한자 연습
934c06║大朴(上徒[蓋-去+太]反蒼頡篇云大巨也 易曰大哉乾元萬物資始下普剝 反正作樸字說文云木素也 聲類云凡物未雕
934c07║ 刻曰樸王弼云樸眞也猶氣像未分也莊子云純朴不殘孰爲犠[缶*尊]又日夫殘樸以爲器工匠之罪也毁道德爲仁義聖
934c08║ 人之過也)
934c09║萬籟(上無怨反合作万字筭經云十千曰万今作萬本蟲名州名人姓也相承借爲 万字下落大反樂器名也說文
934c10║ 云大籟小簫郭璞注尒雅云大簫二十三管長尺四寸小者十六管長尺二寸一名籟也字從竹賴聲也 序文從草作[蔌-欠+
頁]
934c11║ 蒿名也非此用)
934c12║紛綸(上芳文反廣雅云紛衆多貌也考聲亂也下律迍反易曰綸經理也注太玄經云綸絡也今桉紛綸卽…雜遝交
934c13║ 絡盛貌也說文二字並從糸分侖聲也糸音覓也)
934c14║旭日(上凶玉反切韻云日初出也說文云日旦出也考聲云旭明也從日九九亦聲也下仁一反說文曰實也太陽
934c15║ 精不虧也從口一聲也口音雨非反像口匝之形也)
934c06║大朴(上徒[蓋-去+太]反蒼頡篇云大巨也 易曰大哉乾元萬物資始下普剝 反正作樸字說文云木素也 聲類云凡物未雕
934c07║ 刻曰樸王弼云樸眞也猶氣像未分也 莊子云純朴不殘孰爲犠[缶*尊]又日夫殘樸以爲器工匠之罪也 毁道德爲仁義聖
934c08║ 人之過也)
대박. 공무원 용어. 창힐표에는 대거(大巨)라고 전한다. 바꿔서 전하는데 대재(大哉)앙으로 제곡고신 아래에 만물 소비 본능을 일으켜 보전하는게 괴로운 상태다. 박자(樸字)란 바른글자에 반발하여서 설문에서는 목소(木素)로 전한다. 성류(聲類)에서는 범물(凡物)로 소리나는데, 완성 아닌데서는 박왕필(樸王弼)로 본래 상태를 말하며, 오히려 상형되어도 나뉘어지지 않은 상태다. 장자에서는 순박(純朴)이 표적살해를 하지 않은 걸 희생이라고 나타내고, 기술자, 장인, 공무원, 특허가 갖는 연대책임을 말한다. 국민정서를 훼손하였기에 인의성인이 지나쳐서 생긴 현상이라는 용어다.
934c09║萬籟(上無怨反合作万字筭經云十千曰万今作萬本蟲名州名人姓也相承借爲万字下落大反樂器名也說文
934c10║ 云大籟小簫郭璞注尒雅云大簫二十三管長尺四寸小者十六管長尺二寸一名籟也字從竹賴聲也序文從草作[蔌-欠+頁]
934c11║ 蒿名也非此用)
만뢰. 위로는 원망을 돌릴수 없이 합쳐진 상태로 만들어짐. 만자산경(万字筭經)에서 10곱하기 1000이라고 함. 1만을 일으키는 근본에는 벌레 이름, 마을 이름, 사람 성씨다. 차용어에 바탕을 두었기에 1만 글자 아래에는 크게 떨어진 그릇 조각이 산산히 부서져 있다. 설문(說文)에서는 대뢰는 소소(小簫)하다고 전하고, 곽박주와 이아(郭璞注尒雅)에서는 대소는 피리가 23피리로 장척이다. 마디가 4개인 소자는 피리가 16피리로 장척이다. 마디 2개를 이름지어서 뢰(籟)라고 한다. 대나무에 의지한 무사를 상징하는 소리다. 문종이 풀을 상형하여 차례를 지어서 호명이다.
934c12║紛綸(上芳文反廣雅云紛衆多貌也考聲亂也下律迍反易曰綸經理也 注太玄經云綸絡也今桉紛綸卽…雜遝交
934c13║ 絡盛貌也說文二字並從糸分侖聲也 糸音覓也)
분륜. 방문(芳文)을 반절하였다. 광아에서는 499나한을 일컫는다. 신음소리를 생각한다. 율둔(律迍)을 반절하였다. 바꿔서 낚시줄 길이로 낚시하기다. 주석인 태현경에서는 명품낚시대다. 분륜이 낚시와 섞여서 낚시대에 디자인을 한다. 설문에서는 분륜을 나란히 늘어놓아서 낚시줄을 나누니까 소리가 둥글다고 전한다. 층간소음을 찾아서.
934c14║旭日(上凶玉反切韻云日初出也說文云日旦出也考聲云旭明也從日九九亦聲也下仁一反說文曰實也太陽
934c15║ 精不虧也從口一聲也 口音雨非反像口匝之形也)
욱일. 흉옥(凶玉)을 반절하였다. 첫 시작을 말한다. 설문에서도 해돋이를 말한다. 보청기에서는 아침해가 빛나는. 태양이 81구역을 비춰가는 소리다. 인일(仁一)을 반절하였다. 설문에서는 실제로 존재하는 태양이 어지럽지 않은 상태라 하였다. 입에서 생겨나는 소리다. 소리 소문에 형상을 둔 것이 아니다. 입이 돌고 도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