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한자 연습

영문이 2018. 5. 31. 21:27

16-03 使天下之人으로 齊明盛服하야 以承祭祀하고 洋洋乎如在其上하며 如在其左右니라

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재계하고 정결히 하며 성대하게 祭服을 차려 입고서 제사를 받들게 하고는, 자신은 洋洋하게 위에 있는 듯하고 좌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齊之爲言 齊也 所以齊不齊而致其齊也 明猶潔也 洋洋流動充滿之意 能使人畏敬奉承而發見昭著如此 乃其體物而不可遺之驗也 孔子曰其氣發揚于上 爲昭明焄蒿悽愴 此百物之精也 神之著也 正謂此爾

16-04 詩曰 神之格思不可度思矧可射思

시경귀신의 강림을 헤아리지 못하면서 더구나 싫어하고 불경할 수 있으랴.’ 하였으니,

詩大雅抑之篇 格來也 矧況也 射厭也 言厭怠而不敬也 思語辭

16-05 夫微之顯이니 誠之不可如此夫인저

이는 귀신의 은미한 본체가 드러남을 말한 것이니, 진실을 숨길 수 없음이 이와 같구나.”

誠者眞實無妄之謂 陰陽合散 無非實者 故其發見之不可如此 右第十六章 不見不聞 隱也 體物如在 則亦費矣 此前三章 以其費之小者而言 此後三章 以其費之大者而言 此一章 兼費隱包大小而言

    




 

16-03 使天下之人인 듯明盛服가져 承祭祀가지니 洋洋乎如在其上이로며 如在其左右.

세상 사람이 무지개 빛 복을 갖춰서 제사장을 받들으니 고요함에 도달하자 병풍으로 위를 보며 좌우에도 가림막을 하더라.

齊之爲言 齊也 所以齊不齊而致其齊也 明猶潔也 洋洋流動充滿之意 能使人畏敬奉承而發見昭著如此 乃其體物而不可遺之驗也 孔子曰其氣發揚于上 爲昭明焄蒿悽愴 此百物之精也 神之著也 正謂此爾

제는 말해도 제다. 제에서 제가 아니라고 하도 제가 왔다고 한다. 명은 청결이다. 바다에서 대양처럼 유동적 운행이 채워지면 채울수록 가득찰 뜻이다. 아바타가 두려워하는 것이 공경, 봉축, 필승 패턴이 이번 빛 따라 붙어서다. 몸과 만물은 증거 소재지를 잃었다고 한다. 공자는 폭죽을 터트린다고 하고, 백 개 터트려도 자세하지. 귀신 붙었나. 바르다고 새침뗀다.

16-04 詩曰에서 神之格思不可度思矧可射思

시경귀신의 재림을 헤아리지 않은 현재 시국에 무사만 생각하나.’ 하였으니,

詩大雅抑之篇 格來也 矧況也 射厭也 言厭怠而不敬也 思語辭

시경 대아에 억지편이다. 격은 내방이다. 빗댄거지. 무사는 싫어. 염태라는 용어는 테러범이다. 어사만을 생각하는 거지.

16-05 微之顯하게 之不可하니 따라此夫

염라대왕이 작게 나타나니까 정성도 가림막이 실패하여서 염라대왕도 따라하지.

誠者眞實無妄之謂 陰陽合散 無非實者 故其發見之不可如此 右第十六章 不見不聞 隱也 體物如在 則亦費矣 此前三章 以其費之小者而言 此後三章 以其費之大者而言 此一章 兼費隱包大小而言

정성이 진실로 가짜가 없으니 음양이 더해지고 빠지니까 실제로 없다는 게 아니다. 부가염이 발견하였다는데 표절이다. 다음 16장이 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숨겨둔거다. 여러 만물이 몸을 구경하니까 소비만 하지. 3장은 알뜰 소비를 말함이요. 3장은 망국 소비를 말하는 1장은 뇌물을 걸치니까 말이 작아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