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3a20║續一切經音義卷第三
일체경음의 3책입니다.
943a21║
943a22║ 燕京崇仁寺沙門希麟集
연경소재 숭인사 학승 희린꺼임
943a23║ 續新音大方廣佛花嚴經從第十六盡四十
화엄경이 16에서 40까지
943a24║ 新譯十地經九卷
지경9권
943a25║ 迴向輪經一卷
윤경 1권
943b01║ 十力經一卷
10구경 1권
943b02║ 右四經三十六卷同此卷續音
사경이 36권
943b03║ 新花嚴經卷第十六
화엄경 16권
943b04║補[阿-可+(施-方)]落迦(亦云補怛洛迦舊云寶陀羅皆梵語楚夏也此云小花樹山謂此山中多有 此花樹其花甚香
943b05║ 卽南海此岸孤絶山觀自在菩薩所居宮也)
보낙가. 보달낙가다. 오랜 말에는 보타라다. 정체가 범어다보니 초나라때 하나라 복고풍이 일었다. 이에 소화수산 소재지에 산도 많이 있으니까 꽃심기 나무심기로 향기가 더욱 짙어지니 남해지역 안고절산을 보더니 보살 소재지로서 점쳤다.
943b08║弓矢(上居戎反釋名云弓穹也謂穹穹然說文云像形字也下又作矢笑皆音式是反世本云黃帝夷牟作矢也)
궁시. 거융을 반절하고 석명을 보더니 궁을 궁이라 궁궁(弓穹) 하였다. 이에 궁궁이 뭐냐면 궁궁(穹穹)으로 보았다. 설문에선 궁글자가 상형글자다. 시를 제작하니 소개음이다. 식시를 반절하고 세상 사람들이 전하기를 황제가 이모작하는데 사용하는 화살이라 하였다.
943b09║寶璫(上博抱反衆珍之總名也亦作[王*缶]從玉缶聲下都郎反說文云穿耳施珠也韻英云耳飾也從玉當聲)
보당. 박포를 반절하고 보석뭉치를 일컫는 총명이다. 당은 옥부(玉缶)합체어다. 도랑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귀걸이 보시활동을 말한다. 운영에서는 귀 성형수술이다. 이에 옥당(玉當)이 합쳐진 용어로 보았다.
943b10║髑髏(上同祿反下勒候反埤蒼云頭骨也說文云頂骨也並從骨獨樓省聲字經文有作[蜀*頁][婁*頁]俗字非正體)
촉루. 동록을 반절하고 륵후를 반절하고 비창운에서는 뇌다. 설문에서는 전두엽. 촉루가 골독루(骨獨樓)연결어다. 경학이 글자 제작하더니 민간에서 정체글자로 인정 안 되었다.
943b11║依怙(胡古反爾雅曰怙恃也詩云無母何怙也)
의호. 호고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호는 시다. 시경에서 전하는 어떤 애미도 없느냐는 믿음을 말한다.
943b12║慞惶(上諸良反切韻云懼也下胡光反考聲云慞惶恐懼也韻英遽也悚懼失次也)
장황. 제량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두려움을 말한다, 호광을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장황을 공구라고 하였다. 운영이 갑자기라는데 잘못도 송구하기가 다음이다.
943b13║驚駭(上擧鄕反怖也下候揩反切韻云駭亦驚也說文云從馬亥聲孫然注爾雅云禹疏九河北 河功難衆懼不成
943b14║ 因名徒駭也)
경해. 거향을 반절하고 포다. 후개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해가 경이다. 설문에서는 경해를 마해손(馬亥孫)으로 본 주석이 있다. 이아는 하우씨가 하북을 9번 소통한 공로를 하지역에선 어렵고 두려워하는 자들로 인하여 성공하지 않았다. 이에 명도가 놀래서 해다.
943b15║捔力(上古岳反合單作角考聲云競也切韻云角牴戱也今作捔說文云掎捔也有經作捔椓又作斠平斗斛[旣/木]也
943b16║ 皆非角力義掎音居綺反)
각력. 고악을 반절하고 합하여 제작한 각은 성운에서는 경으로 보았다. 절운에서 각이란 저희라는데 신규용어 각을 제작하더니 설문에서는 기각하였다. 경학이 제작한 각탁(捔椓)은 각(斠)을 제작하는데, 제작한 각이 평당 20말이라는 거다. 모두가 각력에 생성이 아니다보니 의기에서 기가 거기를 반절하였다.
943b17║ 新花嚴經卷第十七(無可音訓)
화엄경 17권은 무가음훈이다. 소리 또는 훈으로 쓰여질 게 없다.
943b18║ 新花嚴經卷第十八
화엄경 18권.
943b19║捶楚(上隹[蕊/木]反說文云以杖擊也從手垂聲或從竹作箠策也從木作棰棓也下瘡所反切韻云 榎楚也楸木名
943b20║ 亦荊從林疋聲疋音[跳-兆+束]榎音賈)
추초. 상추를 반절하였다. 설문에서는 추를 이장으로 보고 부딪힌다 하니 수성이라고도 하고, 죽을 써서 箠글자를 제작하였다. 목을 써서 棰글자 제작하니 때리는 거라 하였다. 창소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가는 초. 추는 목명이라며 초는 림소(林疋)합성에 소음은 소다. 가음가 현상은 차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 생기는 공급과 수요법칙이 만들어낸 현상이다.
943b21║開闡(下昌演反韓康伯注周易云闡明也廣雅云闢也聲類云大開也說文云從門單聲也單音善)
개천. 창연을 반절하였다. 한강백 주석 더하기 주역에서는 천은 빛쬠이다. 광아에서는 벽이고, 성류에서는 대개다. 설문은 문단(門單)현상이다. 이 때 단은 선으로 쓰였다.
943b24║主稼(爾雅曰師職主也廣雅云主守也字從王[必-心]聲[必-心]音竹句反下加暇反馬融注論語云樹五穀曰稼卽苗稼也
943c01║ 此神守之不令有損也)
주가. 이아에서 주는 스승이란 벼슬명칭이요. 광아에서는 수요. 글자는 필심현상을 보인다. 죽구를 반절하고 가가를 반절하고 마융주편 논어에서는 나무 5곡식이 가라서 묘심기도 가에 가깝다. 이에 귀신도 아닌 것이 일손감소효과도 있다.
943c02║ 新花嚴經卷第十九
화엄경 19권
943c03║覺寤(上音敎蒼頡篇寤覺也 經文作[寤-吾+告]俗字下吾故反考聲云寤中有所見覺而有信謂之寤從[寐-未+夢]省吾聲也)
각오. 음이 교다. 창힐편에서는 잠깨는 행위가 각이다. 경학도 글자제작[寤-吾+告]하니 민간 글자다. 오고를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잠꼬대는 각이 재현하는 현상으로 믿는 다면 오라는 거다.
943c04║號泣(上胡刀反切韻哭也爾雅曰舞號雩也郭璞注云雩祭吁嗟請雨也說文作唬下去急反切韻哭泣也考聲云
943c05║ 無聲出涕曰泣從水立聲也)
호읍. 호도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호를 곡으로 본다. 이아에서는 춤추기를 기우제로 본다. 곽박주석에서는 기우제 형식이 탄식을 비로 요청하는 꼴이다. 그럼 설문이 호라고 하지. 거급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곡을 읍으로 본다. 읍은 울음도 없게 눈물내는 걸 말한다. 읍은 수립에서 생겼다.
943c06║稻梁(上徒皓反切韻云[禾*亢]稻也本草云[禾*亢]米主益氣止煩泄稻米主溫中令人多熱字林云[禾*亢]稻不黏糯稻黏說文
943c07║ 云糯卽稻也下音良或作梁切韻云稻梁也廣志云遼東有赤梁米也)
도량. 도호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도야. 본초에서는 정미소가 늘어나자 멈춰서 괴로운데 쌀 마저 탈세하는 현상을 말한다. 정미소 운영자가 온악하여 쌀 독에 오른 글자다. 자림은 벼는 점나도 도점도 아닌 것이다. 그리하여 설문이 나가 도다. 음량이나 작량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도량이라고 한 것이다. 광지에서는 요동소재지에 적량미가 많다고 하였다.
943c08║嬉戱(上許其反聲類云美也遊也從女喜聲下香義反切韻云弄也謔也郭注爾雅云謂調戱也謔音虛虐反)
희희. 허기를 반절하고 성류에서는 아름답다 논다. 희는 여희(女喜)합체어. 향의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내맘대로 희롱하기. 곽박주석 더하기 이아에서는 조희로 규정하였다. 학음은 허학을 반절하였다.
943c09║ 新花嚴經卷第二十
20권이다.
943c10║淳熟(上時倫反正作[泳-永+(高/羊)]說文淸也下常六反考聲云熟成也方言云爛也)
순숙. 시륜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청이라고 하였다. 상륙을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숙을 성이라 하고 방언에서는 문드러짐으로 표현하였다.
943c11║際畔(上子例反玉篇邊也切韻云畔也下蒲半反說文云田界也從田半聲也)
제반. 자례를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주변이다. 절운에서 반을 소개하고 포반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전계로 보았다. 반이 전반(田半)에서 합자어다.
943c12║ 新花嚴經卷第二十一
21권이다.
943c15║ 新花嚴經卷第二十二
22권이다.
943c16║[惛-氏+民]寐(上呼昆反考聲云不明也字林又音呼困反昧也經文單作[民/日]爾雅云[民/日]强也切韻曰暮也非此用下民致反
943c17║ 玉篇寢臥也孝經曰夙興夜寐說文從[寐-未+夢]省聲也)
매. 호곤을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고장난 조명이다. 자림을 보니 호곤을 반절하고 새벽에만 사용하였다. 설문과 이아에서 제작을 베껴서 강하다 하나 절운이 해질무렵에 사용하였다. 이에 차용을 안하고 민치를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침와로 보았다. 효경에서는 매를 일찍 잠드는 거로 보았다.
943c18║檢策(上錦儼反爾雅曰檢同也釋名云撿禁也說文云從木僉聲下楚革反或作筴賈注國語云策計也字書云策
943c19║ 謀筭也說文從竹朿音此志反經文從宋作榮誤書字也宋音送)
검책. 금엄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검을 같은거로 보았다. 석명에서는 검은 금으로 씌었다. 검은 목첨(木僉)합자어다. 초혁을 반절하고나 유사제작하다가 협을 쓰거나 가주국어에서는 책은 계략을 말한다. 자서에서 책을 쓰기를 계략 횟수를 말한다. 죽자(竹朿)합자어다. 차지 반절하고 경학이 송 글자로 영을 써보니 틀렸다는 거다. 정답은 다른 송.
943c20║ 新花嚴經卷第二十三
23권이다.
943c21║旋澓(上似泉反爾雅曰旋澓返也謂[廷-壬+(同-(一/口)+巳)]還也下音復爾雅釋水云逆流而上曰泝洄卽澓也三蒼云澓深也謂河
943c22║ 海中旋流處)
선복. 사천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선복은 반이다. 환을 써서 반환이다. 이에 이아 석수를 다시 들어보니 역류현상이 위로만 간다는 건 복이 소회하기 덕분이다. 삼창은 복을 깊다고 하였다. 황하에는 이안류가 자주 흐른다.
943c24║船筏(上食川反方言云關東曰船關西曰舟說文云從舟沿省聲也沿與專反鉛錫之銘沿流之沿皆同 經文作船
944a01║ 或作舡皆非本字下又作[木*發]亦作[舟*發]同扶月反方言云[簿-尃+卑]也編竹木浮於河運物也[簿-尃+卑]音蒲住反)
선벌. 식천을 반절하고 방언에서는 관동지역을 선, 관서지역을 주 라 하였다. 선이 주연(舟沿)합자어다. 연은 연여를 반절하고 연석글자에 조각난 대로 연이 생겨나니까 연이란 연은 같은 존재인가보다. 경학이 선을 제작하고 강을 쓰거나 모두 아녔다. 이에 본자가 생겨나더니 같아지다. 부월을 반절하고 방언이 제작경로를 전한다. 한강에는 만물이 유행하게끔 죽목을 엮어서 띄우게 하였다. 벌이 포주를 반절하였나보다.
944a02║[醫-酉+目]瞙(上於計反目病也下音莫字統云目不明也二字皆從目[醫-酉]莫聲也經作膜謂皮內肉外也)
막. 어계를 반절하였다. 막은 눈병. 소리가 막 글자는 자통에선 눈이 어두운 상태를 말한다. 눈막 글자에서 막은 소리가 없다. 경학이 제작한 막이 피부안쪽과 근육바깥쪽을 말한다.
944a03║寶繩(下食蠅反世本曰[泳-永+垂]作準繩尙書曰繩[保/言][乳-孚+糸]謬格其非心也又曰木從繩則正 說文索也 從糸蠅省聲也)
보승. 식승을 반절하고 세상에서는 준승이다. 상서에서 승을 수정하였는데 마음이 생겨서 잡은 게 아니다. 목판에 새긴 승은 바르다는 거다. 설문은 삭이다. 승이 사승합성어다.
944a04║妃嬪(上芳非反韻英云喜偶也郭璞注爾雅云相偶[女*((奐-大)/比)][女*((奐-大)/比)]音疋閉反案毛詩傳云關鴠后妃之德也下符眞反爾
944a05║ 雅釋親云嬪婦也禮記云生曰父母妻死曰考妣嬪也堯典曰降二女於嬀汭嬪于虞孔傳曰使行婦道於虞氏也)
비빈. 방비를 반절하고 운영에서는 바비인형이라 하였다. 곽박주석 이아에서는 바비인형이 필폐를 반절하였다고 안사고가 전한다. 모시에서는 황금박쥐 출현이 후궁 덕이다. 부진을 반절하고 이아와 석친에서는 아내와 며느리라고 전한다. 예기에서 탄생하는 건 부모처사이나 애미 아내 사망사건이다. 요임금 규정에서는 여자 두명이 규예에 내려와서 아내가 하는 걱정이라고 전하고 공자가 전하는 건 우씨가 여자가 할 길을 시키는 거라고 하였다.
944a06║ 新花嚴經卷第二十四
24권이다.
944a07║煢獨(渠營反尙書云無虐[煢-(冗-几)]獨孔安國曰[煢-(冗-几)]單也謂無兩依也無子曰獨也亦作惸字)
경독. 거영을 반절하고 상서에서 경은 사납다. 독은 공안국에서 혼자다. 즉 두 개가 아니다. 없는거라는 건 혼자요. 신규 경 글자가 생겨났다.
944a08║溝阬(上苟侯反考工記云井間廣四尺深四尺謂之溝鄭注周禮云十夫二[阿-可+(嶙-山)]之田所以通於川也說文云水瀆也
944a09║ 從水冓聲也 下客庚反爾雅云阬虛也 蒼頡篇云阬壑也陷也塹也古今正字從阜亢聲經作坑俗字也)
구갱. 구후를 반절하고 기술서를 본다. 우물 공간이 4척에 수심도 4척을 구다. 정주와 주례에서 보는 아빠 열명에 밭이 2개는 하천 물길이다. 구는 수독에 수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