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c20║續一切經音義卷第四
속일체경음의 4책
947c21║
947c22║ 燕京崇仁寺沙門希麟集
연경소재 숭인사에서 사문 희린 집서
947c23║ 續音大乘本生心地觀經八卷
대승본생심지관경 8권
947c24║ 守護國界主陀羅尼經十卷
수호국계주타라니경 10권
947c25║ 大乘瑜伽曼殊室利千臂千[金*本]大敎王經十
947c26║ 卷
유가만수실리천비천대교왕경 10권
948a01║ 右三經二十八卷同此卷續音
경이 3개 합 28권
948a02║大乘本生心地觀經(幷序)
대승본생심지관경
948a03║噫夫(上於其反切韻憶也考聲云恨聲也鄭注禮記云噫不寤之聲也下房無反考聲云語端之詞禮記曰夫爲
948a04║ 人子者又曰夫三年之喪又曰夫不舍晝夜皆語端也)
희부. 어기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억이다. 성운에서는 억을 분노 표출로 보았다. 정주와 예기에서는 희를 잠꼬대로 보지는 않았다. 방무를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국민청원으로 보는데 예기에서 부를 인자군 또는 3년상 해낸자로 보았고 부라고 해서 3년상을 하지 않았고 인자군에 속하지도 않았다는 용어다.
948a05║筌蹄(上七緣反考聲取魚竹器也亦籠屬也亦名魚笱莊子云筌者所以在魚得魚忘筌也下弟奚反莊生云蹄
948a06║ 所以取免得免而忘蹄也從足帝聲玉篇作[罩-卓+弟]云免網也)
전제. 칠연을 반절하고 소리나기를 어망막대기다. 나무로 엮으니까 어구로 본 거다. 장자는 통발을 사용하더니 고기 획득하니 고기는 까먹고 통발이래서다. 제해를 반절하고 장이 전하는 제란 범죄를 취합하니까 죄는 존재하나 금새 까먹는 거로 보았다. 제가 족제에서 생겨나다보니까 범죄은닉처라는 거다.
948a07║逵路(上求危反爾雅曰九達謂之逵郭璞注云四道交出復有傍通下洛故反爾雅曰一達謂之道路郭注云謂長
948a08║ 道也逵又作馗音訓同)
규로. 구위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구달을 규로 보았다. 곽박 주석에서는 사거리가 교차해 있으면 지상차도 지하차도로 교통이 사통팔달한 것으로 보았다. 락고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1달을 도로로 보았다. 곽박 주석에서는 장로라고 하였다. 규逵에서 규馗는 길에서 훈동이다.
948a09║耆闍崛山(上音祇次視遮反梵語訛略也正云姞粟[馬*太]羅矩吒此云鷲[山/夆]亦云鷲臺此山[山/夆]多棲鷲鳥又
948a10║ 類高臺故以爲名姞音巨乙反)
기도굴산. 기가 음이고 시차를 반절하고 범어가 오류났다. 정체는 길속라구타다. 취라는 것도 대차산 독수리니 취조가 많이 살았다. 유고한 돈대에서 살던 흔적이다. 길 이라는 건 거을을 반절했다.
948a11║或裸(下古玩反詩云裸將於京論語云楴自旣裸孔注云酌鬱[彰-章+鬯]以裸太祖與灌同訓案經序云潛導之功或裸於
948a12║ 理說文裸字從示音視神祇禱祝祭祀之類皆從示今序從衣作裸音華瓦反謂脫衣露體也智者詳之)
혹나. 고완을 반절하고 시경에서는 서울에서 지내는 바바리족을 말한다. 논어에서는 바바리족이 빗치개라고 하며 공자 주석에서는 울타리에 막히면서 바바리 종사자들이 관계맺었다. 안사고 경전에서는 잠수지도사에서 공로로 보거나 이론으로 보거나. 설문에서 나를 시음시신 취급하였다. 기는 도축제사 지내는 종자며 모두 보려니까 옷에서 나음이 생겼다니까 바바리 종사자 라는 것이다. 화와를 반절하고 탈의는 신체를 적시는 땀이라 하였다. 지식만이 상세하다는 거다.
948a13║醴泉(上來啓反爾雅曰甘雨時降萬物以嘉謂之醴泉瑞應圖曰王者飮食純和則醴泉出飮之令人壽東觀漢記
948a14║ 云光武中元元年醴泉出京師飮之痼疾皆愈說文從酉豊聲也)
례천. 래계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단맛을 조제하는데 아름답다는 만물을 일컬어서 례천이라고 하였다. 서응도에서는 임금님 수라상 순화칙에서는 례천을 음료로 출현하면 마을 지도자들이 동쪽을 향하여 본다는 것이다. 한서 기록에서는 광무제 중원 원년에 례천을 서울에 출현하자 표절 교수들이 음료로 마시더니 고질병을 치료용도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948a15║醍醐(上徒奚反下戶姑反說文作[飢-几+氐]餬二形云酪中出酥酥中淸液也案本草治熱毒去衆風疾涼藥也)
948a16║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一
제호. 도해를 반절하고 호고를 반절하고 설문에서 제작한 [飢-几+氐]꼴 호형태는 낙 소재지에서 출현하여 수수한 상태를 나타내는 청색빛깔 엑기스 라는 것이다. 본초에서 전하기를 더위와 독을 치료하는데 약으로 쓰려니까 바람을 타야하고 얇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승본생심지관경 1권이다.
948a17║阿若憍陳如(上鳥葛反次如者反梵語訛略也應云阿若多憍陳那阿若多此云解也以初解法故先
948a18║ 彰其名憍陳那是婆羅門姓那是男聲顯從其父故新翻經云解憍陳那是也)
아야교진여. 조갈을 반절하고 여자를 반절한 범어이나 속였다. 아야다교진나는 아야다에 호응을 하더니 해석이다는 거다. 초해법이 예부터 전해진 까닭이다보니 창성한 이름 교진나는 파라문이 성이요 나시는 남자를 나타내더니 새로운 티베트에서 현상이 출몰하였다. 경학은 교진나 해석을 전담한 것이다.
948a19║阿史波室多(梵語也舊云阿濕縛 此云馬勝羅漢名也)
아사파실다. 범어다. 옛 말은 아습박. 이에 마승라는 한나라 말이다.
948a20║澄澈(上直陸反字書澄水淸也下直列反爾雅曰波澈也說文澈亦澄淸也從水撤省聲)
징철. 직륙을 반절하고 자서에서는 징은 수청이다. 직렬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파도를 철로 보았다. 설문에서 철은 징청과 대단하니 수철에서 잡음이 생겨난다.
948a21║薜舍(上蒲計反梵語或云毘舍又云吠舍西域四姓一也臣富多財通於高貴或[商/貝]旅博貨涉歷異邦畜積資財
948a22║ 家藏珍寶或稱長者或封邑號者也)
벽사. 포계를 반절한 범어라는 설. 비사이거나 폐사이거나 서역국가에 존재하는 4가지 성씨에서 하나다. 신하는 재산이 많고 물자유통도 활발하더니 신분이 높고 군사력 무장지대도 넓으니 무역패턴이 달라도 나라마다 자재를 축적하였다. 집지바다 보물을 숨기기도 하고 장자 또는 봉읍이 벽사를 대신하는 용어로 등장하였다.
948a23║戊達羅(上式句反亦梵語也舊云首[阿-可+(施-方)]訛略也此之一姓務於田業耕墾播植賦稅王臣多爲民庶並是農
948a24║ 夫寡於學問四姓之中最下也)
무달라. 식구를 반절하고 범어다. 옛 말을 속였다. 이에 일씨가 전업을 향하여 힘을 쓰더니 경간한 곳에 파식을 하고 세금납부를 임금과 신하에게 많이 하더니 지주농부가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학문 단계에서 서당 출신 단계인자가 무달라로 등장하였다.
948b01║鸚鵡(上鳥耕反下音武下又作[母*鳥]同山海經云黃山有鳥靑羽赤喙人舌能作人語名曰鸚鵡曲禮曰鸚鵡能言不
948b02║ 離飛鳥)
앵무. 조경을 반절하고 소리가 무다. 산해경에서는 조청우적훼인 말하기가 있어서 인명 따라하기를 잘하였다. 이에 앵무라고 하였는데, 곡례에서는 앵무란 말잘하지 않아도 새 부류에서 떼 놓은 것도 포함한 것이다.
948b03║蠶繭(上雜含反說文紝絲也從[虫*虫]朁聲經文作[(天*天)/虫]蠶非或作蚕音天顯反蚯蚓之類甚乖字義下古典反說文從
948b04║ 虫糸[繭-(糸*虫)]像繭蛾之形三啓經云譬如蠶作繭吐絲還自縛也經作[爾/虫]非本字也)
잠견. 잠함을 반절하고 임사가 합쳐졌다고 한다. 소리가 참이다. 경학에서는 잠이 아니라고 하였다. 전이라는 소리는 구인의 무리들이 배신을 하였다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자의 주장이 옳다고 보는 것이다. 고전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충사다. 견아를 형상하되 3회 반복하였다. 경학에서 비유를 늘어놓는데 누에를 따라 고치를 따르니까 토를 하고, 실을 묶었다는 글자라는 것이다. 경학이 제작한 글자는 본자로 등재하지 않았다.
948b05║蘇迷盧(舊云須彌或云彌樓皆訛也正云蘇迷盧此云妙高山琳引俱舍論云東面白銀北面黃金西面頗
948b06║ 黎南面靑琉璃大論云四寶所成曰妙出過衆山曰高亦名妙光謂以四色寶光明各異照世故名妙光出水八万踰
948b07║ 繕那量也)
소미노. 수미 또는 미루로 속여왔다. 바로 잡은 게 소미노다. 묘고산림은 사론을 갖췄기에 끌어들이니 동쪽은 면백은, 북쪽은 면황금 서쪽은 면파려 남쪽은 면청유리다. 대론을 보자니 사보는 완성을 말하며, 출과중산이 갖는 산맥은 높으며 이름에서도 영광이 빛나는 건 색상 4개가 보배 4개에 각각 빛을 비춰서다. 조명이 빛나는 세상에서는 수맥도 함께 흘러가는데 8만을 넘기는 선나량이 소미노라는 것이다.
948b08║瞻蔔迦(舊云瞻蔔正云瞻博迦舊翻爲[爵-(采-木)+(樊-大)]金花大論云黃色花也其樹高大花氣遠聞西國多有此樹也)
첨복가. 옛 말은 첨복, 고치니 첨박가. 옛 티베트 지역에서는 금화대론을 말한다. 황색화다. 나무가 높고 커서 화기라는 게 멀리 가니까 서국에서도 유사 나무가 많이 존재하였다.
948b09║極爆(上極字說文從木亟聲亟從二人又口云人在天地之間所急者莫越手口二卽天地也[句-口]古人字又卽手也
948b10║ 下補敎反說文爆灼也廣雅熱也考聲燒柴作聲火烈也韻英云火[火*乇]也韻詮火烈聲也)
극폭. 극 글자는 목극 합어로 사람2인을 가리키는데 옛 말에서는 사람과 하늘과 땅이 존재하는 틈에서 급행하는 자들이 월담을 해서 하늘과 땅을 넘나든다고 하였다. 옛 글자가 갖는 해석은 수 쓴 해석에서다.
948b11║[匈/月]臆(上香邕反說文[匈/月]膺也案[匈/月]亦臆也或作匈下應力反說文臆[匈/月]骨從肉意省聲也)
억. 향옹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응이고 안이라는 건 억으로 대체하였다. 이에 흉 글자가 제작되었다. 응력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억이란 육의전에서 생겨난 합성어다.
948b12║沈淪(上直林反玉篇沒也切韻大也濁也下劣迍反亦沒水波也爾雅曰小波爲淪)
심륜. 직림을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몰이라고 하였다, 절운은 대다 탁이다. 렬둔을 반절하고 몰이란 물에 생기는 파도다. 이아에서는 소파만을 륜으로 보았다.
948b13║[(└@人)/目]龜(上武庚反切韻無目也文子曰師曠瞽[(└@人)/目]也字書云[(└@人)/目]無所見也下居追反說菀曰靈龜五色似金似玉背陰
948b14║ 向陽上高像天下平法地大戴禮云甲蟲三百六十四神龜爲之長爾雅曰一曰神龜也山海經云大苦山多三足龜)
구. 무경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무목을 말한다. 문자로는 표절교수를 광고한다. 자서에서는 소견이 없다. 거추를 반절하고 설완이 전하기를 영구는 오색을 닮았다 금을 닮았다 옥이다. 배에 찬 땀이다. 양을 향한다. 평평한 천하가 높기를 본떴다. 법으로 지대대례를 끌어들이니 갑 소재지에는 벌레가 364개 귀신이 존재하여 구를 일컬어 길다고 하였다. 이아에서는 1을 신구라고 하였다. 산해경에서는 대고산 주변에 가야국 3형제가 많다고 하였다.
948b15║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二
대승본생심지관경 2권이다.
948b16║吮乳(上徐充反韻英云嗽也從口允聲經作[口*兄]草變字下儒主反切韻柔也酪屬也考聲[女*尒]汁曰乳說文從乙孚聲)
연유. 서충을 반절하고 운영에서는 에취라 전한다. 연이 구유 합용어다. 경학이 글자 제작한건 글자가 변했다. 유주를 반절하고 운이 유다. 낙 소재지에서는 속으로 하였다. 성운에서는 즙을 유라고 하면서 설문이 을유에서 생겨난 합용어라 하였다.
948b17║瀑漲(上薄報反爾雅曰瀑雨謂之涷郭注云江東呼夏月瀑雨爲涷雨也涷音東下知亮反切韻大水滿也說文水
948b18║ 盛也從水張形聲字也)
폭창. 박보를 반절하고 이아에서 전하기를 폭우를 동이라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는 강동 지역에서는 하월이라고 하는건 폭우 상태가 동우해서다. 동을 동에다 썼다(涷音東). 지량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대수를 만으로 보았다. 설문은 창이 수성이라 하였다. 이에 수장에서 형성한 글자라서다.
948b21║髓惱(上雖柴說文骨中脂也從骨隨省聲下能老反文字集略云頭中髓也說文[匕*(巢-果+(离-禸))]字從匕從囟囟音信小兒[土*(巢-果+(囗@乂))]
948b22║ 會也從[巢-果][巢-果]像髮上謂相上著也今經作腦字或作[腮-田+(囟-乂+夕)][月*(止/(止*止))]腦[嗈-邑+(离-禸)][怡-台+(止/(止*止))]五形皆訛謬字也)
수뇌. 수시를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뼈에 붙은 기름덩어리라 하였다. 수가 골수에서 합성자라서다. 능로를 반절하고 문자집략에서 전하기를 뇌로 보았다. 설문에서 전하는 뇌는 머리 정수리를 말하는데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곳이니까 이마일 것이다. 이마에 뇌가 모여있다고 회의해서다. 머리카락과 눈썹 사이를 본떴으니까 분명하다는 거다. 경학이 제작한 뇌 글자도 뇌에서는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 중두엽 이마를 본떴기에 글자에서 와류가 흐른다는 것이다.
948b23║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三
대승본생심지관경 3권이다.
948b24║蚊[蠢-春+(└@人)](上勿汾反說文作[民/(虫*虫)]吳音閩齧人飛蟲子經作[文/虫]俗字下莫耕反聲類云似蠅而大說文云山澤草花中化生
948c01║ 也亦生鹿身中形大者曰[蠢-春+(└@人)]小者曰[虫*((天*天)/日)]音暫字也)
문. 물분을 반절하고 설문이 제작한 민충([民/(虫*虫)]은 오나라에서 종족을 갉아먹는 벌레를 총칭하는 것이다. 경학이 제작한 문충은 민간에서 사용하였다. 막경을 반절하고 성류에서 전하기를 파리종자보다 큰 상태라며 설문에서는 산, 연못, 풀, 꽃 어디 든지 재생하는 좀비류로 보았다. 지록위마를 닮았다는 꼴로 말하려니 작아지는 것도 잠시 생겨난 현상이다.
948c02║攢[鎧-豆+夆](上在桓反切韻合也字統云攢聚也謂合聚一處也下敷容反韻集云[僉*刃]刃也考聲[鎧-豆+夆]利也銳也從金[山/夆]聲也)
찬. 재환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합이라고 하였다. 자통에서는 취라고 하였다. 합에서 취는 동거중이다. 부용을 반절하고 운집에서 전하기를 칼이니 고성하려는데 예민한 이득이라고 하였다.
948c03║象蹋(上徐兩反爾雅曰南方之美者有梁山之犀象焉郭注云大獸也長鼻大耳三歲一乳或作[象-(豕-一)+(舃-臼)]下徒合反韻英
948c04║ 云蹴也考聲足踐也經作踏音他合反著地行也非經意又作踏不成字也)
상답. 서량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남방이 갖는 아름다움은 유량산이 갖는 코끼리 코라는 것이다. 곽박은 큰짐승으로만 인식을 하고, 코 가 길어서 3년에 한번 먹을까 한다. 도합을 반절하고 운영에서 전하기를 축이다. 소리 생각해보니 코끼리 발자국이다. 경학에서 보는 답은 타합을 반절해서 생긴거라고 보는데 저지행위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에 경학의 뜻은 아니라고 하였으나 답이 완성한 글자가 아니라고 보았다.
948c05║跏趺(上音加下音夫二字皆相承俗用也正作加跗二形鄭注儀禮云跗足上也顧野王云足面上也案金剛頂瑜
948c06║ 伽儀云坐有二種謂全加半加結加坐卽全加也加跗坐卽半加也謂降魔吉祥等也如前已釋也)
가부. 가부 두 글자는 민간인들이 서로 사용하였다. 가부가 서로 본을 떠서 가능한 용어다. 정주 의례에서 전하는 부란 부축을 말하고 고야임금님께서는 발등 불떨어진 상태를 말함이며 금강정유가의에서 전하기를 착석한 좌석법이 가반, 가좌, 가결해 있는 꼴로 이형태를 말한 것이다. 가부좌는 반가 형태이며, 재앙스런 마귀 길들이기에서는 단위로서 으뜸이라는 거였다. 앞 사람들이 해둔 분석이다.
948c07║船撥(上述緣反方言云自關而西謂舟爲船說文船舟也從舟沿省聲下煩靺反考聲云縛竹木浮於水上集訓云
948c08║ 木[木*發]也或作筏[木*伐]俗謬也古作[舟*發]字)
선발. 술연을 반절하고 방언에서 전하기를 서쪽 자동문을 말하는데 배가 선이라고 말하는 현상으로 설문에서는 선주로 쓴다. 선은 주연이 쓰는 것. 번말을 반절하고 성운에서 전하기를 죽목을 포박하고서 수상에 띄우는 현상이다. 집훈에서 전하기를 목으로 뗏목을 제작하는 과정이며 옛 글자도 있으나 민속만 속여온 용어가 선발이다.
948c09║萎悴(上於嬀反韻英云萎蔫也說文從草萎聲言草委在地也下情醉反案萎悴宜作瘁[卒*頁]爾雅云病也悴憂也
948c10║ 經作[怡-台+(九/十)]俗字)
위췌. 어규를 반절하고 운영에서 전하기를 위는 메마름이다. 설문은 위가 초위에서 생겨난 거로 보기에 초위는 땅에 기생을 한다는 거다. 정취를 반절하고 안사고는 위체라는 용어를 병든 상태라 본 것이니 이아에서도 병이다 쓸모 없는 짓이다 하는 것이다. 이에 경학이 글자를 제작하고서 민간에만 유통을 하였다.
948c11║ 大乘本生心地觀經卷第四
대승본생심지관경 4권이다.
948c12║螻蟻(上落候反郭注爾雅云蛖螻卽螻蛄也說文螻蛄或卽今石鼠也頭似免尾有毛靑黃色好田中食粟豆下又
948c13║ 作螘或作[蠢-春+義]同魚綺反爾雅曰蚍蜉大螘小者螘字林云北燕謂蚍蜉爲蟻也)
루의. 락후를 반절하고서 곽박주석과 이아에서 전하기를 루라는 것이 방이다 고다 한다는 것이다. 설문에서는 루 정체를 쥐 벼루라고 전하는데 잔머리로써 꼬리 행동을 사면 받는다는 것이다. 털은 청색과 황색을 선호한다고 하길래 전분 법칙에서는 밥, 조, 콩 순서라는 것이다. 이에 의가 생겨났다. 어기를 반절하고 이아에서 전하기를 비부대 정체가 일개미며 개미를 자림에서 전하기를 북연 원산지 비부를 의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948c14║迦蘭[阿-可+(施-方)](梵語也或云迦蘭多或云迦蘭鐸迦此云好聲鳥謂此竹林多棲此鳥故以爲名在王舍城也)
가란. 범어다. 가란다, 가란탁가로 쓰여지는데, 새소리를 좋아할 것 같다면 죽림 소재지에서는 다양한 새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에 생겨난 이름에 왕실 소재지 성을 왕사성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948c15║貨鬻(上呼臥反切韻賄貨也字書云市財也亦賣也從貝化聲下余六反切韻鬻賣也爾雅曰鬻縻也說文作鬻從
948c16║ 毓鬻省聲也)
화죽. 호와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뇌물제공을 말한다. 자서에서는 판매자금 결제자금을 나타낸다. 패화가 소음범인이다. 여륙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가로채기로 전한다. 이아에서는 가로채는 선물옵션을 말한다. 설문이 죽써서 육죽 살핀다고 하였다.
948c17║廛肆(上直連反正體字也經文作[邱-丘+厘]或作[堐-圭+(里/八/土)][土*厘]二形皆訛案 周禮云廛謂市中空地也考聲一畝半也韻英云居也
948c18║ 下息利反爾雅曰肆故今也廣韻陳也放也亦作肆也)
전사. 직련을 반절하고 정체글자다. 경학이 글자 2꼴을 제작하였다. 이런 형태는 모두 안사고가 편집으로 속였다. 주례에서 전하기를 전위라는 건 신규 매장터를 나타내는데 땅 1평에서 반틈이면 된다는 거다. 운영은 거주주민으로 보았다. 식리를 반절하고 이아에서 전하기를 사라는 건 예전에도 현재에도 사용한다는 것인데, 광운이 전시다 방축이다 하니까 또 사용하던 용어가 사다.
948c20║蔓延(上無怨反韻英蔓謂[■/瓜][瓜*夸]之苗也下延爾雅曰延長也延引也案蔓延 如蔓草連延長引不絶也下延又作莚
948c21║ 音餘戰反廣雅云蔓長也莚遍也二字皆從草)
만연. 무원을 반절하고 운영에서 만을 묘로 보았다. 연을 이아에서는 장으로 보았다. 연인이다. 안사고 버전 만연은 초련이 만을 따라가다가 연장을 잡아당겨도 끊기지 않는 상태라고 전하는데 연이 연을 탄생시키니까 소리는 여전을 반절하고 광아에서 전하기를 만장이다는 것이다. 이에 연편 두 글자가 생겨나니까 연편이 풀에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