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c20║ 新花嚴經卷第八
8권이다.
940c22║[■/匆/心]翠(上倉紅反下七醉反上合作總字靑黃色[■/匆/心][■/公/心]乃葷菜也說文云翠靑羽雀也今言總翠謂雜色晃曜也非是
940c23║ [■/匆/心]菜之翠也)
취. 창홍을 반절하고 취칠을 반절하는데 상합작용으로 생겨난 글자다. 청색 황색빛을 뗀다. 설문에서 취는 청색 빛깔 검정 날개라고 하였다. 이에 생겨난 총취라는 건 잡색 현상을 황요라 하였다. 인정 할 것도 아닌 것이 나물을 본떳다.
940c24║優[金*本]羅(或云漚[金*本]羅正云嗢[金*本]羅此云靑蓮花其花靑色葉細[阿-可+(匚@夾)]長香氣遠聞人間無此華唯無熱惱大龍
941a01║ 池中有也嗢烏骨反)
우라. 구라다. 바르게는 울라다. 청련화 꽃이 미세한 잎이 청색이다. 향기가 멀리도 뻗는 게 그윽하다. 청취자도 없는데 꽃도 없다면 더위에 괴로워 할 대룡은 연못에 숨었다. 올도 오골을 반절하였다.
941a02║波頭摩(或云[金*本]頭摩或云[金*本]弩摩亦云[金*本]特摩皆梵聲訛轉正云[金*本]納摩此云紅蓮花人間亦有或名赤黃
941a03║ 色蓮花也)
파두마. 두마. 노마. 특마란 이름이 3개다. 범어 이동경로에서 와전되었다. 이에 납마차로 버꾸니까 홍련화가 사람틈에서 이름이 있었으니 적황색 연화라는 것이다.
941a05║芬[阿-可+(施-方)]利(或云奔茶利迦正云本拏哩迦此云白蓮花其花如雪如銀光掩人目甚香亦大多出彼池[去/(冗-几+手)]音奴
941a06║ 雅反)
분리. 분다리가. 본나리가 이름이 3개다. 백련화의 꽃이 폭설을 맞아서 은빛을 따르기에 인목에 닫혀서 향기가 심하여 연못에 많이 생산한다. 노아를 반절하였다.
941a07║牽我(上企堅反廣雅云牽連也挽也說文云引前也從[冗-几]音癸營反像牛之縻也從牛玄聲也俗從去手作牽非也)
견아. 기견을 반절하고 광아에서 견이란 인연이다. 만남이다. 계영을 반절하고 소 여물을 본떴다. 민간에서 수작(手作)으로 견을 탄생하여도 아니라고 하고, 설문본 인전(引前)이라고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