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 2020. 9. 4. 21:57

381a16║  高祖幸國學當集三敎問僧道是佛師事第

381a17║  

381a16║  고조행국학당집삼교문승도시불사사제

381a17║  

고조가 집행한 국학은 그런 시대에서 3교를 집전하면서 승도를 질문해가며 부처에 사부님으로 하는 사례에서 2번째

 

381a18武德八年歲居協洽駕幸國學禮陳釋奠

381a19列三座擬敘三宗時勝光寺慧乘法師隋煬

381a20所珍道俗敦敬衆所樂推以爲導首

381a18무덕팔년세거협흡가행국학예진석전

381a19례삼좌의서삼종시승광사혜승법사수양

381a20소진도속돈경중소악추이위도수

무덕 8년 세상은 협조가 있으려면 세력을 흡수하던 날이다. 국학을 집행하려고 진석전에서 예를 갖춘 가마부대는 3좌하는 사례를 맡고서 3종을 하는 차례를 의식하는데 그 때에 승광사 혜승법사가 수나라에서 온 보물을 부양하고 있었다. 풍물을 공경하기로 힘쓰더니 승광사 구성원들이 오락을 천거하였고 어느 새 도수라고 불린다.

 

於時

381a21五都才學三敎通人榮貴宰伯臺省咸集

어시

381a21오도재학삼교통인영귀재백대성함집

도수는 도시 5곳에서 재능있는 학자들이 3교를 사람들 사이에서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영원은 부귀하기가 재백대에 결집을 하여야 분명히 하였다.

 

381a22子下詔曰老敎孔敎此土元基釋敎後興宜

381a23崇客禮今可老先次孔末後釋宗當時相顧

381a24莫敢酬抗乘雖登座情慮不安太宗時爲秦

381a25

381a22자하조왈노교공교차토원기석교후흥의

381a23숭객예금가노선차공말후석종당시상고

381a24막감수항승수등좌정려불안태종시위진

381a25

천자가 아래를 향해 조문을 반포하는데, 노교와 공교는 이 땅에서 시작하였는데 석가모니 가르침이 후일날에 반입하더니 손님들 예절을 높여만 간다. 지금은 노교가 먼저 다음으로 공교이며 후일에 석가모니 종교가 순서이지만 그래야만 하는 시절을 돌아보니까 저항하기 복수하기를 할 수가 없었다. 종교인 좌석에 착석하려는 뜻에서 생각하여도 안전하지가 않아서 태종 시절에서는 진왕이라고 해 온 것이다.

 

躬臨位席直視乘面目未曾迴頻降中使

381a26一無所慮師但廣述佛宗先敷帝德

381a27最末陳唱冠徹前通

궁림위석직시승면목미증회빈강중사

381a26일무소려사단광술불종선부제덕

381a27최말진창관철전통

종교인들이 자주 위석을 군림하려고 하였고, 직시를 할 면목이 아니면 회전을 하라는 것에 대하여 빈강시 공무원이 언급을 한다. 내가 없던 시절을 생각하기는 표절교수들이 쓸데 없게 불교종파를 저술하는데 먼저 부패하였다고 하면서도 임금에 덕이다고 하니까 꼼수가 유통하는 최고의 끝에서는 진창이 학사모를 쓴 사람들을 관통하는데 표절에서도 소통하였다.

 

乃命宗曰上天下地其

381a28貴在人榮位緣業必宗佛聖今將敘大致須

381a29具禮儀並合掌虔跪表師資有據聲告纔止

381a30皇儲以下爰逮群僚各下席胡跪

내명종왈상천하지기

381a28귀재인영위연업필종불성금장서대치수

381a29구예의병합장건궤표사자유거성고재지

381a30황저이하원체군료각하석호궤

종실에 내린 명령서에서는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까지 부귀하게 있는 것은 사람이다. 영원이란 지위에 인연법은 반드시 불성을 갖는 종실이다. 오늘날 차례대로 수행해 온 예의를 갖춘 것들을 챙겨온 것으로 병합을 할 것인데 손바닥을 바닥에 맞춰서 꿇어앉으라. 이러한 예의가 표절교수들에게는 자본을 있게 한다. 목탁소리에 의지하고서 알림을 듣고 멈출것이라면 임금과 태자에게서 아래로는 동료와 구성원들도 베낀다. 각각의 좌석에서 신생 예의를 보여라.

 

佇聆淸

381b01辯乘前開帝德云

381b02陛下巍巍堂堂衆聖中王如星中之月言多

381b03不載次述釋宗後以二難雙徵兩敎

저령청

381b01변승전개제덕운

381b02폐하외외당당중성중왕여성중지월언다

381b03불재차술석종후이이난쌍징량교

생각없이 듣다가 또 변승전이 열리며 임금님네 덕이다고 운운을 한다. 폐하에게 높고 높은 사당에서는 중성들에 성인과 임금까지는 성인을 달취급하기를 따르는데 말이 많을수록 기록을 안하고 다음으로 석가모니 종교를 저술하고 후일날 어려움 2가지를 가리켜서 쌍 이라는 중성 중왕 가르침이라 하였다.

 

先問道

381b04先生廣位道宗高邁宇宙向釋道德云

381b05卷明道下卷明德未知此道更有大此道者

381b06爲更無大於道者

선문도

381b04선생광위도종고매우주향석도덕운

381b05권명도하권명덕미지차도갱유대차도자

381b06위갱무대어도자

선문도를 보았다. 선생이 갖는 넓은 자리는 도종이라 하는데 우주같이 높아만 간다. 향석도덕에서는 상권을 명도라 하고 하권을 명덕이라 하는데, 명도와 명덕을 아직 모르는 자들은 향석도덕을 다시 있게하려면 커져가는 요령이 향석도덕대로 해야하는데 커가는 요령이 향석도덕을 없게 하려는 것이다.

 

381b07答曰天上天下唯道至極最大更無大於道

381b08 難曰道是至極最大更無大於道者

381b09可道是至極之法更無法於道者

381b07답왈천상천하유도지극최대갱무대어도

381b08 난왈도시지극최대갱무대어도자

381b09가도시지극지법갱무법어도자

대답을 한다. 천상천하 공간에는 오직 요령만이 극지역에 있다. 최대치는 다시 없을 공간이라서 커져만 간다는 것이 요령인 것이다. 어려운 말로 하면은 요령이 극지역에 가려면 최대치가 다시 없다는 것이다. 커가는 거에서 요령이란 것은 역시나 요령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하며 극지역으로 간다는 것은 법이다. 다시 없을 법에서도 요령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答曰道是

381b10至極之法更無法於道者 難曰老經自

381b11人法地地法天天法道道法自然何意

381b12自違本宗乃云更無法於道者

답왈도시

381b10지극지법갱무법어도자 난왈노경자

381b11인법지지법천천법도도법자연하의

381b12자위본종내운갱무법어도자

대답을 한다. 요령을 통해서 극지역을 향해가는 법은 다시 없을 법에서 요령이 존재한다는 것인가. 어렵게 대답을 하면은 노경자를 인용한다. 인간법은 땅에서 땅법은 하늘에 하늘 법은 요령에게. 요령이 갖는 법은 자연이다. 무슨 뜻이냐 보니 본래 종실은 스스로 위반을 한다는 것이다. 위반을 하니까 다시 없을 법에도 요령이 있게 하는 것이다.

 

若道是至

381b13極之法遂更有法於道者何意道法最大

381b14得更有大於道者 

약도시지

381b13극지법수갱유법어도자하의도법최대

381b14득경유대어도자

만약에 공인받은 요령을 챙겨서 극지역으로 가는 법이 존재하면은 또 생겨나는 법으로 요령을 끝내야 하겠지. 무슨 뜻이냐 하는 요령은 법이 최대치이며 실현 하지도 않고 다시 있을 커가는 요령이란 건 뭔가?

 

答曰道只是自然自然

381b15卽是道所以更無別法能法於道者 難曰

381b16道法自然自然卽是道亦得自然還法道

381b17 

답왈도지시자연자연

381b15즉시도소이갱무별법능법어도자 난왈

381b16도법자연자연즉시도역득자연환법도

381b17

대답을 한다. 요령은 자연발생한 것에 근거를 둔다. 자연에서 실현 가능한 것은 요령이다. 요령은 다시 없고 법을 나누기도 잘하여서 법에 존재하는 요령이란 것인가? 어렵게도 말한다. 요령과 법은 자연이다. 자연에서 실현이 가능한 것은 요령이다. 또한 획득한 자연에서도 법과 요령은 돌아오지 않는다.

 

答曰道法自然自然不法道 難曰

381b18道法自然自然不法道亦可道法自然

381b19然不卽道 

답왈도법자연자연불법도 난왈

381b18도법자연자연불법도역가도법자연

381b19연불즉도

대답을 한다. 요령과 법은 자연이면 자연은 법과 요령이 아니다. 어렵게 말한다. 요령과 법은 자연이고 자연은 법과 요령이 아니면 역시 요령과 법은 자연에서 가능한 수준이다. 자연은 실행이 가능한 요령이 아니다.

 

答曰道法自然自然卽是道

381b20所以不相法 難曰道法自然自然卽是

381b21亦可地法於天天卽是地然地法於

381b22天不卽地故知道法自然自然不卽道

381b23自然卽是道天應卽是地

답왈도법자연자연즉시도

381b20소이불상법 난왈도법자연자연즉시

381b21역가지법어천천즉시지연지법어

381b22천불즉지고지도법자연자연불즉도

381b23자연즉시도천응즉시지

대답을 한다. 요령으로 탄생한 법은 자연이라고 하며 자연은 시작하면서 요령이라고 해야 하겠는데 진행해 온 자연에서는 법은 서로가 아닌 것이다. 어렵게 말을 한다. 요령으로 탄생한 자연에서는 자연은 시작이 요령이라는 것은 역시 땅에 존재하는 법이 하늘로 올라가는 수준이다. 하늘은 땅을 직시하며 우연하게도 땅에 있는 법은 하늘로 가는데 하늘은 땅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래도록 존재해 온 도법이란 것은 자연이라서 자연은 요령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인데, 만약에 자연이 유행해 온 요령을 인정한다면 하늘은 응대를 사용하여서 땅인줄 안다는 것이다.

 

381b24於是仲卿在座周慞神府抽解無地忸赧無

381b25當時榮貴唱言道士遭難不通遂使玄

381b26梯廣布義網高張可謂躡響風飛應機河瀉

381b24어시중경재좌주장신부추해무지뉴난무

381b25당시영귀창언도사조난불통수사현

381b26제광포의망고장가위섭향풍비응기하사

이렇게 담화를 중경들이 하고 있으니까 좌석배치를 전담하는 장신부를 뽑아서 해석을 들어가니까 땅이 없으면 성숙하기와 부끄럽기도 없다는 데에서 대답이 나왔다. 그러한 시대에서는 영화는 부귀하여서 창언을 하였는데 이러하다. 도사들은 어려움을 만나면 소통을 아니하고, 사신들이 어둠을 만나면 돈을 뿌리는데 많이 분실한 사람일수록 꼬장을 부린다. 이러한 현상을 향풍에 올라가고 비상활주로에서 호응하는 시스템 하사인 것이다.

 

381b27於時天子迴光驚美其辯舒顔解頤而笑

381b27어시천자회광경미기변서안해이이소

이러한 현실에서도 천자들은 태양이 돌아버리니까 아름답다고 변호를 하는데 펼쳐지는 얼굴에 봉인해제 된 턱 모습이 웃끼다가 멈춘다.

 

381b28皇儲懿戚左右重臣並同歎重黃巾之黨結舌

381b29無報博士祭酒張侯愕視束體轅門慧日

381c01所以更明法雲於茲還布尋於座中下詔問

381c02

381b28황저의척좌우중신병동탄중황건지당결설

381b29무보박사제주장후악시속체원문혜일

381c01소이갱명법운어자환포심어좌중하조문

381c02

임금이 저작물들을 열람하니까 슬픔에 대하여 좌우 중신들과 입이 메여가는데 황건적이 결성한 입에 속삭임에서 보복은 없기로 하였다. 표절 박사들이 유혹할 목적으로 술을 챙겨오니까 제후가 갑자기 뭐냐는 식으로 출입문 통과를 저지하는데 혜성이 뜨는 날은 다시 존재하지 않아도 밝다는 것이 이유였다. 구름 생성과정에서 가짜 자비를 베푸는 척 내 소행이라는 것도 탐색을 해 보니까 조칙에서도 등장해 오는 것이다.

 

道士潘誕奏云悉達太子不能得佛六年

381c03求道方得成佛是則道能生佛佛由道成

381c04是佛之師父佛乃道之弟子故

도사반탄주운실달태자불능득불육년

381c03구도방득성불시칙도능생불불유도성

381c04시불지사부불내도지제자고

도사가 써낸 반탄 상소를 본다. 태자가 아니면 모든 것에 도달하니까 불성 획득이 가능하여서 6년을 구조해보면 여러 방면에서 성불을 획득하는데 이러한 법칙이 도능생불이다. 부처도 도성이 흐른다. 요령이 불에서 스승과 아빠사이다. 불이라는 것도 요령에서는 동생과 자식이다.

 

佛經云

381c05於無上正眞之道又云體解大道發無上

381c06外國語云阿耨菩提晉音之翻云無上

381c07大道若以此驗道大佛小於事可知

불경운

381c05어무상정진지도우운체해대도발무상

381c06외국어운아누보제진음지번운무상

381c07대도약이차험도대불소어사가지

불경을 보았다. 구조하기는 무상정진 이란 요령이다. 또 있다. 몸을 해부하고서 무상의를 쏘았다. 외국어로 표현하기로는 아누보제 라고 하였다. 진 시절에서 온 소리를 번 지역에서는 무상을 대도라 하였다. 만약에 이러한 증험을 쓰는데 요령으로 커지면 불심은 작아지는 것은 당사자는 안다는 데에서 해가는 쯤이다.

 

乘答

381c08略云震旦之與天竺猶環海之比麟洲

381c09乃周末始生佛是周初前出計其相去二十

381c10許王論年所經三百餘載豈有昭王世佛而

381c11退求敬王時道乎鉤虛驗實足可知也仲卿向敘道者

승답

381c08략운진단지여천축유환해지비린주

381c09내주말시생불시주초전출계기상거이십

381c10허왕논년소경삼백여재개유소왕세불이

381c11퇴구경왕시도호구허험실족가지야중경향서도자

대답한 것만을 뽑아서 본다. 진단국은 천축국과 함께하면서 오히려 환해에 가면 비린주가 있다. 비린주에서는 섬을 완주 하여야 인증을 마친다. 이런 인증 체계로 부처 역시 먼저 난 것뿐인데, 부처 탄생 시킨다는 옵션을 20가지만 허락을 하였다. 임금이 말하는 해에서는 3백편을 기록하였다. 어떻게 소왕이 세상에 부처가 출현한다고 한다면 임금님네 길에서는 종교에서 퇴각하고 구조를 하고 공경을 해야 한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종교라는 낫질로 증거보기는 사실이라고 하여도 안다는 수준인 것이다. 5급 공무원들 소행이다.

 

381c12謂太上大道先天地生鬱勃洞

381c13虛之中煒燁玉淸之上是佛之師不言周時

381c14之老聃也

381c12위태상대도선천지생울발동

381c13허지중위엽옥청지상시불지사불언주시

381c14지노담야

태상 수준에서 대도가 먼저 하늘과 땅을 출생하였다고 하는데 울렁증이 발동하니까 동네마다 줄어들 지경이다. 빨간색 낙엽과 맑은 옥구슬은 상위 계층에서는 부처에서 스승으로 인준을 하는데 아닐 표현으로는 주나라 시절에 노인네가 안들었다고 할 뿐이다.

 

且五帝之前未聞有道三王之季

381c15始有聃名漢景以來方興道學窮今計古道

381c16者爲誰案七籍九流經國之典宗師周易五

381c17運相生旣闢兩儀陰陽是判

차오제지전미문유도삼왕지계

381c15시유담명한경이래방흥도학궁금계고도

381c16자위수안칠적구유경국지전종사주역오

381c17운상생기벽량의음양시판

앞에서 5제 시대가 생겨나기 과거에는 도가 있어도 듣지를 않았다. 3왕 시대가 끝날 때에도 시작을 담명이라고 존재하였는데 한나라 시대에 가니까 도학이 여러 방면에서 부흥하길래 궁핍한 오늘날 과거 계략에서는 도를 하는자는 누구냐 하였다. 안건 7건과 책 9권이 경국전을 흘러가면서 종묘를 주관하는 자들이 주역을 5운으로 돌리며 상생체제로 바꿨다. 기존에 존재하던 주역과 바뀐 주역에서는 음양에서 정체가 뭔지 판가름을 낸다.

 

故曰一陰一陽

381c18之謂道陰陽不測之謂神天地於事可明

381c19陽在生有驗此理數然也

고왈일음일양

381c18지위도음양불측지위신천지어사가명

381c19양재생유험차리수연야

오래동안 1음과 1양을 도라고 하면서 음양도 아니면서 측량하는 당사자를 귀신이라 해오는데 천지에서 하는 거라곤 조명 띄우기다. 음양에서 존재는 증명하는데 있다보니까 수리 이론이라는 것이다.

 

不云有道先天地

381c20道旣莫從何能生佛故車胤云在己爲

381c21及物爲道王充殷仲文云德者得也

381c22者由也言得孝在心由之而成者也

불운유도선천지

381c20도기막종하능생불고거윤운재기위

381c21급물위도왕충은중문운덕자득야

381c22자유야언득효재심유지이성자야

수리 이론이 아닌 경우에 도가 있으면 먼저 천지에서 생겨나는데 도가 이미 없어서 쫓는다는 정체를 말한다. 뭔 능력에서 부처를 탄생하였나. 오래도록 불성 명부를 보니까 자신이 존재하는 것은 덕이며 만물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도라고 하였다. 왕충에 은중문에서도 덕이라는 것은 실현하는 에너지로 보았다. 도는 따라쟁이라고 하는데 말만 하는 효는 마음을 따라하고 있으니까 완성을 해도 실패를 한다는 것이다.

 

王充論

381c23立身之謂德成名之謂道道德也者爲

381c24若此矣卿所言道寧異是乎

왕충논

381c23입신지위덕성명지위도도덕야자위

381c24약차의경소언도녕이시호

왕충이 쓴 논형은 입신하는 목적을 덕이라 하였다. 성명서 발표하는 목적을 도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도덕이라는 것은 실현이 안되는 것이다. 중경이라는 5급 공무원이 말해오는 도를 안녕하기는 다른 것이다.

 

若異斯者不

381c25足苦詞豈有頭戴金冠身被黃褐鬢垂素

381c26髮手把玉璋

약이사자불

381c25족고사개유두대금관신피황갈빈수소

381c26발수파옥장

만약에 다르다는 것은 고통을 말하는 게 아닐 것이며 어떻게 머리장식품이 금관 몸을 피해서 황색 털옷을 걸치기 깨끗한 귀걸이 이발을 하고 손톱을 깍고 옥으로 장식한 모양새다.

 

別號天尊居大羅之上獨名大

381c27道治玉京之中山海之所未詳經史之所不

381c28大羅同烏有之說玉京本亡是之談

별호천존거대라지상독명대

381c27도치옥경지중산해지소미상경사지소불

381c28대라동오유지설옥경본망시지담

별칭을 말하니 천존거대라는 위편이며 홀로 쓰일 때에는 대도치옥경은 흐름편이다. 산해본에서는 상세하지가 않다. 경사 분야에서는 기록을 하지 않았다. 대라는 까마귀다는 해설이 존재하는데 옥경본이 소실하면서 담화로 쓰인다.

 

381c29言畢下座乘爾時獨據詞鋒擧朝矚目致使異

382a01宗無何而退可謂一席揚扇足爲萬代舟

382a02可尙可師立功立事是知近假叨幸之力

382a03遠庇護念之恩道藉人弘惟乘有矣

381c29언필하좌승이시독거사봉거조촉목치사이

382a01종무하이퇴가위일석양선족위만대주

382a02가상가사입공입사시지근가도행지력

382a03원비호념지은도자인홍유승유의

말을 마치고 좌석에 돌아가는데 이아가 존재하던 때에 깔보기는 혼자서 거사를 치르고 말마다 가시가 박힌다. 사신과 다르게 종실 사람은 없게 숨기기는 어떻게 퇴치를 하는 것이냐 하니까 내 좌석이 깃발에 깃으로 부양하기다. 이러한 것이 1만시대를 대신해 온 단주 운항이다. 가상 현실에서는 표절 교수들이 공적 가로채고 사업 가로챈다. 가깝다를 안다면 가짜를 탐내니까 운행력이다보니 공간에서 멀리 있는 것은 덮으며 생각을 보호한다는 은혜는 꼼수를 깔아두고 사람들을 길들이기 하는 것이니 상승을 생각할 때에는 꼼수가 존재한다.

 

382a04乘姓劉氏彭城人也有陳氏之時早經師訓聽成

382a05實論大涅槃經聲論之美光華江表及隋降

382a06陳國望逸朝廷

382a04승성류씨팽성인야유진씨지시조경사훈청성

382a05실논대열반경성논지미광화강표급수강

382a06진국망일조정

류씨들이 상승해온다. 팽성 사람이다. 진씨 시절에서 조경 스승에게서 훈청을 해오면서 대열반경을 말하였다. 대열반경을 성논 해오면서 강표로써 광화를 장식하였는데 이러한 것은 수나라 시절에서 흘러들어온 진국 흔적으로 조정이 희망해 온 달아난 사건이기도 하다.

 

煬帝昔在晉蕃南鎭淮海

382a07四道場追徵四遠有名釋李率來府供

양제석재진번남진회해

382a07사도장추징사원유명석이수래부공

쪼았다. 제석 시대에서는 진국과 번국은 회해를 두고서 남쪽을 진압하였는데 4도장을 추격하려고 4회 소환을 하였다. 석이 장군이 있을 때에 국군 경비대 앞에서 공손히 호출하였다.

 

382a08乘以學優見擧召入王庭言論酬對殊有風采

382a09其儀相魁岸眉目高朗貌體時事不在思量

382a10鋪詞摛藻俊逸終古自寓內推擧聲辯之最

382a11無越南朝良以吳楚之文騷經陳其翹楚典

382a12午南據才學涌於波瀾

382a08승이학우견거소입왕정언론수대수유풍채

382a09기의상괴안미목고랑모체시사불재사량

382a10포사리조준일종고자우내추거성변지최

382a11무월남조양이오초지문소경진기교초전

382a12오남거재학용어파란

승차하던 학우들을 보고 간다. 왕정에 입정하여 말을 한다. 언론으로써 수비하고 응대하기는 채집해 온 모든 것을 사살한다. 자연발생해 온 괴안미목이 높아만 가는 것들이 얼굴과 몸에 붙을 때에 사량을 하지 않아간 것이다. 포사리가 늘어날수록 준재들이 끝난지가 오래되었다며 자주 도망다닌다. 거주지에서 천거가 생겨나는데 변호하기로 완성하기는 무월남조인 것이다. 무월남조가 오나라 초나라 문자에서 좋다는 것은 소경을 늘여놓고 초나라 법을 제작하는데 오남에 거주하는 재학이를 용출하니까 파란이 생겨나는 것이다.

 

故得遊談玄路天下

382a13稱焉乘於斯伍聲價尤甚所以慧日道場義

382a14門法將盱衡而對雒伯電舌而卷群英

고득유담현로천하

382a13칭언승어사오성가우심소이혜일도장의

382a14문법장우형이대낙백전설이권군영

오래도록 유원하던 현로는 천하를 지칭할 공간을 찾앗다. 상승하는 오성은 더욱 심해지면서 혜성이 보이던 어느 날에 의문법이 창궐할 것 같았다. 권력을 쳐다볼수록 낙백이 대답하는데 명령을 하여도 군 주둔지를 권력으로도 움직이지를 못 하는 것이다.

 

382a15乘於僧位灼灼高出煬帝初在春坊因從京邑

382a16談講徒侶互顯英雄論難之華道俗同許

382a15승어승위작작고출양제초재춘방인종경읍

382a16담강도려호현영웅논난지화도속동허

상승하는 스님 직위는 고출이 굳건한 모양새다. 양제가 처음 춘방에 있을 때에 경읍에 존재하는 담강을 모아볼려고 영웅이 나타난다면 함께 하는게 좋겠다 해서 말하는 어려움에서 풍속이 중화가 갖는 요령에 동화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382a17及成雒邑召往東都厚供重賜月望相接

382a18往西平旦末遼海襄平無不預從戎麾對晤

382a19詞旨京師西南建兩禪宇內獲舍利擬瘞寺

382a20塔終憂所重特詔此行粵自東都西至京室

382a21威儀福瑞聽逸郊闉

382a17급성락읍소왕동도후공중사월망상접

382a18왕서평단말요해양평무불예종융휘대오

382a19사지경사서남건량선우내획사리의예사

382a20탑종우소중특조차행월자동도서지경실

382a21위의복서청일교인

성락읍에서는 동도로 소명을 하면 왕래를 해야 하는데 중사품에 후공하기가 달을 보면 서로 접근해야 하는 패턴이다. 서평단 말년에는 오래동안 요해 양평 지역은 존재하지가 않아서 예단하지 않아도 되고 오랑캐 깃발을 보면 총명한 선택하기가 즐겁다. 수도권 사부님이 서남지역 건량선인 거주지에 가면 사리를 획득한 의예사에 있는 탑에는 49재가 끝날수록 무겁게 가니까 언제나 조고각하를 하였다. 월에 가면 동도서지까지 방 평수가 컸는데 교인들이 숨어갈수록 듣는 행위가 길조라는 풍물이 존재한다.

 

及帝往江都留乘洛邑

382a22常事恒業不擁素風皇泰初元彌崇敬重內

382a23置道場晨宵覲接開明建始鄭重相仍齋講

382a24繼軫法輪不絶

급제왕강도류승낙읍

382a22상사항업불옹소풍황태초원미숭경중내

382a23치도장신소근접개명건시정중상잉재강

382a24계진법륜불절

임금이 강도에 있을 때에 류인들은 낙읍행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본업이 아니면 소풍을 끌어 안았다. 황태 초원에서는 미숭경을 중내에 두려고 도장에 가면 신시 밤에 근접하게 보곤 하는데 명건시가 시작하면서 정나라 사람들이 서로 하겠다고 하자 재계하고 강습해 온 계진법륜은 끊어지지 않았다.

 

及武德四年蕩定東夏入僞

382a25諸州例留一寺洛陽舊都僧徒極盛簡取名

382a26勝配住同華兩州仍擧勝達者五人天策別

382a27乘以德高衆望

급무덕사년탕정동하입위

382a25제주례류일사낙양구도승도극성간취명

382a26승배주동화량주잉거승달자오인천책별

382a27승이덕고중망

무덕 4년이 오고 탕정동 여름에 제주 류인들이 가짜로 입국을 하였는데 오랜 낙양에서 구도승과 입국을 마쳤다. 편지양식으로 부인과 함께 산다는 양식에 동화되었다. 제주와 낙양 마을 2곳에서는 승부 보기를 좋아하는 자들이 5인 정도며 지팡이 엮기를 함께하였다. 무덕년에는 공 동화인들이 많이 존재하였다.

 

又處其員在京住勝光寺

382a28以勝光寺主僧珍法師卽隋煬國師智者顗

382a29禪師之弟子也

우처기원재경주승광사

382a28이승광사주승진법사즉수양국사지자의

382a29선사지제자야

공 동화인들에게 동그랗게 살자고 하는데 경주지역 승광사에 있으니 승광사에 주지 스님 승진법사가 수양국사에게서 지식을 의선사하고 같이 받아 온 제자라는 것이다.

 

以行解有聲追住慧日舊曾

382b01同寺同氣相求珍亦 

이행해유성추주혜일구증

382b01동사동기상구진역

수행을 해설하려고 소리나는 대로 옮겨가는데 혜성이 승광사를 엎는 거 아니던가. 오래동안 스님에게서는 같은 사찰에서 같은 운기가 서로 구조해 온다는 것에서는 혜성 꼬리 취급을 하였다는 것이다.

 

文帝素交特隆恒准

382b02所以秦國福供並入勝光乘達帝成弘

382b03道無倦福智二嚴與時俱積勝光北院

문제소교특융항준

382b02소이진국복공병입승광승달제성홍

382b03도무권복지이엄여시구적승광북원

문제가 교류하기인데 독특하게 커가기만 하니까 인준을 하였다. 진국에 은혜로움을 함께 병합하려고 승광이 입장하는데 임금만이 성홍이 존재하니까 요령도 권력이 없다고 하였다. 진국에서 온 복 2개에 근엄함은 함께 갖춰가기로 하고 승광은 북원행을 한다.

 

382b04寶塔高華堂宇綺飾像設嚴麗乃至畫繢瑰奇

382b05冠絶區域皆乘目准心計巧類神功不可思

382b06

382b04보탑고화당우기식상설엄려내지화궤괴기

382b05관절구역개승목준심계교유신공불가사

382b06

보물 탑과 높은 꽃을 마당에 갖추고 장식까지 끝내고 엄려라고 하였다. 그림으로써 수를 놓고나니까 커져가는 그림에서 구역이 끊긴다. 모두가 눈으로 본 것은 마음에서 하는 전략을 인준한 거였으니 유신에서 공로가 아니면 아름다움을 생각하여야 한다.

 

每有盛集必事先驅湧注若河傾名貌如

382b07摛錦能使智人傾心淸耳佇聆逸辯不覺晷

382b08度形疲

매유성집필사선구용주야하경명모여

382b07리금능사지인경심청이저령일변불각귀

382b08도형피

언제나 완성해 둔 작품이 존재한다면 집전을 하는데 완성에서 집전해가는 흐름에서는 언제나 당근이 채찍이라서 용기가 주야하경에 흐른다. 주야하경이 갖는 이름도 얼굴을 모아놓은 디자인이다. 사신에서 지식인이 존재하는 경우에 경심을 하니까 귀가 맑아가니까 사또가 들어갈수록 변호를 잘하니 깨닫지 않으면 그림자 제도권 내에서는 모형속이 괴롭다는 것이다.

 

自餘昏漠但聞寫送輕快莫知筌緖

382b09然爲人慈育以濟度爲心言問所流惟存贊

382b10悅不及過斯亦季代之辯士也

자여혼막단문사송경쾌막지전서

382b09연위인자육이제도위심언문소유유존찬

382b10열불급과사역계대지변사야

사막에서도 어둠이 내려 깔리던 시절에 쓸데 없다는 것을 들어본 자가 있었으니 베끼고 표절하고 가볍고 상쾌해질수록 안다는 자들이 존재하지가 않으니까 무더기에서 단서를 찾는 자연적인 현상을 인자육 이라고 한다. 인자육이 갖는 정체가 제도권을 만나게 될 경우에 마음이 먼저 닿아서 언문이 유행을 한다는 것이다. 생각하여라 존각이를 찬양한다는 것은 기쁘지가 않거든 미침을 통행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것도 시절이 존재하는 끝에서 대신하는 변사체다.

 

年將八十終

382b11於勝光帝深悼惜賻贈榮顯

년장팔십종

382b11어승광제심도석부증영현

승광이도 80년을 살았다. 임금도 깊은 슬픔에 아까워하였다. 조화로써 부조를 대신해 온 증거물이 현재에서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