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연습
948c22║[窗/心]牖(上楚江反案說文作[聰-耳+片]在牆曰[片*庸]在屋曰[聰-耳+片]從片[(囟-乂+夕)/心]像交眼之形經中或作[阿-可+((囟-乂+夕)/心)][穴/ㄙ/心]二形皆謬下由酒反說文穿
948c23║ 壁以木交爲[片*庸]從片戶甫聲[(囟-乂+夕)/心]音楚江反)
창유. 초강을 반절하고 안사고 집 설문에서는 장 있다고 말하다가 옥이라고 말하는 것은 편에서 생겼다고 하더라. 눈 마주침을 본뜨기에 꼴이 경학에서 생겼다고도 하고, 두 꼴 모두 속여왔다고도 하고, 유주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연리지에서 천벽이 생겼다고 하는데 편보호가 맞물려서 생겼다고도 하고 창은 초강을 반절하면서 생겼다.
948c24║欻然(上輝律反[薩-産+辛]琮曰欻急也蒼頡篇猝起也說文吹起也從炎吹省會意字也下然字從肉犬[烈-列][烈-列]音標火行[白/儿]
949a01║ 也云犬逐其肉[烈-列]以然之亦會意字也)
홀연. 휘률을 반절하고 종을 말하길 홀이란 급하다. 창힐편에서는 홀이 졸기로 보았다. 설문은 취기 취합어로 하였다. 염취에서 생겨난 회의글자가 홀이다. 연 글자는 육견이 소리라서 화행을 하는 표식지라는 거다. 개고기를 긴축하고서 이에 연 글자가 회의글자에 올랐다.
949a02║蓬勃(上蒲公反亂也下蒲沒反勃盛也案如蓬草之亂盛也今經文作[火*逢][火*孛]二形上音[山/夆]謂[仁-二+侯]望者夜火也字書無
949a03║ 蓬音下[女*孛]煙起也若塵起作[土*孛]若香氣作馥若心逆者作悖若水廣浡非亂盛卒起[白/儿]也今合作蓬勃也)
봉발. 포공을 반절하고나니 어지러웠다. 포몰을 반절하고서 급발진해서 담았다. 안사고는 봉초에서 어지럽게 담았다. 경학이 글자 제작한 [火*逢][火*孛]이 형태는 밤에 불지르기다. 자서에서는 봉이 소리다. 연기다. 티끌이 생겨난다면 향기로 인해서 복이 탄생하고 마음을 반역하니까 패권이 되고 홍수 생겨도 소나기가 아니기에 군인부대만 늘어난다. 이에 생겨난 봉발이 여러 개를 포합한다.
949a04║牝馬(上頻忍反爾雅曰牝曰騇郭注云草馬名也魏志云敎民畜[牛*孛]牛草馬也詩云騋牝三千也下馬字說文像形
949a05║ 也頭尾四足王在其上也騇音舍騋音來)
빈마. 빈인을 반절하고서 이아에서 전하기를 빈은 암컷 말이라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는 제주도 조랑말이 갖는 다른이름이라는 거다. 삼국지 위지에서 전하기를 교민이 많으니까 소와 말이 풀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시경에서는 암컷 큰 말이 3천 마리라고 하였다. 말 글자도 장기를 본 뜬 상형글자다. 장기 알에서 왕 다음으로 네 번째라는 것이다. 간혹 3번째이기도 하고. 말 사래에서는 음이 래다.
949a08║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五
대승본생심지관경 5권이다.
949a09║鉾[矛*肖](上正作矛音莫侯反下雙卓反前第二卷經中已訓釋訖)
모. 모는 막후를 반절하였다. 쌍탁도 반절하였다. 기존 2책 훈석을 또 본다.
949a10║霹靂(上普擊反下郎擊反說文曰霹靂析震戰也所擊輒破若攻戰也王充論衡云陰陽氣盛相擊之聲卽迅雷也)
벽력. 보격을 반절하고 랑격을 반절하고 설문이 전하는 벽력이란 벼락전쟁에서 승자만이 천둥을 갖는다고 하였다. 격이 자주 깨질 것 같다면 공이 전쟁이라는데. 왕충논형에서 전하기를 음양 기운이 담기는 첫 조건이 격전이고 이에 승자만이 신뢰한다는 것이다.
949a11║阿練若(或云阿練兒或云阿蘭若或云阿蘭那皆梵語訛轉耳正云阿蘭孃義譯云寂靜處或云無諍地所
949a12║ 居不一或住砂磧山林壙野或塚間寒林皆出聚落一俱盧舍之外遠離喧噪之處也)
아련야. 아련아, 아란약, 아란나는 범어로서 속이고 들어왔다. 아란이 갖는 양의역에서 전하기를 적정처 또는 무쟁지로 보는데 행방불명이거나 모래숲, 산림, 광야에 존재하는 야인이거나 총간, 한림에 기생한다는 것 모두는 소재지가 추락해서 1구로도 없이 공무원도 아닌데 떠돌아 다니는 모양새다.
949a13║虎豹(上呼古反說文云山獸君山海經云幽都山多玄虎云豹淮南子云虎嘯則谷風生也下博敎反郭注爾雅云
949a14║ 豹似熊小頭庳[脚-谷+去]黑白駮能[舌*氐]銅鐵竹骨等白色者別名貘音陌)
호표. 호고를 반절하였다. 설문에서는 야생 임금님이다. 산해경에서는 도산에 새깜둥이가 숨어있는 꼴이다, 호를 표로 보았다. 회남자에서 전하기를 호는 휘파람 불적에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린다고 해서다. 박교를 반절하고 곽박 주석편 이아에서는 표범이랑 곰을 머리가 닮았다고 낮잡아 부르는데 흑빛이라 웅박에도 잘하고, 구리, 쇠, 대나무, 뼈로서 흰빛을 상형을 하기도 한다. 이에 맥음맥 현상이 생겼다.
949a17║優曇(下徒含反梵語也或云烏曇應云優曇[金*本]羅此云妙瑞花或云祥瑞花人間本無天妙花也或時一見)
우담. 도함을 반절 겪은 범어다. 별명이 오담이기도 하고 우담으로 불리니 상서로운 꽃이다. 이에 상서화로 불린다. 사람들 사이에선 근본도 없는 천묘화라는 명성을 가졌으니 꽃으로 시대를 발견해서다.
949a18║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六
대승본생심지관경 6권이다.
949a19║隙光(上綺戟反切韻閑也考聲壁孔也說文空閑皆曰隙從阜曰上下小也經文作[阿-可+巢]或作隙皆非下古皇反爾雅
949a20║ 曰光充也切韻明也大也顯也古作光字)
극광. 기극을 반절하였다. 절운에서는 한계로 쓰인다. 들리기로는 벼랑끝에선 공자를 나타낸다. 설문에서는 비어 있는 한 모두를 극에서 부수자를 말하면서 위 아래가 비어있다고 한 것이다. 경학이 제작한 [阿-可+巢]이나 경학편 극 글자는 모두 아니라고 하였다. 고황을 반절하고 이아에서 전하기를 무지개 눈부심이라 하였다. 절운에서는 밝다 크다 현상이다 하였으니 광 글자는 오래전에 제작하였다.
949a21║飛蛾(上芳非反韻英云翔也說文像鳥羽翻飛之形也下五何反說文蠶蛾也爾雅作[我/虫]同正作[我/虫]字也)
비아. 방비를 반절하고 운영에서 전하기를 상상이라 하였다. 설문에서는 조우 모양새를 본 뜨고 티베트에서는 날아다니는 상상을 본뜬다. 오하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누에꼬치가 전하는 나방이다. 이아에서도 제작한 거와 같기도 하고 바르게 지어진 건 아충 글자라고 전한다.
949a23║芳餌(上[敷-方+寸][└@人]反考聲芳草之香者也又美盛也下仍吏反韻英食也說文云粉餅也從食耳聲也)
방이. 부방촌을 반절하고 성운에서 전하기를 방은 풀이 갖는 냄새다. 페르몬 냄새다. 잉리를 반절하고 운영에서 전하기를 밥이다. 설문에서는 이를 분병으로 보았다. 내귀에 밥.
949a24║牆壁(上疾良反說文垣也五版爲堵釋名云牆障也所以自障蔽也從嗇爿聲經作[土*(圭/皿)][土*廧][土*(坐-工+皿)]皆非下比激反說文屋
949b01║ 牆也釋名曰壁辟也 謂辟禦風寒也從土辟聲)
장벽. 질량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담장이다. 5판을 담이라 하는데 석명에서만 장애물로 보았다. 이에 스스로 덮었다. 장이란 단풍잎. 경학이 제작한 글자 패턴 두 가지는 쓰여지지 않았다. 비격을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집 울타리다. 석명에서는 군왕이 갖는 편견으로 보았다. 편견은 군왕에게 존재하는 차가운 시선이다. 내 몸에 황사.
949b02║坏瓦(上芳杯反說文云未燒瓦器也下五寡反又作瓦像形也古考史曰夏時昆吾氏始作瓦也)
배와. 방배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태우지도 못한 기와 그릇이다. 오과를 반절하였는데 글자가 기와에서 상형 글자라는 것이다. 고본 고사기에서 전하기를 하나라 때 곤과 오씨는 기와를 제작하였다고 전한다.
949b03║芭蕉(上[襾/(革*月)]麻反下卽消王注楚詞云香草名也生交阯葉如席[者/火]漬可紡績也不堅草也自外至內並無有實故經
949b04║ 中多引爲喩淨名云是身如芭蕉中無有堅是也)
파초. 아혁월마를 반절하고 소왕주석 초사를 보니까 향초명이다. 잎을 따라 생겼다 보니 좌석이 방직 모양새 정도로 촘촘하다는 것이다. 단단한 풀은 아니다. 내부와 외부를 병합하지 않아서 경학이 실존한 채로 무작정 인용해서 없거나 있다는 것인데, 유정명에서 보기를 파초는 시체를 따르기에 시에 표면에서도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949b05║蝦蟆(上胡家反下莫遐反切韻水蟲也又作[基-土+虫]本草云蝦蟆一名蟾一名去[酋*黽]爾雅云鼁[酋*黽]蟾蜍郭云似蝦蟆居陸
949b06║ 地 淮南謂之去蚊音甫)
하마. 호가를 반절하고 막가를 반절하고 절운에서전하기를 수상 곤충이라 하였다. 기토충이기도 하니까 풀 뜯어먹는 하마는 두꺼비 라는 것도 하나의 명사라는 것이다. 이아에서 전하기를 거섬서라고 하였다. 곽박이 전하기를 새우와 두꺼비 계통을 보유하니까 뭍에서도 땅에서도 생존을 한다는 것이다. 회남소재지에서 전하기를 마는 거문으로 소리는 보라고 하였다.
949b07║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七
대승본생심지관경 7권이다.
949b08║洟唾(上他計反下他臥反說文鼻液曰洟從水夷聲也口津曰唾從口埵省聲經文作涕音他禮反說文目汁也涕
949b09║ 泣悲聲也非洟埵義也)
이타. 타계를 반절하고 타와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콧물이다. 콧물이란 내 코에 콧농이라는 거다. 입을 나루터라 하고 침으로 본 연유는 타가 구타에서 연유해서다. 경학이 제작하였다. 타례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전하기를 목젖에 있는 샘이다. 체읍은 슬프다는데 이타가 아닌걸 슬프다고 몰아대서다.
949b10║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八
대승본생심지관경 8권이다.
949b11║猿猴(上王元反爾雅作蝯云猱蝯善援郭注云便攀援也下音侯獮猴也從犬侯聲也)
원후. 왕원을 반절하고 이아에서 제작한 원에서는 긴팔원숭이도 착하다는 것이다. 곽박 주석에서는 또 폭염이 재림하였다는 것이다. 후는 가을 사냥중인 원숭이라는 건데 후가 개라는 대통령에서 생긴 모양새다.
949b12║埃坌(上烏開反說文細塵也從土矣聲下滿悶反考聲汚也字書塵埃著物也)
애분. 오개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초미세먼지로 전한다, 애는 토의 합성어다. 만민을 반절하고 더러운 소리라 하는데 자서가 전해주는 진애라는 건 사물이 맞다고 우겨댄다.
949b13║靑蠅(下餘陵反考聲云飛蟲也鄭箋毛詩云蠅之爲蟲汚白色使黑喩佞人變亂善惡也又曰白珪之玷尙可磨也
949b14║ 斯言之玷不可爲也)
청승. 여릉을 반절하고 성운에서 촉이 돋으니 비행벌레라 한다. 모시 정전편을 보니까 승이란 더러운 벌레라 하면서 흑과 백 논리로 박학다식한 척 하고는 사람도 변한다고 하면서 선악이라는 작용으로 내란을 일으킨다고 해서다. 또 바둑에서 백돌이 쏠리는 현상이 생기자 백돌을 연마시켜서 촘촘하게 하기도 한다. 이 청승은 쏠림현상이 아닌 용어다.
949b15║吠憚(眞言中字也上借音微一反下音但不求字義)
폐탄. 진실 글자가 견과 소다. 폐는 차용하나 미일을 반절하였고, 탄은 자의에서 구조하지 않았다.
대승본생심지관경 연습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