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通 第七 감통 제칠 감동은 통일이 아니다. 仙桃聖母隨喜佛事 선도성모수희불사 선도 성인에 엄마 수희는 유사불교를 제작하는데... 眞平王朝. 有比丘尼名智惠. 多賢行. 住安興寺. 擬新修佛殿而力未也. 夢一女仙風儀婥約, 珠翠飾鬟. 진평왕조. 유비구니명지혜. 다현행. 주안흥사. 의신수불전이력미야. 몽일여선풍의작약, 주취식환. 진평왕 시대를 맞이하면서 비구니 지혜가 있는데 집현 수행이 많아서 안흥사에 살았다. 신수불전을 모방하지만 아직 힘을 쓴 게 아니다. 어느 꿈에 일녀 선풍이 미스코리아 선발을 약속하길래 1등에게는 구슬과 물총으로 머리를 장식하자는 것이다. 來慰曰. 我是仙桃山神母也. 喜汝欲修佛殿. 願施金十斤以助之. 宜取金於予座下. 粧點主尊三像. 壁上繪五十三佛, 六類聖衆, 及諸天神, 래위왈. 아시선도산신모야. 희여욕수불전. 원시금십근이조지. 의취금어여좌하. 장점주존삼상. 벽상회오십삼불, 육류성중, 급제천신, 위문공연을 간다. 나는 선도산에 신모다. 희여 내게서 불전을 수행하려거든 발원을 하는데 금 10근을 세금부과를 하여서 모범을 보여라. 마땅히 금 10근은 아래 사람들이 취득을 한다. 점을 찍어서 표시내는데 주인만 모형 3개를 높힐 것이니 담벼락에는 53부처 모형을 그림 그리고, 성인에서 종파 6부류를 흘려야 모든 천신들이 소급 적용을 한다. 五岳神君.(羅時五岳. 謂東吐含山, 南智異山, 西雞龍, 北太伯, 中父岳, 亦云公山也.) 오악신군.(라시오악. 위동토함산, 남지리산, 서계룡, 북태백, 중부악, 역운공산야.) 5악산에 있는 귀신이 군집을 이룬다(라국 시절에 5악산이 있을 때니 동쪽은 토함산, 남쪽은 지리산, 서쪽은 계룡산, 북쪽은 태백산, 중앙에는 부악산이나 또한 공산이라고 운을 뗀다) 每春秋二季之十日. 叢會善男善女. 廣爲一切含靈, 設占察法會以爲恒規.(本朝屈弗池龍. 託夢於帝. 請於靈鷲山長開藥師道場. □平海途. 其事亦同.) 매춘추이계지십일. 총회선남선녀. 광위일절함령, 설점찰법회이위항규.(본조굴불지룡. 탁몽어제. 청어령취산장개약사도장. □평해도. 기사역동.) 김춘추가 언제나 10일이면 둘째 딸을 데리고 선남선녀를 모아서 총회를 가지는데 모임 회수가 넓어지자 신령도 품기를 한 번은 멈춘다. 점쟁이가 점을 치려고 법회를 살펴보면 항상 제도 공정성을 따져댄다 (이번 만남에서도 굽혀진 부처를 상징하는 땅 룡은 임금에 붙어서 꿈풀이를 맡기니 요청 하기를 영취산에 있는 약사도장에서 개방을 해달라는 것이다. 요청에 따라 평해를 다니는 길에는 어디든지 가능하였다 ) 惠乃驚覺. 率徒往神祠座下. 堀得黃金一百六十兩. 克就乃功. 皆依神母所諭. 其事唯存. 而法事廢矣. 혜내경각. 솔도왕신사좌하. 굴득황금일백육십량. 극취내공. 개의신모소유. 기사유존. 이법사폐의. 혜통이 놀라운 공간을 말하니 신사 좌석 아래로 갈수록 구성원이 북적인다. 굴불은 황금 160량으로 제작을 하는데 이겨내야만 공로로 존재하니 모든 의신에서 엄마가 유명하였다. 사실이지만 존재한다는 것은 법사라도 멈춘다. 神母本中國帝室之女. 名娑蘇. 早得神仙之術. 歸止海東. 久而不還. 父皇寄書繫足云. 隨鳶所止爲家. 蘇得書放鳶. 飛到此山而止. 遂來宅爲地仙. 신모본중국제실지녀. 명사소. 조득신선지술. 귀지해동. 구이불환. 부황기서계족운. 수연소지위가. 소득서방연. 비도차산이지. 수래택위지선. 신모라는 자는 본국인 중국 제실에서 여자다. 사소로 불린다. 때가 되지도 않은 신선술을 터득하려고 해동으로 귀국하였는데 오래동안 돌아가지를 않아서 아빠인 황제가 수형자 명단을 작성하는데, 수연이가 멈춘 공간을 집이라 하는데 서방이 수연이를 얻고서 놀고 있다. 비행하다가 급정거한 산에서 멈추니 집으로 와야만 지신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故名西鳶山. 神母久據玆山. 鎭祐邦國. 靈異甚多. 有國已來. 常爲三祀之一. 秩在群望之上. 第五十四景明王好使鷹. 嘗登此放鷹而失之. 고명서연산. 신모구거자산. 진우방국. 령이심다. 유국이래. 상위삼사지일. 질재군망지상. 제오십사경명왕호사응. 상등차방응이실지. 이런 일로 생겨난 서연산이다. 신모는 오래동안 거자산에 있으니 방국에서 일어나는 진압을 돕고 있다. 신령도 다른 종자들이 심하게도 많다. 국가가 존재하면 오다가도 멈추니 항상 제사 3번을 하여야 1회라고 한다. 차례가 존재하니까 사람들이 하늘보면서 희망하는 것이다. 이러니까 54대 경명왕이 좋아하는 사신에게 호응을 하였는데 등극하는 자를 시험하려고 호응하기를 내치니까 응이 실수하였다. 禱於神母曰. 若得鷹, 當封爵. 俄而鷹飛來止机上. 因封爵大王焉. 其始到辰韓也. 生聖子爲東國始君. 蓋赫居閼英二聖之所自也. 도어신모왈. 약득응, 당봉작. 아이응비래지궤상. 인봉작대왕언. 기시도진한야. 생성자위동국시군. 개혁거알영이성지소자야. 급기야 신모에게 기도를 한다. 만약에 호응을 획득한다면 작위를 준다. 하지만 갑자기 매가 비상을 하고서 책상 위에 앉아버린 것이다. 눈치 있는 사신이여 그대는 대왕에게 얼른 작위를 내려라고 하여라 한 공간이 여기 있다는 것이다. 작위를 가지고 흥정을 시작한 것은 진한국에서 오랜 전통이다. 성자가 출생하였다고 동국에서 군이 시작한다고 보니 혁거세와 알영 2성인은 스스로 생겨난 자부심에 중독되었다. 故稱雞龍雞林白馬等. 雞屬西故也. 嘗使諸天仙織羅. 緋染作朝衣. 贈其夫. 國人因此始知神驗. 고칭계룡계림백마등. 계속서고야. 상사제천선직라. 비염작조의. 증기부. 국인인차시지신험. 오래동안 굳어진 계룡 계림 백마 지명은 새들이 엮어낸 서쪽 방위를 나타내온 명사다. 사신이 시험삼아 여러 천신들에게 라국을 제도화 하여라 하니 붉은 색 옷으로 염색을 하고 조의라고 제작을 해내니 아빠에게 증명을 맡겼는데 나라 사람들이 귀신에게는 증험이 있다고 처음 알아온다. 又國史. 史臣曰. 軾政和中. 嘗奉使入宋. 詣佑神館. 有一堂. 設女仙像. 館伴學士王黼曰. 此是貴國之神. 公知之乎. 우국사. 사신왈. 식정화중. 상봉사입송. 예우신관. 유일당. 설녀선상. 관반학사왕보왈. 차시귀국지신. 공지지호. 국사로 오른 역사 기록하는 신하가 말을 한다. 식목은 정책 합치기다. 사신이 송나라에 입국하여 챙겨온 것인데 신관 예방하기를 돕자면 1당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로 신선 모형을 설명하고 송나라 관반학사 왕보가 홍보를 하는데 부귀국 귀신을 인정하기는 공적을 알아야 하는 사례다. 遂言曰. 古有中國帝室之女. 泛海抵辰韓. 生子爲海東始祖. 女爲地仙. 長在仙桃山. 此其像也. 수언왈. 고유중국제실지녀. 범해저진한. 생자위해동시조. 여위지선. 장재선도산. 차기상야. 쫓기며 말도 한다. 중국에 있는 제실 여자는 한국행 하는 무역상선을 막는다. 해동에 시조로 여식을 출산하니 여자는 지신으로 하고, 장식은 선도산에 모형을 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又大宋國使王襄到我朝. 祭東神聖母. 文有娠賢肇邦之句. 今能施金奉佛. 爲含生開香火, 作津梁. 豈徒學長生而囿於溟濛者哉. 우대송국사왕양도아조. 제동신성모. 문유신현조방지구. 금능시김봉불. 위함생개향화, 작진량. 기도학장생이유어명몽자재. 대송국 사신 왕양이 신라국에 방문을 하고, 동쪽 신성모에게 제를 올리는데 김인문 부인이 임신을 해서 수도가 공격당한다는 것을 문자로 남겼으니 금으로 부처 모형 제작하기 시연회가 열린다. 향화를 개방하면 일부 공간이 무궁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진량이 제작되어서 학장 구성원이 제멋대로 하여도 유원지는 명몽에게 둘러 쌓인다는 것이다. 讚曰. 來宅西鳶幾十霜. 招呼帝子織霓裳. 長生未必無生異. 故謁金仙作玉皇. 찬왈. 래택서연기십상. 초호제자직예상. 장생미필무생이. 고알금선작옥황. 예찬을 한다. 집 서쪽에 이슬 10방울 불어넣는 솔개가 오면, 임금 아들이 생산해내는 비단 패션품이다. 불로장생은 아니지만 반드시 탄생은 다름이 없으니 오래동안 금으로 신선을 제작하고서 옥황이라 해왔다. 郁面婢念佛西昇 욱면비념불서승 화난 얼굴 노예 념이 서쪽 불교로 상승한다면?? 景德王代康州(今晉州. 一作剛州. 則今順安.)善士數十人. 志求西方. 於州境創彌陀寺. 約萬日爲契. 時有阿干貴珍家一婢名郁面. 隨其主歸寺. 立中庭. 隨僧念佛. 主憎其不職. 每給穀二碩, 一夕舂之. 婢一更舂畢. 歸寺念佛. 경덕왕대강주(금진주. 일작강주. 칙금순안.)선사수십인. 지구서방. 어주경창미타사. 약만일위계. 시유아간귀진가일비명욱면. 수기주귀사. 입중정. 수승념불. 주증기불직. 매급곡이석, 일석용지. 비일갱용필. 귀사념불. 경덕왕 군림기에 강주에서 소식을 넣었다 (오늘날 진주를 강주라고 하는데 지금은 순안으로 통행한다) 선비 무리 10종이 있어서 뜻을 구하겠다고 서쪽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마을 경계선에 미타사를 창건한다. 1만 단위로 묶어서 계라 하였다. 때에 아간이 있으면 집집마다 보물을 채우고 노예도 드렸는데 노예 이름이 욱면이다. 노예가 주귀사로 가서 수행을 한 것이다. 중정을 잡고서 스님을 모방하더니 념이 곧 부처라는 것이다. 주귀사에서는 공무원을 미워하지는 않는데 언제나 곡식 2석을 바쳤다. 저녁이 되면 공양미로 음식을 올리는데 여자 노비가 다시 또 음식을 하는 것이다. 이에 주귀사에서 념이 곧 부처라는 것을 몸소 실천 한 것이다. (俚石己事之忙. 大家之春促. 蓋出乎此.) 日夕微怠. 庭之左右. 竪立長橛. 以繩穿貫兩掌. 繫於橛上合掌. 左右遊之激勵焉. (리석기사지망. 대가지춘촉. 개출호차.) 일석미태. 정지좌우. 수입장궐. 이승천관량장. 계어궐상합장. 좌우유지격려언. (리언에 석이란 자기 일을 할수록 바쁘다는 것이다. 대가족을 이룬 집일수록 봄엔 재촉이 생겨나는데 가출자들이 공양을 해서 생겼다나) 어느 저녁에 생긴 사소한 게으름은 중정 좌우에게서도 보이니 말뚝 박기를 남강철교화 한 것이니 양손을 꼬면서 구멍난 손가락을 보고 있자니 죄인들이 말뚝박는 위에서 합장을 하였다. 중정에서 좌우 놀이터는 격전을 힘쓰게 되었으니 주귀사를 가리키는 것이다. 時有天唱於空. 郁面娘入堂念佛. 寺衆聞之. 勸婢入堂. 隨例精進. 未幾天樂從西來. 婢湧透屋樑而出. 西行至郊外. 捐骸變現眞身. 坐蓮臺, 放大光明 緩緩而逝. 樂聲不撤空中. 其堂至今有透穴處云.(已上鄕傳.) 시유천창어공. 욱면낭입당념불. 사중문지. 권비입당. 수례정진. 미기천락종서래. 비용투옥양이출. 서행지교외. 연해변현진신. 좌연대, 방대광명 완완이서. 락성불철공중. 기당지금유투혈처운.(이상향전.) 시절에 하늘노래가 있어서 공멸하라고 우겨대니까 욱면낭이 당념불에 입장을 하였다. 주귀사 구성원이 듣고서 여자 노예는 모두 입장하여라고 권하며 사례대로 수행하면서 정진을 하니까 천창이 갖는 정체에 흔적이 아직 없지만 서쪽을 가곤 하였는데 어느 여자 노예가 용기있게 투옥을 하니 양나라행 출국이 시작하였다. 서행하는 중에 국경에 도착을 하자 버려진 시체가 변하여 부처 진신으로 재현한 것이다. 연대에 앉아보고 대광명을 방축하니 거북이 운행을 하다가 대광명이 멸망한다. 소리도 아닌 오락을 철거하니까 멸망하였는데 그 지역에 사당은 오늘날 피를 흘려야만 사는 공간이라고 하였다 (시골에서 전해온 소식이 전부 전해온 것은 아니다) 按僧傳. 棟梁八珍者觀音應現也. 結徒有一千. 分朋爲二. 一勞力, 一精修. 彼勞力中知事者不獲戒. 墮畜生道. 爲浮石寺牛. 嘗駄經而行. 賴經力. 轉爲阿干貴珍家婢. 名郁面. 因事至下柯山. 感夢遂發道心. 阿干家距惠宿法師所創彌陀寺不遠. 阿干每至其寺念佛. 婢隨往. 안승전. 동양팔진자관음응현야. 결도유일천. 분붕위이. 일노력, 일정수. 피노력중지사자불획계. 타축생도. 위부석사우. 상태경이행. 뢰경력. 전위아간귀진가비. 명욱면. 인사지하가산. 감몽수발도심. 아간가거혜숙법사소창미타사불원. 아간매지기사념불. 비수왕. 고승전을 인용하였다. 동양에서 존재하는 8가지 보물을 가진자는 관세음이 호응하고 있다는 것이 재현하였다. 1천명에 구성원이 결정을 하니 5백명씩 나뉘어서 2부류가 되었고, 처음 노력을 정진히 수행하여라는 것이다. 노력자에서 조금 안다는 자들은 계율을 획득하지 않아서 축생으로 타락하였으니 부석사 소새끼 취급을 맞이하였다. 부석사로 연수갈 준비를 마치니 경력이 이득이다. 부석사 아간에게 귀진가비도 전달해야 하니까 명부를 욱면이라 하였다. 하가산을 연고지로 둔 마을에 도착을 하였는데, 수발자들이 도심에서 꿈꾸기에 감동한 것이다. 아간 거주지에 멀어질수록 혜숙법사가 미타사를 창건하였대서 멀지 않으니까 가보기로 한 것이다. 아간들도 언제나 미타사에서 념이 곧 부처라고 해왔으니 여자 노비가 수발을 들겠다고 자처한 것이다. 在庭念佛云云. 如是九年. 歲在乙未正月二十一日. 禮佛撥屋梁而去. 至小伯山, 墮一隻履. 就其地爲菩提寺. 至山下棄其身. 卽其地爲二菩提寺. 재정념불운운. 여시구년. 세재을미정월이십일일. 예불발옥양이거. 지소백산, 타일척리. 취기지위보제사. 지산하기기신. 즉기지위이보제사. 정념불이 있길래 인용하였다. 9년이 오면 을미년 정월 21일을 맞이하는데 예불의식이 지붕덮기와 당간지주 박기를 하다가 소백산에 가서 새로운 신발이 타락하였다며 소백산 땅을 이겨서 보제사 라고 하는 것이다. 소백산 아래에는 버려둔 몸이 존재하는데 이런 지역이 2등 보제사 인 것이다. 榜其殿曰勗面登天之殿. 屋脊穴成十許圍. 雖暴雨密雪不霑濕. 방기전왈욱면등천지전. 옥척혈성십허위. 수폭우밀설불점습. 방기전에서 전하는 욱면은 천지전에 올라서 지붕에 구멍 10곳을 내는 거로 합의를 보았다. 폭우와 폭설이 있어도 젖거나 축축해하지 않는다. 後有好事者範金塔一座. 直其穴, 安承塵上. 以誌其異. 今榜塔尙存. 勗面去後. 貴珍亦以其家異人托生之地. 捨爲寺曰法王. 후유호사자범금탑일좌. 직기혈, 안승진상. 이지기이. 금방탑상존. 욱면거후. 귀진역이기가이인탁생지지. 사위사왈법왕. 뒤날에 게이들이 있어서 금탑을 향하는 제사장에서 자리를 요구하는데 직접적으로 구멍이다. 안전을 계승할수록 촘촘한 먼지같아서 기록하는 것 역시 서로 다르니 오늘날 탑돌이에게 바라건대 있어라. 욱면이 떠나는 후일에는 귀하다는 보물도 집집마다 값어치가 서로 달라서 사람마다 풍수지리에 청탁을 한다. 사찰이라는데 버려진 곳이라 하더니 법왕이라는 것이다. 納田民. 久後廢爲丘墟. 有大師懷鏡. 與承宣劉碩小卿李元長, 同願重營之. 鏡躬事土木. 始輸材. 夢老父遺麻葛屨各一. 납전민. 구후폐위구허. 유대사회경. 여승선류석소경이원장, 동원중영지. 경궁사토목. 시수재. 몽노부유마갈구각일. 법왕에겐 백성들이 토지를 바치는데 오랜 후일에는 납전을 폐지를 하자 납전된 영토를 구허라 하였다. 대사들이 거을보기 하면서 류석에게서 꼬봉 이원장은 선례를 계승하는데 소원들어 주는 알라딘이 무겁다고 하면 경영을 맡긴 것이다. 경궁은 토목공사를 하는 자들인데 처음 재료들을 수습을 하고서 조부와 아빠가 분실한 삼과 칡을 한가지로 여러번 제작하는 꿈을 꾼 것이다. 又就古神社. 諭以佛理. 斫出祠側材木. 凡五載告畢. 又加臧獲. 蔚爲東南名藍. 人以鏡爲貴珍後身. 우취고신사. 유이불리. 작출사측재목. 범오재고필. 우가장획. 울위동남명람. 인이경위귀진후신. 또 고신사를 성취하려고 부처가 존재하는 이론을 증명해보니까 불사 측면에는 당간지주가 재목으로 존재하였다. 5번 자라난 나무를 적재하였다. 6번 7번 자라난 나무를 획득하고서 울을 동남명람이라고 하였으니 사람들이 경을 보물은 귀해지고 난 후일에 생겨지는 몸이라고 굳혔다. 議曰. 按鄕中古傳. 郁面乃景德王代事也. 據徵(徵字疑作珍. 下亦同.)本傳. 則元和三年戊子, 哀莊王時也. 의왈. 안향중고전. 욱면내경덕왕대사야. 거징(징자의작진. 하역동.)본전. 칙원화삼년무자, 애장왕시야. 논의에 불붙었다. 성리학자 안향이 고전을 전한다. 욱면이란 경덕왕 시절에 대사 신분이었다. 징급에 의거한다 (징글자는 보배라고 등장한다는 것에 의혹을 품었으니 조선으로 가서도 마찬가지다.) 안향식 중고전에서는 원화 3년은 무자년으로 본다. 애장왕 시절로 보았다. 景德後歷惠恭, 宣德, 元聖, 昭聖, 哀莊等五代. 共六十餘年也. 徵先面後. 與鄕傳乖違. 然兩存之闕疑. 경덕후력혜공, 선덕, 원성, 소성, 애장등오대. 공육십여년야. 징선면후. 여향전괴위. 연량존지궐의. 경덕왕에서 후일을 보내던 혜공은 선덕 원성 소성 애장 등급대로 5임금시대를 살아가는데 60년하고도 1년에서 9년을 함께한다. 거징이 먼저고 욱면은 나중인 셈인가? 시골 선비들이 전달해 온 것이 수상하다고 보아야 하나? 어쩌면 시골버전과 성리학자 안향사이에서는 대궐입성자를 기다려 온 것일 수도 있다. 讚曰. 西鄰古寺佛燈明. 舂罷歸來夜二更. 自許一聲成一佛. 掌穿繩子直忘形. 찬왈. 서린고사불등명. 용파귀래야이갱. 자허일성성일불. 장천승자직망형. 찬양을 하려는데 廣德 嚴莊 광덕 엄장 광덕과 엄장이 1등 승부를 보려는데??? 文武王代. 有沙門名廣德, 嚴莊二人友善. 日夕約曰. 先歸安養者須告之. 德隱居芬皇西里. 문무왕대. 유사문명광덕, 엄장이인우선. 일석약왈. 선귀안양자수고지. 덕은거분황서리. 문무왕 시절이다. 사문에서 광덕이란 자와 엄장이란 자 2명은 선량한 벗으로 존재하는데 어느 밤에 약정을 맺는다. 누가 먼저 안양으로 귀가 하면은 고백하기를 기다리는 거로 하였다. 광덕은 분황사 서쪽 마을에 숨어서 지낸다. (或云. 皇龍寺有西去房. 未知孰是.) 蒲鞋爲業. 挾妻子而居. 莊庵栖南岳. 大種力耕. 一日, 日影拖紅. 松陰靜暮. 窓外有聲, (혹운. 황룡사유서거방. 미지숙시.) 포혜위업. 협처자이거. 장암서남악. 대종력경. 일일, 일영타홍. 송음정모. 창외유성, (혹시나 해서 전하는데, 황룡사에서 서쪽은 거방이 있다. 누가 누구를 알지도 못하는 공간이 거방이라는 얘기다) 치질은 헝겊으로 덮는 것을 업으로 삼고 지내는데 끼여 있는 자들도 살고 있는 곳이 거방이다. 장암이란 마을은 남악에 길들여져 있는데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날을 보낸다. 어느 날이던가. 붉은색 그림자가 끌어들어오니 솔방울에 솔잎이 촘촘히 붉은 빛을 낸다. 굴 뚝에서는 솔잎으로 전을 부친다. 報云. 某已四往矣. 惟君好住. 速從我來. 莊排闥而出顧之. 雲外有天樂聲. 光明屬地. 明日歸訪其居. 德果亡矣. 보운. 모이사왕의. 유군호주. 속종아래. 장배달이출고지. 운외유천락성. 광명속지. 명일귀방기거. 덕과망의. 보강을 한다. 아무개가 갈림길에서 분실하였다. 임금을 호구로 생각하고 있어서 신속히 쳐들어가는데 장배달이 출사하려는데 쳐다보는 것이다. 번개 구름은 모여들더니 천둥을 쳐대니 광명으로서 땅과 엮이여가는데 다음날에 거주자를 귀방하였다는 것이다. 광덕은 만나는 순간 망하였다 한 것이다. 於是乃與其婦收骸. 同營蒿里. 旣事. 乃謂婦曰. 夫子逝矣. 偕處何如. 婦曰可. 遂留. 夜將宿欲通焉. 婦靳之曰. 師求淨土. 可謂求魚緣木. 莊驚忄在問曰. 德旣乃爾. 予又何妨. 어시내여기부수해. 동영호리. 기사. 내위부왈. 부자서의. 해처하여. 부왈가. 수류. 야장숙욕통언. 부근지왈. 사구정토. 가위구어연목. 장경심재문왈. 덕기내이. 여우하방. 이에 지난 번 마누라 시체를 정제할 때에 영호리도 함께 조사하였는데 사실이다. 부인이 말한다. 부자가 사망하였는데 함께 살아도 무엇과도 같은 것이냐 하더니 또 말하기를 옳다는 건 떠도는 것이다. 밤에 하숙을 하려는 자들은 내 몸으로 성욕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인색한 며느리가 또 말하는데 남편은 정토를 구한다는데 마땅히 고기를 구해놓고 나무라는 것이니 엄장이 놀래니까 그 덕은 내꺼다. 난 무엇을 방해하여야 하는가? 婦曰. 夫子與我. 同居十餘載未嘗一夕同床而枕. 況觸汚乎. 但每夜端身正坐. 一聲念阿彌陁佛號. 或作十六觀. 觀旣熟. 부왈. 부자여아. 동거십여재미상일석동상이침. 황촉오호. 단매야단신정좌. 일성념아미타불호. 혹작십육관. 관기숙. 며느리가 말하는 부자에서 나라는 존재는 동거만 10여년인데 시험하지도 않은 어느 밤에 책상과 베개로 밤을 맞이하였고, 수치심이 없다. 쓸데 없이 밤이면 밤마다 내 몸을 정좌해야 한다는 것은 아미타불을 념으로 목소리 내는 것인데 16번을 본다는 것은 16일을 투숙한다는 것과 같다. 明月入戶. 時昇其光. 加趺於上. 竭誠若此. 雖欲勿西奚往. 夫適千里者, 一步可規. 今師之觀可云東矣. 西則未可知也. 명월입호. 시승기광. 가부어상. 갈성약차. 수욕물서해왕. 부적천리자, 일보가규. 금사지관가운동의. 서칙미가지야. 다음날 호구들이 들어오고 때에 광명이 떠오르니 위로는 가부상을 하는데 정성도 고갈하는 시점이다. 서쪽 통행금지령이 내려진다고 하여도 천리를 간다는 자들은 한 걸음을 법으로 한다. 스승들이 본다고 할 정도면 동이다. 서쪽 통행금지는 알 정도가 아니다. 莊愧赧而退. 便詣元曉法師處. 懇求津要. 曉作鍤觀法誘之. 藏於是潔己悔責. 一意修觀. 亦得西昇. 鍤觀在曉師本傳, 與海東僧傳中. 其婦乃芬皇寺之婢. 蓋十九應身之一德. 장괴난이퇴. 변예원효법사처. 간구진요. 효작삽관법유지. 장어시결기회책. 일의수관. 역득서승. 삽관재효사본전, 여해동승전중. 기부내분황사지비. 개십구응신지일덕. 엄장은 수상하다고 여기던지 홍조빛을 띄다가 소멸하는데 원효법사 거주지로 가는 것이다. 정성껏 구진을 하면 요청이 되는 줄 안 것이다. 새벽부터 첫 삽을 뜨면서 관법을 주관하여서 유혹을 하는데 엄장에게 결기회책을 인정하여라 한 것이다. 뜻 1를 수행하는 관법은 역시 서쪽 통행금지령을 해소하였다. 첫 삽으로 관법수행하기는 효사본전에도 있다. 해동승전과 함께 유부녀 정체는 분황사 노예로 소개하는데 19번을 호응하여야 몸에 1덕이 덮힌다고 알려진다. 嘗有歌云. 月下伊底亦 西方念丁去賜里遣 無量壽佛前乃 惱叱古音(鄕言云報言也.) 상유가운. 월하이저역 서방념정거사리견 무량수불전내 뇌질고음(향언운보언야.) 노래 제작을 시험하였다. 달 빛 아래에 있는 것은 서방념이니 사리를 보내는 정거가 무량한 수명을 가진 불전에서 소리질러낼수록 고통스럽게 여긴다. (시골사람들은 뇌질 정체를 보언이라고 하였다) 多可支白遣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兩手集刀花乎白良願往生願往生 慕人有如白遣賜立阿邪 此身遺也置遣 四十八大願成遣賜去. 다가지백견사입 서음심사은존의희앙지 량수집도화호백랑원왕생원왕생 모인유여백견사입아사 차신유야치견 사십팔대원성견사거. 흰빛 가지는 파견을 하고 하사를 하여야 입장이 생기고, 서음이 깊은 역사 만큼 숨겨지고 높아만 가는 패션은 양지에겐 희망이다. 도화를 두 가지로 수집을 해온 백랑과 원왕은 원왕생에서 출생을 하니 사람에겐 백견이 있기를 아사로 입장이 생겨야 이 몸을 분실한다. 파견을 하자. 48대왕 원성왕이 사거로 파견을 한다. 憬興遇聖 경흥우성 경흥에서 만나 본 성년은?? 神文王代. 大德憬興. 姓水氏. 熊川州人也. 신문왕대. 대덕경흥. 성수씨. 웅천주인야. 신문왕 시절에 대덕인 경흥은 수씨로 웅천주 사람이다. 年十八出家. 遊刃三藏. 望重一時. 開耀元年. 文武王將昇遐. 년십팔출가. 유인삼장. 망중일시. 개요원년. 문무왕장승하. 18살에 출가를 하여서 3장을 찢는 놀이를 하던 때에 망중이 재림하던 때에 원년이 개벽하였다. 사람들은 문무왕이 승하하려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顧命於神文曰. 憬興法師可爲國師. 不忘朕命. 神文卽位. 曲爲國老, 住三郎寺. 忽寢疾彌月. 有一尼來謁候之. 고명어신문왈. 경흥법사가위국사. 불망짐명. 신문즉위. 곡위국노, 주삼랑사. 홀침질미월. 유일니래알후지. 신문왕이 임명장이 내려온다. 경흥 법사를 국사로 인정하려는데 내 명령을 잊지 마시고 즉위식을 거행할 때에 나라에 노인들이 훼방을 놓을테지만 삼랑사에 잠시 생활해주시면 미월이 재림하여서 전염병을 소멸할 것이니 여승이 있거든 나중일에 대해서 물어만 주세요 한다는 것이다. 以華嚴經中善友原病之說爲言曰. 今師之疾. 憂勞所致. 喜笑可治. 이화엄경중선우원병지설위언왈. 금사지질. 우로소치. 희소가치. 화엄경을 우선하는 벗 원병이 말해주길 바라는 자리에서 설법하는데, 스승에게 있는 병은 근심 가득한 근로를 통치하려면 웃음으로써 통치하여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乃作十一樣面貌. 各作俳諧之舞. 巉巖戍削. 變熊不可勝言. 皆可脫頤. 師之病不覺泗然. 尼遂出門. 乃入南巷寺(寺在三郎寺南.)而隱. 所將杖子, 在幀畫十一面圓通像前. 내작십일양면모. 각작배해지무. 참암수삭. 변웅불가승언. 개가탈이. 사지병불각사연. 니수출문. 내입남항사(사재삼랑사남.)이은. 소장장자, 재정화십일면원통상전. 11모형에 얼굴 제작날 때에 각각에 광대들이 춤추게 하였더니 뾰족한 바위에 찔려서 다치니 곰인형이 아니어도 승부보는 표현이다. 모두 턱이 빠졌다. 스승님 병도 사연을 알지 않아서 여승이 출가하려고 문을 나가는데 다시 남항사로 입사를 한다 (삼랑사 남쪽에 있다) 은거를 하는데 지팡이를 짚어야 해서 정화 11면원이 상전과 교통을 하는 것이다. 一日將入王宮. 從者先備於東門之外. 鞍騎甚都. 靴笠斯陳. 行路爲之辟易. 一居士(一云沙門)形儀疏率. 手杖背筐. 來憩于下馬臺上. 視筐中乾魚也. 일일장입왕궁. 종자선비어동문지외. 안기심도. 화립사진. 행로위지벽역. 일거사(일운사문)형의소솔. 수장배광. 래게우하마대상. 시광중건어야. 하루는 왕궁에 들어가려고 동문 밖에서 추격자가 먼저 준비를 하길래 기마위 안장에 안심하였다. 도읍지는 화립을 진열하는데 진행로는 임금이 자주 바꾼다. 거사 한명은 (사문이다)모형으로 소통을 통솔하는데 손으로 비녀를 꽂아놓고서 하마대 위에서 호흡을 한다. 비녀를 자세히 보니까 건어물로 제작하였다. 從者呵之曰. 爾着緇. 奚負觸物耶. 종자가지왈. 이착치. 해부촉물야. 추격자들이 모이면서 너는 승복을 입어라. 너는 사물을 만져라. 僧曰. 與其挾生肉於兩股間. 背負三市之枯魚. 有何所嫌. 言訖起去. 興方出門. 聞其言. 使人追之. 至南山文殊寺之門外. 抛筐而隱. 杖在文殊像前. 枯魚乃松皮也. 使來告. 승왈. 여기협생육어량고간. 배부삼시지고어. 유하소혐. 언흘기거. 흥방출문. 문기언. 사인추지. 지남산문수사지문외. 포광이은. 장재문수상전. 고어내송피야. 사래고. 스님이 말도 한다. 끼여 있는 몸에 난 근육질은 허벅지에서 정강이로 흘러가는데, 시장에 내다 파는 건어물에서 1등 상품이다. 1등상품인데 극혐이 존재 하겠는가? 말을 마치니 시장가는 급행길을 가게 되는데 시장입구에서 흥정이 일어난다. 말을 듣자. 사신은 사람을 쫓는다. 남산에 있는 문수사에 도착을 하니 출입문 밖에서는 쌈싸먹으라고 쌈을 숨겨두는데 지팡이가 있는 문수상 앞에서 들통났다. 이에 건어물은 소나무 껍질이라고 자백을 하는데 사신은 뭔소리냐며 갸우뚱 거린다. 興聞之嘆曰. 大聖來戒我騎畜爾. 終身不復騎. 興之德馨遺味, 備載釋玄本所撰三郎寺碑. 嘗見普賢章經. 彌勒菩薩言. 我當來世. 生閻浮提. 先度釋迦末法弟子. 唯除騎馬比丘不得見佛. 可不警哉. 흥문지탄왈. 대성래계아기축이. 종신불부기. 흥지덕형유미, 비재석현본소찬삼랑사비. 상견보현장경. 미륵보살언. 아당래세. 생염부제. 선택석가말법제자. 유제기마비구불득견불. 가불경재. 탄알 장전식 질문이 흥겨웠다. 대성인도 계율로서 오더니 내 기마병일 긴축을 내고, 사망할 때까지 기마부대를 생산하였다. 흥덕에서 향기는 오래될수록 맛을 잃는다. 재석천을 갖춰둔 현본에서는 삼랑사 비석을 예찬하였다. 보현장경을 테스트 하였다며 미륵보살이 말을 한다. 미래세상을 맡아온 미륵은 염부제에 태어나서 석가말법에 제도권을 먼저 뜯어내고 후학들을 우산하는데 그럴 때마다 기마부대를 탄 비구니는 견불을 실현하지를 못한다. 경계하지 않아도 재앙이다. 讚曰. 昔賢垂範意彌多. 胡乃兒孫莫切瑳. 背底枯魚猶可事. 那堪他日負龍華. 찬왈. 석현수범의미다. 호내아손막체차. 배저고어유가사. 나감타일부용화. 과찬을 한다. 오랜 현수범은 의미가 많아서 오랑캐에서 아이 손주까지 없어도 끊어진 게 오히려 깨끗해하니. 건어물 제작하는 과정을 가사업으로 하는 것은 용화세상을 띄우는 햇볕도 자외선과 적외선으로 무장한다. 眞身受供 진신수공 변하지 않을 몸으로 공손을 받아내기에는 가능하다는 것인가?? 長壽元年壬辰. 孝昭卽位. 始創望德寺. 將以奉福唐室. 後景德王十四年. 望德寺塔戰動. 是年有安史之亂. 羅人云爲唐室立玆寺. 宜其應也. 장수원년임진. 효소즉위. 시창망덕사. 장이봉복당실. 후경덕왕십사년. 망덕사탑전동. 시년유안사지난. 라인운위당실입자사. 의기응야. 장수원년 임진년에 효소왕이 즉위하면서 망덕사를 창건하기가 시작이다. 당나라 왕실을 받들어서 복을 내리려고 하는데, 후일에 경덕왕 14년에는 망덕사에 탑이 전쟁과 지진을 겪었다. 그러니까 안전한 역사가 만들어낸 난동인 것이다. 신라인이 말해오는 당나라 왕실이 깃들어 온 자사에서는 마땅히 호응해야 한다고 친당파벌이 생겨난 것이다. 八年丁酉. 設落成會. 王親駕辦供. 有一比丘, 儀彩疏陋. 局束立於庭. 請曰. 貧道亦望齋. 王許赴床杪. 將罷. 팔년정유. 설락성회. 왕친가판공. 유일비구, 의채소누. 국속입어정. 청왈. 빈도역망재. 왕허부상초. 장파. 8년이 흐른 정유년에 추락을 설명하는 회의가 성공하였다. 임금은 판공과 가깝게 지내면서 1명 비구가 존재하자 좁은 상품을 제작맡겼다. 신속한 국정은 국정에서 이루어지는데 요청도 있었다. 가난한 길은 또 망하기를 반복하는 거라며 임금도 집무실에 책상을 아주 작은 것만 사용하라는 것이다. 파면자들을 숙청에 나선다. 王獻調之曰. 住鍚何所. 僧曰琵琶嵓. 王曰. 此去. 莫向人言, 受國王親供之齋. 왕헌조지왈. 주양하소. 승왈비파암. 왕왈. 차거. 막향인언, 수국왕친공지재. 임금이 공물로 조력하는 자에서 하명을 내리니 국경이 어디냐는 것이다. 스님이 비파암이라 말한다. 임금은 거기로 가자. 사람들에선 말이 없어도 가야한다. 국왕이 공손을 수행하는 것이다. 僧笑答曰. 陛下亦莫與人言, 供養眞身釋迦. 言訖. 湧身凌空, 向南而行. 王驚愧. 馳上東岡. 向方遙禮. 使往尋之. 到南山參星谷. 승소답왈. 폐하역막여인언, 공양진신석가. 언흘. 용신릉공, 향남이행. 왕경괴. 치상동강. 향방요예. 사왕심지. 도남산참성곡. 스님이 우낀다. 폐하에게는 사람이 하는 말도 없으신데 공양을 석가에게 진신으로 하신다니요. 말을 흘리니까 용기있는 몸으로 없음을 침범하였으니 남쪽을 가다가 걸렸다. 수상한 임금은 동강을 향하여 가다가 예절이 아늑하니까 방향만 베끼고 사신에게 심사를 맡겼으니 남산에서 참성곡에 도착을 하신 것이다. 或云. 大磧川源石上. 置錫鉢而隱. 使來復命. 遂創釋迦寺於琵琶嵓下. 創佛無事於滅影處. 分置錫鉢焉. 二寺至今存. 錫鉢亡矣. 혹운. 대적천원석상. 치석발이은. 사래부명. 수창석가사어비파암하. 창불무사어멸영처. 분치석발언. 이사지금존. 석발망의. 혹시나 하는데 천원석이 흐르는 시내물에서는 발우공양할 때에 설거지를 한다. 사신이 다시 명령장을 들고 오다가 석가사 창건현장을 수행하려고 비파암 아래에 도착을 하였으니 부처 창건도 없는데도 멸망한 그림자와 함께한다. 그렇게 탄생한 발우공양방법이다. 비파암 속 석가사는 지금도 존재하니 발우공양이 망한 것이다. 智論第四云. 昔有罽賓三藏. 行阿蘭若法. 至一王寺. 寺設大會. 守門人見其衣服麤弊. 遮門不前. 如是數數. 以衣弊故, 지논제사운. 석유계빈삼장. 행아난약법. 지일왕사. 사설대회. 수문인견기의복추폐. 차문불전. 여시수수. 이의폐고, 지혜있는 석가보에서 4장을 말한다. 예전에 계빈들이 3장을 감추고 아난이 시행하는 만약법을 인용하였다. 일왕사에 도착을 하고 사찰에서 대회를 설법하는데 수문인들이 의복을 보고나서 추하다 폐지하라는 것이다. 출입문 통과조차 못하게 하더니 통과 못한자 사람만 세고 있는 것이다. 의복이 가질 폐단이 여기서 존재하였다. 每不得前. 便作方便. 假借好衣而來. 門人見之. 聽前不禁. 旣獲詣坐. 得種種好食. 先以與衣. 衆人問言何以爾乎. 매불득전. 변작방편. 가차호의이래. 문인견지. 청전부금. 기획예좌. 득종종호식. 선이여의. 중인문언하이이호. 언제나 통과를 못하는 자들이 생기자 통과하는 요령이 생겼는데 편하였다. 가차양식으로 호의를 부렸는데 문지기들이 볼려고 온 것이다. 요청한 것도 아니고 금지한 것도 아니지만 실현을 해보려고 좌석을 가득 메운다. 호식이라는 종자를 득템하고서 먼저 낡은 옷을 모범보이니 여러 사람들이 말을 하기로는 내 옷은 어떤데 이러는 것이다. 答曰. 我比數來. 每不得入. 今以衣故得此座. 得種種食. 宜以與衣爾. 事可同按. 답왈. 아비수래. 매불득입. 금이의고득차좌. 득종종식. 의이여의이. 사가동안. 대답을 한다. 비교할 목적으로 오는데 언제나 통과조차 못하였다. 오늘날까지 입어 온 의복 탓에 인제서야 좌석에 앉으니까 반찬을 먹으려는데 소매를 걷어야만 식사가 가능한 것이다. 동안이 탄생하였다. 讚曰. 燃香擇佛看新繪. 辦供齋僧喚舊知. 從此琵琶嵓上月. 時時雲掩到潭遲. 찬왈. 연향택불간신회. 판공재승환구지. 종차비파암상월. 시시운엄도담지. 찬양을 해야지. 연기와 향기는 부처 선택에 따라 새로운 모형을 보는데 판공이란 스님알기를 오랫동안 해 왔다. 비파암 위에 뜬 달 쫓아가려니까 시절이 맞아야 하고 시간따라 운행하는 숨겨진 도담은 더욱 더 늦어질 뿐 月明師兜率歌 월명사두솔가 아빠 월명이 전투모 제작을 바치는 노래다. 景德王十九年庚子四月朔. 二日並現. 挾旬不滅. 日官奏請緣僧, 作散花功德則可禳. 경덕왕십구년경자사월삭. 이일병현. 협순불멸. 일관주청연승, 작산화공덕칙가양. 경덕왕 19년 경자년 4월 초하루 날이다. 자외선이 적외선과 병합하려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열흘 정도 진행 되어온 자연현상은 병합과정이 멸망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공무원이 스님들에게 요청을 하였다. 실패를 하고서 산화공덕을 필요로 하다는 것이다. 공덕으로 지내는 천제단이 꿈틀거린다. 於是潔壇於朝元殿. 駕幸靑陽樓. 望緣僧. 時有月明師, 行于阡陌時之南路. 王使召之. 命開壇作啓. 어시결단어조원전. 가행청양루. 망연승. 시유월명사, 행우천맥시지남로. 왕사소지. 명개단작계. 이에 제사단을 결정을 하고 조원전에 가는데 청양루로 가는 말을 탄 것이 다행이었다. 실패한 스님은 다행이라 여기셨나보다. 시절에 월명사가 존재하였다. 천맥사거리에서 남쪽을 향하는 길에서 임금이 사신을 부르는데 제사단이 완성하였으니 명령을 내린다는 것이 계획을 개방하라는 것이다. 明奏云. 臣僧但屬於國仙之徒. 只解鄕歌. 不閑聲梵. 명주운. 신승단속어국선지도. 지해향가. 불한성범. 후속 명령도 전한다. 공무원 더하기 스님은 쓸모없이 국선지도에서 민폐만을 끼쳤다. 독해하는 것은 향가가 아닌데 범어가 가진 정체에 막혀서야 王曰. 旣卜緣僧. 雖用鄕歌可也. 明乃作兜率歌賦之. 왕왈. 기복연승. 수용향가가야. 명내작두솔가부지. 임금도 끼어들었으니 스님은 점쟁이나 하시지. 향가를 사용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제 제작한 두솔가에서는 세금을 부역해야지. 其詞曰. 今日此矣散花唱良巴寶白乎隱花良汝隱 直等隱心音矣命叱使以惡只 彌勒座主陪立羅良. 기사왈. 금일차의산화창랑파보백호은화랑여은 직등은심음의명질사이악지 미륵좌주배입라랑. 두솔가 가사를 개봉한다. 오늘날 이것은? 화랑이 창가 뿌리기는 파국에 흰 보물인가 숨겨둔 화랑이 너를 숨겼단 것인가? 직접 숨겨둔 맘이 심음인 것이지. 명질하는 사신이 밉긴 하다. 미륵자리를 꿰차고 배양해온 라국에 화랑이여. 解曰. 龍樓此日散花歌. 挑送靑雲一片花. 殷重直心之所使. 遠邀兜率大僊家. 今俗謂此爲散花歌. 誤矣. 해왈. 용루차일산화가. 도송청운일편화. 은중직심지소사. 원요두솔대선가. 금속위차위산화가. 오의. 두솔가 독해를 한다. 용이 오른 조원전은 화가들이 날 마다 색을 뿌려서 청운과 일편에 꽃송이는 휘어서 전달을 하는데 사신에서 직심은 꽃송이를 무겁게 하여 두솔가는 SM엔터테인먼트라고 하여도 맞이할 수가 없으니 오늘날 민속에서 화가들이 날린 색깔은 오류인 것이다. 宜云兜率歌. 別有散花歌. 文多不載. 旣而日忄在卽滅. 王嘉之. 賜品茶一襲, 水精念珠百八箇. 의운두솔가. 별유산화가. 문다부재. 기이일심재즉멸. 왕가지. 사품차일습, 수정념주백팔개. 논의해온 두솔가는 산화가와 이별을 하였다. 문자로 기록하지만 기록을 다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날이 존재하면 멸망해온 현상에서 인지 임금도 기뻤나보다. 차를 품평회 하는 날에 공습을 진행하였고, 수정란 생각하기를 념주가 108개 소요되었다. 忽有一童子. 儀形鮮潔. 跪奉茶珠. 從殿西小門出. 明謂是內宮之使. 王謂師之從者. 及玄徵而俱非. 王甚異之. 使人追之. 童入內院塔中而隱. 茶珠在南壁畫慈氏像前. 知明之至德至誠, 能昭假于至聖也如此. 홀유일동자. 의형선결. 궤봉차주. 종전서소문출. 명위시내궁지사. 왕위사지종자. 급현징이구비. 왕심이지. 사인추지. 동입내원탑중이은. 차주재남벽화자씨상전. 지명지지덕지성, 능소가우지성야여차. 테러분동자 한명이 갑자기 나타났는데 선량한 모형에서 깨끗하였으니 차로 제작한 구슬을 받아들인다. 궁궐에서 서소문으로 출사를 하니 시내궁궐을 호위하는 사신은 임금이 쫓으라 해서 왔다. 검은 세력을 소환하려다보니 함께 하질 않는다. 임금은 심하게 달라서 사신과 사람을 추격하는데 테러분동자가 원탑에 빙의해 숨은 것이다. 남쪽 벽화 자씨상 앞에서 념주를 보는 것이다. 안다는 자들은 덕이 정성을 침입한 거라고 하는데 거짓말 잘하기로는 성인들도 이와 같았다는 것이다. 朝野莫不聞知. 王益敬之. 更贐絹一百疋. 以表鴻誠. 明又嘗爲亡妹營齋. 作鄕歌祭之. 忽有驚颷吹紙錢, 飛擧向西而沒. 조야막불문지. 왕익경지. 갱신견일백필. 이표홍성. 명우상위망매영재. 작향가제지. 홀유경표취지전, 비거향서이몰. 아침마다 야인이 없어서 알아 듣는게 아니니까 임금을 더욱 공경하는 것이다. 다시 비단 100필을 푸는데 진표율사에 정성이 커간다. 비단에서 밝음은 시험을 하였고, 자매가 운영하는 영재가 부도났다. 이에 향가를 제작하여 제사에 등장하였는데, 진표율사가 돈다발을 가져오는 것이다. 돈을 받아라. 받지를 않으면 서남쪽을 향하여 가다가 소멸한다. 歌曰. 生死路隱 此矣有阿八次肹伊遣 吾隱去內如辭叱都 毛如云遣去內尼叱古 於內秋察早隱風未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一等隱枝良出古 去奴隱處毛冬乎丁 阿也 가왈. 생사로은 차의유아팔차힐이견 오은거내여사질도 모여운견거내니질고 어내추찰조은풍미 차의피의부랑락시섭여일등은지랑출고 거노은처모동호정 아야 노래를 한다. 생사를 걷는 길을 숨기니 이런 것인가. 8언덕 넘어로 창힐 이윤이 파견을 하였다. 숨겨진 보물 5개는 말하기로는 질마재 도읍을 가리키는데 어느 버전에서는 여자 비구니를 추궁해온 흔적이 따른다. 가을날 보던 새벽 숨겨둔 보물 찾기 바람은 아직 안불어서 찾았다 놓쳤다 뜬바람 잡기가 시체를 따라 나뭇잎을 따라다니니까 탐정을 숨겨둔 건 오랜 전통이다. 노예를 숨겨 살게 한 모동은 정언덕이다. 彌刹良逢乎吾道修良待是古如. 明常居四天王寺. 善吹笛. 嘗月夜吹過門前大路. 月馭爲之停輪. 因名其路曰月明里. 師亦以是著名. 師卽能俊大師之門人也. 羅人尙鄕歌者尙矣. 미찰랑봉호오도수랑대시고여. 명상거사천왕사. 선취적. 상월야취과문전대로. 월어위지정륜. 인명기로왈월명리. 사역이시저명. 사즉능준대사지문인야. 라인상향가자상의. 미타찰에서 만나야지 하다가 내 도수는 오래동안 존재해 온 너를 기다린다. 명상거사는 천왕사에 있다. 천왕사에 불어오는 피리소리는 선량한 척도에 기준이다. 밤이면 밤마다 불어오는 피리소리는 문전대로에서 시험을 해보니 달에 바퀴가 달려서 정륜이라 하였네. 발달린 달로 인해서 생겨난 마을은 월명리. 스승 역시 이름 붙는 것이 월명. 월명사라는 명칭은 대사를 지키는 문사람이라네. 라인들이여 향가 분석을 잘 해라. 蓋詩頌之類歟. 故往往能感動天地鬼神者非一. 개시송지유여. 고왕왕능감동천지귀신자비일. 이번 시는 유행가를 덮는다. 오래동안 왕래해오는 천지 귀신이 아니여야 감동이 그대로 꽂힌다. 讚曰. 風送飛錢資逝妹. 笛搖明月住姮娥. 莫言兜率連天遠. 萬德花迎一曲歌. 찬왈. 풍송비전자서매. 적요명월주항아. 막언두솔연천원. 만덕화영일곡가. 재찬을 하였다. 시경에서 풍과 송은 자매들이 금전거래를 비행하였고, 피리에 흔들리는 명월은 내게만 예쁘면 천국이다. 두솔가 말이 없을 때에 하늘 보기는 너무 멀어서 1곡가를 맞이하는 꽃잎은 만덕을 이룬다. 善律還生 선률환생 선량한 법률은 탄생을 부르지. 望德寺僧善律. 施錢欲成六百般若. 功未周. 忽被陰府所追. 至冥司. 망덕사승선률. 시전욕성육백반야. 공미주. 홀피음부소추. 지명사. 망덕사 스님 선율은 돈거래를 하는데 반야경을 사려고 600을 썼다. 공덕은 골고루 뿌려지지 않아서 끝내 피음부에서 추격을 당하였는데 어둠이 깔리자 후사 담당자가 접근을 하였다. 問曰. 汝在人間作何業. 律曰. 貧道暮年欲成大品經. 功未就而來. 司曰. 汝之壽籙雖盡. 勝願未終. 宜復人間. 畢成寶典. 乃放還. 途中有一女子. 문왈. 여재인간작하업. 률왈. 빈도모년욕성대품경. 공미취이래. 사왈. 여지수록수진. 승원미종. 의부인간. 필성보전. 내방환. 도중유일녀자. 질문을 한다. 선율이 존재하는 인간 세상은 무엇을 직업으로 살아가는가? 선율이 대답을 하는데 가난한 해를 맞이하면 경제로 1등상품을 완성하려고 하는데 공덕도 불지 않아서 실패한다. 후사 책임자가 말을 한다. 선율그대여 수명이 끝나는 날까지 책쓰기를 한다면 승부 보는게 끝나지 않아도 마땅한 인간세상에서는 완성을 필승내기로 보면은 보물은 법인 것이다. 완성을 앞두고 내치기도 하고 다시 잡으려고 한다면 처녀가 있는 것에 뭔 전략인 것인가? 哭泣拜前曰. 我亦南閻州新羅人. 坐父母陰取金剛寺水田一畝. 被冥府追檢. 久受重苦. 곡읍배전왈. 아역남염주신라인. 좌부모음취금강사수전일무. 피명부추검. 구수중고. 회개하면서 이어간다. 남염부 주지는 신라인이다. 부모 좌석에서 음덕을 뽑아둔 금강사에 수전에 물을 깃는다. 이에 명부가 몰아치는 검을 피해 도망갔으니 오래동안 고통을 받아들였다. 今師若還古里. 告我父母. 速還厥田. 妾之在世. 胡麻油埋於床下. 幷藏緻密布於寢褥間. 願師取吾油點佛燈. 貨其布爲經幅. 則黃川亦恩. 庶幾脫我若惱矣. 금사약환고리. 고아부모. 속환궐전. 첩지재세. 호마유매어상하. 병장치밀포어침욕간. 원사취오유점불등. 화기포위경폭. 칙황천역은. 서기탈아약뇌의. 오늘날 스승같은자가 환고리에서 내부모에게 고충상담을 하면은 신속하게 궐전으로 돌아간다. 첩이 존재하는 현실에서는 오랑캐들도 삽질하고 책상아래에 매장하는 풍물이 있다. 숨겨둔 보물 캐내기는 뇌물이 있어야 하니 잠자는 것도 잠깐이다. 소원이 있는 스승에서는 불전을 향하여 기름시주를 하여야 한다. 돈을 써서 불당을 조성하여야 황천에서는 은혜를 선물해주니 약탈해놓고 괴롭다 하는 것을 닮아간다. 律曰. 汝家何在. 曰. 沙梁部久遠寺西南里也. 律聞之. 方行乃蘇. 時律死已十日. 葬于南山東麓. 在塚中呼三日. 牧裡聞之. 來告於本寺. 寺僧歸發塚出之. 具說前事. 水訪女家. 女死隔十五年. 油布宛然. 律依其諭作冥福. 률왈. 여가하재. 왈. 사량부구원사서남리야. 률문지. 방행내소. 시률사이십일. 장우남산동록. 재총중호삼일. 목리문지. 래고어본사. 사승귀발총출지. 구설전사. 수방녀가. 녀사격십오년. 유포완연. 률의기유작명복. 선율이 말한다. 너네 집은 저유소인가? 반항심에 사량부에 있는 구원사 서남쪽 마을이다. 선율이 듣고 거기 마을은 풀밭이라고 하면서 선율이 사망하고 10일이 되었나. 장례 치르기를 남산 동쪽 기슭에서 지낸다. 무덤 제작을 3일간 하였다. 목장 운영자가 듣고서 본사에 고충을 털어놓는데 사찰 스님이 귀가하는 것을 발견하고서 무덤을 향하여 출발을 하니 설법하기 전에 전하였다. 여자네 집이 홍수난다고 일러주고는 집주인 여자가 사망한 지 15년이 되던 어느 날에 기름을 돈주고 산 것이다. 선율이 입던 옷은 명복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간 것이다. 女來魂報云. 賴師之恩. 亡已離苦得脫矣. 時人聞之. 莫不驚感. 助成寶典. 其經今在東都僧司藏中. 每年春秋. 披轉禳災焉. 여래혼보운. 뢰사지은. 망이리고득탈의. 시인문지. 막불경감. 조성보전. 기경금재동도승사장중. 매년춘추. 피전양재언. 홍수난 여자집에서 혼이 보복을 하는데, 이득을 챙기려는 자에서 은혜는 망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탈출을 위해서 약탈을 실현하는 것이다. 시절에 사람들이 듣고서 감통이 놀라운 게 아닌거도 없었으니 조력자는 보전을 완성하여야 한다. 약탈자들은 오늘날 동도지역 스님에서 사장으로 있으니 언제나 춘추가 되면 불자에 빙의하고 탯줄보는게 재앙이라고 우기고 있는 자다. 讚曰. 堪羨吾師仗勝緣. 魂遊卻返舊林泉. 爺林泉. 爺孃若問兒安否. 爲我催還一畝田. 찬왈. 감선오사장승연. 혼유각반구림천. 야림천. 야양약문아안부. 위아최환일무전. 아찬이 말한다. 천도하는 게 부럽다고 하는 내 사부님은 승부보는 인연이 있어서 중천을 떠돌아다니는 혼을 구림천에서 천도제를 지내는데 야림천이었나? 여자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안부를 물어보는 것 같다면 내게서 무덤이 존재한다고 재촉질 하자. 金現感虎 금현감호 금부치에서 재현한 호랑이 모형에 또 호랑이가 숨어 있다고??? 新羅俗. 每當仲春. 初八至十五日. 都人士女. 競遶興輪寺之殿塔爲福會. 元聖王代 有郎君金現者. 夜深獨遶不息. 有一處女, 念佛隨遶. 相感而目送之. 遶畢. 引入屛處通焉. 신라속. 매당중춘. 초팔지십오일. 도인사녀. 경요흥륜사지전탑위복회. 원성왕대 유랑군금현자. 야심독요불식. 유일처녀, 념불수요. 상감이목송지. 요필. 인입병처통언. 신라국 민속이다. 언제나 봄 중간날 초8일 지난 15일을 맞이하면 도시에 여자 선비들이 나타나서 흥륜사 전탑을 에워싸서 우격다짐을 통해서 복을 갖는 회의를 한다. 원성왕 시대에서 시랑 무리에서 금현이란 자가 있는데 깊은 밤이면 혼자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이다. 처녀가 살고 있어서 부처 생각하겠다고 수행을 하는데 감통으로 서로 목례를 하고 보낸다. 감싸기를 마치자 전쟁 병력이 살고 있는 군부대가 여기인 것이다. 女將還. 現從之. 女辭拒而强隨之. 行至四山之麓. 入一茅店. 有老嫗問女曰. 附率者何人. 女陳其情. 녀장환. 현종지. 녀사거이강수지. 행지사산지록. 입일모점. 유노구문녀왈. 부수자하인. 녀진기정. 처녀는 돌아오는 길에 재현한 그림자를 추종한다. 말하기를 거부하고 수행을 강행하는데 산기슭 행으로 4방향을 나뉘어 모텔이 들어선다. 노인에게서 할매 손녀를 물어보다가 빌붙어 먹은 장교는 대체 누구길래 처녀에 뜻을 빼앗아 강간을 하는 것이냐?? 嫗曰. 雖好事不如無也. 然遂事不可諫也. 且藏於密. 恐汝弟兄之惡也. 把郎而匿之奧. 小選有三虎咆哮而至. 구왈. 수호사불여무야. 연수사불가간야. 차장어밀. 공여제형지악야. 파랑이닉지오. 소선유삼호포효이지. 할매네 대답이다. 좋은 일이 아닌데도 없겠다는 것이라면 수행을 한다고 하지 않아도 간을 본다. 또 촘촘히 숨겨둔 것은 여자네 동생과 언니는 두려운 것이 악마다. 파국에서 화랑은 나라 안에 숨어서 호랑이 3 마리를 선택할 때에도 두려움에 멈추기도 한다. 作人語曰. 家有腥膻之氣. 療飢何幸. 嫗與女叱曰. 爾鼻之爽乎. 何言之狂也. 時有天唱. 爾輩嗜害物命尤多. 宜誅一以徵惡. 三獸聞之. 皆有憂色. 작인어왈. 가유성단지기. 료기하행. 구여녀질왈. 이비지상호. 하언지광야. 시유천창. 이배기해물명우다. 의주일이징악. 삼수문지. 개유우색. 사람들이 언어를 제작하였다. 집에서 있을 성탄 기운은 굶겨진 진료면 다행이다. 할매에서 손녀가 말하는데 네 코가 크다. 뭔말이냐면 미친년이다. 시절에 존재하는 천창은 만물에도 수명이 많을수록 더욱 손해를 끼치게 되니 사살한다는 것을 징악이라고 하였다. 짐승 3마리가 듣고서 얼굴빛이 근심빛을 띤다. 女謂曰. 三兄若能遠避而自懲. 我能代受其罰. 皆喜俛首妥尾而遁去. 녀위왈. 삼형약능원피이자징. 아능대수기벌. 개희면수타미이둔거. 손녀가 말한다. 3형제가 있어서 만약에 먼 곳으로 피하기를 잘하다가 호출할 경우에는 날 대신하여 그런 죄를 받기엔 모두가 사면을 희망하여서 머리가 꼬리로 떨어진다는 것인데 도망다니다가 잡힐 것 같다. 女入謂郎曰. 始吾恥君子之辱臨弊族. 여입위랑왈. 시오치군자지욕림폐족. 여자가 신랑옆에서 말을 한다. 첫 부끄러움은 군자라는 것들이 수치를 앞세워 강림을 하더니 족장을 해치우는 것이다. 故辭禁爾. 今旣無隱. 敢布腹心. 且賤妾之於郎君. 雖曰非類. 得陪一夕之歡. 義重結褵之好. 三兄之惡, 天旣厭之. 고사금이. 금기무은. 감포복심. 차천첩지어랑군. 수왈비류. 득배일석지환. 의중결리지호. 삼형지악, 천기염지. 오래동안 발표를 하지 않았어야 해. 오늘날 개봉상태에서는 복심 덮고자 돈을 절도한다는 것이야. 또, 여자 노예를 뽑아다가 신랑과 군자 사이에서 물타기 시키니 비류인 것이다. 재미난 밤놀이가 하는 기쁨인줄 알아서 요대를 채워야만이 의중이 좋아보인 것이다. 그러니 3형이란 건 악마요. 하늘도 싫어한다는 것이지. 一家之殃, 予欲當之. 與其死於等閑人之手. 曷若伏於郎君刃下. 以報之德乎. 妾以明日入市爲害劇. 일가지앙, 여욕당지. 여기사어등한인지수. 갈약복어랑군인하. 이보지덕호. 첩이명일입시위해극. 가정이 가질 재앙에서는 상당하다. 추위로 사망한 자들에게서 손을 잡아보면 갈증이 나 있는데 보복을 하려고 신랑과 군자에게로 칼을 심는 것이니 칼에 보복은 나에겐 덕이 되는 것이다. 여자 노예가 명일엔 시장 입구에서 연예인 종사자들을 해치우기 시작하였다. 則國人無如我何. 大王必募以重爵而捉我矣. 君其無㤼. 追我乎城北林中. 吾將待之. 칙국인무여아하. 대왕필모이중작이착아의. 군기무겁. 추아호성북림중. 오장대지. 법칙에 나라 사람이라면 나 없을 동안 대왕님 모시기만 하니 술잔을 뽑아서 내게 뿌리기만 하시지. 군자에게는 없을 겁액은 내게로 추격을 해와서 성북림에서 혈투를 하는데 나 역시 기대하고 있다. 現曰. 人交人, 彝倫之道. 異類而交, 蓋非常也. 旣得從容. 固多天幸. 何可忍賣於伉儷之死, 僥倖一世之爵祿乎. 현왈. 인교인, 이륜지도. 이류이교, 개비상야. 기득종용. 고다천행. 하가인매어항려지사, 요행일세지작녹호. 혈투를 본다. 사람과 사람이 맞짱뜨는데 당당한 도리는 사이비 흐름엔 맞짱뜨기도 멈추는 것이다. 덮히지만 않으면 언제든 존재한다. 이미 얼굴을 보고선 내 얼굴이 당당하다면 다행이다. 참아가는자를 속이다간 내 친구가 사망을 한다. 싸움꾼도 세상이 배출해낸 진정한 술꾼이다. 女曰. 郎君無有此言. 今妾之壽夭. 蓋天命也. 亦吾願也. 郎君之慶也. 予族之福也. 國人之喜也. 녀왈. 랑군무유차언. 금첩지수요. 개천명야. 역오원야. 랑군지경야. 여족지복야. 국인지희야. 혈투를 앞둔 여자 선수가 말한다. 신랑과 군자도 없으면 이런 말이 있다. 오늘날 첩년도 어린 생명인 것은 천명이라도 덮을 태세이고 또한 내 본원이기도 하다. 신랑과 군자에겐 경사라는 것은 여자들이 줄을 서기 때문이다. 국가를 상대로 성희롱도 한다는 것이다. 一死而五利備. 其可違乎. 但爲妾創寺. 講眞詮, 資勝報. 則郎君之惠莫大焉. 遂相泣而別. 次日果有猛虎入城中. 剽甚無敢當. 元聖王聞之. 일사이오이비. 기가위호. 단위첩창사. 강진전, 자승보. 칙랑군지혜막대언. 수상읍이별. 차일과유맹호입성중. 표심무감당. 원성왕문지. 한번 죽는 목숨에 이득 5번은 준비를 해야 하겠기에 위반도 하는 것인데 첩창사는 쓸모 없게 건설하였다. 진실로 독서를 갖춘다는 것은 돈을 써서 보복하는 것에 승리하는 것이니 칙서에 신랑과 군자 역시 은혜도 커질게 없다고 하였다. 이별을 하였으면 맹호소재지로 입성을 해야 표심이 없으니 감당하여라. 원성왕이 듣는다. 申令曰. 戡虎者爵二級. 現詣闕奏曰. 小臣能之. 乃先賜爵以激之. 現持短兵, 入林中. 虎變爲娘子. 신령왈. 감호자작이급. 현예궐주왈. 소신능지. 내선사작이격지. 현지단병, 입림중. 호변위낭자. 왕에 명령이 신시에 반포를 하는데, 호랑이 새끼를 사살하는 자는 2등급 승진이다. 그러니 대궐마다 상소문이 도착을 하는데 호랑이 사살은 신하 전문특허요. 먼저 진급을 시켜주신다면 격전에서 승전보를 전하겠다. 소병력을 나뉘어가는데 계림에서는 호랑이가 처녀로 변해 있었다. 熙怡而笑曰. 昨夜共郎君繾綣之事. 惟君無忽. 今日被爪傷者. 皆塗興輪寺醬. 聆其寺之螺鉢聲則可治. 乃取現所佩刀. 自頸而仆. 乃虎也. 희이이소왈. 작야공랑군견권지사. 유군무홀. 금일피조상자. 개도흥륜사장. 령기사지나발성칙가치. 내취현소패도. 자경이부. 내호야. 기뻐서 웃음을 보이다 어제밤에 화랑과 군자는 함께 호랑이 가죽 벗겨내기를 목표로 삼았는데 군자를 생각함도 없이 갑자기 오늘이 오니 손톱에 상처를 본다. 모두 흥륜사에서 공양장에 쓰이는 것인데, 듣기에는 흥륜사에서 요리사가 설거지를 하는 소리라면야 발치를 할만하다고 하여서 지금 칼을 채워서 재현을 하였으니 그대에 목이 날아가거들랑 엎드려라. 이런 호랑이야. 現出林而託曰. 今玆虎易摶矣. 현출림이탁왈. 금자호역단의. 계림출신자가 재림하도록 부탁을 하는데 인제 검정색 호랑이는 단결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匿其由不洩. 但依諭而治之. 其瘡皆效. 今俗亦用其方. 現旣登庸. 創寺於西川邊. 號虎願寺. 常講梵網經. 以導虎之冥遊. 亦報其殺身成己之恩. 現臨卒. 深感前事之異. 乃筆成傳. 俗始聞知. 因名論虎林, 稱于今. 닉기유불설. 단의유이치지. 기창개효. 금속역용기방. 현기등용. 창사어서천변. 호호원사. 상강범망경. 이도호지명유. 역보기살신성기지은. 현림졸. 심감전사지이. 내필성전. 속시문지. 인명논호림, 칭우금. 은닉해둔 가죽이 줄줄이 섀니까 쓸모없는 옷으로 인하여 발치를 실패하였다. 치질있는 것들은 본받아야 한다. 오늘날 풍속에서 치질이 발생하는 방면은 재현할수록 처치술이 생겨나고, 흥륜사 창사하고서 서천 변두리로 이전을 하고서 호원사 라고 부른 것이다. 항상 범망경을 강독하여서 호랑이들이 도리로서 어두울 때 놀아온 것이다. 또한 보복하는 것과 사살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해낸 은혜로 완성하였다고 우겨대니 군부대 주둔지를 본다. 심감전사가 다른데, 편지를 써서 성전을 전해올 때에는 민속 사람들이 듣고 아는 것을 써온 것을 시작으로 논호림을 완성하였는데 지금 논어에서 논호림을 부른다는 것이다. 貞元九年. 申屠澄自黃冠, 調補漢州什邡縣之尉. 至眞符縣之東十里許. 遇風雪大寒. 馬不能前. 路傍有茅舍. 中有煙火甚溫. 照燈下就之. 有老父嫗及處子, 環火而坐. 其女年方十四五. 雖蓬髮垢衣. 雪膚花臉, 擧止姸媚. 父嫗見澄來. 정원구년. 신도징자황관, 조보한주십방현지위. 지진부현지동십리허. 우풍설대한. 마불능전. 로방유모사. 중유연화심온. 조등하취지. 유노부구급처자, 환화이좌. 기여년방십사오. 수봉발구의. 설부화검, 거지연미. 부구견징래. 정원 9년에는 황관을 맑게 징벌하고나니까 보한주에서 십방현 이란 직위로 합의를 보는데 진부현에서 동쪽 10리 승인이 난다. 강풍 폭설 대한을 만나서 기마병이 실력발휘를 못하던 길에서는 띠를 에워싸는 관청이 있었으니 연기와 불꽃이 재림하였는데도 따뜻하던 것이다. 등잔 아래로 향해갈수록 따뜻한 것만 뽑으니까 노인과 아빠와 할매와 처자들이 같이 아궁이 주변으로 걸터 앉고는 여자 나이에서 14세 15세면 쑥으로 제작한 가발과 때묻은 옷으로 폭설을 맞은 얼굴 꽃에 물들인 뺨을 녹이는 것이다. 고운 외모에 아첨이 멈추니까 아빠와 조모가 소녀 얼굴을 보려고 방문을 하는데... 遽起曰. 客甚衝寒雪. 請前就火. 澄坐良久. 天色已暝. 風雪不止. 澄曰. 西去縣尙遠. 請宿丁此. 거기왈. 객심충한설. 청전취화. 징좌랑구. 천색이명. 풍설불지. 징왈. 서거현상원. 청숙정차. 일어나기를 급히 하는데 손님사이에 폭설로 충돌이 심하여 불떼자고 하였다. 오래도록 앉은 내 몸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데 폭설이 멈추지 않는 것이다. 서거현은 아득히 멀어서 하숙하기를 요청한다. 父嫗曰. 苟不以蓬蓽爲陋. 敢承命. 澄遂解鞍施衾幃. 其女見客方止. 修容靘粧. 自帷箔間出. 有閑雅之態. 猶過初時. 부구왈. 구불이봉필위누. 감승명. 징수해안시금위. 기녀견객방지. 수용정장. 자유박간출. 유한아지태. 유과초시. 함께 간언을 하는데 진실로 쑥 가발에 콩으로 장식을 하면 좁다. 승명을 받들어라. 안장 해석을 하면 이불이 깃발이다. 소녀는 손님이 있는 방면을 보다가 멈추었으니 얼굴 화장하려는 것이다. 깃발에 장식을 하려는 틈에서 까마귀 모형이 방해를 하고 있었으니 처음 시절을 넘긴 것이다. 澄曰. 小娘子明惠過人甚. 幸未婚. 敢請自媒如何. 翁曰. 不期貴客欲採拾. 豈定分也. 징왈. 소낭자명혜과인심. 행미혼. 감청자매여하. 옹왈. 불기귀객욕채습. 개정분야. 징이 말한다. 소녀 자명은 은혜가 평균적인 사람을 초과하여 현재 미혼인 것은 다행이다. 청혼을 하는데 중매는 누가 서냐? 노인네가 나서는데 귀한 손님을 만날 것이 아니면 채집하기를 연습해야 한다. 청혼과 중매는 나눌 것이 아니다. 澄遂修子婿之禮. 澄乃以所乘馬, 載之而行. 旣至官. 俸祿甚薄. 妻力以成家. 炭不歡心. 後秩滿將歸. 已生一男一女. 亦甚明惠. 澄尤加敬愛. 징수수자서지예. 징내이소승마, 재지이행. 기지관. 봉록심박. 처력이성가. 탄불환심. 후질만장귀. 이생일남일녀. 역심명혜. 징우가경애. 징은 수습을 하는데 수행을 하려다보니 자식과 사위에서도 예절이 존재하여서 징이 소형 말을 타는 것이다. 적재하지도 않고 도망을 갔으니 벼슬을 해서 그렇다. 봉록이 작았다. 처자에서 노력으로 가족을 완성하였는데 새깜둥이가 아니여야 기쁜 맘이다. 후일에 차례대로 대기만성을 하고서 귀가를 하였는데, 1남 1녀 갖다가 멈춘다. 또 한 명혜가 지독하였다. 징은 오히려 공경을 사랑한 것이다. 嘗作贈內詩云. 一宦慚梅福. 三年愧孟光. 此情何所喩. 川上有鴛鴦. 其妻終日吟諷. 似黙有和者. 未嘗出口. 澄罷官. 罄室歸本家. 妻忽悵然謂澄曰. 見贈一篇. 尋卽有和. 상작증내시운. 일환참매복. 삼년괴맹광. 차정하소유. 천상유원앙. 기처종일음풍. 사묵유화자. 미상출구. 징파관. 경실귀본가. 처홀창연위징왈. 견증일편. 심즉유화. 일찍 제작한 내시를 보낸다. 공무원이 부끄럽기는 매화나무가 주는 복인데 3년이 부끄러운건 맹자에 빛이요. 이런 뜻은 누구네 소유인가. 하천에 있는 원앙새를 처자들이 보면 하루종일 읊조리는데 침묵을 이해하고 있어서다. 출구를 시험하지 않아서 징은 공무원에서 파면을 맞던날에 경실에서 본가로 귀가를 한다. 아내는 갑자기 슬퍼서 징을 호출하는 것이다. 갑자기 1편을 보내놓고서 이해가 있으니 찾으라는 건 뭘 찾으라는 거냐? 乃吟曰. 琴瑟情雖重. 山林志自深. 常憂時節變. 辜負百年心. 遂與訪其家. 不復有人矣. 妻思慕之甚. 盡日涕泣. 忽壁角見一虎皮. 내음왈. 금슬정수중. 산림지자심. 상우시절변. 고부백년심. 수여방기가. 불부유인의. 처사모지심. 진일체읍. 홀벽각견일호피. 시경을 읊는다. 금슬은 뜻이 무겁고 산림 뜻은 깊고 항상 근심가득한 시절은 변한다. 고부사이 100년이란 마음 작용은 집찾기에 매달리는데 사람이 있다면 집찾기는 안 한다. 아내에게 있을 사모는 깊어서 눈물만이 흐른다. 갑자기 벽각에서 호랑이 가죽 한 가죽이 눈에 들어온다. 妻大笑曰. 不知此物尙在耶. 遂取披之. 卽變爲虎. 哮吼拏攫. 突門而出. 澄驚避之. 攜二子, 尋其路. 望山林, 大哭數曰. 竟不知所之. 噫. 澄現二公之接異物也. 變爲人妾則同矣. 처대소왈. 불지차물상재야. 수취피지. 즉변위호. 효후나확. 돌문이출. 징경피지. 휴이자, 심기로. 망산림, 대곡수왈. 경불지소지. 희. 징현이공지접이물야. 변위인첩칙동의. 아내에서는 너무 우낀다. 알지도 않을 사물은 항상 있어서 취해낼수록 피해가니까 호랑이 계열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호랑이 울음을 잡을수록 갑자기 출입구와 충돌을 하는데 사람이 피한다. 사람 2명도 끌어냈다. 시체 찾으러 다니는데 산림만 쳐다본다. 울음소리를 세어보면서 세다가 까먹었다. 시체를 못찾는다. 징에서 사람2명은 접속을 다르게 하였다. 사람이 변해가기는 아내와 같아가게 하던 것이다. 而贈背人詩. 然後哮吼拏攫而走. 與現之虎異矣. 現之虎不得已而傷人. 然善誘良方以救人. 獸有爲仁如彼者. 今有人而不如獸者. 何哉. 詳觀事之終始. 感人於旋遶佛寺中. 天唱徵惡. 以自代之. 傳神方以救人. 置精廬講佛戒. 非徒獸之性仁者也. 이증배인시. 연후효후나확이주. 여현지호이의. 현지호불득이이상인. 연선유랑방이구인. 수유위인여피자. 금유인이불여수자. 하재. 상관사지종시. 감인어선요불사중. 천창징악. 이자대지. 전신방이구인. 치정려강불계. 비도수지성인자야. 인시를 양쪽으로 선물하려니까 양쪽에서 인시를 잡으려는데 내빼더니 서로 다른 호랑이가 재림하였다. 보니까 호랑이는 아니고, 장사꾼이다. 선량한 유목민으로 기술쟁이를 선발하고 있었는데 짐승인데 어진거처럼 보이는 자 잡아내려고 한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짐승인데 짐승아닌 척을 하여서 뭔 재발이던가. 자세히보면 종료와 시작을 한다는 것은 감동하는 사람이 불사를 일으키는데 광고하고 홍보하는 것과 같다. 하늘이 악을 징수하여 노래한다. 스스로 대신한다는 것이다. 귀신이 방방곡곡 사람을 구한다. 정려를 두면서 불교 계율을 강독하니 성인이라고 한다면 짐승 종류는 아닌 것이다. 蓋大聖應物之多方. 感現公之能致精於旋遶. 欲報冥益耳. 宜其當時能受禧佑乎. 개대성응물지다방. 감현공지능치정어선요. 욕보명익이. 의기당시능수희우호. 대성인들이 호응하는 만물은 다방면을 덮어놓아서 감동하는 공로가 재현하기는 선요행위를 정신으로 올리기다. 보명이라는 것은 이익실현을 듣기이니 마땅히 그 시절에 복 돕는 것을 잘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讚曰. 山家不耐三兄惡. 蘭吐那堪一諾芳. 義重數條輕萬死. 許身林下落花忙. 찬왈. 산가불내삼형악. 난토나감일낙방. 의중수조경만사. 허신림하락화망. 호랑이 찬양하는데, 산 속도 아닌 집에서 악마 3형제를 감당해내기는 난초도 토할 일인데 어찌하리. 한 번 견디는 꽃송이가 피어나 나뭇가지 1만가지가 사망한다는 것은 어느 셈법이 적용하였나. 몸이 허락하면은 떨어지는 산림에서는 꽃송이도 바쁘다. 融天師彗星歌 眞平王代 융천사혜성가 진평왕대 융천스승이 제작한 혜성가는 진평왕을 대신하였다. 第五居烈郎, 第六實處郎,(一作突處郎) 第七寶同郎等三花之徒. 欲遊楓岳. 有彗星犯心大星. 郎徒疑之. 欲罷其行. 제오거열랑, 제육실처랑,(일작돌처랑) 제칠보동랑등삼화지도. 욕유풍악. 유혜성범심대성. 랑도의지. 욕파기행. 5대 거열랑, 6대 실처랑은(실처랑은 돌처랑이라고 하였다) 7대 보동랑이 합쳐진 3화지도는 풍악을 유람해보려고하였다. 시절에 혜성이 대성 심장을 침범하려고 하고 있는데 3화지도들이 의혹을 하여서 하던 일을 멈추고 별따라 다녔다. 時天師作歌歌之. 星忄在卽滅. 日本兵還國. 反成福慶. 大王歡喜. 遣郎遊岳焉. 시천사작가가지. 성심재즉멸. 일본병환국. 반성복경. 대왕환희. 견랑유악언. 3화지도 시절에는 천사들이 노래를 작가하여서 혜성이 출현하면 즉시 사라지곤 하였는데 일본병력이 일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좋은일과 경사를 성공적으로 되돌린다. 대왕은 뜀박질 하는데 3화지도 인들은 놀던 풍악산으로 사신을 파견하였다. 歌曰. 舊理東尸汀叱 乾達婆矣遊烏隱城叱肹良望良古 倭理叱軍置來叱多烽燒邪隱邊也藪耶 三花矣岳音見賜烏尸聞古 月置八切爾數於將來尸波衣 道尸掃尸星利望良古 彗星也白尼反也人是有叱多 가왈. 구리동시정질 건달파의유오은성질힐랑망랑고 왜리질군치래질다봉소사은변야수야 삼화의악음견사오시문고 월치팔절이수어장래시파의 도시소시성이망랑고 혜성야백니반야인시유질다 노래는 이렇다. 오래동안 판결해온 동토에서는 시체입을 보는데 깡패들이다. 오은성에서 놀다가 들켰는가 창힐 좋기는 판결문이 존재해서다. 왜군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소사에 봉화대를 숨겨둔 것이 많은 것도 들통났으니 늪이라는 건가? 3화지도는 풍악산에서 까마귀 죽는 소리 듣기를 할 작정이었나. 달 위에 뜨는데 여덟 번 끊어진 너는 시체와 시체 옷을 따라 함께 들어온다지. 도시와 소시를 쓸어다니는 혜성은 오래동안 이득실현을 해 온다. 종교인 하기를 반대로 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인정하는 순간 시체가 늘어난다. 後句 達阿羅浮去伊叱等邪 此也友物比所音叱彗叱只有叱故 후구 달아라부거이질등사 차야우물비소음질혜질지유질고 후렴구다. 신라 떠나기는 간사하기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는 것이니 통달하여라. 이거다 친구와 만물은 비교한다. 혜성에서 소음이란 오래동안 존재하였다. 正秀師救氷女 정수사구빙녀 쌤 정수가 구조해낸 고드름녀 第四十哀莊代. 有沙門下秀. 寓止皇龍寺. 冬日雪深. 旣暮. 自三郎寺還. 經由天嚴寺門外. 제사십애장대. 유사문하수. 우지황룡사. 동일설심. 기모. 자삼랑사환. 경유천엄사문외. 제40 예장대왕 시절이다. 사문으로 하수가 있었는데 항룡사에 하숙을 한다. 겨울 어느날 폭설이 내려서 출발을 하지 못한다. 스스로 삼랑사로 되돌아가는데 천엄사 문 밖에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有一乞女産兒. 凍臥演死. 師見而憫之. 就抱, 良久氣蘇. 乃脫衣以覆之. 裸走本寺. 苫草覆身過夜半有天唱於王庭曰. 皇龍寺沙門正秀, 宜封王師. 急使人檢之. 具事什聞. 王備威儀, 迎入大內. 冊爲國師. 유일걸녀산아. 동와연사. 사견이민지. 취포, 랑구기소. 내탈의이복지. 나주본사. 점초복신과야반유천창어왕정왈. 황룡사사문정수, 의봉왕사. 급사인검지. 구사십문. 왕비위의, 영입대내. 책위국사. 걸녀 1명이 아이를 출산하면서 얼음 위에서 사망하였다. 애민정신이 생기셔서 아이를 구조하는데 오래동안 풀꽃향기를 낸다. 옷을 벗어서 씌어주는데 바바리 상태로 본사행을 한다. 바바리 상태로 야반도주를 하였으니 왕정을 향하여 노래하는 것이다. 황룡사 사문인 정수는 왕사로 봉인을 해야 한다. 갑자기 사인들이 봉인하면서 10사람이 듣도록 갖춘다. 임금님 비위 갖추기도 풍습이다. 대내로 영입을 하고서 책임을 국사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