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금불도논형 을(2권)

한자 연습

영문이 2020. 5. 11. 18:12

378b01║  隋文帝詔爲降州天火焚老君像事

378b01║  수문제조위강주천화분노군상사

수나라 문제가 조고내린 강주지역은 하늘에서 내린 불꽃이 분노로 변해버린 대군 이라는 모형에서 사례다.

 

378b02門下夫妙覺垂慈等群生於一子玄門亭毒

378b03總萬物而爲母

378b02문하부묘각수자등군생어일자현문정독

378b03총만물이위모

궁궐문 아래에서는 부묘로 터득해 둔 끝에 자비가 있고, 자비 무리들을 모아 보니 자식이 탄생하였다. 현장은 문정에서 독을 치료하고 있는데 만물을 총괄하고서 생겨난 부산물을 모둠이라고 하였다.

 

故泥洹大敎化彼耆城

378b04爲眞道被斯神國豈徒足相之淨土不容眞

378b05人之勝哉

고니원대교화피기성

378b04위진도피사신국기도족상지정토불용진

378b05인지승재

오래도록 비구니들은 원해서 기성을 대교大敎현장이 되었으면 하였는데 몰랐는 것은 피사신국이 진행해온 진도다. 정토淨土만을 서로 본다는 종족은 대체 뭐냐? 성형수술하였다는 진짜 사람들이 승부를 보는 것은 뭔 재앙인가?

 

曲沃東南土名烏谷有靈宮一所

378b06道佛同座碑記湮滅莫識修起所由

곡옥동남토명오곡유령궁일소

378b06도불동좌비기인멸막식수기소유

동남쪽에 흐르는 곡옥한 토지를 오곡烏谷이라 하였다. 오곡에 가면 신령이 집집마다 존재한다. 수행대로 부처님은 좌석을 갖추실 때에 비문에 적힌 기록대로면 인연으로써 멸망한다. 표식할 시절이 없을 때에 수기修起법이 인연인 것이다.

 

年代參

378b07不知營造遠近

년대참

378b07불지영조원근

새 년마다 참여를 대신할수록 실수가 발생하였다. 경영을 알지가 않아서 건조를 할수록 멀기도 하고 가깝기도 한 경우가 생겨난 것이다.

 

忽有異風揚礫如飛長者

378b08之蓋頹雲掩地似狎司空之兵

홀유이풍양력여비장자

378b08지개퇴운엄지사압사공지병

갑자기 수상한 풍양력이 존재하였는데 날아다니는 모든 것을 덮었으며 구름이 가라앉아서 땅을 엄포하였으며 사공병司空兵이 진압을 하는 것과 같았다.

 

驟雨闌干

378b09翻伊倒洛電女掣鞭天帶流金之色雷童挽

378b10地有崩山之響霹靂老君身首各去

취우란간

378b09번이도낙전여체편천대유금지색뇌동만

378b10지유붕산지향벽력노군신수각거

폭풍우가 쏟아질수록 방패에 가로막히니까 비물이 뒤집혀서 낙도를 이루고, 번개가 여자를 끌어와서 채찍질을 대신하는데 하늘 요대에는 금색빛이 흐르며 번개와 천둥이 내려칠수록 아이 울음소리가 나는 것이다. 땅에는 흩어진 산에서 산울림이 존재하며 벽력이 내려칠수록 노인과 군자들은 자기 몸 챙기면서 각각 거행중이다.

 

378b11佛靈相儼然無損黃鶴已高靑牛遂遠未識

378b12金丹安能不惑者焉主者施行

378b11불령상엄연무손황학이고청우수원미식

378b12금란안능불혹자언주자시행

불교 신령들 보기를 엄숙하게 볼수록 손해가 없으며 황금 학이 높은 압박을 멈추며 푸른 소가 수행할수록 멀어져가는 느낌은 금색과 붉은색이 안전하다가 의혹을 일으키지 않는 곳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 보시를 시작하였다.

 

378b13集論者云夫邪正糾紛在智猶惑幽明路絶

378b14顯驗斯形自皇覺照臨滿於空有之域靈瑞

378b15感應充於凡聖之心自赤澤降神靑丘化及

378b16威德之淸昏識神光之燭幽都無不喪膽求

378b17師款懷請道

378b13집논자운부사정규분재지유혹유명로절

378b14현험사형자황각조림만어공유지역령서

378b15감응충어범성지심자적택항신청구화급

378b16위덕지청혼식신광지촉유도무불상담구

378b17사관회청도

집전해 둔 말뭉치를 본다. 아빠가 하는 사정邪正은 어지럽게 꼬들기고 있어서 지식은 의혹을 일으키는 것 같아서 유명세를 갖는 길을 끊어다 놓으니까 증험이 나타나서는 모형으로 등장하였다. 저절로 임금이 되어간 자가 깨달음을 조명으로 비춰보니 만국일수록 쓸모없는 땅이 국경안에 들어가 있더라. 신령들이 여러 가지 조짐들을 분출하면서 감동에 호응을 하고, 모든 성인들에 마음이 곶간을 채워가듯이 하니까 스스로 붉은 색상을 선택한 자들은 귀신에게서 항복을 하였는데 청구지역에서는 미친 자들만이 모여들어서 위엄과 덕을 보유해야만 맑음과 어둠을 식별하는 것이었다. 귀신이 분출하는 빛은 스스로 촛불태우기니 도읍지에서는 없거나 아니거나 사망자에게서 쓸개만 채취를 하니까 사관들이 요청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所以掃六師于舍衛梵王傾

378b18偃十陣於伽耶魔天稽首安得與夫區區

378b19老叟黃巾奉而抗衡瑣瑣尹生黔首則而齊

378b20故使周昭宅生已後

소이소육사우사위범왕경

378b18언십진어가야마천계수안득여부구구

378b19노수황건봉이항형쇄쇄윤생검수칙이제

378b20고사주소택생이후

청도하기는 소비할수록 육선비가 사당에서 근위병을 대신하는데 범어왕국에 있는 공무원은 정성껏 한다. 이에 10줄이 쓰러질 경우에 가야伽耶라고 하였다. 마귀는 천계에서 머리에 해당한다. 안전을 획득하면은 아빠가 내 구역을 내려주는데 구역 안에는 노인과 늙은 것들이 황건을 둘러씌우면서 모형을 에워싼다. 모형을 분쇄하는데 윤씨가 초기 검수를 하면서 검수 갖춤을 공정 틀 작업화 하였다. 오래도록 사신들이 부르면 집에서 공정을 진행한 후일로 윤씨 등장이 대량화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唐文敎跡以前

378b21聞釋尊儀相靈祇之所輕毁至於李老形像

378b22頻被欺陵曲沃同座而別焚彭門僧拜而道

378b23斯徒衆矣略擧知之頑俗多迷疑陽自

378b24終非果敢

당문교적이전

378b21문석존의상영기지소경훼지어이노형상

378b22빈피기릉곡옥동좌이별분팽문승배이도

378b23사도중의약거지지완속다미의양자

378b24종비과감

담당자가 문교에 자취를 보던 앞 날에는 석존을 듣지 않았으니 의상이라는 영혼이 신사참배를 하면서 가벼운 훼손을 하였고, 이씨 노인 모형이 제작하면서 기릉을 상습적으로 피하였으니 곡옥曲沃에서 좌석을 같이 앉히면서 소각을 나뉘어 하였고 팽문에서는 스님이 인사를 하자 스스로 쓰러진다. 이러한 행위자들이 많았다. 약탈이 생겨야만 알아가는데 완 지역에서는 민속이 많은 의혹을 일으킬수록 의심자들이 알아서 결정을 한 것이다. 종결을 낼 것이 아니면 실행을 한 것이 아니다.

 

故抱遲惟余以近歲通訪古

378b25行至鄠西地名樓觀古樹摧[-+]院宇曾

378b26中有宗聖觀觀南有尹先生別廟周訪道

378b27云此是老君之本地也

고포지유여이근세통방고

378b25행지호서지명누관고수최[-+]원우증

378b26중유종성관관남유윤선생별묘주방도

378b27운차시노군지본지야

오래도록 늦어온 생각을 껴안아보니까 난 근세에 들어서 통행을 해 온 방면이 옛 자취다. 수행할 목적에 도착한 호서지역은 누관樓觀명부로 있는데 오래도록 존재한 나무 꺾기는 집에서 담장으로 써 온다. 성관聖觀에서 종실을 보고 있으면 남쪽에 윤선생 별묘를 관람해야 하는데 주나라를 이끄는 방면마다 선비가 존재하여서 노인은 군자에서 본분이다.’로 인정해온다.

 

尹喜聞道故置廟

378b28以處之其觀地逼南山近坡有一土臺

378b29樹森疏云是老君之墓也

윤희문도고치묘

378b28이처지기관지핍남산근파유일토대

378b29수삼소운시노군지묘야

윤희가 듣는 방법은 오래도록 사당에 살아라는 것이지만, 사당은 남산에서 핍박이 닥치다보니까 가까운 언덕에는 일토대一土臺가 존재하고 있어서 산림에 나무가 밀림을 이뤄서 소통할 목적으로 총괄하는 것을 노인은 군자에서 무덤이다.’로 인정해온다.

 

訪問周歷暮宿

378c01觀西尹村尹長樂家因問氏族長樂年雖遲

378c02惠解淸明言晤徵擊諸道怯其過往

방문주력모숙

378c01관서윤촌윤장락가인문씨족장락년수지

378c02혜해청명언오징격제도겁기과왕

방문객들이 주력을 근거로 해가 저물면 하숙을 하는데 서쪽 윤촌과 윤씨네 윤락가를 관람하는 것은 윤씨네들이 듣고오던 종족이다. 장락이란 해는 윤달이 끼여 있는 날을 가리키는데 혜씨가 해설하기를 청명淸明이라고 하였으며, 오징어가 부딪혔다고 알려졌다. 여러 가지 요령들이 오징어와 부딪혔다는 흔적에 지나치는데 겁을 먹는다.

 

378c03是尹令之餘胤也東邊樓觀此乃先君尹

378c04令之故宅也

378c03시윤령지여윤야동변누관차내선군윤

378c04령지고택야

스스로 알려온 것은 윤씨가 하는 명령에서는 넉넉해오는 상속인이다. 동쪽에 변누邊樓를 보면은 선군으로 존재해 온 윤씨가 명령으로 집을 제작하고서 오래도록 존재하였다.

 

先君志重丘園情敦稼穡地廣

378c05苗厚通觀莫因遂結草爲樓以用觀望故云

378c06樓觀也本非老君之宅先君承老君西遁將

378c07往流沙道左邀攜逆旅相待老君遂之此宅

378c08周眺久之東南高崗卽先君之古臺也

선군지중구원정돈가색지광

378c05묘후통관막인수결초위누이용관망고운

378c06누관야본비노군지택선군승노군서둔장

378c07왕유사도좌요휴역여상대노군수지차택

378c08주조구지동남고강즉선군지고대야

앞 시대에 윤씨들이 구원한다는 뜻이 무거워지자 색시를 심는데에 분주해지면서 토지는 넓고 벼 묘종은 두꺼워지니 통관通觀작업이 없다. 통관이 없어지니까 수행자가 풀밭에서 결정을 하기를 다락에서 관망觀望한 것이다. 누관樓觀이 생겨났다. 본분은 노인과 군자는 집에 있을 게 아닌 것이다. 앞 시대에 윤씨들이 계승해온 것은 군서지역에 왕유사를 피하기였다. 요동 서쪽에서 끌려온 반역자들을 상대하려니까 노인과 군자들이 임시 거주지로 집을 선택하였고 텃세확인이 오래걸렸다. 이어서 동남지역에 있는 고강은 윤씨들이 고대古臺라고 인정하였다.

 

當時

378c09亦與李老共登此臺祖宗相承墳墓峙列

378c10聞先君與李老西邁此乃出自道書非關古

378c11

당시

378c09역여이노공등차대조종상승분묘치례

378c10문선군여이노서매차내출자도서비관고

378c11

고대를 인정할 당시에는 이씨 노인이 고대에 올랐는데 조실과 종실에서 가문들이 고대는 서로 자기꺼라며 분묘墳墓를 보고 서로 치장을 하는 것이다. 들리지도 않던 오랜 윤씨는 이 씨 노인에게 서쪽 행을 권하였는데 이 씨들이 출정하기를 지도를 갖고서 서행한 것이다. 오랜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것이다.

 

又云昔聞李老生陳郡苦縣長亦東川

378c12老方入秦死於槐里未聞正說西化流沙雖

378c13史遷浪言非爲定指莊蒙所及斯途有歸

우운석문이노생진군고현장역동천

378c12노방입진사어괴리미문정설서화유사수

378c13사천낭언비위정지장몽소급사도유귀

또 있다. 오래동안 듣다 온 이씨 노인이 진군고현陳郡苦縣 출신인데 줄여서 동천東川이라 하더니 노인네 거주 방향은 진에서 어괴리 행하다가 사망하였다. 노인 사망설은 정설正說로 들리지 않으나 서쪽에서 유사 되어 있는 자들에게는 수사해보면 유언이 아닐 경우엔 결정해 둔 전략이니 장씨들은 급사 소식을 덮을 목적으로 귀가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378c14餘云云不可尋檢余又往始平之西二十餘

378c15渭水之北槐里古城基趾尙存中有一

378c16[-]訊問耆舊[-]是誰皆莫知其由案縣

378c17圖經但述古城亦不測其年代[-]跡今遠

378c18問流沙卽燉煌鳴沙之地是也

378c14여운운불가심검여우왕시평지서이십여

378c15위수지북괴리고성기지상존중유일

378c16[-]신문기구[-]시수개막지기유안현

378c17도경단술고성역불측기년대[-]적금원

378c18문유사즉돈황명사지지시야

여분이 존재하였나? 검색을 심사할 정도는 아니다. 내가 평지를 왕복할 때에 서쪽으로 마을 20곳을 다니는데 위수에서 북쪽 괴리는 고성古城터가 있어서 흔적만 바라보는데 고성터에서 어느 흔적은 노인네들 교화하는 조사실이다. 조사실에서는 누구도 인정안하려고 한다. 모두가 안다는 지식도 없이 유전되어 왔다. 안현도경을 보면 고성古城을 지도로 제작하였는데 시대에 측량을 하지 않고서 존재하였다. 안현도경을 볼수록 현실과의 거리감이 꾀 있다. 방문을 할 경우에는 미세황사가 스며들어서 돈황굴에 울음을 모래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인정들 한다.

 

彼有流沙之

378c19地而無伯陽之風檢道化胡西昇經等聃往

378c20化胡

피유유사지

378c19지이무백양지풍검도화호서승경등담왕

378c20화호

미세황사 진행길에 있는 땅이 양지 땅에서 바람이 불어 온다면 황사 진행 루트는 호서지역에서 도시개발에 참조를 하는데 황사 조짐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호라고 하였다.

 

胡人不受乃令尹喜爲佛化胡胡人方

378c21今窮其浮辯較其宗匠自天竺已北諸外

378c22國者乃稱胡國人皆奉佛未承喜化還祖天

378c23竺釋迦如來若此搜求聃行不遠槐里死矣

호인불수내령윤희위불화호호인방

378c21금궁기부변교기종장자천축이북제외

378c22국자내칭호국인개봉불미승희화환조천

378c23축석가여래약차수구담행불원괴리사의

호에는 사람들이 수급을 안하고 윤희尹喜가 부처들은 오랑캐가 되어 왔다고 할 때에도 호에 거주자들은 방향마다 의복통일을 하였는데 궁술사가 떠다니고 변호하는데 기술장이에 빌붙어 비교를 하면서 천축국 역시 넘어오다가 모든 북 방향 밖에 있는 여러 나라들을 총칭해서 호국胡國이라 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봉행하는데 불교가 계승자도 없이 웃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천축국에 석가, 여래에 아빠들이 돌아온다고 하여도 호 지역에서 흔적을 찾을 경우 진신사리는 사망하여서 마을마다 시체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378c24秦矢弔之頗爲實錄自餘虛引未足稱之

378c25故隋尙書令楚國公楊素行經樓觀見壁畫

378c26尹喜化胡之像

378c24진시조지파위실록자여허인미족칭지

378c25고수상서령초국공양소행경누관견벽화

378c26윤희화호지상

진나라때 화살이 품질불량이 심하다는 것을 실록實錄이라고 하였다. 실록은 화살이 풍부하거나 부족하거나 인용되지 않는 모든 것을 나타내게 하였다. 만약에 수나라 상서령이 초나라 공양소에서 경누經樓에서 업무를 집행하는 경우에 벽화를 먼저 보고서 윤희尹喜가 되어버린 호 사람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素告諸道士曰承聞老君化

378c27胡人不受令喜變身作佛胡人方受

378c28則佛能化胡胡人奉佛道不能化云何言

378c29老子化胡深思此言也

소고제도사왈승문노군화

378c27호인불수령희변신작불호인방수

378c28칙불능화호호인봉불도불능화운하언

378c29노자화호심사차언야

공양소에서 여러 도사들이 고백하는데, 계승 자가 누군지 노인과 군자는 호에서 듣고는 호인들은 수급을 안하고 윤희를 베껴서 몸을 변태하여 부처를 제작한다고 하더라. 호인들은 이익실현하는 방향을 가니까 부처로 변신해놓고 호인들이 잘 한다고 하더라. 호인들은 부처를 봉행하는데 도사들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무슨 말을 하던지 노인과 자식은 오랑캐라며 깊은 생각을 하려면 언어를 보라고 하는 것이다.

 

故列時緣露布惟遠

379a01後進未廣安能博詣想有識者顧此懷諸

고례시연로포유원

379a01후진미광안능박예상유식자고차회제

오래동안 사례들이 연속할 때에 이슬이 물방울에 인연맺기는 깔려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기가 너무 멀고 후일에도 진행하지 않고 넓어만 간다. 안전을 따질수록 기능만 깊어만 가고 식별표가 있어서 생각할수록 챙겨갈수록 돌린다.

 

379a02║  隋兩帝重佛宗法俱受歸戒事

379a02║  수량제중불종법구수귀계사

수나라와 임금님 양쪽에서 불교를 중요시하다가 법을 갖는 종단을 갖추고 수계에 귀가하였다는 계율이 갖는 사실이다.

 

379a03案隋著作王邵述隋祖起居注云

379a03안수착작왕소술수조기거주운

안세고가 수나라에 붙던 작왕을 소명하면서 저술해 둔 수조기에 있는 주석을 보았다.

 

帝以後魏

379a04大統七年六月十三日生于同州般若尼寺

379a05于時赤光照室流溢戶外紫氣滿庭狀如樓

379a06色染人衣內外驚異

제이후위

379a04대통칠년육월십삼일생우동주반야니사

379a05우시적광조실유일호외자기만정상여누

379a06색염인의내외경이

임금님 후일에 보던 위나라 시절은 대통 7613일기다. 동주 지역을 순시하다가 반야니사般若尼寺로 접근하는데, 이럴 때가 적색 빛 조명이 적실을 채우고 유유히 넘치다가 빛이 호외戶外를 넘겼다. 자주빛 기운은 정상을 가득 채우고서 누각에도 벋쳤는데 사람들이 자주빛 색상에 물들어가니까 내외內外지역에서는 경이로움을 기록한다.

 

帝母以時炎熱就而

379a07扇之寒甚幾絶困不能啼有神尼者名曰

379a08智仙河東劉氏女也

제모이시염열취이

379a07선지한심기절곤불능제유신니자명왈

379a08지선하동류씨여야

국모가 존재하던 때에 화염에 휩쌓이시면서 더위도 잡수시다가 국기를 흔든다. 추위가 심해질수록 빈곤과의 단절을 하지를 못해서 무능이다고 불림이 존재할 때에 신니神尼가 있어서 지선智仙이라 불리는 하동 류씨 여자가 존재하였다.

 

少出家有戒行和上

379a09失之恐墮井乃在佛屋儼然坐定時年七歲

379a10遂以禪觀爲業及帝誕日無因而至

소출가유계행화상

379a09실지공타정내재불옥엄연좌정시년칠세

379a10수이선관위업급제탄일무인이지

소녀가 출가 할 때에 계행화상이 있었다. 실수는 타정에서 두려워 하던 때에 불옥이 엄정히 있어서 자연스럽게 좌정을 해 오던 때부터 7년이 흐르면서 수행을 하는데 봉선을 보는 것을 업으로 가졌다. 업을 갖고 생활 하던 때에 임금님 생일에 사람조차 없이 있어가는데

 

語太祖

379a11兒天佛所祐勿憂也尼遂名帝爲那羅延

379a12言如金剛不可壞也

어태조

379a11아천불소우물우야니수명제위나라연

379a12언여금강불가괴야

정체없을 태조가 하는 말을 듣는다. 내게서 천불은 돕는 것이며 근심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여승은 수행을 하면 제라고 할 것이니 나라에 인연이다. 이러한 말은 금강과도 같아서 아닐 경우에 붕괴가 된다.

 

又曰兒來處異倫俗家

379a13穢雜自爲養之太祖乃割宅爲寺以兒委尼

379a14不敢召問後皇妣來抱忽化爲龍驚遑墮

379a15

우왈아래처이륜속가

379a13예잡자위양지태조내할택위사이아위니

379a14불감소문후황비래포홀화위룡경황타

379a15

또 들린다. 윤리와 풍속이 가정마다 섞여서 흙탕같아도 다르게 산다는 것은 스스로를 부양하는 것이다. 태조가 거주지를 강제분할을 마치고 사찰과 여승 공부방을 분리하였다. 소문은 끝내 유포하지를 않았다. 뒷일에 황비가 여승을 보쌈하면서 홀연히 용으로 변신하였고 경지마다 황당하여서 타지로 추락하였다.

 

尼曰何因妄觸我兒遂令晩得天下及年

379a16七歲

니왈하인망촉아아수령만득천하급년

379a16칠세

여승이 말하는 바, 뭔 인연이 내게 망령으로 접촉하였는지 수령이 하루를 마감할 때에 천하를 획득한다면 난 7년을 살아도 미친 것입니다.

 

告帝曰兒當大貴從東國來佛法當

379a17滅由兒興之尼沈靜寡言時道吉凶莫不符

379a18

고제왈아당대귀종동국래불법당

379a17멸유아흥지니심정과언시도길흉막불부

379a18

어제가 왔다. 꼬마 상대하기는 부귀할수록 동국東國이 쫓아가는데, 불법이 멸망하는 인연은 아이가 부흥하기에 있어서 여승은 심약이 말해온 것이 고요하다는 것과 작다는 것을 알겠는가? 시절에 요령에도 길과 흉과 없음은 증거에서 붙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가?

 

初在寺養帝年至十三方始還家及周滅

379a19二敎尼隱皇家帝後果自山東入爲天子

379a20興佛法皆如尼言及登位後每顧群臣追念

379a21阿闍梨以爲口實

초재사양제년지십삼방시환가급주멸

379a19이교니은황가제후과자산동입위천자

379a20흥불법개여니언급등위후매고군신추념

379a21아도이이위구실

처음에 반야니사에서 양육하는데 임금 재위에서 13년간 부양하면서 시작한 것이 가출자 모집이다. 가출자들이 멸망을 해야만 가르침 2가지를 숨어있는 여승에게 황제 가문이 전달해온다. 임금 후일날 가르침을 등급화하는데 스스로 산동山東 지역에 가놓고서 천자天子라 해 온 것이다. 중요한 불법을 부흥해 온 모든 종사자들은 여승이 하는 말에 의지해오는데 가르침을 등급화에서 입장이 정해지자 후일이면 언제나 고민하는 군신들이 있으면 추방을 하며 삿념이 발동할수록 아도리에서 구실口實삼았다.

 

又云我興由佛法而好食

379a22麻豆前身似從道人中來由小時在寺至今

379a23樂聞鍾聲

우운아흥유불법이호사

379a22마두전신사종도인중래유소시재사지금

379a23락문종성

또 있다. 내게서 부흥하는 불법에 인연을 두면 관심 있는 양식은 마와 콩이다. 앞 사례에서 몸을 닮은 것은 도인들이 온다는 모형이지만 인연있던 어린 시절에 반야니사에서는 금일날 까지 종성 듣기가 오락 자체다.

 

乃命史官爲尼作傳帝昔龍潛所

379a24經四十五州及登極後皆悉同時起大興國

379a25仁壽元年帝及後宮同感舍利並放光明

내명사관위니작전제석룡잠소

379a24경사십오주급등극후개실동시기대흥국

379a25인수원년제급후궁동감사리병방광명

명령을 사관에게 내리니 여승이 전달을 작전 세우는데 제석룡도 잠들어서 45 마을에 전달을 하고서 후일날 기력이 방전되고서 등재되었는데 모든 기록들은 같은 시대이지만 대흥국사大興國寺가 부흥한 것은 인수 원년이다. 임금님과 후궁이 서로 같아서 감응해오는 진신사리를 병합하니까 광명이 가출했다.

 

379a26砧槌試之宛然無損遂前後置塔諸州百有

379a27餘所皆置銘勒隱于地府咸發神瑞充仞

379a28目前具如王邵所撰感應傳

379a26침퇴시지완연무손수전후치탑제주백유

379a27여소개치명륵은우지부함발신서충인

379a28목전구여왕소소찬감응전

침실에서 망치질을 시험해보니까 망치가 견고해질수록 손실이 없으며 수행하는데 비포 에프터 과정을 두는데 모든 탑 제작에서 사용을 해보니까 마을 100여개 마다 망치현장을 둔다. 치명계좌는 미륵을 숨긴다고 해서 지부地府로 하면서 모든 신통력에서 발싸를 하니까 칼 날 조각이 무더기로 발현하는 것을 앞에서 보았다. 임금이 있어야 할 마을을 갖추니까 감동을 찬양하고 전달하는데 호응하였다.

 

所以周祖竊

379a29忌黑衣當王便摧滅佛法莫識隋祖元養佛

379b01王者不死何由可識事過方委知聖詐

379b02自古皆爾備諸聞見

소이주조절

379a29기흑의당왕변최멸불법막식수조원양불

379b01왕자불사하유가식사과방위지성사

379b02자고개이비제문견

조상들 훔치기에 일조해오면서 흑색옷 걸치기를 싫어하는데 불법이 멸망하고 꺾였다는 데에서 수나라만 안다는 으뜸 조상도 불가를 양육하였다는 흔적이 없어지니까 임금이란 녀석이 사망하지도 않고 뭔 인연법에 따라서 식별하기만 가능하다는 것은 사과事過행위에 위임을 한다면 성인 알기를 사기꾼에 미친자 취급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내게 오래동안 온 현상인데 모든 준비를 마치거든 듣기와 보기가 걸쳐진다.

 

然帝信重佛宗情注

379b03無已每日登殿坐列七僧轉經問法乃至大

379b04漸至於道觀羈縻而已崇建功德佛門隆盛

379b05時旣非遙故略其敘于時曇延法師

연제신중불종정주

379b03무이매일등전좌례칠승전경문법내지대

379b04점지어도관기미이이숭건공덕불문융성

379b05시기비요고략기서우시담연법사

자연발생해온 임금이 하는 신중은 불교 종가에서는 정성스러운 뜻이 없다는 것에 그만둔다. 언제나 일등전日登殿에서는 의석수를 채우면 칠승전경七僧轉經법을 듣고 칠승전경 법에 조금 이해가 되어가면 통도관학사가 기미羈縻를 알아 차릴 듯 말 듯 하는데 건국을 숭상하는 공덕으로 불교 출입문을 더욱 융성하게 하더니, 시절이 아닐수록 멀리 있는 사람이다. 오래도록 공략하는 순서는 담연법사曇延法師시절에 존재하였다.

 

是稱僧

379b06昇於正殿而授帝菩薩戒焉

시칭승

379b06승어정전이수제보살계언

시절에 스님이라 칭송하는 자는 준재다. 정전正殿에서 승상이라 하는데 임금에게도 보살계를 수여한 것이다.

 

事如別顯

379b07大業嗣曆彌隆前政昔居晉府盛集英髦

379b08日法雲道場興號玉淸金洞玄壇著名

사여별현

379b07대업사력미융전정석거진부성집영모

379b08일법운도장흥호옥청금동현단착명

정전에서 하는 업무를 구별하니까 나타난 현상은 대업大業이 책력을 상속하면서 미세한 융성하기는 앞 정사를 따라다니고 오래전부터 진나라에 빌붙던 부서가 완성하면서 영모英髦만 집전하는데 혜씨들이 택일을 잡혀지자 법운도장法雲道場에서 부흥을 외치는데 옥, 청동기, 금이 출몰하는 어둡게 출몰하는 이름만 붙는 것이다.

 

四海

379b09搜揚總歸晉邸四事供給三業依憑禮以家

379b10僧不屬州省迄于終曆徵訪莫窮而情慕佛

379b11宗崇奉誡約天台智顗

사해

379b09수양총귀진저사사공급삼업의빙예이가

379b10승불속주성흘우종력징방막궁이정모불

379b11종숭봉계약천태지의

이어서 바다를 헤짚고 수양버들이 총괄하며 귀가하는 진에서 하숙을 하면서 사업을 벌이는 4방면은 3사업에 공급이 되어서 의지를 한 것이다. 빙신들이 예절이란 가정에서 하는 것이며 일찍부터 도시 합치기와 빼기를 하지 않았다. 이에 책력이 완성되어가자 징집을 해야 하겠는데 없으니까 궁핍해지고 부처님 찾아주세요하다간 종단을 숭상하면서 계약을 봉인한 것이다. 천태종에서 천태가 갖는 꼼수가 즐거웠다.

 

定門幽袐神用罕

379b12請爲國師尊加智者言令所及無不允

379b13及其卽世廢朝追感就山造寺廣度衆僧

정문유필신용한

379b12청위국사존가지자언령소급무불윤

379b13급기즉세폐조추감취산조사광도중승

천태사 정문에 가면 칼날이 숨어 있어서 신용력이 드물게 작용을 하는데 요청을 국사라 불리는 존중받는 가지加智에게 한다. 말을 하다간 미치기도 하고 없으니까 가십적이다. 미칠꺼라면 세상을 향하여 정부에게 추격을 하거나 폐지를 하는 쪽으로 감동을 먹혀야 하는데 산을 취해서 사찰을 조각내는 넓은 제도에 있는 여러 스님들이 칼 자국을 새긴다.

 

379b14下書憂問慇懃委曲遺錫糧粒幷諸法衣

379b15欲使徒衆行道如師在日

379b14하서우문은근위곡유석양립병제법의

379b15욕사도중행도여사재일

칼 자국에 대하여 근심이 생겨나는 질문은 눈칫밥이 생겨나서 왜곡을 한다. 복사와 복식을 분실하여야 여러 법복과 함께하는데 사신들이 수행하는 요령은 이러한 사부님들이 날을 선택하여야 도중에 참여가 가능하다.

 

故每至忌晨必預

379b16先設供門人歲至面敘昔緣情款莫二自有

379b17帝王於師珍敬無以加也

고매지기신필예

379b16선설공문인세지면서석연정관막이자유

379b17제왕어사진경무이가야

오래전에서 있어온 싫어함은 새벽 날이 시작하면 먼저 설공設供드리기 참여하기지만 천태종 문인들은 일 년을 지나갈수록 낯 빛도 스친 것은 오랜 인연입니다.’를 강조해오는데 천태종 정관에서는 두 가지란 존재하지가 않는다. 스스로 제왕이 있음에서 시작하였으니 사부들이 진경珍敬이 없음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다.

 

至於李老符錄

379b18曾無預懷致使交論興言絶於徵召故無所

379b19編次云

379b20集古今佛道論衡卷乙

지어이노부록

379b18증무예회치사교논흥언절어징소고무소

379b19편차운

379b20집고금불도논형권을

이씨 노인들이 발사한 부록은 일찍부터 회의를 예단하는 게 없다. 사신들과 교역을 논어로 보내주면서 하니까 말법이 부흥하다가 또 멈추면 징징대니까 또 호출을 하는 것이다. 오래동안 없어 온 현실에서 편집을 하였다.

집고금불도논형 을에 갑질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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