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일체경음의_3책

한자 연습

영문이 2018. 11. 28. 18:53

946a15鄔波[*](鄔烏古反[*]亭也反正梵語也舊云郁波弟耶此云近誦謂以弟子年小不離於師常近隨逐

946a16║ 受經而誦也或翻爲親敎龜茲于闐等國訛云和闍或云鶻社今云和上本非梵語亦非唐言蓋[//]右諸國訛轉音耳也)

오파야. 오고를 반절하고 오는 모텔이다. 범어에서 반발로 갖췄다. 옛 말에서는 욱파제야. 이에 암기강요 하였으니 제자 연소자 연장자는 사부와의 이별도 아니게 항상 떼를 쓰니까 경전 수업을 하신답시고 암기강요를 하니 통할리 있겠어요. 진번이 가야국에 친교로써 들이대더니 전등국이라며 멍석깔기를 일삼아가다가 이득을 챙기면 도망을 가고 시골 사당에서도 마찬가지라더니 범어도 아니면서 당말을 쓰라는데 덮였다구요. 이에 유엔은 꼼수 전략에서 벗겨지지 않았다.

946a17蒙鞮(下都奚反非正梵語蓋罽賓國寺名也詳翻對案鞮字履屬也)

몽제. 도해를 반절하는데 정품범어가 아니다. 계빈국에 소재한 건물이름이다. 미세한 번진에서 안사고가 대답하려니 제 글자는 신속한 이해력을 말함이다.

946a18拗怒(上於六反博雅云止也說文云從手幼聲又音於綾反今不取下乃故反字書恚也切韻嗔也又音弩亦嗔目

946a19║ [/])

요로. 요로결석이다. 어륙을 반절하고 박아에서 멈춘다고 하였다. 돌이 생겨서. 설문에서는 수유리에서 생겨난 말. 또는 릉이 반절하지 않아서 취합하지 않았나봐. 내고를 반절하고 자서에선 화나서 썽을 간다. 절운에서는 가짜 썽을 간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면 노라는 게 진면목인가봄.

946a20僅全(上渠靳反切韻云能也少也顧野王云僅纔也下正作全音疾緣反韻英云完也說文云具也從工[-]會意字

946a21║ [-]才入反三合之形也)

근전. 거근을 반절하니까 절운에서는 잘한다 소아네. 고야임금은 근을 쬐금으로 보았다. 이에 질연을 반절한 근거로 전이 생겨난다. 운영에서는 완이라고 보았다. 설문에서는 기술장이가 만지는 설비이나 전 글자 역시 회의에 속한다. 재능을 3번 반입하는데 합쳐지는 과정이 3번을 본떴다.

946a22那爛陀(或云娜那爛多西域寺名也此云施無猒西域記云歷代帝王共建合爲一寺東闢其門常供千僧

946a23║ 自興建已來未有一人犯間疑者故五印度境 捨施無猒因以爲名也在中印度境)

나난타. 나나난다 란 이름도 있으니 서역국 소재한 종교이름이다. 보시무염을 서역기를 근거로 보더니 역대제왕과 함께 건국이 합쳐지는걸 말한다. 동쪽 문을 열으니 전법을 말하는 학승 1천명은 흥사한 건국은 멈췄다고 하고 여래가 아니라고 1명이 의탁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옛부터 인도 5부는 보시무염을 버렸으니 이름에서 근원한 것이다. 중인도라고 하였다.

946a24泠泠(郎丁反序中人名不求字義)

영영. 랑정을 반절하고 순서대로 공동체 명단도 아니나 자의를 찾는다.

946b01提堤犀魚(次都奚反三音西非印度言龜茲語也此云蓮花精進彼國三藏法師名也)

제제서어. 도해를 반절하였다. 반절1 글자2. 소리3개는 인도말에서 서쪽 가야국 표준어는 아니나 연화정진피국에 스승 삼장법사 이름인거다.

946b02郭昕(下許斤反人名也案字日欲出也釋名云昕者忻也言皎日將出万物忻然也)

곽흔. 허근을 반절하고 인명부다. 안사고 자전에서는 욕하고 싶은 요일이다. 석명에서 흔이란 기쁨 자체다. 간담회 하는 날이면 찬양만이 늘어난다.

946b03滴霤(上都歷反切韻云水滴也說文云涯也從水滴省聲也下力救反案滴霤合作溜說文云水溜也字書云小流

946b04║ 也今作霤說文云霤神名也非此用)

적류. 도력을 반절하고 물흘러가는 방향이다. 설문은 애로 통한다. 력구를 반절하고 안사고는 적류는 류에서 합작품이라 보는데 설문이 수류해서다. 자서도 소류로 보니. 이에 류가 제작하니까 설문이 또 유신을 강조하는데 재앙을 초래한다고 하였다.

946b05程鍔(上直貞反人姓也本自顓頊重黎之後周宣王時程伯休甫入爲大司馬封于程後以爲氏也下五各反人

946b06║ 名也案字[*]口端也說文云從金咢聲也咢音同上)

정악. 직정을 반절한 성 이라는 이름이다. 전욱이 중려하게도 본자에선 밀리니까 주선왕 재림기간에 정을 선보이는데 이백이 휴식하는 보라고 하니까 대사마 직위로 봉인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정씨로 삼았다는 것이다. 오각을 반절하고 인명부다. 안사고는 구단현상으로 보았다. 악이란 금악에서 합자어다. 다른 글자 유사 소리가 악인 셈이다.

946b07所齎(下祖西反考聲云持物行也韻英云送也切韻云付也遺也說文從貝齊聲也俗作[-(-)+(-+)]訓同非正字也)

소재. 조서를 반절하고 유통을 보유하는 걸 말한다. 운영은 운송. 절운에서만 부와 유를 말한다. 설문이 재를 패제 합자어로 보았으나 민간 제작한게 있다보니 표준어에서 같아지게 지도하지 못할 수도 있다.

946b08鍊冶(上音郎甸反又作煉說文云銷金也從金柬聲柬音揀從束八下羊者反切韻銷金也尹子曰[/]尤作冶說文

946b09║ [-+(-)][-+]台音怡考聲云[-+]熱則冶遇寒則疑也)

련야. 소리에서 랑전을 반절하고 련을 제작하였으나 설문에서는 소금이 쇠도 녹인다고 하였다. 소금이 금간에서 생성한 건 간음간(柬音揀)현상이 속()8회 숨어서다. 양자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소금이라고 하였다. 윤자가 야라고 제작하였다. 야는 설문에서 수태이나 태가 소리는 이에서 오더니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야라고 불린 것이다. 이에 우씨와 만나더니 의탁행위로 냉전시대가 꿈틀거렸다.

946b10悅豫(上余雪反爾雅曰悅懌服也切韻喜樂也說文云從心說省聲下羊恕反爾雅曰愉豫愷康樂也又曰豫安也

946b11║ 玉篇逸豫也說文云從象予聲也)

열예. 여설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열은 공무원이 입는 복장이다, 절운에서는 희락이라고 전한다. 이에 열은 심설(心說)이 빠져가는 소리라는 거다. 양서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유예는 개강하는 즐거움이라 하였다. 예가 안락이라는데 옥편에서는 일예를 보이니까 설문에서도 예가 상여(象予) 소리를 듣는다.

946b12║  新譯十地經卷第二

10지경 2권이다.

946b13珂貝(上恪何反玉篇珂螺屬也出於海者其白如雪所以纓馬膺也下博蓋反亦珂類也爾雅曰貝居陸[*]

946b14║ 水者蜬郭注云水陸異名貝中肉如科斗但有頭尾耳說文貝像形案貝古者用以市物也故財貨買賣之流皆從貝也

946b15║ [*]音標蜬音含也)

가패. 가패를 반절하였다. 옥편에서는 가는 조개엮기라고 하였다. 해안가 출현 주변에서는 흰빛이 폭설따라 조개무덤을 표면화 한 것이다. 박개를 반절한 것도 가에서 같은 종류다. 이아에서는 패가 뭍 소재지에 있고, 작은 소라껍데기를 보는 것이다. 곽박주석에서도 수와 륙은 다른 말이라길래 조개도 고기와 같을 등급으로 보았다고 한다는 것이다. 고기가 머리와 꼬리가 없다는 것. 설문에서 패 글자는 상형을 근거로 하였다. 안사고는 패란 오랫동안 마트 상인들이 사용해돈 고유어라는 것이다. 이에 재화로 매매활동을 하는데 조개로 사용해온 것이다. 소라만 함음함(蜬音含)현상이 생겨서 소라로 조개 둔갑하기가 생겨났다.

946b16璧玉(上必益反爾雅云肉倍好謂之璧璧大六寸謂之瑄郭注云肉邊也好孔也白虎通曰 外圓像天內孔方法地

946b17║ 君執爲信以祭天也下語欲反爾雅曰以玉者謂之珪禮記曰執玉不趨舜典曰修五禮五玉孔注云五等諸[-+]各執其

946b18║ 玉白虎通云玉像君子之德燥不輕溼不重也說文云玉有五德)

벽옥. 필익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더블불고기 좋아하기라고 하는데 옥이 2개라서 크다는 것이다. 옥과 불고기가 6촌이라는 건 옥 6개가 선이다. 곽박주석에서는 육변기를 호공하라고 한다. 의술서 백호통은 외부는 둥근 하늘을 본뜨고 내부는 구멍내는 법으로 땅에는 임금이 잡았다는 식으로 제천의식에서 사용한다는 것을 믿으라는 거다. 어욕을 반절하고 이아가 옥이라는 것은 별을 세어보는 밤이다. 예기에서는 손잡이 잡기는 빠르지 않다고 하였다. 순임금님 정치에서는 5예기는 5옥으로서 수신하셔서 공자 주석에서도 5단계만 가지런히 하셨다는 것이다. 각각 옥을 삼켰다는 말. 또 백호통에서는 옥이란 군자의 덕을 상형해서 불경행위에서는 가뭄이 있고 불중행위에서는 홍수가 있다고 하였다. 설문에서 보는 옥은 5덕이 있어야 갖는 단계로 보셨다.

946b19資糧(上卽夷反玉篇助也考聲取也切韻資亦貨財也說文從貝次聲也下呂張反亦作糧說文云糧儲也切韻

946b20║ 云倉糧也爾雅曰粻糧也郭注今江東通呼[*]爲粻)

자량. 즉이를 반절하였다. 옥편에선 돕기다. 취합이다. 절운에서는 돈이 화재다. 설문에서는 조개다음으로 자를 썼다. 려장을 반절하고 량을 제작하였다. 설문에서 량은 저축이요 절운에서는 정미소 수곡상태다. 이아에서는 장량이라 하였다. 장각이 봉기를 일으키고서 동생이 장량. 곽박 주석에서는 양자강 동쪽에선 장으로 불린다고 전한다.

946b21麤獷(上倉孤反切韻疏也大也字統云鹿之性相背而食虞人獸害之故從三鹿俗省作[-+]義同下古猛反切韻大

946b22║ 也字書云猛也說文云從犬廣聲又音俱永反)

추광. 창고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불소다. 크다. 자통에서는 지록위마 성격은 배신이 일상사라며 우씨와의 만찬에서는 짐승 해침으로 유명세를 탄 모양이다. 사슴이 3마리라서 추다. 고맹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크다. 자서에서는 맹신이다. 설문에서는 개광 합성어다. 구영을 반절해서다.

946b23蜇螫(上陟列反字書云蠍蜇蜂蠆毒也古文作虻下商隻反切韻蟲行毒也云地有螫毒不可觸其尾考聲云螫

946b24║ 噬也嚙也古文作[-+])

철석. 척렬을 반절하고 자서에서는 전갈에 쏘인 상처는 전갈 독이라고 하였다. 오랜 문자 맹()영향이다. 상척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벌레가 가진 DNA를 말한다. 땅에는 독이 있건 없건 부딪치는 게 일상사다. 성운에서는 석은 서다. 교다 하였다. 신조어가 탄생하나 분실하였다.

946c01磣剌(上楚錦反又作墋說文云土石砂參也經文作磣非下郎遏反上言磣下剌令作糲切韻云[/]也米之脫粟

946c02║ 者也作此剌字[*]也戾也非磣糲義也)

참랄. 초금을 반절하고 참()이 등장하였다. 설문은 토석사(土石砂)로 개입을 하였다. 이에 경학이 제작한 참()은 인정이 안되었다. 랑알을 반절하고 윗 사람은 참, 아랫 사람은 랄이다 한다는 것도 이에 려()로 통용한 것이다. 절운 제작이 보여준다. 미는 탈속과정을 통해서 생겨나다 보니 랄 글자도 마찬가지라서 려는 참려가 아닌것인데 옳다구나 한 건 뭔 꼼수?

946c03捺落迦(梵語也或云那落迦此云苦器或云苦具卽治罰罪人之器具地獄總名也故俱舍論云此下過二

946c04║ 万無間深廣同上七捺落迦八增皆十六)

날락가. 범어다. 나락가도 고기도 고구라는 것도 형법이 죄인취급 하려니까 지옥을 겸비한 총명이다. 이에 공무원들이 입장표명하기를 과실이 2번을 염라대왕도 깊고 넓게 심사할 줄 알아라. 칠날락가는 8범죄를 소명해서 16범죄자로 오른 자다.

946c05湍馳(上他端反說文云淺水流沙上也字書云疾瀨也音落大反下直离反玉篇云馳逐也字書云馳騖也說文疾

946c06║ 也從馬池省聲也)

단치. 타단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시냇물이 쌓아둔 모래밭이다. 자서에서는 소낙비가 내린 급류로 하는데 락대를 반절해서다. 직리를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치를 축지라고 하였다. 자서에서는 무단횡단. 설문에서는 급병. 치 글자가 마지에서 생겨서다.

946c09灘渚(上他單反玉篇云河灘也爾雅曰太歲在申曰涒灘下章與反爾雅云水中可居者曰洲小洲日渚小渚曰沚

946c10║ 又作陼音同上沚音止)

탄저. 타단을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하는 염전이다. 이아에서는 세월이 크다. 호남에서는 군이 탄이다. 장여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수변공원 거주자를 말하고, 섬보다 작은 상태를 도라고 하더니 도보다 작은 범위를 물가라고 하였다. 이에 댐이 생겼다. 지음지 현상은 분수크기를 알면 멈춘다는 거다.

946c11║  新譯十地經卷第三

10지경 3권이다.

946c12捫摸(上莫盆反毛詩傳曰捫持也韻詮云捫搎也下音莫說文云摸[-+]也案捫搎摸[-+]猶摩挲也搎音孫[-+]音索挲

946c13║ 音娑)

문모. 막분을 반절하고 모시에서 전하기를 문 지분율을 말한다. 운이 작용하는 전설이 문 만지기다. 설문에서는 모라고 하였다. 안사고 문, 손무의 모는 연습용도다. 손음손(搎音孫)현상으로 인해서 초학자 듣기 용도로서는 사음사(挲音娑) 현상이 생긴다.

946c14蚊蚋(上音文莊子云蟭螟巢於蚊眉下而稅反小蚊蚋說文云秦人謂之蚋楚人謂之蚊通俗文云蜎化爲蚋也

946c15║ 蜎音血緣反又作[/][*]二形)

문예. 소리가 문이다. 장자가 초명알에서 집은 모기눈썹으로 보았다. 이세를 반절하고 소문은 예다. 설문이 진나라 사람들이란 초나라 사람을 유충 취급하면서 문 글자가 민속글자에도 통관을 바라기만 한다. 연화가 예로 변신하게 한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연은 혈연을 반절해서 생겨난 음이기도 하고 제작으로 생겨나기도 하고 꼴이 2꼴이다.

946c17策勵(上楚革反韻集云謀也籌也顧野王云馬撾也釋名曰策者敎令於上[*]策諸下也下力制反字書云免也廣

946c18║ 雅云勸勵也說文云力也從力厲形聲字厲音同上猛也列也又嚴整也)

책려. 초혁을 반절하고 운집에서는 주판으로 꼼수내기다. 고야왕은 격공치기다. 석명에서 책이란 교령에서 등장하는 용어라며 아랫사람에게 군림하는데 쓰인다고 하였다. 력제를 반절하고 자서에서는 면이다. 광아에서는 려는 권모술수로 보았다. 힘써야 한다는 게 설문이다. 력려(力厲) 두 글자는 려() 글자에서 형성하였기에 소리가 동상이다 보니 사납기도 하고 오르기도 한다는 것인데 때로는 엄격하다고 전한다.

946c19慍暴(上於問反切韻云怒也論語云人不知而不慍何晏注云慍怒也凡人有所不知君子不怒下蒲報反五經音

946c20║ 義云謂侵暴說文云從日共音拱水音別作暴經文從田恭作暴甚乖字義也)

온포. 어문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분통이다. 논어를 보면 사람을 안다는 게 아니면 분통이 안생긴다는데 안사고 주석에서는 성냄이 성낸다고 하였다. 사람 소재지도 알지를 않으니까 군자도 성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포보를 반절하고 5경에서 전하기를 의로움이란 포박행위에서 줄풀기를 말한다. 설문이 공음공 현상이 생겨난 것도 기일에서 왔다고 보기에 포박하기도 별작이라는 것이다. 경학이 제작한 전공에서도 포박이 있다는데 자의에서 훼손범위가 심해서 건들지 못하는 상태라고 전한다.

946c21║  新譯十地經卷第四

10지경 4권이다.

946c22箭鏃(上子賤反郭璞注爾雅云竹箭篠也字書云竹高一丈節間三尺可爲矢也下作屋反爾雅曰金鏃翦羽謂鍭

946c23║ 郭注云今之錍箭是也篠音蘇鳥反錍音普兮反)

전족. 자천을 반절하고 곽박주석 더하기 이아에서는 죽에서 전을 마디라고 하였다. 자서에서는 죽이 높는 단위로는 1장이나 3척이 모여야 화살을 제작하였다. 작옥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금전으로 날개 장식하고서 화살촉이라고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는 화살집이네. 소는 소조를 반절해서 생겼다보니 비도 보혜를 반절해서 생겨났다.

946c24溟渤(上莫經反考聲云深也山海經云北海謂之溟說文云從水冥聲下蒲沒反玉篇渤澥也字書云海水渤渤然

947a01║ )

명발. 막경을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깊을 심이다. 산해경에서는 북해에서 어느 소재지를 명이라고 하였다. 설문은 수명에서 생겨난 소음이라는 것이다. 포몰을 반절하고서 옥편이 발해라고 하였다. 자서에서는 바다에 있는 심해수를 발발 이라고 하였다.

 

947a02厚膜(上胡口反切韻云重也廣也下音莫字統云皮內肉外謂之膜說文肉間[*]膜也[*]音古衰反)

후막. 호구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무겁다 넓다. 소리는 막이다. 자통에서는 막을 피부와 껍질 사이를 말하였다. 설문은 육간이 막이라고 하였다. 고쇠를 반절하였다.

947a03纏裹(上直連反考聲云繞也束也說文云纏約也從糸廛聲下光火反考聲云包也說文云裹纏也從衣果聲也俗

947a04║ 作畏訛略字也)

전과. 직련을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둘러매기 솎아보기. 설문은 전을 약정하다로 보았다. 전은 사전에서 생겨난 말이다. 광화를 반절하고 성운에서는 짐싸기. 설문에서는 과전이라 하였다. 의과에서 과가 생겼다. 민간에서는 외와현상으로 인해서 글자 침투현상이 진행중이다.

947a05印璽(上正作[*(@)]釋名曰印信也因也封物因付信也下斯氏反蔡雍獨斷曰天子之璽以玉[-+][*]古者諸侯共之

947a06║ 月令曰秦以前諸侯鄕大夫皆曰璽自茲以降天子獨稱璽諸侯不敢用也傳璽譜云秦王子嬰上高祖傳國璽李斯所

947a07║ 篆其文曰受命於天帝壽永昌也[-+][*]支反)

인새. 석명에서는 인은 신용. 원인. 만물을 봉인하는데 생기는 부산물. 사씨를 반절하고 채옹이 독단으로 하기를 천자가 갖는 도장이라는 것이다. 호에서 고는 모든 제후가 함께하기로 하는 것이나 시간에서는 진나라를 앞선다. 제후와 향대부는 도장이라는 건 천자라는 지위 획득을 인정하는 것이나 도장은 제후들이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니 새보 모음집에서는 진나라 왕자 영상은 고조께서 국새를 이사에게 전하면서 전자 글꼴 형태를 말한다. 수명도 천제가 영창하는 기간을 말함이다.

947a08[-+](上丁堅反廣雅云癲狂也毛詩箋云癲病也聲類云癲風病也或作瘨下音閑集訓云小兒癲病說文云風

947a09║ 病也從[-]間聲或作[-+]亦通)

. 정견을 반절하고 광아에서는 전이란 미침이다. 모시에서는 전염병. 성류에서는 풍병이거나 미침병, 소리가 한이다. 집훈을 보는데 소아마비를 말한다. 설문에서도 풍병이라고 하니 어떤 형태로든지 잘만 통한다.

947a14[-+](上玄絹反賈注國語眩惑也蒼頡篇示之不明也說文云目無常主下於計反郭璞云[-+]掩覆也考聲云目中

947a15║ [-+]也說文云從目[-]聲也音一奚反 經文從羽作翳非眩[-+]義也)

. 현견을 반절하고 가주국어에서는 현을 혹떼기라 하였다. 창힐은 고장난 전조등으로 보았다. 설문에서는 거주자가 없다는 걸 말함이다. 어계를 반절하고 곽박은 엄중한 복선상태를 말한다. 성운에서는 대목보기다. 일해를 반절하고 경학이 날개에서 꾸밈은 현묘가 아니라고 하였다.

947a16漑灌(上基懿反韻英云澆灌也說文漑示灌也顧野王云漑猶灌注也下古玩反切韻云漬也亦澆灌也二並形聲

947a17║ )

개관. 기의 반절하고 운영에서는 요를 관이라고 하였다. 설문에서는 개를 시범하는 관로로 하였다. 고야임금은 관로 주석이 지금과 동일시로 본 것이다. 고완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절임이다. 요관 두 글자는 형성에서 따왔다.

 

947a19喟歎(上口愧反說文大息歎聲又作[(-+)*]爾雅曰息也又音口[-+]反下他旦反切韻云歎息也又作嘆傷也)

위탄. 구괴를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숨쉬는 데 읊는 !!’로 인식하였고, 이아는 호흡자체로 보았다. 구태를 반절하고 타단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탄내나는 호흡으로 보았다. 탄성도 상처가 생겨날 수 있나보다.

947a21║ [-+]音嗟)

. 차와의 음이 혼용하였다.

947a22║  新譯十地經卷第五

10지경 5권이다.

947a23廁塡(上初史反切韻廁間也下唐賢反宜作瑱字漢書訓纂云謂珠玉[/]坐爲飾也又音唐見反今經作塡乃是塡

947a24║ 塞之塡非間飾義)

측전. 초사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뒤에서 뒷간사이 공간이다. 당현을 반절하고 생겨난 전자는 한서훈찬에서 전하기를 주옥좌란 꾸며낸 좌석이라고 하였다. 당견을 반절하고 경학이 전에서 전으로 채워지니 변방에서는 알아채지 않아서 사용을 하지 않았다.

947b01瞬息(上式[@]反說文云目動睫也考聲云目搖動也謂眸子轉也又作瞚眴義同下相卽反 藥證病源云凡人晝夜

947b02║ 共一萬三千三百息一息有差卽爲病矣梵云阿那[*]那此云出息入息也)

순식. 식무를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윙크로 전한다. 성운에서는 눈꺼풀 지진나기. 눈알 굴러가기. 순에서 현은 하나로 쓰려 했다. 상즉을 반절하고 처방전에서 전하기를 모든 사람이 낮이나 밤이나 133백번 호흡을 하고 어긋난 호흡 수치를 병으로 보았다. 범어로 아나나는 들숨과 날숨을 말한다.

947b03║  新譯十地經卷第六

10지경 8권이다.

947b06開闡(上可哀反韻集云開闢也說文啓也從門幵聲從井作開俗用非正下昌善反玉篇亦開也揚也韻英明也敎

947b07║ )

개천. 가애를 반절하고 운집에서는 개벽이다. 설문은 계다. 문견에서 생겨난 소리는 문정으로 제작한 개 글자를 민간에서 사용을 하지 않아서 바르다는 거다. 창선을 반절하고 옥편에서도 개다 양이다 운영에서는 조명이다고 하니 가르침이 생겨난다.

947b08遽務(上渠預反賈注國語云遽疾也玉篇云遽急也下[@]遇反切韻事務也爾雅云騖務强也郭注云馳騖事務皆

947b09║ 自免强也)

거무. 거예를 반절하고 가주국어에서는 급질병으로 보았다. 옥편에서도 유행하는 급질병으로 보았다. 인우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무는 힘쓰는 거로 하였다. 이아에서는 무무가 강을 이룬다고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는 치무 더하기 사무는 강한 면제부로 보았다.

 

 

 

 

 

947b10駛流(上所吏反蒼頡篇云駛速疾也從馬史聲也經文作駛音古穴反駃騠馬名非駛疾義下流字說文從水從[-]

947b11║ 音他忽反倒[-+][-+]音子經文作流非也古文又作[-+]騠音柱奚反良馬也生走乃母)

사류. 소리를 반절하고 창힐은 급사하는 습관으로 보았다. 사는 마사에서 합자어다. 경학도 사를 제작하였다. 고혈을 반절하고 결제마는 이름이 아니라 죽음으로 흘러가는 글자라는 것이다. 타홀을 반절하고 도주한다. 소리와 경학이 제작한 류는 아니다. 오랫동안 써온 것이다. 제는 주해를 반절하고서 생겨난 말이름이다.

947b12║  新譯十地經卷第七

10지경 7권이다.

947b13那庾多(中羊主反梵語也或云那由他西域數名也案黃帝筭經有二十三數自萬已去皆有上中下三等

947b14║ 數也謂萬億兆京[*]秭壤溝[-+]正載也下數十十變之中數百百變之上數億億變之案慧苑音義花嚴經阿僧祇品云

947b15║ 一百洛叉爲俱胝卽當此億也俱胝俱胝爲阿庾多卽當此兆也阿庾多阿庾多爲那由他卽當此京也餘皆准知配之)

나유다. 양주를 반절하였다. 정체가 범어다. 나유타는 서역국가에서 흔한 지명이다. 안사고와 황제산경에서는 23수로 1만 계산하다가 멈추니 모두가 상,,하 등급으로 자주 존재하였다. 만단위, , , 경 단위까지는 4대강 건설자금으로 썼다. 아래로 20이 변하고 2백이 변하고 2억이 변한다는 것도 안사고, 혜원음의, 화엄경, 아승기품에서 전하기를 1백락차와 구지가 함께 1억을 맡았다는 것이다. 구지가 2개는 아유다로써 조 단위를 맡았다는 것이다. 아유다 2개가 나유타를 구성하는데 경 단위를 맡았다는 것이다. 돈 단위에도 적임자가 있다는 것이다.

947b18羈繫(上居宜反釋名云絡馬頭曰羈縻馬足曰絆下古詣反玉篇云繫縛也又[@])

기계. 거의를 반절하고 석명에서는 안창살과 두건이라 하였다. 두건에서 고삐가 생겼다는 것이다. 고예를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계를 포박으로 전한다.

947b21║  新譯十地經卷第八

10지경 9권이다.

947b22暉昱(上許歸反切韻曰光也又作輝輝皆同下余六反爾雅云昱明也切韻云光也說文從日立聲)

휘욱. 허귀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일조량이다. 와 휘는 같게 하였다. 여륙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욱을 일사량으로 하였다. 절운에서는 광이다. 설문은 욱이 일립 합자어로 보았다.

947b23靉靆(上音愛下音逮廣雅曰靉靆翳薈也薈音烏外反謂雲興盛也通俗文云雲覆曰爲靉靆也)

애체. 둘다 소리다. 광아에서는 애체를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는 거다. 회는 오외를 반절하고 낀 구름 채운다는 것이다. 민간에서는 뭉게구름을 애체로 본 것이다.

947b24駭蹙(上閑揩反廣雅曰駭起也夫驚者其心必擧擧卽起也說文從馬亥聲下子六反切韻云促近也說文云迫急

947c01║ 也從戚足聲也)

해축. 한 개를 반절하고 광아에서는 기상사태로 보았다. 상여꾼들이 놀라면 그 맘에는 데모가 있다는 것이다. 해는 설문에서 마해합성어로 보았다. 자륙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촉이란 근사값이라는 거다. 설문이 긴급과 다박을 말하는데 축이 척족 합자어라는 것이다.

 

947c02║  新譯十地經卷第九

10지경에서 9권이다.

947c03棽儷([*]林反玉篇曰木枝而儷也說文木長儷也從林今聲下郎計反字統云伉儷也亦宏壯也棽又音森林二

947c04║ 音今並不取)

림려. 력림을 반절하고 옥편에서 전하기를 목지는 려다. 설문에서도 목이 자라면 려라고 하였다. 여기 림은 림금 합자어다. 랑계를 반절하고 자통에서는 항이 려라는 것이다. 굉장하다. 림은 삼림 두 글자에서 취자하지 않았다.

947c06鈿廁(上徒年反玉篇金花鈿也下初吏反切韻云閒下也說文云雜廁也)

전측. 도년을 반절하고 옥편에서는 금으로 장식한 화전이다. 초리를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틈이다. 이에 설문은 측을 섞였다고 보았다.

947c07║  十力經一卷

101권이다.

947c08刹別(上案玉篇音初八反案經合作差字故經云種種欲樂勝解差別今云刹別恐因聲誤寫請諸高識再詳經意)

찰별. 안사고 옥편에서는 초팔을 반절하고 경전에서도 경합의 실수로 제작한 글자라고 하였다. 이에 현장검증이 시행하고 해석승리를 하려니까 구별에서 실수가 증명한 것이다. 이에 두려운 분석을 피하고자 소리를 임사하더니 고식하는 경의를 상세히 나타내었다.

947c09║  迴向輪經一卷

회향하는 윤회 1권이다.

947c17續一切經音義卷三

일체경음의 3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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