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금불도논형 갑(1권)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12. 24. 18:18



365a25║  魏陳思王曹子建辯道論

위나라 진나라를 생각하는 왕에 조자가 건국한 변도론.

 

365a26夫神仙之書道家之言乃云傅說上爲辰

365a27尾宿歲星降爲東方朔

아빠 신선이 쓴다. 도가에서 하는 말은 스승님 말을 붙여서 위를 진이라 하는데 혜성에 꼬리 붙었다. 이에 동방삭이 강림하였다고 한다.

 

淮南王安誅於淮南

365a28而謂之獲道輕擧鉤弋死於雲陽而謂之尸

365a29逝柩空

회남왕 안주는 회남에서 요령을 얻고자 가벼운 운행을 하였는데 시체 구익에서는 양지에 뜬 구름조차 시체로 간주하였으니 구공은 떠났다고 하였다.

 

其爲虛妄甚矣哉中興篤論之士

365b01有桓君山者其所著述多善劉子駿嘗問言

365b02人誠能抑嗜慾闔耳目可不衰竭乎

망심에서 재앙이 줄었다고 여기니 부흥이 굳었다고 말하는 선비에게 군산에 표식지가 있다고 하는 자는 저술에 붙었다. 류자들에게 많은 선량한 준재를 시험삼아 말하기 듣기는 사람에 정성조차 억압하기를 즐기니 욕심부리기는 눈과 귀에 간직하였다. 갈등은 약해질 정도가 아니다.

 

時庭

365b03下有一老楡

시국을 맞이한 때에는 아래로 노인을 흔들고 있었다.

 

君山指而謂曰此樹無情慾

365b04可忍無耳目可闔然猶枯竭腐朽而子駿

365b05乃言可不衰竭非談也

군산을 손가락질하다가 말하는데 나무가 없다는 곳에서 나무심기는 참을 인도 없이 참아라는 것과 같아서 고갈나고 부패해지는 이후에는 준재가 하는 말이 가능하지가 않아서 갈등이 아닌 말로 담론을 한다는 것이다.

 

君山援楡喩之未是

365b06何者余前爲王莽典樂大夫

군산을 갖고 흔들고 깨기는 아직 가능하지가 않은 것이다. 왕망전을 즐길 정도인 대부라면 내 앞에 나서라.

 

樂記言文帝

365b07得魏文侯樂人竇公年百八十兩目盲帝奇

365b08而問之何所施行

왕망전 기록이다. 문제는 위나라 문후낙인을 읽어서 공년 810일에 맹인이 되었다. 왕실 기록을 알아차리려니까 어떤 시행이더냐.

 

對曰臣年十三而失明

365b09母哀其不及事敎臣鼓琴臣不能導引

365b10知壽得何力

대답을 한다. 신하는 13년부터 실명하여서 부모 슬픔에 급한 실행을 하지 않는다. 거문고 때리기는 신하에겐 가르침이고, 신하도 인용을 리더를 잘하지 않아서 내 운명과 내 능력조차 알지 못한다.

 

君山論之曰頗得省盲專一內

365b11視精不外鑒之助也先難子駿以內視無益

365b12退論竇公便以不鑒證之吾未見其定論也

군산이 말하는 논어에서는 맹인들도 맘 껏 길들이고 나니까 시정할 것이 아니면 외부 거울을 닦는다. 먼저 어려운 자는 준재다. 길들이면 이익 볼일이 없어서 말길로 퇴론을 내는 공적은 다시 거울을 증거로 삼지를 않는다. 나 역시 정론을 안 본다.

 

 

 

365b13君山又曰方士有董仲君者有罪繫獄

365b14死數日目陷蟲出死而復生然後竟死生之

365b15必死君子所達夫何喩乎夫至神不過天地

365b16不能使蟄虫夏逝震雷冬發

군산이 다시 말한다. 방사에서 동중군이 있고, 죄인이 존재한다. 망한자는 수일을 세는데 눈알이 빠지고 벌레가 출현하여야 사망을 하는데 다시 출생을 한다. 그래야 죽음을 마친다. 탄생은 반드시 사망하는데 까지 군자라면 도달하여야 한다. 아빠도 모른다. 아빠에서 신명은 천지를 통과의례를 하지 않아서 사신이 있어도 잘하지를 않고, 기생충을 숨기니까 여름이 끝나면 벼락을 맞고 겨울이면 사발을 한다.

 

時變則物動

365b17移而事應彼仲君乃能藏其氣屍其體爛其

365b18膚出其虫無乃大怪乎

시변칙물동

365b17이이사응피중군내능장기기시기체란기

365b18부출기충무내대괴호

시절이 자주 변할수록 사물 사용범위도 조칙으로 변해가니 기운이 옮겨 가다가 또 호응을 한다. 임금님 다음으로 잘 숨겨두기는 시체에 멈춘 기운이니 화형식을 거치다가 피부에 벌레가 붙는다. 이런 현상은 유령 소행이라 할 정도는 아닌 것이다.

 

世有方士至王悉

365b19所招致甘陵有甘始廬江有左慈陽城有郗

365b20始能行氣導引慈曉房中之術儉善辟穀

365b21悉號三百歲

세유방사지왕실

365b19소초치감릉유감시려강유좌자양성유치

365b20시능행기도인자효방중지술검선벽곡

365b21실호삼백세

세상에 있는 전국적인 선비들은 모든 임금들이 초치를 하면은 무덤이라는 감실에서 시작을 한다. 여강출신으로 좌자가 있다. 양성을 치검이라고 하는데 도인에 기운이 뭉쳐서 사랑과 효로써 방중술을 사용하였다. 치검에서 생산한 임금님 전용 곡식은 3백석이다.

 

本所以集之於魏國者誠恐斯

365b22人之徒接姦詭以欺衆行妖慝以惑人

365b23聚而禁之甘始者老而有少容自餘術士咸

365b24共歸之

본소이집지어위국자성공사

365b22인지도접간궤이기중행요특이혹인

365b23취이금지감시자노이유소용자여술사함

365b24공귀지

오나라에서 집전하였는데 위나라 꺼라는 자들은 곡식을 탐내려니까 사람들이 간사하고 속이는데 구성원 역시 속여오는 거로 인식을 하였다. 이러니 미인계를 사용해오거나 사람들에게서 혹심을 갖게 해온 것이다. 오래전부터 모여올수록 금지시 해온 것이 감시다. 노인에게는 소아 얼굴을 보이고 있어서 표졀 교수 농단에 넘어가니까 함께 돌아가자며 속여온다.

 

然始詞繁寡實頗竊有怪言若遭

365b25秦始皇漢武帝則復徐福欒大之徒矣桀紂

365b26殊世而齊惡姦人異代而等僞乃如此耶

연시사번과실파절유괴언약조

365b25진시황한무제칙부서복난대지도의걸주

365b26수세이제악간인이대이등위내여차야

시작은 자연발생하는데 말이 많을수록 실제로는 말을 낮췄다. 도둑질 이라는 말 역시 이상한 말로 있다. 만약에 진시황에서 한나라 무제가 만난다면, 칙서에서는 인력꾼들이 늘어난다며 사문서 작성을 천천히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훼방꾼들이 사살할 목적으로 들어오는 세상에서는 악마도 갖추지를 못한다. 간사한 사람이 시대가 다르다며 자신 등급을 얘기한다는 건 위선적이다. 위선에 쏠리는 세상이다.

 

365b27世虛然有仙人之說仙人者黨猱猿之屬

365b28世人得道化爲仙人乎夫雉入海爲蛤燕入

365b29海爲蜃當徘徊其翼差池其羽猶自識也

365b27세허연유선인지설선인자당노원지속

365b28세인득도화위선인호부치입해위합연입

365b29해위신당배회기익차지기우유자식야

또 세상이 침몰하면 신선이라는 자가 사람말을 하는데, 선인이라는 자들은 노원을 엮는다. 세상사람이 도화를 체득하니까 선인이라는 것이다. 꿩이 바다위에 조개를 물면 연나라에서는 조개를 바다에 신으로 신격화한다. 꿩이 배회를 하는데 날개 부상으로 연못에 착륙하는 경우 부상당한 날개로 꿩 역시 질병을 안다는 것이다.

 

365c01忽然自投神化體變乃更與黿鱉爲群豈復

365c02自識翔林薄巢垣屋之娛乎牛哀病而爲虎

365c03逢其兄而噬之若此者何貴於變化也

365c01홀연자투신화체변내갱여원별위군개부

365c02자식상림박소원옥지오호우애병이위호

365c03봉기형이서지약차자하귀어변화야

배회하지 못하는 꿩이 투항을 한다. 꿩이 신격화를 거치는데 몸이 시체로 변한다. 다시 자라와 금계에게서 밥이다. 어쩌면 다시 날개치료를 통해서 상림을 엷게 비행을 하고 소원대로 지붕에 착상하여 즐거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에게도 슬픈병이 있다면 호랑이다. 호랑이에 형을 만나다간 소여물을 핥는다. 호랑이나 호랑이 형이나 귀족으로 변신하였을 사례도 있다.

 

而頗

365c04爲匹夫所罔納虛妄之詞信眩惑之說

365c05禮以招弗臣傾産以供虛求散王爵以榮之

365c06淸閑館以居之經年累稔終無一效

이파

365c04위필부소망납허망지사신현혹지설

365c05예이초불신경산이공허구산왕작이영지

365c06청한관이거지경년루임종무일효

호랑이가 파괴를 하지 않으면 그물을 쪼아서 포위하여라. 납품할 것이 없다며 가짜를 말하여라. 믿음은 어둠을 의식해오면서 설명을 하는데 예절을 융성하게 하려면 부처 아닌 신하를 불러라. 쏟아내는 신생아들이 공양하기 없도록 구조해야 하는데 현실은 지방자치 제왕이 계급을 뿌려서 영길을 한다. 청한관에 있어보니 내 사망이 없이 경학 본다는 것은 본받을 께 있는가?

 

或歿於

365c07沙丘或崩於五柞臨時雖復誅其身滅其族

365c08紛然足爲天下笑矣

혹몰어

365c07사구혹붕어오작림시수복주기신멸기족

365c08분연족위천하소의

혹시나 청한관이 붕괴되기라도 하면 모래 언덕에 묻히기도 하는데, 기둥 5개 부실로 인하여 붕괴가 되거든 청한관을 수복하는 자들이 사살당하여서 그런 대장장이들이 겨레에서 멸망한 것이다. 망했다고 하기엔 천하를 웃기려는 신셈이다.

 

然壽命長短骨體强劣

365c09各有人焉善養者終之勞擾者半之虛用者

365c10夭之其斯之謂歟

365c11陳思王曹植字子建魏武帝第四子也

연수명장단골체강렬

365c09각유인언선양자종지노요자반지허용자

365c10요지기사지위여

365c11진사왕조식자자건위무제제사자야

자연발생해온 수명이 길고 짧기는 몸에서 뼈가 굳세이지 못함에서 사람들 마다 제각각이다. 선을 양육할수록 종결을 내려고 하고, 노력도 어지럽힐수록 조각내기를 하니 허용에 구멍이 난 거다. 진나라 사왕인 조식을 가리켜 생각해보니 조식에서 아들이 조건이다. 위나라 무제에서 넷째 아들이다.

 

初封

365c12東阿郡王終後諡爲陳思王也幼含珪璋

365c13歲能屬文下筆便成初不改定世間術藝無

365c14不畢善邯鄲淳見而駭服稱爲天人植每讀

365c15佛經輒流連嗟翫以爲至道之宗極也

초봉

365c12동아군왕종후시위진사왕야유함규장

365c13세능속문하필변성초불개정세간술예무

365c14불필선감단순견이해복칭위천인식매독

365c15불경첩유련차완이위지도지종극야

처음 동아군왕이 봉인하였다. 임금님 시호를 진사왕이라 하였다. 규장에서 유아기를 보내시고 10년을 속문을 하였다. 끝내 서예를 하셨다. 처음부터 개정한 것은 아니다. 세상에서 기예와 전술이 없으셔서 무엇이 선량하지 않으셔서 감단지역에서 순을 보고서 의복에 난리도 아녔다. 이에 천인으로 불리면서 언제나 불경을 소리내어 독식하였고 연속으로 아뿔싸 탄식을 갖고 우롱을 하는 것이다. 종극을 몸소 보여주셨다.

 

遂製

365c16轉讀七聲昇降曲折之響世之諷誦咸憲章

365c17

수제

365c16전독칠성승강곡절지향세지풍송함헌장

365c17

이어서 제문도 완성하였다. 성인 7명을 소리내어 표현을 하는데 울림이 승강곡절昇降曲折 하였다. 세상이 풍을 암기하는 현상은 모든 헌장이 동아군왕에게서 존재하였다.

 

 

 

嘗遊魚山忽聞空中梵天之響淸颺哀

365c18婉其聲動心獨聽良久而侍御莫聞植深

365c19感神理彌悟法應乃慕其聲節寫爲梵唄

365c20撰文製音傳爲後式梵聲光顯始於此焉

상유어산홀문공중범천지향청양애

365c18완기성동심독청랑구이시어막문식심

365c19감신리미오법응내모기성절사위범패

365c20찬문제음전위후식범성광현시어차언

골짜기를 시험으로 만들어내보니 갑자기 공중에서 범천이 울리다가 소멸하길래 청양에서 생긴 애완이 소리로 마음을 움직였다. 혼자 들으니 알 턱이 있나. 박문을 길들이는 자들을 데려오는데 감신리에서 교화를 한다. 오법에 호응하다가 멈춘다. 소리가 성대울림을 사랑하다가 또 범패를 필사하더니 세상 소리가 문자화 하는데 완성하였다. 먼저 보내는데 규정이 뒤떨어지다보니까 범어소리는 광명을 처음 재현하였다고 하는 동네가 청양이다.

 

365c21其所傳唄凡六契見梁釋僧祐法苑集然統

365c22括道源精搜仙錄姦妄多奇終歸飾詐其

365c23前論所委辯當明矣

365c21기소전패범육계견양석승우법원집연통

365c22괄도원정수선녹간망다기종귀식사기

365c23전론소위변당명의

전달해오는 범패는 모두 6계를 구성하는데 양석이 스님을 보고서 법원집 완성을 돕는다. 본원이 자세한 수선을 괄약하기에 단서도 달았다. 기록은 나쁜것이지만 망해가는 독특한 종료어는 장식을 향하여 복귀를 하는데 앞서 말해온 것은 속인 것이다. 당명은 변론을 위임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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