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연습
379b24║
379b25║ 唐西明寺釋氏
379b25║ 당서명사석씨
당시에 서명사에서 석씨가 하였다.
379b26║ 大唐高祖問僧形服利益事一
379b26║ 대당고조문승형복이익사일
대당국 고조가 스님들 모형에는 옷이 있어야 이익이 된다는 사례에서 하나
379b27║ 高祖幸國學統集三敎問道是佛師事二
379b27║ 고조행국학통집삼교문도시불사사이
고조는 행복한 국가란 학문을 통합하는데 3 가르침을 집전하면서 도사를 임용하여 들어 온 불교를 사수하자에서 둘
379b28║ 道士李仲卿著論毁佛琳師抗辯事
379b29║ 三
379b28║ 도사이중경착논훼불임사항변사
379b29║ 삼
도사 이중경이 논어에 붙은 것을 훼방하고 불교인 임사가 저항을 변호해온 다고 셋
379c01║ 大宗敕道先佛後僧等上諫事四
379c01║ 대종칙도선불후승등상간사사
종단에 칙서작성하는데 요령이 먼저 불교와 나중 스님들 등급으로 하기로 하며 상부에 간을 찍었다 해서 넷
379c02║ 皇大子集三敎學者詳論事五
379c02║ 황대자집삼교학자상논사오
황대자가 3 가르침을 집전하다가 배워온 것들이 ‘자세히 말하기’ 라는 사실이니까 오
379c03║ 辛中舍著齊物論淨琳二師抗釋事
379c04║ 六
379c03║ 신중사착제물논정림이사항석사
379c04║ 육
신중사에 불어 난 사물 설명회에 정림사부 2명에게서 저항을 하고 해석을 해 둔 사례에서 육
379c05║ 大宗問琳師辯正論信毁交報事七
379c05║ 대종문림사변정논신훼교보사칠
종실 크게 하려는 문림사가 정말로 변호하기를 말하는데 믿기, 훼방하기는 교역에 보복을 불러온다고 해서 칠
379c06║ 大宗幸弘福寺手製願文幷敘佛道後
379c07║ 先八
379c06║ 대종행홍복사수제원문병서불도후
379c07║ 선팔
종실을 크게 하는 홍복사가 악수한 제도권에서 원문 현대화를 하고 병서까지 마친 부처요령은 후일날 먼저 생겨난다니 팔
379c08║ 大宗敕道士三皇經不足開化令焚除
379c09║ 事九
379c08║ 대종칙도사삼황경불족개화령분제
379c09║ 사구
종실에서 발권한 칙서에는 도사 3명이 황경에 만족하지 않아서 세상을 개화하라는 명령을 조각내고 불태우겠다고 우겨니까 구
379c10║ 大宗詔奘師翻道經爲梵文與道士辯
379c11║ 覈事十
379c10║ 대종조장사번도경위범문여도사변
379c11║ 핵사십
종실에서 장사번도경을 조고하였다. 범어문자는 모든 도사들이 엄격하게 변호해야 한다는 데에서 10
379c12║ 大唐高祖問僧形服有何利益琳師奉對事
379c13║ 一
379c12║ 대당고조문승형복유하이익임사봉대사
379c13║ 일
대당국 고조가 질문하였다. 스님들 모형에 의복이 있으면 어떠한 이익이 존재하느냐에 대하여 임사가 봉행하여 대답하였데서 첫 번째
379c14║皇唐啓運諸敎並興。然於佛法彌隆信重。捨
379c15║京舊第置興聖寺。自餘會 昌勝業慈悲證果
379c16║集仙等寺架築相尋。至於道觀無間於俗。
379c14║황당계운제교병흥。연어불법미융신중。사
379c15║경구제치흥성사。자여회창승업자비증과
379c16║집선등사가축상심。지어도관무간어속。
당나라 임금이 계운이 작용하였다. 그 해에 모든 가르침이 부흥을 병합하였다. 사연있는 불법은 신용이 융합할수록 무거워져 가는데 장안 지역에 가면 오래동안 버려둔 흥성사興聖寺에서 분실한 게 있었으니 모자라고 부족한 모임이다. 자비를 증거로 하는 승과시 과거 시험은 합격을 할수록 경사뭉치였는데 선등사에서 집전을 할수록 합숙소로 합격자들이 모여들게 하는 정책을 탐색한 것이다. 도관찰사가 재림하던 어느 영업일에 민속 탐험을 간 것이다.
武
380a01║德四年有大史令傅奕者。先是黃巾。深忌
380a02║緇服。旣見國家別敬彌用疚心。
무
380a01║덕사년유대사령부혁자。선시황건。심기
380a02║치복。기견국가별경미용구심。
무덕 4년에 대사령인 부혁이란 자가 있길래 황건적 사례를 인용하는데 검정색 복장을 하여서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다. 국가를 처음에서 끝까지 국정파악을 하더니 공경하기를 구별하기와 미용실에 가면 구심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乃上廢佛法
380a03║事十有一條云。佛經訛誕言妖事隱。損國
380a04║破家未聞益世。請胡佛邪敎退還天竺。凡是
380a05║沙門放歸桑梓則家國昌大。李孔之敎行焉
380a06║武皇容其小辯。朝輔任其放言。
내상폐불법
380a03║사십유일조운。불경와탄언요사은。손국
380a04║파가미문익세。청호불사교퇴환천축。범시
380a05║사문방귀상재칙가국창대。이공지교행언
380a06║무황용기소변。조보임기방언。
불법 40조목에서 어느 1운을 임금도 폐지한다며 공표를 하는데, 불경이란 와전되고 신조어가 생겨날수록 귀요미들이 은둔만을 하는데 국가가 손해입지 않으려고 출가를 깨트렸다는 것은 오래도록 듣지 않은 세상에서는 이익이다. 호국 부처에게 요청할 것이 있다면 가짜 종교를 천축국에서 송환과 퇴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표에 사문이던 방장이 귀가하고 국가 재상이던 자가 법칙으로 가정이 국가를 덮친다는 것이다. 이공이 해 오는 가르침은 이러한 것이다. 무황에게서 외모가 조금씩 성형하였다고 변호하기는 국가 공무원이 임무수행을 하겠다고 방임해 둔 방언放言이다.
乃下詔問僧
380a07║曰。棄父母之鬚髮。去君臣之章服。利在何
380a08║門之中。益在何情之外。損益二宜請動妙
380a09║適有濟法寺沙門襄陽釋法琳。憤激傅詞側
380a10║聽機候。承有斯問。
내하조문승
380a07║왈。기부모지수발。거군신지장복。이재하
380a08║문지중。익재하정지외。손익이의청동묘
380a09║적유제법사사문양양석법림。분격부사측
380a10║청기후。승유사문。
하위 공무원이 조문을 오더니 스님이 말하는데, 부모님 수발하기를 버리셨음? 군신이라면 문장쓰기하는 복장 착용하러 떠날거임? 이익 실현하러 온 것이라면 출입문은 어딘가? 은닉 자금은 뭔 뜻으로 외부 보관을 하였던고? 손해와 이익이 작용하니까 동관묘에서 2회 요청을 하는데 떠난다는 여러 법사와 사문이 돕겠다며 존재하였고, 법림도 분석하기를 내팽개쳤다. 분노네 격전이 생기고서야 사부님편 말 듣겠다며 후손들이 시스템을 조직하는 것이다. 승상이라는 직위는 사문으로 존재하였다.
卽陳對曰。琳聞至道絶言。
380a11║豈九流能辯。法身無像。非十翼所詮。但四趣
380a12║茫茫飄淪欲海。三界蠢蠢顚墜邪山。諸子迷
380a13║以自焚。凡夫溺而不出。大聖爲之興世。
즉진대왈。림문지도절언。
380a11║기구유능변。법신무상。비십익소전。단사취
380a12║망망표윤욕해。삼계준준전추사산。제자미
380a13║이자분。범부닉이불출。대성위지흥세。
공무원 진대가 등장하였다. 법림에게서 설문을 듣다가 중간에 설명이 끊어지니까 아홉 번을 흐르던 변호도 막힌다. 그래서 법신은 모형이 없다는 것인데 10번을 완전히 설명하여도 해명이란 것이었다. 4번째까지 듣다가 도망가야 하는 것인데 앞이 보이지가 않으니까 바다에 가보아도 폭풍이 흘러오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3계에 기준이 맺혀질 경우에는 옥상이 추사산이다. 여러 명에 제자들은 의심이 생겼으니 내 몸이 불난다는 것이다. 모든 팀장들이 은닉에 들어가면서 출발을 하지 않았는데 대성인들이 세상을 부흥하려는 것으로 본 것이다.
至
380a14║仁所以降靈。遂開解脫之門。示以安隱之
380a15║路。於是天竺王種辭恩愛而出家。東夏貴遊
380a16║厭榮華而入道。誓出二種生死。志求一妙涅
380a17║槃。弘善以報四恩。立德以資三有。此其利益
380a18║也。
지
380a14║인소이강령。수개해탈지문。시이안은지
380a15║로。어시천축왕종사은애이출가。동하귀유
380a16║염영화이입도。서출이종생사。지구일묘열
380a17║반。홍선이보사은。입덕이자삼유。차기이익
380a18║야。
인형에 신령이 내려 앉았다. 인형에게서 해탈에 출입문이 열린 것이다. 안전하기와 은둔하기가 인형이네 눈에서 보였다. 이런 날에는 천축국에 국왕 종실에서는 은혜로써 사랑을 하였기에 출가를 하지 않았다. 동쪽 하나라는 부귀하다는 얘기를 듣고서 하나라에 있는 유원지에 가려고 하였으니 게실염에 영화가 생겨서 도에 입문을 한 것이다. 이어서 맹세를 하였으니 출가를 할 경우 내 자신이 생사를 쫓는다고 하던 것이다. 뜻을 구조해보니까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열반이다. 입선을 홍보하고서 보복이 생겨날 경우에 넷으로 은혜가 생긴 것이다. 입덕은 자본 갖추기를 3회를 해야 가능한 일이라서 지금 생겨나는 이익은 자본이 아니다.
毁形以成其志。故棄鬚髮美容。變俗以會
380a19║其道。
훼형이성기지。고기수발미용。변속이회
380a19║기도。
인형에 몸을 훼손하였고 뜻을 완성해가니까 미용하기와 손수발 들기는 오래동안 버려둔 업이다. 민속이 변해가면서 민도 역시 회의를 하였다.
故去君臣華服。雖形闕奉親而內懷其
380a20║孝。禮乖事主而心戢其恩。澤被怨親以成大
380a21║順。福霑幽顯豈拘小違。上智之人。依佛語
380a22║故爲益。下凡之類。虧聖敎故爲損。懲惡則濫
380a23║者自新。進善則通人感化。此其大略也。
고거군신화복。수형궐봉친이내회기
380a20║효。예괴사주이심집기은。택피원친이성대
380a21║순。복점유현기구소위。상지지인。의불어
380a22║고위익。하범지류。휴성교고위손。징악칙람
380a23║자자신。진선칙통인감화。차기대략야。
오래동안 유행해온 임금은 신하가 중화네 복장 갖췄으면 하였다. 문지기와 친밀하여 봉양하는 모양새라 하여도 내훈으로 효도를 품을 수 있으리라 보았다. 배신하는 예절을 보던 주인은 몸 또는 마음 작용이 은혜가 멈추었으면 해가는데 친해지기와 원망하기를 서로 피해다니다 보니까 성대순이 늪에 빠진 것이다. 복쟁이가 유현에 홀려있으니 위법자는 반드시 체포된다며 하길래 어찌 된 일이던가? 지식인은 상류층 사람인가? 부처님 용어에 의지해올수록 손해는 더 해가는데 공동체 구성원은 하류층 사람인가? 성인에 가르침이 줄어들더니 이익이 생겼다. 악마를 보았으면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스스로 새로워진다는 것은 전진해가는 선법이 사람이 갖는 감동을 통행하는 거라서 교화가 되어야 약탈이 눈을 뜬다고 하였다.
而傅
380a24║氏所奏在司旣不施行。奕乃多寫表狀。公然
380a25║遠近流布。京室閭里。咸傳禿丁之誚。
이부
380a24║씨소주재사기불시행。혁내다사표상。공연
380a25║원근유포。경실려리。함전독정지초。
좌장들에게 모여드는 상소문이 존재하면서 서기관들이 시행을 하지 않았다. 혁신은 많은 것을 베끼고 표로써 정리를 해 두는 모형이던 것이다. 공적이 발생을 하면 멀거나 가깝거나 유출이 시작하면서 도심에 존재하는 집과 출입문과 마을에서도 함께 전달을 하였는데 공적 문서가 분실되어 갈수록 초치가 생긴 것이다.
380a26║劇談席上。昌言胡鬼之謠。佛日翳而不明。僧威阻
380a27║而無力。于時達量道俗動毫成論者非一。各
380a28║疏佛理曲陳邪正。琳閱衆辭多引經敎。
380a26║극담석상。창언호귀지요。불일예이불명。승위조
380a27║이무력。우시달량도속동호성논자비일。각
380a28║소불리곡진사정。림열중사다인경교。
조치담화문이 심각해질수록 논의때마다 상시 등장하였는데 오랑캐들이 귀신노래를 한다는 것으로 창언이 생긴다. 부처님오신날도 아닌데 세상이 밝지가 않으니까 스님들이 갖는 위엄도 조절한다는 것이 무기력하다. 이런 시즌에 달도가 생겨난 풍속에서는 동호지역에서 완성을 말하는 자들이 하나가 아니어서 여러 방면으로서 소통해오는 부처님 존재이론들은 왜곡된 진상품이라며 간사하기에서 정립해간다. 법림이 석열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한통속으로 경교를 끌어들인다.
380a29║琳因謂衆人曰。此引皆是奕之所廢。豈得引廢證
380b01║成。雖曰破邪終歸邪破。琳情契玄機獨覺千
380b02║載。器局天授博悟生知。睹作者之不工。信
380b03║乘權之有據。乃著破邪論。
380a29║림인위중인왈。차인개시혁지소폐。개득인폐증
380b01║성。수왈파사종귀사파。림정계현기독각천
380b02║재。기국천수박오생지。도작자지불공。신
380b03║승권지유거。내착파사논。
법림이 여러 사람들에게 경교를 끌어온 데에서 따지고 들어가는데, 경교는 혁명 단위로 너무 크니까 폐지해야 하는데 어떡해 경교를 가져와서 폐지를 해야겠는데 완성을 증명해야겠다. 사부대중에서 어느 사람이 말하는데 파사헌정도 종료를 맞고 귀가하니까 간사하다는 데에서 파괴되었다. 법림에 뜻이 현묘한 상태와의 맺기니까 경교 시스템은 혼자서 알아가야 하니까 수천년을 흐른다. 경교를 사용하는 판세 국가는 천수를 누릴지라도 박사들이 체득한다면 표절이 탄생한다. 표절로 보니까 대장장이가 아닐 것이니 권력을 믿고 있으니까 표절에 의지한 것을 모른채로 있으니 경교는 분명히 간사한 논어가 파괴된 채로 붙어있을 것이다.
其詞曰。莊周云。六
380b04║合之內。聖人論而不議。六合之外。聖人存而
380b05║不論。
기사왈。장주운。육
380b04║합지내。성인논이불의。육합지외。성인존이
380b05║불논。
사연은 이렇다. 장자로 이어온 주나라 역사를 본뜨고, 6효에서 합수를 들어가니까 성인이 말을 한다는 거엔 의혹아닌 의심이 생겨나더라. 6효에서 합수를 내치니까 성인이 존재하면은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더라.
老子云。域中有四大而道居其一。案前
380b06║漢藝文志所紀衆書。一萬三千二百六十九
380b07║卷。
노자운。역중유사대이도거기일。안전
380b06║한예문지소기중서。일만삼천이백육십구
380b07║권。
노자를 따라가는데, 강역이 존재하면 내 땅에서 4개지역은 커가는데 도가 존재하니까 거기서 1등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한서 예문지에 나오는데 증거로 자주 쓰였다. 한서는 1만 3천 2백 6십 9권이다.
莫不功在近益。意在敬事君父。俱未暢
380b08║遠途。止在移風易俗。遂使三世因果。理涉
380b09║旦而猶昏。命報五乘。義經丘而未曉。斯乃
380b10║六合之寰塊。三才之俗謨。詎免四流浩瀚。
380b11║爲煩惱之波。六趣諠譁。造塵勞之路者也。
막불공재근익。의재경사군부。구미창
380b08║원도。지재이풍역속。수사삼세인과。리섭
380b09║단이유혼。명보오승。의경구이미효。사내
380b10║육합지환괴。삼재지속모。거면사유호한。
380b11║위번뇌지파。육취훤화。조진로지로자야。
한서를 보유한 게 없으면 공로가 아닌데 접근해야 이익이 있다는 뜻은 공경에 전념한다는 자들이 군부로 존재하면서 함께 창궐하지 않고서야 요행이 멀어간다. 멀어져가는 요행을 멈추고 옮긴다는 것은 민간에서 반역을 해야 가능한 것이다. 사신들이 3대를 수행해야 조금 한다는 과정은 가섭 마등이 서역에 불교 가꾸기를 일찍이 하여도 지금도 어둠이 내려앉은 것과 같다. 명령에 보복을 할 경우에 승차를 5회 한다. 경교를 평정한 경학은 지금도 잠긴 상태다. 6효점으로 합수전략이 어느 지역에서는 흙 취급을 한다. 사람에게 재능이 3가지가 존재한다면 모략 짜내기에 바빠서 물길 4길로 사막을 덮는다고 전망을 내놓는다. 이런 전망이 번뇌가 갖는 흐름이다. 6효점 취합을 하면은 건망증이 변해가는데 변해가는 과정이 황사를 보고 모래 뭉치를 향해서 근로자 이런 식이다.
380b12║原夫實相窈冥。逾要道之道。法身凝寂。出玄
380b13║之又玄。所以見生忍土。
380b12║원부실상요명。유요도지도。법신응적。출현
380b13║지우현。소이견생인토。
경교가 부실한 상태를 보자니까 어둠이 요령피우니 구해보려는 자는 길에서 길을 넘나든다. 법림에 몸이 꼬여가더니 적멸하였다. 어둡게 출가하였는데도 깔려간 어둠은 뭔 가 하더니 본다는 자들이 땅에서 생명탄생을 본 것이다.
誕聖王宮。示金色
380b14║之身。吐玉毫之相。行則金蓮捧足。坐則寶
380b15║座承軀。出則天主導前。入則梵王從後。
탄성왕궁。시금색
380b14║지신。토옥호지상。행칙금련봉족。좌칙보
380b15║좌승구。출칙천주도전。입칙범왕종후。
성왕궁이 이끌어 온 가짜는 금색 몸을 보고서 붓 촉으로 그린 문명을 보았으니 자연발생하기로 금련봉에 만족하였다. 앉아서는 보물 갖기를 신체 구성하듯이 하니까 출가에서는 천주를 이끌어 간 것이다. 입장을 하는데 범왕 후일에 기약하기로 하였다.
聲
380b16║聞菩薩。儼若朝儀。八部萬神。森然輔衛。演涅
380b17║槃則地現六動。說般若則天雨四花。百福莊嚴。
성
380b16║문보살。엄야조의。팔부만신。삼연보위。연열
380b17║반칙지현육동。설반야칙천우사화。백복장엄。
보살이 뭔 소리냐며 듣는데 아침 방문시에 엄정하게 보이던데 신체 여러 8부 조직들은 신통력이 가득하였고 보위병을 연상시키니까 열반 상태가 온 줄 알아서 땅에 지진만이 6번 온 것이다. 반야심경을 설명하니까 소나기1회에 꽃잎이 4회 추락하는 현상이 법회 참여자가 장엄이란 복을 받을 모양이다.
380b18║狀滿月之臨滄海。千光照曜。如聚日之映
380b19║寶山。師子一吼。則外道摧鋒。法鼓暫鳴。則天
380b20║魔稽首。是故號佛爲法王也。
380b18║상만월지림창해。천광조요。여취일지영
380b19║보산。사자일후。칙외도최봉。법고잠명。칙천
380b20║마계수。시고호불위법왕야。
만월대 모형이 창해에 주둔해 있는 꼴이니까 빛 1천개가 조명을 비춘다. 영보산이 날이면 날마다 모여드는 것과 같다. 사자가 운다. 칼날이 꺽였다. 법림도 잠시만 울더니 천마가 계수를 한다. 부처라는 것들은 대부분이 법왕이다.
豈與衰周李
380b21║耳比德爭衡。末代孔丘輒相聯類。非所言也。
기여쇠주리
380b21║이비덕쟁형。말대공구첩상연유。비소언야。
쇠약해지거든 주리를 틀어라는게 어떡해서 형벌에서 쟁점을 본 떳냐는 것인데 공자시대에서 번갈아 존재해오는 끝에 연유가 존재해온다. 아니라는 얘기다.
380b22║文有二十餘紙。自琳論出冠絶群篇。家藏一
380b23║本心口成誦。並流略之菁華。史書之藻鏡。
380b24║茂譽於是乎沸騰。蒙俗由之而開悟。琳有功
380b25║矣。
380b22║문유이십여지。자림논출관절군편。가장일
380b23║본심구성송。병유략지청화。사서지조경。
380b24║무예어시호비등。몽속유지이개오。림유공
380b25║의。
문자로 있는 한지가 20여장이다. 법림이 말해온 편수가 출관절군편이다. 출관절군편에서 처음 본심에 해당하는 것이 구성송이다. 구성을 외울 대 청화꽃잎이 추락하면 더 좋다. 사서에서는 조경이라 하였다. 조경은 무예를 겸직한 자들이 비등이라고도 하였는데 마을에 토종 풍속을 입어갈수록 개화가 체험에서 따르다가도 멈춘다. 법림에서 공로가 있다고 보았다.
琳以論卷初出意在榮達。所知上之化下
380b26║風靡之言則易。乃上啓。儲貳親王及公卿侯
380b27║伯並文理弘被庶績咸嘉其博詣焉。
림이논권초출의재영달。소지상지화하
380b26║풍미지언칙역。내상계。저이친왕급공경후
380b27║백병문리홍피서적함가기박예언。
법림이 출관절군편에서 초출하였는데 뜻을 영달하고자 하였다. 상급자들이 알아야만이 지식으로 되어서 아래로 흘러가는데 풍속이 미풍이라도 언어가 되어서 쉽사리 바뀐다는 것이다. 상급자들을 가르친다. 왕좌로 있는 자와 태자와 더붙어 공경후로 존재하는 백이와 문리홍을 병합하면서 도서관에 책쌓기를 피해가는 수준에 도달하니까 표절을 숭상하게 되었다.
380b28║故奕奏狀因之遂寢。得使釋門重敞。琳又其功。東
380b29║宮庶子虞世南。詳所上論爲之序。胤光價之
380c01║顧又重由來。琳姓陳氏。穎川太丘之後。遠祖
380c02║移於襄陽。故又爲縣人焉。
380b28║고혁주상인지수침。득사석문중창。림우기공。동
380b29║궁서자우세남。상소상논위지서。윤광가지
380c01║고우중유래。림성진씨。영천태구지후。원조
380c02║이어양양。고우위현인언。
도서관 건물크기가 커갈수록 모형에서 뾰족한 가시에 수지침을 놓였다. 사신들이 석문을 쉽게 얻어가지만 무겁고 높았다는 것인데 법림에서 꼼수가 통했다. 동궁에 있던 서자가 걱정되어서 남쪽으로 향해가는데 상세한 해설은 출관절군편에서 서문에 존재한다. 윤광이 석문을 구매하면서 고객을 보니까 구매자들이 무겁다며 나중에 방문한다는 거였다. 법림은 성이 진씨다. 낙양성에서 장안성 가는 길 영천지역에 있는 태구사람이다. 법림에서 조상분이던 원조가 양양성에서 이사를 하였다. 양양에 있던 현인이 옮겨왔다고 하였다.
少出家住荊州
380c03║靑溪山玉泉寺。博通內外。以文學見知。大業
380c04║初元入關視有阻素風不勝其妄。親事觀閱。
소출가주형주
380c03║청계산옥천사。박통내외。이문학견지。대업
380c04║초원입관시유조소풍불승기망。친사관열。
법림이 소년시절에 출가를 하면서 형주에 있는 청계산 옥천사에서 산다. 표절박사들과의 소통을 옥천사 내외로 하면서 문물 학습하기를 지식으로 하는 것들을 보았다. 법림이 대업을 처음 갖던 시즌이 입관하던 때였는데 걱정하는 풍물이 존재한다면 승리를 하여도 한 것이 망한 것이라는 때다. 법림이 이런 시즌에 관열하는 직종에 종사를 하였다.
380c05║史云。老氏西之流沙。莊云。老氏死於槐里。二
380c06║說紛糾名實乖咎。故西窮砂塞。絶李氏之蹤。
380c05║사운。노씨서지유사。장운。노씨사어괴리。이
380c06║설분규명실괴구。고서궁사새。절이씨지종。
역사에서 전하는데 노인들은 서쪽에 황사바람에 빗댄다고 하였다. 장자에서 전하는데 노인들은 사망을 하면 마을 출입문에 당간지주급에 나무를 심는다. 역사와 장자에서 전해오는 얘기들은 명부가 어지럽게 섞여서 재앙이 출현하는 규칙이 꼬였다. 그래서 서궁에 가면 황사바람이 다니는 길목이 존재하였고 황사바람이 불어들 때에는 이씨들이 자취를 감춘다.
380c07║中至槐城。有古墳之驗。追訪耆舊莫識其源。
380c08║然樓觀道宗乃尹喜之宅。延老過之非
380c09║柱下居處。
380c07║중지괴성。유고분지험。추방기구막식기원。
380c08║연누관도종내윤희지택。연노과지비
380c09║주하거처。
괴성을 쌓으며 고분이 증거로 쓰일 크기를 발견하였다. 고분을 안다는 노인이 등장하지 않아서 고분정체를 인식할 수 없었다. 그렇게 누관을 향해가는 종실 사람들은 윤희네 집인줄 알았고, 노인에 이끌림으로 지나치지 않고서 집결지가 기둥 아래에 있었다.
今觀西尹長樂者村中魁岸。卽
380c10║尹令之後。事佛不事道也。余往問焉。唱言。
380c11║我祖結草爲樓於上觀望。故曰樓觀。本非老
380c12║君之所宅也。
금관서윤장락자촌중괴안。즉
380c10║윤령지후。사불불사도야。여왕문언。창언。
380c11║아조결초위누어상관망。고왈누관。본비노
380c12║군지소택야。
지금 관서지역 윤장락씨가 어디냐 하니까 마을에서 괴성 안쪽에 있더라. 윤장락씨는 윤령에서 후임이다. 부처는 아닌데 사도라는 존재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물어보았다. 노래로 대답하였다. 내 조상님은 초원을 결정하고서 누락이라 하였는데 상관들이 뭘 하는지 멀리서 보려고 하였다. 이에 오래동안 누관이라고 하였다. 본래에 노인은 누관들을 가리켜서 택이라고 해 온 것이다.
今東觀中廟者卽尹先君之宗廟也。
금동관중묘자즉윤선군지종묘야。
오늘날 동관에 가면 중묘라는 지점이 윤령에서 선군이 갖던 종실 묘터라는 것이다.
380c13║自古至今子孫承紹。不往流砂昭穆
380c14║斯在。但以時逢寬政不事糾懲。任彼黃巾高仰。
380c13║자고지금자손승소。불왕유사소목
380c14║사재。단이시봉관정불사규징。임피황건고앙。
자고로, 선군시대에서 오늘날 윤령이기까지 자손들은 소개를 계승해오는데 유행을 하지 않으니까 화목을 목표로 누관이 존재해 온다. 쓸모없이 시대가 존재해 오거든 누관에서 정치업무를 볼 경우에 징벌해가는 옵션을 만지작 거리니 임명된 자들일수록 황건적편 수건을 만지작 거린다.
380c15║尹李致有符圖。章醮代代繁廣道德宏旨。
380c16║豈其然乎。莫不厚生存利非老厥宗。琳慨
380c17║其謬妄方欲窮討根源。
380c15║윤이치유부도。장초대대번광도덕굉지。
380c16║기기연호。막불후생존이비노궐종。림개
380c17║기류망방욕궁토근원。
그래서 윤씨와 이씨가 부도하였다고 보내온 것은 조의제문 병풍과 조의제문에 사용해야 하는 문장들이니 조의제문으로써 시대를 대신해가기는 번성이 넓어져서 언론을 운영해가는 재미가 톡톡 쓿다. 자연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없다는 것은 아니나 후생성에 존재하는 이익은 노인네 것이 아니라 종실 소유이다. 법림에게서 소유물이 존재하지가 않으니까 망언에서도 오류가 존재한다며 누관에서 문지기를 자처하는데 맡긴다면은 누관에서 근원은 소멸을 한다.
若非共住久處無由
380c18║得成。探賾則戴冠服褐。從其靜館爲述道德。
380c19║通說莊黃。
약비공주구처무유
380c18║득성。탐색칙대관복갈。종기정관위술도덕。
380c19║통설장황。
만약에, 공주가 오래 살고 있는데 머무름이 없는 인연이거든 완성을 실현한다. 공주가 탐색해 온 것은 머리 위에 털모자를 쓰고 양동이를 올려둔 채로 보행하는 것이다. 대관복갈이 정밀해갈수록 기숙사에서는 도덕을 저술한다. 이러한 도덕이 소통하기로 설명을 하면 장건적이라는 것이다.
昔在荊楚曾經陶練。義在玄微蘊
380c20║括情抱。秦川道學麟角罕逢。自餘章句梗槪
380c21║而已。
석재형초증경도연。의재현미온
380c20║괄정포。진천도학린각한봉。자여장구경개
380c21║이이。
옛날에 형초가 오래동안 있던 대장장이네 길을 연습을 하고, 검정색 가마솥상에서 나무 속 나이테를 미세하게 표현을 하였다. 진나라 때에 천도학이 피부와 뿔로써 모형을 제작하니까 문장에서 글자로 사용할 수 있는 글 수로 편집을 하였다.
致使九仙九府之錄。三元三洞之儀。黃
380c22║庭黃書之袐。天文天岡之術。服氣練尸飛丹
380c23║餱液。莫不說如指掌。寫送無遺。
치사구선구부지록。삼원삼동지의。황
380c22║정황서지필。천문천강지술。복기연시비란
380c23║후액。막불설여지장。사송무유。
사신들이 신선 9곳과 관청 9개에 있던 기록을 가졌다. 이러한 흐름은 근원이 3군데이면 동네도 3군데여야 하는 의식에서다. 황건적이 황서를 찢었다. 찢어진 이유가 천문 분야가 천강하다는 계략에서다. 의복은 시체에서 재현하는데 혈장이 뚝뚝 떨어진다는 데다. 혈장은 왼손법칙 오른손 법칙에서도 없다는데 표절본이 존재하면서 원본 분실을 우려하였다.
於是高會
380c24║館宇把臂朋從。藏篋並開奇方畢吐。琳本
380c25║期旣暢。窮力搜求。乃見乾竺古皇老君之師
381a01║奉僧位高顯。道士之所推。敬佛之文如雲。
어시고회
380c24║관우파비붕종。장협병개기방필토。림본
380c25║기기창。궁력수구。내견건축고황노군지사
381a01║봉승위고현。도사지소추。경불지문여운。
이러한 사정으로 고회관에서 친구와 같이 지붕을 잡았다. 숨겨둔 상자에서 개봉을 하니까 매캐한 향이 난 것이다. 법림본은 이미 공표를 마쳤다. 수색과 구조에 힘쓰느라 고갈을 맞이하였다. 건축국을 보던 때에 오랜 임금과 노인과 구성원에 사졸들이 오래동안 지위에서 고현을 봉인하였다. 표절 교수들이 내놓는 천거장에서도 부처를 공경해오는데 불경 문자가 구름 속 안개 덩어리다.
381a02║重法之科霧結。並具抄略用擬不虞。後乃返
381a03║跡。舊徒如常綜業及
381a04║皇運初興。傅令陳表仲卿進喜踳駁佛僧。著
381a05║論形於見聞。興言在於貶退。
381a02║중법지과무결。병구초약용의불우。후내반
381a03║적。구도여상종업급
381a04║황운초흥。부령진표중경진희준박불승。착
381a05║논형어견문。흥언재어폄퇴。
불경을 바치는 중법은 결정하기가 가볍기에 구초본을 병합하였다. 약탈도 쓰려니까 의혹으로 안되는 걱정이다. 나중에 되돌아 온 흔적에서는 모아가기도 베끼기에만 열중해 오는 업자들이다. 임금도 초흥을 돌린다. 표절교수들이 진표를 하면은 중경이 진행을 하는데 기쁨과 싫음이 섞인채로 부처와 땡중을 만난다. 논형에 붙은 것들에 대하여 견문을 하는데 부흥하는 말일수록 폄하하기 퇴각하기가 있더라는 것이다.
琳遂依而抗拒
381a06║引道敬我佛乘。劉李違師背敎妄作冒罔凡
381a07║聖。及
381a08║太宗覽論。試以顯驗之刑。琳對以正理極言
381a09║ 上帝一無所問。移於益部僧寺。行至百牢
381a10║關。因疾而卒。
림수의이항거
381a06║인도경아불승。류이위사배교망작모망범
381a07║성。급
381a08║태종람논。시이현험지형。림대이정리극언
381a09║ 상제일무소문。이어익부승사。행지백뇌
381a10║관。인질이졸。
법림이 수행을 하면서 의지를 하더니 저항을 하고 거부하는 자들이 나타나길래 법림이 공경하는 부처의 단계로 승차를 하였다. 류이는 표절교수들을 배신하였고 가짜 가르침이라며 홀로 총대를 매더니 성인 경지에 오른 것이다. 이어서 태종에 논형을 관람하면서 형벌에서 증거로 쓰일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하여 시험을 보았으며 법림이 심사를 맡고서 심사평이 정형화 한 이론일수록 추락을 하여야 말이 된다는 것이다.
상제라는 녀석이 한 마디 없냐는 소문을 따라 오더니 부승사로 옮긴다면 지금보다 이익이 늘어난다고 하기에 누관을 100개 건설하려고 하였다. 유행성 전염병들이 사병들에게서 생겨났다.
時年六十有九。凡所著論。
381a11║集三十餘卷。然於釋李交論偏意敷弘。固使文據
381a12║卓明終始包富。
시년육십유구。범소착논。
381a11║집삼십여권。연어석이교논편의부홍。고사문거
381a12║탁명종시포부。
전염병이 69년간 지속되었다. 모두가 뭔 말을 붙었는지를 보는데 30여권을 집전하였다. 그렇게 석가모니와 이교가 말해온 편집해 온 뜻이 부흥을 하려고 하는데 사신에게 문자를 지켜라고 해대니까 처음처럼 끝까지 조각을 내 둔 모형을 포대기로 감싸고 재산이 늘어나간다.
後賢引用不假傍求。斯卽季
381a13║代護法之開士也。當時同代相侮。逝後惜之。
후현인용불가방구。사즉계
381a13║대호법지개사야。당시동대상모。서후석지。
나중에 현명한 자들이 베껴서 쓸려고 하면은 가짜라도 구해 쓸 수가 없다. 사망하는 시즌이 오면 호법이 대신하는데 표절교수들이 군림하면서다. 표절시대가 오면은 상대한다는 것이 보기와 얕보기가 같이 작용을 하면서 과거를 아끼기엔 가지를 못 한다.
381a14║自餘玼瑣未足言議。其對晤重沓。如後廣之。
381a15║此但敘其風素耳
381a14║자여자쇄미족언의。기대오중답。여후광지。
381a15║차단서기풍소이
스스로 제 흉을 보고 제 살을 깎아내리지 않을 꺼면은 말로써 의논하기를 멈춰라. 대답을 하는 자들일수록 무게에 깔려서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나중에 파급되는 것도 똑같다. 쓸모 없이 차례대로 미풍이 불어오면 들리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