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한자 연습

영문이 2018. 9. 2. 18:59

終聲解

終聲者 承初中而成字韻.

如卽字終聲是ㄱ ㄱ終而爲.

洪字終聲是ㆁ ㆁ終而爲之類.

舌脣齒喉皆同.

소리해석을 종결하기.

종성이란 초성에서 중성사이를 구성하는 글자 운법을 계승하는 자다. 즉 글자를 보건대, 종성이 인 것은 즉에서는 과 ᅟᅳᆨ이 있어서 종성이 인 것이다. 글자에서 위치가 갖는 종성이요. 즉이 아닌 즈라면, 이 중성과 종성을 동격인 셈이다.

홍 글자에서도 종성이 인 것도 에는 이 있어서 글자가 갖는 위치가 인 현상은 설음순음치음후음에서도 동등하게 적용한다.

聲有緩急之殊 故平上去其終聲不類入聲之促急. 不淸不濁之字 其聲不厲 故用於終則宜於平上去. 全淸次淸全濁之字 其聲爲厲 故用於終則宜於入. 所以ㆁㄴㅁoㄹㅿ六字爲平上去聲之終 而餘皆爲入聲之終也. ㄱㆁㄷㄴㅂㅁㅅㄹ八字可足用也.

말에는 느림과 급함, 살인이 존재하여서 평성,상성,거성이 존재하여서 종성이 아니고서야 입성글자를 대표하는 글자부류는 소리에서 급함을 재촉한다. 불청불탁한 글자가 갖는 소리는 괴롭지 않았다는데 오랫동안 써온 종결법칙쓰기에서는 평성,상성,거성을 마땅하게 여기고 써 온 거다. 전청 차청 전탁 글자는 존재자체가 괴롭기에 입성에서 쓰기법칙이 언어사용풍물에서 관습이다. 이에ㆁㄴㅁoㄹㅿ 6글자를 평성, 상성, 거성을 사용하고 위치만 종성인 건 입성글자가 갖는 종성위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爲梨花 의갗爲狐皮 而字可以通用 故只用字 且聲淡而虛 不必用於終 而中聲可得成音也. 爲彆 爲君 爲業 爲覃 如諺語·爲衣 如諺語:爲絲之類. 五音之緩急 亦各自爲對如牙之爲對 而促呼則變爲而急 舒出則變爲而緩. 舌之ㄴㄷ 脣之ㅁㅂ 齒之ㅿㅅ 喉之oㆆ 其緩急相對 亦猶是也. 且半舌之當用於諺 而不可用於文. 如入聲之彆字 終聲當用而俗習讀爲變而爲輕也. 若用爲彆之終 則其聲舒緩 不爲入也.

곶은 이화. 의갗는 호피. 따라보니까 글자계통어가 통용하였으니, 을 써서 생긴 현상이다. , 에서 어허로 발현하는 것도 꾸준하게 써오는 데 종성에서 재현하지 않은 현상이다 보니까 중성글자에서 공통글자 로서 소리를 완성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에서 볃이 . 爲君 爲業 爲覃 如諺語·爲衣 如諺語:爲絲 들도 분석을 통해서 생겨난 일이다. 아설순치후는 느림과 빠름이 인공지능 AI화로 자동응답기도 갖추는데 사이에상대할 수 있는 건 빨리 빨리 기능재현으로 가속도가 붙은 현상이다. 에서사이에 느림기능이 있어 말하는 고통이 생겨날 경우에는 으로 들리는 느림질이 붙기도 하니 완이라고 하였다.

여기 舌之ㄴㄷ 脣之ㅁㅂ 齒之ㅿㅅ 喉之oㆆ에서도 동등한 적용이 가능하다.

느림과 빠름이 쌈질하니까 인증과 공증이 유명하지. 또 반설음이 민간에서는 사용한것도 글자에서는 불가능이 아니었다는 거지. 별 글자에서 입성이 따라붙어서 종성이 으로 쓰이면 볃. 학습자가 별글자에서 별과볃을 구별해야 하는 건 덮혀진 이 변하여 가볍게 여겨야 한다는 게 아니라, 한자에서 별을 보는 데 달이라고 할 수가 없다는 현실이 반영된거야. 로도 쓰려거든 위치가 갖는 종성이 서완이라는 느림 더하기 작용에서 입성등급이라고 하지 않았다는 거야.

 

訣曰 이별노래다.

不淸不濁用於終 불청불탁을 종성에서도 쓰려고 하는데

爲平上去不爲入 평성 상서 거성들이 입성은 아뇐다고 하는대

全淸次淸及全濁 전청 차청 전탁 세력들이

是皆爲入聲促急 모두 입성이란 게 빠르기가 겁나게 빨라요 한다.

初作終聲理固然 종성 실험을 하니까 자연발생한 파워가 쩔어서

只將八字用不窮 8글자만 쓰려니까 마치지 못했네.

唯有欲聲所當處 소리가 갖는 기능작용의 흔적이 오랫동안 살아서

中聲成音亦可通 중성들도 된다고 우기고

若書卽字終用君 부서자들도 대통령에 써라고 종용하니까

洪彆亦以業斗終 홍별업두에서 종성 위치자들이

君業覃終又何如 군업땀도 위치 종성이 같겠냐 라고하길래

以那彆彌次第推 냐별미도 따라하고

六聲通乎文與諺 6글자만 민간에서 사용하는데

戌閭用於諺衣絲 슐려의사에서 글쓰기 실험을 하니까

五音緩急各自對 완급현상도 여러글자들이 갖는 공통현상이던거지.

君聲迺是業之促 대통령 종료시계가 급하게 닥치니까

斗彆聲緩爲那彌 두별이 느림더해지자 냐미현상이 생겨서

穰欲亦對戌與挹 양욕도 마찬가지로 슐읍으로도 재현되니

閭宜於諺不宜文 려도 마땅히 민간에서 써야할 표현이 아니었다는거야.

斗輕爲閭是俗習 두경위려 현상만 적는게 아니었는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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