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언-185 可以取며,
可以取며, 可以無取에, 取면, 傷廉이라.
◆ [독음] - 可以取, 可以無取, 取傷廉.
◆ [한자] - 가할 가/ 써 이/ 취할 취// 가할 가/ 써 이/ 없을 무/ 취할 취// 취할 취/ 상할 상/ 청렴할 렴
▶ [출전] - 『孟子(맹자)』 《離婁章句下(이루장구하)》
◈ [해석] - 얼핏 보면 가질만 하고, 자세히 보면 갖지 말아야 하는데, 갖게 되면 청렴함을 손상하게 된다.
▣ [해설] -
교수 사회에서 올 한 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표현한 사자성어로 '護疾忌醫(호질기의)'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병을 감싸 숨기면서 의원을 꺼려 결국 자신의 몸을 망치는 것임에도 이를 깨닫지 못하는 행위가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으려는 세태를 비유했다는 설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귀에 경 읽기’처럼 소통의 부재로 인한 일방적 획일성으로 회귀하는 듯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염치와 상식마저 무너뜨리는 억압적 강요가 횡행하는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서는 성어나 속담의 범주를 넘어서는 위험한 세태를 비관하기도 합니다.
출처 : 전주향교 학전.
◆ [독음] - 可以取, 可以無取, 取傷廉
득템이 가능하니 경험치 체계로 아이템을 샀다.
護疾忌醫(호질기의)
가짜교수 창궐사회니까 병이 재발하고나서야 충고했다고 잡아때는 용어가 호질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