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 2020. 8. 24. 18:12

379b24

379b25║    唐西明寺釋氏

379b25║    당서명사석씨

당시에 서명사에서 석씨가 하였다.

 

379b26║  大唐高祖問僧形服利益事一

379b26║  대당고조문승형복이익사일

대당국 고조가 스님들 모형에는 옷이 있어야 이익이 된다는 사례에서 하나

 

379b27║  高祖幸國學統集三敎問道是佛師事二

379b27║  고조행국학통집삼교문도시불사사이

고조는 행복한 국가란 학문을 통합하는데 3 가르침을 집전하면서 도사를 임용하여 들어 온 불교를 사수하자에서 둘

 

379b28║  道士李仲卿著論毁佛琳師抗辯事

379b29║  

379b28║  도사이중경착논훼불임사항변사

379b29║  

도사 이중경이 논어에 붙은 것을 훼방하고 불교인 임사가 저항을 변호해온 다고 셋

 

379c01║  大宗敕道先佛後僧等上諫事四

379c01║  대종칙도선불후승등상간사사

종단에 칙서작성하는데 요령이 먼저 불교와 나중 스님들 등급으로 하기로 하며 상부에 간을 찍었다 해서 넷

 

379c02║  皇大子集三敎學者詳論事五

379c02║  황대자집삼교학자상논사오

황대자가 3 가르침을 집전하다가 배워온 것들이 자세히 말하기라는 사실이니까 오

 

379c03║  辛中舍著齊物論淨琳二師抗釋事

379c04║  

379c03║  신중사착제물논정림이사항석사

379c04║  

신중사에 불어 난 사물 설명회에 정림사부 2명에게서 저항을 하고 해석을 해 둔 사례에서 육

 

379c05║  大宗問琳師辯正論信毁交報事七

379c05║  대종문림사변정논신훼교보사칠

종실 크게 하려는 문림사가 정말로 변호하기를 말하는데 믿기, 훼방하기는 교역에 보복을 불러온다고 해서 칠

 

379c06║  大宗幸弘福寺手製願文幷敘佛道後

379c07║  先八

379c06║  대종행홍복사수제원문병서불도후

379c07║  선팔

종실을 크게 하는 홍복사가 악수한 제도권에서 원문 현대화를 하고 병서까지 마친 부처요령은 후일날 먼저 생겨난다니 팔

 

379c08║  大宗敕道士三皇經不足開化令焚除

379c09║  事九

379c08║  대종칙도사삼황경불족개화령분제

379c09║  사구

종실에서 발권한 칙서에는 도사 3명이 황경에 만족하지 않아서 세상을 개화하라는 명령을 조각내고 불태우겠다고 우겨니까 구

 

379c10║  大宗詔奘師翻道經爲梵文與道士辯

379c11║  覈事十

379c10║  대종조장사번도경위범문여도사변

379c11║  핵사십

종실에서 장사번도경을 조고하였다. 범어문자는 모든 도사들이 엄격하게 변호해야 한다는 데에서 10

 

379c12║  大唐高祖問僧形服有何利益琳師奉對事

379c13║  

379c12║  대당고조문승형복유하이익임사봉대사

379c13║  

대당국 고조가 질문하였다. 스님들 모형에 의복이 있으면 어떠한 이익이 존재하느냐에 대하여 임사가 봉행하여 대답하였데서 첫 번째

 

379c14皇唐啓運諸敎並興然於佛法彌隆信重

379c15京舊第置興聖寺自餘會 昌勝業慈悲證果

379c16集仙等寺架築相尋至於道觀無間於俗

379c14황당계운제교병흥연어불법미융신중

379c15경구제치흥성사자여회창승업자비증과

379c16집선등사가축상심지어도관무간어속

당나라 임금이 계운이 작용하였다. 그 해에 모든 가르침이 부흥을 병합하였다. 사연있는 불법은 신용이 융합할수록 무거워져 가는데 장안 지역에 가면 오래동안 버려둔 흥성사興聖寺에서 분실한 게 있었으니 모자라고 부족한 모임이다. 자비를 증거로 하는 승과시 과거 시험은 합격을 할수록 경사뭉치였는데 선등사에서 집전을 할수록 합숙소로 합격자들이 모여들게 하는 정책을 탐색한 것이다. 도관찰사가 재림하던 어느 영업일에 민속 탐험을 간 것이다.

 

380a01德四年有大史令傅奕者先是黃巾深忌

380a02緇服旣見國家別敬彌用疚心

380a01덕사년유대사령부혁자선시황건심기

380a02치복기견국가별경미용구심

무덕 4년에 대사령인 부혁이란 자가 있길래 황건적 사례를 인용하는데 검정색 복장을 하여서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다. 국가를 처음에서 끝까지 국정파악을 하더니 공경하기를 구별하기와 미용실에 가면 구심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乃上廢佛法

380a03事十有一條云佛經訛誕言妖事隱損國

380a04破家未聞益世請胡佛邪敎退還天竺凡是

380a05沙門放歸桑梓則家國昌大李孔之敎行焉

380a06武皇容其小辯朝輔任其放言

내상폐불법

380a03사십유일조운불경와탄언요사은손국

380a04파가미문익세청호불사교퇴환천축범시

380a05사문방귀상재칙가국창대이공지교행언

380a06무황용기소변조보임기방언

불법 40조목에서 어느 1운을 임금도 폐지한다며 공표를 하는데, 불경이란 와전되고 신조어가 생겨날수록 귀요미들이 은둔만을 하는데 국가가 손해입지 않으려고 출가를 깨트렸다는 것은 오래도록 듣지 않은 세상에서는 이익이다. 호국 부처에게 요청할 것이 있다면 가짜 종교를 천축국에서 송환과 퇴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표에 사문이던 방장이 귀가하고 국가 재상이던 자가 법칙으로 가정이 국가를 덮친다는 것이다. 이공이 해 오는 가르침은 이러한 것이다. 무황에게서 외모가 조금씩 성형하였다고 변호하기는 국가 공무원이 임무수행을 하겠다고 방임해 둔 방언放言이다.

 

乃下詔問僧

380a07棄父母之鬚髮去君臣之章服利在何

380a08門之中益在何情之外損益二宜請動妙

380a09適有濟法寺沙門襄陽釋法琳憤激傅詞側

380a10聽機候承有斯問

내하조문승

380a07기부모지수발거군신지장복이재하

380a08문지중익재하정지외손익이의청동묘

380a09적유제법사사문양양석법림분격부사측

380a10청기후승유사문

하위 공무원이 조문을 오더니 스님이 말하는데, 부모님 수발하기를 버리셨음? 군신이라면 문장쓰기하는 복장 착용하러 떠날거임? 이익 실현하러 온 것이라면 출입문은 어딘가? 은닉 자금은 뭔 뜻으로 외부 보관을 하였던고? 손해와 이익이 작용하니까 동관묘에서 2회 요청을 하는데 떠난다는 여러 법사와 사문이 돕겠다며 존재하였고, 법림도 분석하기를 내팽개쳤다. 분노네 격전이 생기고서야 사부님편 말 듣겠다며 후손들이 시스템을 조직하는 것이다. 승상이라는 직위는 사문으로 존재하였다.

 

卽陳對曰琳聞至道絶言

380a11豈九流能辯法身無像非十翼所詮但四趣

380a12茫茫飄淪欲海三界蠢蠢顚墜邪山諸子迷

380a13以自焚凡夫溺而不出大聖爲之興世

즉진대왈림문지도절언

380a11기구유능변법신무상비십익소전단사취

380a12망망표윤욕해삼계준준전추사산제자미

380a13이자분범부닉이불출대성위지흥세

공무원 진대가 등장하였다. 법림에게서 설문을 듣다가 중간에 설명이 끊어지니까 아홉 번을 흐르던 변호도 막힌다. 그래서 법신은 모형이 없다는 것인데 10번을 완전히 설명하여도 해명이란 것이었다. 4번째까지 듣다가 도망가야 하는 것인데 앞이 보이지가 않으니까 바다에 가보아도 폭풍이 흘러오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3계에 기준이 맺혀질 경우에는 옥상이 추사산이다. 여러 명에 제자들은 의심이 생겼으니 내 몸이 불난다는 것이다. 모든 팀장들이 은닉에 들어가면서 출발을 하지 않았는데 대성인들이 세상을 부흥하려는 것으로 본 것이다.

 

380a14仁所以降靈遂開解脫之門示以安隱之

380a15於是天竺王種辭恩愛而出家東夏貴遊

380a16厭榮華而入道誓出二種生死志求一妙涅

380a17弘善以報四恩立德以資三有此其利益

380a18

380a14인소이강령수개해탈지문시이안은지

380a15어시천축왕종사은애이출가동하귀유

380a16염영화이입도서출이종생사지구일묘열

380a17홍선이보사은입덕이자삼유차기이익

380a18

인형에 신령이 내려 앉았다. 인형에게서 해탈에 출입문이 열린 것이다. 안전하기와 은둔하기가 인형이네 눈에서 보였다. 이런 날에는 천축국에 국왕 종실에서는 은혜로써 사랑을 하였기에 출가를 하지 않았다. 동쪽 하나라는 부귀하다는 얘기를 듣고서 하나라에 있는 유원지에 가려고 하였으니 게실염에 영화가 생겨서 도에 입문을 한 것이다. 이어서 맹세를 하였으니 출가를 할 경우 내 자신이 생사를 쫓는다고 하던 것이다. 뜻을 구조해보니까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열반이다. 입선을 홍보하고서 보복이 생겨날 경우에 넷으로 은혜가 생긴 것이다. 입덕은 자본 갖추기를 3회를 해야 가능한 일이라서 지금 생겨나는 이익은 자본이 아니다.

 

毁形以成其志故棄鬚髮美容變俗以會

380a19其道

훼형이성기지고기수발미용변속이회

380a19기도

인형에 몸을 훼손하였고 뜻을 완성해가니까 미용하기와 손수발 들기는 오래동안 버려둔 업이다. 민속이 변해가면서 민도 역시 회의를 하였다.

 

故去君臣華服雖形闕奉親而內懷其

380a20禮乖事主而心戢其恩澤被怨親以成大

380a21福霑幽顯豈拘小違上智之人依佛語

380a22故爲益下凡之類虧聖敎故爲損懲惡則濫

380a23者自新進善則通人感化此其大略也

고거군신화복수형궐봉친이내회기

380a20예괴사주이심집기은택피원친이성대

380a21복점유현기구소위상지지인의불어

380a22고위익하범지류휴성교고위손징악칙람

380a23자자신진선칙통인감화차기대략야

오래동안 유행해온 임금은 신하가 중화네 복장 갖췄으면 하였다. 문지기와 친밀하여 봉양하는 모양새라 하여도 내훈으로 효도를 품을 수 있으리라 보았다. 배신하는 예절을 보던 주인은 몸 또는 마음 작용이 은혜가 멈추었으면 해가는데 친해지기와 원망하기를 서로 피해다니다 보니까 성대순이 늪에 빠진 것이다. 복쟁이가 유현에 홀려있으니 위법자는 반드시 체포된다며 하길래 어찌 된 일이던가? 지식인은 상류층 사람인가? 부처님 용어에 의지해올수록 손해는 더 해가는데 공동체 구성원은 하류층 사람인가? 성인에 가르침이 줄어들더니 이익이 생겼다. 악마를 보았으면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스스로 새로워진다는 것은 전진해가는 선법이 사람이 갖는 감동을 통행하는 거라서 교화가 되어야 약탈이 눈을 뜬다고 하였다.

 

而傅

380a24氏所奏在司旣不施行奕乃多寫表狀公然

380a25遠近流布京室閭里咸傳禿丁之誚

이부

380a24씨소주재사기불시행혁내다사표상공연

380a25원근유포경실려리함전독정지초

좌장들에게 모여드는 상소문이 존재하면서 서기관들이 시행을 하지 않았다. 혁신은 많은 것을 베끼고 표로써 정리를 해 두는 모형이던 것이다. 공적이 발생을 하면 멀거나 가깝거나 유출이 시작하면서 도심에 존재하는 집과 출입문과 마을에서도 함께 전달을 하였는데 공적 문서가 분실되어 갈수록 초치가 생긴 것이다.

 

380a26劇談席上昌言胡鬼之謠佛日翳而不明僧威阻

380a27而無力于時達量道俗動毫成論者非一

380a28疏佛理曲陳邪正琳閱衆辭多引經敎

380a26극담석상창언호귀지요불일예이불명승위조

380a27이무력우시달량도속동호성논자비일

380a28소불리곡진사정림열중사다인경교

조치담화문이 심각해질수록 논의때마다 상시 등장하였는데 오랑캐들이 귀신노래를 한다는 것으로 창언이 생긴다. 부처님오신날도 아닌데 세상이 밝지가 않으니까 스님들이 갖는 위엄도 조절한다는 것이 무기력하다. 이런 시즌에 달도가 생겨난 풍속에서는 동호지역에서 완성을 말하는 자들이 하나가 아니어서 여러 방면으로서 소통해오는 부처님 존재이론들은 왜곡된 진상품이라며 간사하기에서 정립해간다. 법림이 석열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한통속으로 경교를 끌어들인다.

 

380a29琳因謂衆人曰此引皆是奕之所廢豈得引廢證

380b01雖曰破邪終歸邪破琳情契玄機獨覺千

380b02器局天授博悟生知睹作者之不工

380b03乘權之有據乃著破邪論

380a29림인위중인왈차인개시혁지소폐개득인폐증

380b01수왈파사종귀사파림정계현기독각천

380b02기국천수박오생지도작자지불공

380b03승권지유거내착파사논

법림이 여러 사람들에게 경교를 끌어온 데에서 따지고 들어가는데, 경교는 혁명 단위로 너무 크니까 폐지해야 하는데 어떡해 경교를 가져와서 폐지를 해야겠는데 완성을 증명해야겠다. 사부대중에서 어느 사람이 말하는데 파사헌정도 종료를 맞고 귀가하니까 간사하다는 데에서 파괴되었다. 법림에 뜻이 현묘한 상태와의 맺기니까 경교 시스템은 혼자서 알아가야 하니까 수천년을 흐른다. 경교를 사용하는 판세 국가는 천수를 누릴지라도 박사들이 체득한다면 표절이 탄생한다. 표절로 보니까 대장장이가 아닐 것이니 권력을 믿고 있으니까 표절에 의지한 것을 모른채로 있으니 경교는 분명히 간사한 논어가 파괴된 채로 붙어있을 것이다.

 

其詞曰莊周云

380b04合之內聖人論而不議六合之外聖人存而

380b05不論

기사왈장주운

380b04합지내성인논이불의육합지외성인존이

380b05불논

사연은 이렇다. 장자로 이어온 주나라 역사를 본뜨고, 6효에서 합수를 들어가니까 성인이 말을 한다는 거엔 의혹아닌 의심이 생겨나더라. 6효에서 합수를 내치니까 성인이 존재하면은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더라.

 

老子云域中有四大而道居其一案前

380b06漢藝文志所紀衆書一萬三千二百六十九

380b07

노자운역중유사대이도거기일안전

380b06한예문지소기중서일만삼천이백육십구

380b07

노자를 따라가는데, 강역이 존재하면 내 땅에서 4개지역은 커가는데 도가 존재하니까 거기서 1등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한서 예문지에 나오는데 증거로 자주 쓰였다. 한서는 13269권이다.

 

莫不功在近益意在敬事君父俱未暢

380b08遠途止在移風易俗遂使三世因果理涉

380b09旦而猶昏命報五乘義經丘而未曉斯乃

380b10六合之寰塊三才之俗謨詎免四流浩瀚

380b11爲煩惱之波六趣諠譁造塵勞之路者也

막불공재근익의재경사군부구미창

380b08원도지재이풍역속수사삼세인과리섭

380b09단이유혼명보오승의경구이미효사내

380b10육합지환괴삼재지속모거면사유호한

380b11위번뇌지파육취훤화조진로지로자야

한서를 보유한 게 없으면 공로가 아닌데 접근해야 이익이 있다는 뜻은 공경에 전념한다는 자들이 군부로 존재하면서 함께 창궐하지 않고서야 요행이 멀어간다. 멀어져가는 요행을 멈추고 옮긴다는 것은 민간에서 반역을 해야 가능한 것이다. 사신들이 3대를 수행해야 조금 한다는 과정은 가섭 마등이 서역에 불교 가꾸기를 일찍이 하여도 지금도 어둠이 내려앉은 것과 같다. 명령에 보복을 할 경우에 승차를 5회 한다. 경교를 평정한 경학은 지금도 잠긴 상태다. 6효점으로 합수전략이 어느 지역에서는 흙 취급을 한다. 사람에게 재능이 3가지가 존재한다면 모략 짜내기에 바빠서 물길 4길로 사막을 덮는다고 전망을 내놓는다. 이런 전망이 번뇌가 갖는 흐름이다. 6효점 취합을 하면은 건망증이 변해가는데 변해가는 과정이 황사를 보고 모래 뭉치를 향해서 근로자 이런 식이다.

 

380b12原夫實相窈冥逾要道之道法身凝寂出玄

380b13之又玄所以見生忍土

380b12원부실상요명유요도지도법신응적출현

380b13지우현소이견생인토

경교가 부실한 상태를 보자니까 어둠이 요령피우니 구해보려는 자는 길에서 길을 넘나든다. 법림에 몸이 꼬여가더니 적멸하였다. 어둡게 출가하였는데도 깔려간 어둠은 뭔 가 하더니 본다는 자들이 땅에서 생명탄생을 본 것이다.

 

誕聖王宮示金色

380b14之身吐玉毫之相行則金蓮捧足坐則寶

380b15座承軀出則天主導前入則梵王從後

탄성왕궁시금색

380b14지신토옥호지상행칙금련봉족좌칙보

380b15좌승구출칙천주도전입칙범왕종후

성왕궁이 이끌어 온 가짜는 금색 몸을 보고서 붓 촉으로 그린 문명을 보았으니 자연발생하기로 금련봉에 만족하였다. 앉아서는 보물 갖기를 신체 구성하듯이 하니까 출가에서는 천주를 이끌어 간 것이다. 입장을 하는데 범왕 후일에 기약하기로 하였다.

 

380b16聞菩薩儼若朝儀八部萬神森然輔衛演涅

380b17槃則地現六動說般若則天雨四花百福莊嚴

380b16문보살엄야조의팔부만신삼연보위연열

380b17반칙지현육동설반야칙천우사화백복장엄

보살이 뭔 소리냐며 듣는데 아침 방문시에 엄정하게 보이던데 신체 여러 8부 조직들은 신통력이 가득하였고 보위병을 연상시키니까 열반 상태가 온 줄 알아서 땅에 지진만이 6번 온 것이다. 반야심경을 설명하니까 소나기1회에 꽃잎이 4회 추락하는 현상이 법회 참여자가 장엄이란 복을 받을 모양이다.

 

380b18狀滿月之臨滄海千光照曜如聚日之映

380b19寶山師子一吼則外道摧鋒法鼓暫鳴則天

380b20魔稽首是故號佛爲法王也

380b18상만월지림창해천광조요여취일지영

380b19보산사자일후칙외도최봉법고잠명칙천

380b20마계수시고호불위법왕야

만월대 모형이 창해에 주둔해 있는 꼴이니까 빛 1천개가 조명을 비춘다. 영보산이 날이면 날마다 모여드는 것과 같다. 사자가 운다. 칼날이 꺽였다. 법림도 잠시만 울더니 천마가 계수를 한다. 부처라는 것들은 대부분이 법왕이다.

 

豈與衰周李

380b21耳比德爭衡末代孔丘輒相聯類非所言也

기여쇠주리

380b21이비덕쟁형말대공구첩상연유비소언야

쇠약해지거든 주리를 틀어라는게 어떡해서 형벌에서 쟁점을 본 떳냐는 것인데 공자시대에서 번갈아 존재해오는 끝에 연유가 존재해온다. 아니라는 얘기다.

 

380b22文有二十餘紙自琳論出冠絶群篇家藏一

380b23本心口成誦並流略之菁華史書之藻鏡

380b24茂譽於是乎沸騰蒙俗由之而開悟琳有功

380b25

380b22문유이십여지자림논출관절군편가장일

380b23본심구성송병유략지청화사서지조경

380b24무예어시호비등몽속유지이개오림유공

380b25

문자로 있는 한지가 20여장이다. 법림이 말해온 편수가 출관절군편이다. 출관절군편에서 처음 본심에 해당하는 것이 구성송이다. 구성을 외울 대 청화꽃잎이 추락하면 더 좋다. 사서에서는 조경이라 하였다. 조경은 무예를 겸직한 자들이 비등이라고도 하였는데 마을에 토종 풍속을 입어갈수록 개화가 체험에서 따르다가도 멈춘다. 법림에서 공로가 있다고 보았다.

 

琳以論卷初出意在榮達所知上之化下

380b26風靡之言則易乃上啓儲貳親王及公卿侯

380b27伯並文理弘被庶績咸嘉其博詣焉

림이논권초출의재영달소지상지화하

380b26풍미지언칙역내상계저이친왕급공경후

380b27백병문리홍피서적함가기박예언

법림이 출관절군편에서 초출하였는데 뜻을 영달하고자 하였다. 상급자들이 알아야만이 지식으로 되어서 아래로 흘러가는데 풍속이 미풍이라도 언어가 되어서 쉽사리 바뀐다는 것이다. 상급자들을 가르친다. 왕좌로 있는 자와 태자와 더붙어 공경후로 존재하는 백이와 문리홍을 병합하면서 도서관에 책쌓기를 피해가는 수준에 도달하니까 표절을 숭상하게 되었다.

 

380b28故奕奏狀因之遂寢得使釋門重敞琳又其功

380b29宮庶子虞世南詳所上論爲之序胤光價之

380c01顧又重由來琳姓陳氏穎川太丘之後遠祖

380c02移於襄陽故又爲縣人焉

380b28고혁주상인지수침득사석문중창림우기공

380b29궁서자우세남상소상논위지서윤광가지

380c01고우중유래림성진씨영천태구지후원조

380c02이어양양고우위현인언

도서관 건물크기가 커갈수록 모형에서 뾰족한 가시에 수지침을 놓였다. 사신들이 석문을 쉽게 얻어가지만 무겁고 높았다는 것인데 법림에서 꼼수가 통했다. 동궁에 있던 서자가 걱정되어서 남쪽으로 향해가는데 상세한 해설은 출관절군편에서 서문에 존재한다. 윤광이 석문을 구매하면서 고객을 보니까 구매자들이 무겁다며 나중에 방문한다는 거였다. 법림은 성이 진씨다. 낙양성에서 장안성 가는 길 영천지역에 있는 태구사람이다. 법림에서 조상분이던 원조가 양양성에서 이사를 하였다. 양양에 있던 현인이 옮겨왔다고 하였다.

 

少出家住荊州

380c03靑溪山玉泉寺博通內外以文學見知大業

380c04初元入關視有阻素風不勝其妄親事觀閱

소출가주형주

380c03청계산옥천사박통내외이문학견지대업

380c04초원입관시유조소풍불승기망친사관열

법림이 소년시절에 출가를 하면서 형주에 있는 청계산 옥천사에서 산다. 표절박사들과의 소통을 옥천사 내외로 하면서 문물 학습하기를 지식으로 하는 것들을 보았다. 법림이 대업을 처음 갖던 시즌이 입관하던 때였는데 걱정하는 풍물이 존재한다면 승리를 하여도 한 것이 망한 것이라는 때다. 법림이 이런 시즌에 관열하는 직종에 종사를 하였다.

 

380c05史云老氏西之流沙莊云老氏死於槐里

380c06說紛糾名實乖咎故西窮砂塞絶李氏之蹤

380c05사운노씨서지유사장운노씨사어괴리

380c06설분규명실괴구고서궁사새절이씨지종

역사에서 전하는데 노인들은 서쪽에 황사바람에 빗댄다고 하였다. 장자에서 전하는데 노인들은 사망을 하면 마을 출입문에 당간지주급에 나무를 심는다. 역사와 장자에서 전해오는 얘기들은 명부가 어지럽게 섞여서 재앙이 출현하는 규칙이 꼬였다. 그래서 서궁에 가면 황사바람이 다니는 길목이 존재하였고 황사바람이 불어들 때에는 이씨들이 자취를 감춘다.

 

380c07中至槐城有古墳之驗追訪耆舊莫識其源

380c08然樓觀道宗乃尹喜之宅延老過之非

380c09柱下居處

380c07중지괴성유고분지험추방기구막식기원

380c08연누관도종내윤희지택연노과지비

380c09주하거처

괴성을 쌓으며 고분이 증거로 쓰일 크기를 발견하였다. 고분을 안다는 노인이 등장하지 않아서 고분정체를 인식할 수 없었다. 그렇게 누관을 향해가는 종실 사람들은 윤희네 집인줄 알았고, 노인에 이끌림으로 지나치지 않고서 집결지가 기둥 아래에 있었다.

 

今觀西尹長樂者村中魁岸

380c10尹令之後事佛不事道也余往問焉唱言

380c11我祖結草爲樓於上觀望故曰樓觀本非老

380c12君之所宅也

금관서윤장락자촌중괴안

380c10윤령지후사불불사도야여왕문언창언

380c11아조결초위누어상관망고왈누관본비노

380c12군지소택야

지금 관서지역 윤장락씨가 어디냐 하니까 마을에서 괴성 안쪽에 있더라. 윤장락씨는 윤령에서 후임이다. 부처는 아닌데 사도라는 존재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물어보았다. 노래로 대답하였다. 내 조상님은 초원을 결정하고서 누락이라 하였는데 상관들이 뭘 하는지 멀리서 보려고 하였다. 이에 오래동안 누관이라고 하였다. 본래에 노인은 누관들을 가리켜서 택이라고 해 온 것이다.

 

今東觀中廟者卽尹先君之宗廟也

금동관중묘자즉윤선군지종묘야

오늘날 동관에 가면 중묘라는 지점이 윤령에서 선군이 갖던 종실 묘터라는 것이다.

 

380c13自古至今子孫承紹不往流砂昭穆

380c14斯在但以時逢寬政不事糾懲任彼黃巾高仰

380c13자고지금자손승소불왕유사소목

380c14사재단이시봉관정불사규징임피황건고앙

자고로, 선군시대에서 오늘날 윤령이기까지 자손들은 소개를 계승해오는데 유행을 하지 않으니까 화목을 목표로 누관이 존재해 온다. 쓸모없이 시대가 존재해 오거든 누관에서 정치업무를 볼 경우에 징벌해가는 옵션을 만지작 거리니 임명된 자들일수록 황건적편 수건을 만지작 거린다.

 

380c15尹李致有符圖章醮代代繁廣道德宏旨

380c16豈其然乎莫不厚生存利非老厥宗琳慨

380c17其謬妄方欲窮討根源

380c15윤이치유부도장초대대번광도덕굉지

380c16기기연호막불후생존이비노궐종림개

380c17기류망방욕궁토근원

그래서 윤씨와 이씨가 부도하였다고 보내온 것은 조의제문 병풍과 조의제문에 사용해야 하는 문장들이니 조의제문으로써 시대를 대신해가기는 번성이 넓어져서 언론을 운영해가는 재미가 톡톡 쓿다. 자연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없다는 것은 아니나 후생성에 존재하는 이익은 노인네 것이 아니라 종실 소유이다. 법림에게서 소유물이 존재하지가 않으니까 망언에서도 오류가 존재한다며 누관에서 문지기를 자처하는데 맡긴다면은 누관에서 근원은 소멸을 한다.

 

若非共住久處無由

380c18得成探賾則戴冠服褐從其靜館爲述道德

380c19通說莊黃

약비공주구처무유

380c18득성탐색칙대관복갈종기정관위술도덕

380c19통설장황

만약에, 공주가 오래 살고 있는데 머무름이 없는 인연이거든 완성을 실현한다. 공주가 탐색해 온 것은 머리 위에 털모자를 쓰고 양동이를 올려둔 채로 보행하는 것이다. 대관복갈이 정밀해갈수록 기숙사에서는 도덕을 저술한다. 이러한 도덕이 소통하기로 설명을 하면 장건적이라는 것이다.

 

昔在荊楚曾經陶練義在玄微蘊

380c20括情抱秦川道學麟角罕逢自餘章句梗槪

380c21而已

석재형초증경도연의재현미온

380c20괄정포진천도학린각한봉자여장구경개

380c21이이

옛날에 형초가 오래동안 있던 대장장이네 길을 연습을 하고, 검정색 가마솥상에서 나무 속 나이테를 미세하게 표현을 하였다. 진나라 때에 천도학이 피부와 뿔로써 모형을 제작하니까 문장에서 글자로 사용할 수 있는 글 수로 편집을 하였다.

 

致使九仙九府之錄三元三洞之儀

380c22庭黃書之袐天文天岡之術服氣練尸飛丹

380c23餱液莫不說如指掌寫送無遺

치사구선구부지록삼원삼동지의

380c22정황서지필천문천강지술복기연시비란

380c23후액막불설여지장사송무유

사신들이 신선 9곳과 관청 9개에 있던 기록을 가졌다. 이러한 흐름은 근원이 3군데이면 동네도 3군데여야 하는 의식에서다. 황건적이 황서를 찢었다. 찢어진 이유가 천문 분야가 천강하다는 계략에서다. 의복은 시체에서 재현하는데 혈장이 뚝뚝 떨어진다는 데다. 혈장은 왼손법칙 오른손 법칙에서도 없다는데 표절본이 존재하면서 원본 분실을 우려하였다.

 

於是高會

380c24館宇把臂朋從藏篋並開奇方畢吐琳本

380c25期旣暢窮力搜求乃見乾竺古皇老君之師

381a01奉僧位高顯道士之所推敬佛之文如雲

어시고회

380c24관우파비붕종장협병개기방필토림본

380c25기기창궁력수구내견건축고황노군지사

381a01봉승위고현도사지소추경불지문여운

이러한 사정으로 고회관에서 친구와 같이 지붕을 잡았다. 숨겨둔 상자에서 개봉을 하니까 매캐한 향이 난 것이다. 법림본은 이미 공표를 마쳤다. 수색과 구조에 힘쓰느라 고갈을 맞이하였다. 건축국을 보던 때에 오랜 임금과 노인과 구성원에 사졸들이 오래동안 지위에서 고현을 봉인하였다. 표절 교수들이 내놓는 천거장에서도 부처를 공경해오는데 불경 문자가 구름 속 안개 덩어리다.

 

381a02重法之科霧結並具抄略用擬不虞後乃返

381a03舊徒如常綜業及

381a04皇運初興傅令陳表仲卿進喜踳駁佛僧

381a05論形於見聞興言在於貶退

381a02중법지과무결병구초약용의불우후내반

381a03구도여상종업급

381a04황운초흥부령진표중경진희준박불승

381a05논형어견문흥언재어폄퇴

불경을 바치는 중법은 결정하기가 가볍기에 구초본을 병합하였다. 약탈도 쓰려니까 의혹으로 안되는 걱정이다. 나중에 되돌아 온 흔적에서는 모아가기도 베끼기에만 열중해 오는 업자들이다. 임금도 초흥을 돌린다. 표절교수들이 진표를 하면은 중경이 진행을 하는데 기쁨과 싫음이 섞인채로 부처와 땡중을 만난다. 논형에 붙은 것들에 대하여 견문을 하는데 부흥하는 말일수록 폄하하기 퇴각하기가 있더라는 것이다.

 

琳遂依而抗拒

381a06引道敬我佛乘劉李違師背敎妄作冒罔凡

381a07

381a08太宗覽論試以顯驗之刑琳對以正理極言

381a09║ 上帝一無所問移於益部僧寺行至百牢

381a10因疾而卒

림수의이항거

381a06인도경아불승류이위사배교망작모망범

381a07

381a08태종람논시이현험지형림대이정리극언

381a09║ 상제일무소문이어익부승사행지백뇌

381a10인질이졸

법림이 수행을 하면서 의지를 하더니 저항을 하고 거부하는 자들이 나타나길래 법림이 공경하는 부처의 단계로 승차를 하였다. 류이는 표절교수들을 배신하였고 가짜 가르침이라며 홀로 총대를 매더니 성인 경지에 오른 것이다. 이어서 태종에 논형을 관람하면서 형벌에서 증거로 쓰일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하여 시험을 보았으며 법림이 심사를 맡고서 심사평이 정형화 한 이론일수록 추락을 하여야 말이 된다는 것이다.

상제라는 녀석이 한 마디 없냐는 소문을 따라 오더니 부승사로 옮긴다면 지금보다 이익이 늘어난다고 하기에 누관을 100개 건설하려고 하였다. 유행성 전염병들이 사병들에게서 생겨났다.

 

時年六十有九凡所著論

381a11集三十餘卷然於釋李交論偏意敷弘固使文據

381a12卓明終始包富

시년육십유구범소착논

381a11집삼십여권연어석이교논편의부홍고사문거

381a12탁명종시포부

전염병이 69년간 지속되었다. 모두가 뭔 말을 붙었는지를 보는데 30여권을 집전하였다. 그렇게 석가모니와 이교가 말해온 편집해 온 뜻이 부흥을 하려고 하는데 사신에게 문자를 지켜라고 해대니까 처음처럼 끝까지 조각을 내 둔 모형을 포대기로 감싸고 재산이 늘어나간다.

 

後賢引用不假傍求斯卽季

381a13代護法之開士也當時同代相侮逝後惜之

후현인용불가방구사즉계

381a13대호법지개사야당시동대상모서후석지

나중에 현명한 자들이 베껴서 쓸려고 하면은 가짜라도 구해 쓸 수가 없다. 사망하는 시즌이 오면 호법이 대신하는데 표절교수들이 군림하면서다. 표절시대가 오면은 상대한다는 것이 보기와 얕보기가 같이 작용을 하면서 과거를 아끼기엔 가지를 못 한다.

 

381a14自餘玼瑣未足言議其對晤重沓如後廣之

381a15此但敘其風素耳

381a14자여자쇄미족언의기대오중답여후광지

381a15차단서기풍소이

스스로 제 흉을 보고 제 살을 깎아내리지 않을 꺼면은 말로써 의논하기를 멈춰라. 대답을 하는 자들일수록 무게에 깔려서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나중에 파급되는 것도 똑같다. 쓸모 없이 차례대로 미풍이 불어오면 들리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