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계속하기
增又揯韻.
증增=토土+증曾이다. 증만 보는 거넹. 강희자전을 보았다.
출처 : 增【丑集中】【土部】康熙筆画:15画部外筆画:12画
康熙字典 增
《唐韻》作滕切《集韻》《韻會》咨騰切《正韻》咨登切,?音曾。《說文》益也。一曰重也。《詩·小雅》如川之方至,以莫不增。《史記·黃霸傳》戸口歲增。
又衆也。《詩·魯頌》烝徒增增。
又與層通。增城漢宮。見前城字註。《揚雄·甘泉賦》增宮參差。
又與曾通。
又《廣韻》《集韻》《韻會》子鄧切《正韻》子孕切,?音橧。賸也。
길지만 분석해본다.
康熙字典 增
《唐韻》作滕切《集韻》《韻會》咨騰切《正韻》咨登切,?音曾。
《당운》작등절《집운》《운회》자등절《정운》자등절, 병음증。
강희자전이다. 당운에서는 작등 반절한다. 집운과 운회에서는 자등 반절한다. 정운에서는 자등 반절한다. 작등, 자등咨騰, 자등咨登은 나란하게 소리에서는 증이라고 하였다.
《說文》益也。一曰重也。《詩·小雅》如川之方至,以莫不增。
《설문》익야。일왈중야。《시·소아》여천지방지, 이막부증。
설문에서는 수익이다. 처음으로는 무거움을 일컫는다. 시경 소아편에서는 하천을 따라 흘러가는 물길은 어느새 하천이 없지 않은 상태를 증增이라 하였다.
《史記·黃霸傳》戸口歲增。又衆也。
《사기·황패전》호구세증。우중야。
사기에서 전하는 황패전에서는 호적등본을 갱신하니까 증增이라 하였고, 개인이 아니다.
《詩·魯頌》烝徒增增。又與層通。增城漢宮。見前城字註。
《시·로송》증도증증。우여층통。증성한궁。견전성자주。
시경에서 로송이다. 증발체를 모았더니 증增이니. 증增역시도 층마다 여통한다. 증增은 토성으로는 한궁이라 하는데, 앞 부수글자 토가 갖는 걸 보니 토성인 것이다.
《揚雄·甘泉賦》增宮參差。又與曾通。
《양웅·감천부》증궁참차。우여증통。
양웅지역 감천지역 조세징발원이 토성건축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실수다. 본 글자 증曾이 여통하였다.
又《廣韻》《集韻》《韻會》子鄧切《正韻》子孕切,?音橧。賸也。
우《광운》《집운》《운회》자등절《정운》자잉절, 병음증。승야。
또, 광운 집운 운회에서는 자등子鄧에서 반절한거로 본다. 정운은 자잉子孕이 반절한거로 보니까 소리도 증이요 승이요 한다.
다시 온 增又揯韻. 증增=토土+증曾이다. 증增만 볼 경우에 더하기 더하기. 토土+증曾을 볼 경우에 토성, 톱밥, 미숫가루이지만 합쳐진 증增을 표현해내는 소리가 증,승에서 걸터앉은 것을 보니 증增을 불을 증으로 보기에는 전혀 아닌 글자로 보인다는 것이다. 뭐 굳이 표현해보자면 불었다 날아갈 증 정도가 표현이 되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증增에서 토土가 작용하여 생겨난 궁은 증曾이 작용하였다고 표현을 해온 이례로 증增을 불을 증으로 보면은 안 된다는 얘기다. 골치아프네. 간략하게 보니까 增又揯韻. 증增=토土+증曾뿐인데, 토도 있고, 검토도 있고, 재검토하라는 얘긴가 글인가 진짜 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다. 거성이라는 미친 존재인데. 증增은 우긍운 이라고 하였다. 토성, 토궁이 긍揯작용으로 집을 지었나
세법 공무원이 지적한 문구 增宮參差。又與曾通。다시 꺼냈다. 증增이 시경에서는 토土로 해냈다고 하면서 실수인 것은 증曾도 한몫 해냈으니까 토성 토궁으로 쓰여도 토土+증曾결과로 해낸 것이 증增이라고 하였다. 그럼
增又揯韻은 增又完韻이렇게 표현을 해 본다. 증增=토土+증曾분석해보니 토목현장 건축현장 새만금 간척현장 시화호 방조제현장에서 현장 종사자들이 본업을 수행하는데, 증增이 우又와 긍揯을 잡아당겨 운2개로 인하여 완성해낸 게 4대강, 간척사업현장, 신공항 건설현장, 국가재건최고회의, 미군정계엄기, 북소련진출기, 만주연해주강탈기, 경제개발계획5개년 회의니까 증우긍운增又揯韻은 증우완운增又完韻으로 표현을 해야 한다고 본다. 긍운보다 완운으로 표현해 낸 건 증增에서 토土 때문이거나 증曾때문이거나 완성글자 증增때문으로 봐야 하는지 생활현장에서 쓰여진 것이 존재하니까 완운으로 보는게 맞을 꺼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