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a25║ 魏陳思王曹子建辯道論
위나라 진나라를 생각하는 왕에 조자가 건국한 변도론.
365a26║夫神仙之書。道家之言。乃云傅說。上爲辰
365a27║尾宿歲星。降爲東方朔。
아빠 신선이 쓴다. 도가에서 하는 말은 스승님 말을 붙여서 위를 진이라 하는데 혜성에 꼬리 붙었다. 이에 동방삭이 강림하였다고 한다.
淮南王安誅於淮南。
365a28║而謂之獲道輕擧。鉤弋死於雲陽而謂之尸
365a29║逝柩空。
회남왕 안주는 회남에서 요령을 얻고자 가벼운 운행을 하였는데 시체 구익에서는 양지에 뜬 구름조차 시체로 간주하였으니 구공은 떠났다고 하였다.
其爲虛妄甚矣哉。中興篤論之士。
365b01║有桓君山者。其所著述多善劉子駿嘗問言。
365b02║人誠能抑嗜慾闔耳目。可不衰竭乎。
망심에서 재앙이 줄었다고 여기니 부흥이 굳었다고 말하는 선비에게 군산에 표식지가 있다고 하는 자는 저술에 붙었다. 류자들에게 많은 선량한 준재를 시험삼아 말하기 듣기는 사람에 정성조차 억압하기를 즐기니 욕심부리기는 눈과 귀에 간직하였다. 갈등은 약해질 정도가 아니다.
時庭
365b03║下有一老楡。
시국을 맞이한 때에는 아래로 노인을 흔들고 있었다.
君山指而謂曰。此樹無情慾
365b04║可忍無耳目可闔。然猶枯竭腐朽。而子駿
365b05║乃言可不衰竭非談也。
군산을 손가락질하다가 말하는데 나무가 없다는 곳에서 나무심기는 참을 인도 없이 참아라는 것과 같아서 고갈나고 부패해지는 이후에는 준재가 하는 말이 가능하지가 않아서 갈등이 아닌 말로 담론을 한다는 것이다.
君山援楡喩之未是
365b06║也。何者余前爲王莽典樂大夫。
군산을 갖고 흔들고 깨기는 아직 가능하지가 않은 것이다. 왕망전을 즐길 정도인 대부라면 내 앞에 나서라.
樂記言。文帝
365b07║得魏文侯樂人竇公年百八十兩目盲。帝奇
365b08║而問之。何所施行。
왕망전 기록이다. 문제는 위나라 문후낙인을 읽어서 공년 810일에 맹인이 되었다. 왕실 기록을 알아차리려니까 어떤 시행이더냐.
對曰。臣年十三而失明。父
365b09║母哀其不及事。敎臣鼓琴。臣不能導引。不
365b10║知壽得何力。
대답을 한다. 신하는 13년부터 실명하여서 부모 슬픔에 급한 실행을 하지 않는다. 거문고 때리기는 신하에겐 가르침이고, 신하도 인용을 리더를 잘하지 않아서 내 운명과 내 능력조차 알지 못한다.
君山論之曰。頗得省盲專一內
365b11║視精不外鑒之助也。先難子駿以內視無益。
365b12║退論竇公便以不鑒證之。吾未見其定論也。
군산이 말하는 논어에서는 맹인들도 맘 껏 길들이고 나니까 시정할 것이 아니면 외부 거울을 닦는다. 먼저 어려운 자는 준재다. 길들이면 이익 볼일이 없어서 말길로 퇴론을 내는 공적은 다시 거울을 증거로 삼지를 않는다. 나 역시 정론을 안 본다.
365b13║君山又曰。方士有董仲君者。有罪繫獄。佯
365b14║死數日。目陷蟲出死而復生。然後竟死。生之
365b15║必死君子所達。夫何喩乎。夫至神不過天地
365b16║不能使蟄虫夏逝震雷冬發。
군산이 다시 말한다. 방사에서 동중군이 있고, 죄인이 존재한다. 망한자는 수일을 세는데 눈알이 빠지고 벌레가 출현하여야 사망을 하는데 다시 출생을 한다. 그래야 죽음을 마친다. 탄생은 반드시 사망하는데 까지 군자라면 도달하여야 한다. 아빠도 모른다. 아빠에서 신명은 천지를 통과의례를 하지 않아서 사신이 있어도 잘하지를 않고, 기생충을 숨기니까 여름이 끝나면 벼락을 맞고 겨울이면 사발을 한다.
時變則物動。氣
365b17║移而事應。彼仲君乃能藏其氣屍其體爛其
365b18║膚出其虫。無乃大怪乎。
시변칙물동。기
365b17║이이사응。피중군내능장기기시기체란기
365b18║부출기충。무내대괴호。
시절이 자주 변할수록 사물 사용범위도 조칙으로 변해가니 기운이 옮겨 가다가 또 호응을 한다. 임금님 다음으로 잘 숨겨두기는 시체에 멈춘 기운이니 화형식을 거치다가 피부에 벌레가 붙는다. 이런 현상은 유령 소행이라 할 정도는 아닌 것이다.
世有方士。至王悉
365b19║所招致。甘陵有甘始。廬江有左慈。陽城有郗
365b20║儉。始能行氣導引慈曉房中之術。儉善辟穀
365b21║悉號三百歲。
세유방사。지왕실
365b19║소초치。감릉유감시。려강유좌자。양성유치
365b20║검。시능행기도인자효방중지술。검선벽곡
365b21║실호삼백세。
세상에 있는 전국적인 선비들은 모든 임금들이 초치를 하면은 무덤이라는 감실에서 시작을 한다. 여강출신으로 좌자가 있다. 양성을 치검이라고 하는데 도인에 기운이 뭉쳐서 사랑과 효로써 방중술을 사용하였다. 치검에서 생산한 임금님 전용 곡식은 3백석이다.
本所以集之於魏國者。誠恐斯
365b22║人之徒接姦詭以欺衆。行妖慝以惑人。故
365b23║聚而禁之。甘始者老而有少容。自餘術士咸
365b24║共歸之。
본소이집지어위국자。성공사
365b22║인지도접간궤이기중。행요특이혹인。고
365b23║취이금지。감시자노이유소용。자여술사함
365b24║공귀지。
오나라에서 집전하였는데 위나라 꺼라는 자들은 곡식을 탐내려니까 사람들이 간사하고 속이는데 구성원 역시 속여오는 거로 인식을 하였다. 이러니 미인계를 사용해오거나 사람들에게서 혹심을 갖게 해온 것이다. 오래전부터 모여올수록 금지시 해온 것이 감시다. 노인에게는 소아 얼굴을 보이고 있어서 표졀 교수 농단에 넘어가니까 함께 돌아가자며 속여온다.
然始詞繁寡實。頗竊有怪言。若遭
365b25║秦始皇漢武帝。則復徐福欒大之徒矣。桀紂
365b26║殊世而齊惡。姦人異代而等僞。乃如此耶。
연시사번과실。파절유괴언。약조
365b25║진시황한무제。칙부서복난대지도의。걸주
365b26║수세이제악。간인이대이등위。내여차야。
시작은 자연발생하는데 말이 많을수록 실제로는 말을 낮췄다. 도둑질 이라는 말 역시 이상한 말로 있다. 만약에 진시황에서 한나라 무제가 만난다면, 칙서에서는 인력꾼들이 늘어난다며 사문서 작성을 천천히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훼방꾼들이 사살할 목적으로 들어오는 세상에서는 악마도 갖추지를 못한다. 간사한 사람이 시대가 다르다며 자신 등급을 얘기한다는 건 위선적이다. 위선에 쏠리는 세상이다.
又
365b27║世虛然有仙人之說。仙人者黨猱猿之屬。與
365b28║世人得道化爲仙人乎。夫雉入海爲蛤。燕入
365b29║海爲蜃。當徘徊其翼差池。其羽猶自識也。
우
365b27║세허연유선인지설。선인자당노원지속。여
365b28║세인득도화위선인호。부치입해위합。연입
365b29║해위신。당배회기익차지。기우유자식야。
또 세상이 침몰하면 신선이라는 자가 사람말을 하는데, 선인이라는 자들은 노원을 엮는다. 세상사람이 도화를 체득하니까 선인이라는 것이다. 꿩이 바다위에 조개를 물면 연나라에서는 조개를 바다에 신으로 신격화한다. 꿩이 배회를 하는데 날개 부상으로 연못에 착륙하는 경우 부상당한 날개로 꿩 역시 질병을 안다는 것이다.
365c01║忽然自投。神化體變乃更與黿鱉爲群。豈復
365c02║自識翔林薄巢垣屋之娛乎。牛哀病而爲虎
365c03║逢其兄而噬之。若此者何貴於變化也。
365c01║홀연자투。신화체변내갱여원별위군。개부
365c02║자식상림박소원옥지오호。우애병이위호
365c03║봉기형이서지。약차자하귀어변화야。
배회하지 못하는 꿩이 투항을 한다. 꿩이 신격화를 거치는데 몸이 시체로 변한다. 다시 자라와 금계에게서 밥이다. 어쩌면 다시 날개치료를 통해서 상림을 엷게 비행을 하고 소원대로 지붕에 착상하여 즐거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에게도 슬픈병이 있다면 호랑이다. 호랑이에 형을 만나다간 소여물을 핥는다. 호랑이나 호랑이 형이나 귀족으로 변신하였을 사례도 있다.
而頗
365c04║爲匹夫所罔。納虛妄之詞。信眩惑之說。隆
365c05║禮以招弗臣。傾産以供虛求。散王爵以榮之。
365c06║淸閑館以居之。經年累稔終無一效。
이파
365c04║위필부소망。납허망지사。신현혹지설。융
365c05║예이초불신。경산이공허구。산왕작이영지。
365c06║청한관이거지。경년루임종무일효。
호랑이가 파괴를 하지 않으면 그물을 쪼아서 포위하여라. 납품할 것이 없다며 가짜를 말하여라. 믿음은 어둠을 의식해오면서 설명을 하는데 예절을 융성하게 하려면 부처 아닌 신하를 불러라. 쏟아내는 신생아들이 공양하기 없도록 구조해야 하는데 현실은 지방자치 제왕이 계급을 뿌려서 영길을 한다. 청한관에 있어보니 내 사망이 없이 경학 본다는 것은 본받을 께 있는가?
或歿於
365c07║沙丘。或崩於五柞。臨時雖復誅其身滅其族。
365c08║紛然足爲天下笑矣。
혹몰어
365c07║사구。혹붕어오작。림시수복주기신멸기족。
365c08║분연족위천하소의。
혹시나 청한관이 붕괴되기라도 하면 모래 언덕에 묻히기도 하는데, 기둥 5개 부실로 인하여 붕괴가 되거든 청한관을 수복하는 자들이 사살당하여서 그런 대장장이들이 겨레에서 멸망한 것이다. 망했다고 하기엔 천하를 웃기려는 신셈이다.
然壽命長短骨體强劣
365c09║各有人焉。善養者終之。勞擾者半之。虛用者
365c10║夭之。其斯之謂歟
365c11║陳思王曹植。字子建。魏武帝第四子也。
연수명장단골체강렬
365c09║각유인언。선양자종지。노요자반지。허용자
365c10║요지。기사지위여
365c11║진사왕조식。자자건。위무제제사자야。
자연발생해온 수명이 길고 짧기는 몸에서 뼈가 굳세이지 못함에서 사람들 마다 제각각이다. 선을 양육할수록 종결을 내려고 하고, 노력도 어지럽힐수록 조각내기를 하니 허용에 구멍이 난 거다. 진나라 사왕인 조식을 가리켜 생각해보니 조식에서 아들이 조건이다. 위나라 무제에서 넷째 아들이다.
初封
365c12║東阿郡王。終後諡爲陳思王也。幼含珪璋。十
365c13║歲能屬文。下筆便成。初不改定。世間術藝無
365c14║不畢善。邯鄲淳見而駭服。稱爲天人。植每讀
365c15║佛經。輒流連嗟翫。以爲至道之宗極也。
초봉
365c12║동아군왕。종후시위진사왕야。유함규장。십
365c13║세능속문。하필변성。초불개정。세간술예무
365c14║불필선。감단순견이해복。칭위천인。식매독
365c15║불경。첩유련차완。이위지도지종극야。
처음 동아군왕이 봉인하였다. 임금님 시호를 진사왕이라 하였다. 규장에서 유아기를 보내시고 10년을 속문을 하였다. 끝내 서예를 하셨다. 처음부터 개정한 것은 아니다. 세상에서 기예와 전술이 없으셔서 무엇이 선량하지 않으셔서 감단지역에서 순을 보고서 의복에 난리도 아녔다. 이에 천인으로 불리면서 언제나 불경을 소리내어 독식하였고 연속으로 아뿔싸 탄식을 갖고 우롱을 하는 것이다. 종극을 몸소 보여주셨다.
遂製
365c16║轉讀七聲昇降曲折之響。世之諷誦咸憲章
365c17║焉。
수제
365c16║전독칠성승강곡절지향。세지풍송함헌장
365c17║언。
이어서 제문도 완성하였다. 성인 7명을 소리내어 표현을 하는데 울림이 승강곡절昇降曲折 하였다. 세상이 풍을 암기하는 현상은 모든 헌장이 동아군왕에게서 존재하였다.
嘗遊魚山。忽聞空中梵天之響。淸颺哀
365c18║婉其聲動心。獨聽良久。而侍御莫聞。植深
365c19║感神理。彌悟法應。乃慕其聲節。寫爲梵唄
365c20║撰文製音。傳爲後式。梵聲光顯始於此焉。
상유어산。홀문공중범천지향。청양애
365c18║완기성동심。독청랑구。이시어막문。식심
365c19║감신리。미오법응。내모기성절。사위범패
365c20║찬문제음。전위후식。범성광현시어차언。
골짜기를 시험으로 만들어내보니 갑자기 공중에서 범천이 울리다가 소멸하길래 청양에서 생긴 애완이 소리로 마음을 움직였다. 혼자 들으니 알 턱이 있나. 박문을 길들이는 자들을 데려오는데 감신리에서 교화를 한다. 오법에 호응하다가 멈춘다. 소리가 성대울림을 사랑하다가 또 범패를 필사하더니 세상 소리가 문자화 하는데 완성하였다. 먼저 보내는데 규정이 뒤떨어지다보니까 범어소리는 광명을 처음 재현하였다고 하는 동네가 청양이다.
365c21║其所傳唄凡六契。見梁釋僧祐法苑集。然統
365c22║括道源精搜仙。錄姦妄多奇終歸飾。詐其
365c23║前論所委辯當明矣
365c21║기소전패범육계。견양석승우법원집。연통
365c22║괄도원정수선。녹간망다기종귀식。사기
365c23║전론소위변당명의
전달해오는 범패는 모두 6계를 구성하는데 양석이 스님을 보고서 법원집 완성을 돕는다. 본원이 자세한 수선을 괄약하기에 단서도 달았다. 기록은 나쁜것이지만 망해가는 독특한 종료어는 장식을 향하여 복귀를 하는데 앞서 말해온 것은 속인 것이다. 당명은 변론을 위임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