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일체경음의_2책
한자 연습
영문이
2018. 10. 27. 18:55
939c11║ 新花嚴經卷第三
3권이다.
939c12║頻申(上甁寅反毛詩傳曰頻急也申舒也謂以手足胸背左右上下或急蹙或舒展自解其勞倦也)
빈신. 병인을 반절하고 모시에서 전하는 데 빈이란 급하다는 거다. 신은 펼치기. 수족에서 흉배좌우상하를 통칭하여 급속 빈축이 있고, 스스로 분석하기가 서전하다면야 게으른 근로자다.
939c13║聚落(上疾喩反韋昭漢書云小鄕曰聚蕃籬曰落以人所居故也聚字 說文云從[聚-取]從取聲[聚-取]音吟從三人)
취락. 질유를 반절하였다. 위소작편 한서를 보더니 소향에서는 취를 번(蕃)이라고 하였다. 울타리라는 게 사람이 오랫동안 소거해오는 지역에서 추락주의 경고판을 구성하는 글자다. 설문에서 취(取)성음은 3사람이 모이면 읊는 거라고 하였다. 유비관우장비에서 도원결의가 취 글자 모범사례다.
939c15║雷震(上魯迴反王充論衡曰以天地爲爐陰陽爲氣相擊成聲也說文正作[雨/畾]從雨畾聲下章認反切韻云動也起
939c16║ 也說文云從雨辰聲)
뇌진. 노회를 반절하였다. 왕충논형에서는 천지가 노에는 음양이라고 하고, 노들끼리 서로 부딪히면서 생기는 잡음이라는 것이다. 우뇌에서도 생기는 소음도 그러하다는 거다. 장인을 반절하고서 절운에서 전하는데 일어난다 움직인다. 설문에서 진이란 우진(雨辰)합자어를 말하고, 뇌는 우뇌(雨畾)합자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