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선실록 산책하기

영문이 2017. 12. 1. 15:36

憲府啓曰: "科擧更張之事, 諫院所啓, 備盡無餘, 但中朝則專治一經, 我國則幷講三經人之精力有限, 徒爲涉獵, 名雖三經, 而不如熟讀一經之爲愈也臣等之意, 欲依中朝專經之制, 使赴擧之人, 各治一經, 講經之時, 抽出三處, 取通略以上, 而粗通者勿取, 以爲定式何如?" 答曰: "所啓固如是, 而我國試取三經, 其來已久議于大臣可也" 三公議曰: "專經事若擧行, 則儒生皆當就易讀之經而不習他經, 不可施行" 傳曰: "知道"

명종실록 14

사헌부에서 문이 열리니 과거 제도 수정하는 일은 간원이 한 상소에는 길기만 하다. 준비과정이 끝났으니 남는거도 없다. 부질없이 정부 방문하기만 하고서 경전 하나로 다스리려고 하다니. 내 나라는 경전 세 개는 독서해서 함께 모범삼을 것이야. 사람이 쓰는 정력도 한계가 있거늘 모여지면 사냥도 하고, 3경이라고 하는건 여숙하지 않아도 일경을 읽을 때 더 뛰어나게 하려고 그래. 신하에선 뜻을 생각하곤 경전 하나로 정부 방문하면서 제작하면서 기대서 사부지인을 움직여 경전 하나로 다른 이치라 우겨대고 공부하는 시간에 소재지 3곳으로 도망가니 거취에는 통달했네. 상전 앞에서 인간 조종하는자는 취하지 말라며 정규법으로 인정하려는 것과 어떤 차이지?”

대답을 한다 굳혔다가 열렸다가 반복하는 것도 경전 3권으로 시험을 칠 것이니 오랜 걱정 말아라. 공무원이 의논하는 적폐가 큰 걸 모르지.

의논서에는 경전 하나로 제왕통치를 하면 선비들이 모두 바꿔 읽어서 다른 경전을 안본다. 적폐가 커서 시행을 해도 안된다. 죽어라 하였다.


논문 표절 일삼는 교수, 강사.

흥신소 사칭하는 연예인, 국정원

색깔에서 차이도 없을 녹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