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계속하기
증이다.
即平 增又亙韻 橧竲上同又本韻 矰{?}上同 憎噌䎖罾曾又本韻 ·去 甑增又揯韻
평성부분
增又亙韻
橧竲上同又本韻
矰{?}上同
憎噌䎖罾曾又本韻
거성부분
甑增又揯韻
동국정운이 4성대로 소리와 글자를 등셈을 해서 소리를 까먹었다.
증에서 평성글자가 9자. 거성글자가 2자
增 橧竲 矰{?}憎噌䎖罾曾게 9글자가 평성
甑增게 2글자가 거성
운을 보았다.
又亙韻 上同又本韻 上同 又本韻게 운이 4운이 평성
又揯韻게 운이 1운이 거성
增又亙韻/증增은 우긍운又亙韻이다. 증增=토土+증曾이다. 증增에서 긍운亙韻이 생겨나는 건 토土+증曾 식에서 토土가 걸쳐서 더하기와 빼기가 생긴 것으로 보여지니까 긍운亙韻. 우긍운又亙韻이 생겨나는 건 완성 글자가 갖는 해석이 긍운亙韻에서 연속성을 갖기 때문이다. 이에 긍운亙韻과 우긍운又亙韻이 증增사이에서 서로 다르게도 엮였다.
橧竲上同又本韻/증증橧竲은 상동우본운上同又本韻이다. 본운本韻이 있다. 본운本韻이 갖는 정체는 뭔 현상으로 나타나길래 ㅁ에서도 나오고 ㅈ에서도 나왔다. 본운 본운 본운
증橧=목木+증曾/증竲=입立+증曾. 동등현상이 상동우본운上同又本韻이다.
또 보자. 증橧이다. 목木+증曾이다. 나무가 일찍이... 어떤 상상이 펼쳐지는 것일까. 완성한 나무면 건축하거나 전분과 섞여서 종이로 흘러가거나. 완성하지 않은 나무면 새 싹이 돋거나. 완성한 나무에서 건축용도가 아니라면 새 순이 생기거나 검도날에 베이거나. 나무가 갖는 기고한 삶 현장을 알아챌 수가 없다. 이에 증橧을 일찍 자란 나무로 이해를 하였다.
증竲이다. 입立+증曾이다. 출세가 빠르면... 어떤 현상이 생겨나는 것일까. 출세가 빠르다는 게 행정고시 또는 외무고시를 합격하거나, 국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거나,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합격하거나, 입立이 갖는 정체에서 출세가 갖는 다른 상태를 보았다. 기업에 있을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지방자치제에서 실시하는 공공근로에 종사를 하거나 유소년 청소년 비행청소년들이 사회적응 차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하는 일련 과정들이 출세가 갖는 다른 상태일 수도 있다고 보았다. 이러 하니 증竲을 유망주 상태에서는 이라고 이해를 하였다.
또 본다. 증橧을 일찍 자란 나무 종별로 이해를 하였다. 증竲을 유망주 상태에서는 으로 이해를 하였다. 상동上同이면서 우본운又本韻이다. 上同又本韻이다. 또 보아도 신 수가 없다. 橧竲上同又本韻을 풀어 보았을 뿐인데. 橧을 일찍 자라는 나무 군으로 이해를 하였으니 일찍 자랐으니까 자생력이 부족하고 눈에 띄니까 숨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숨으니까 여러 나무와 겹겹이 쌓여있고, 橧이 보여주는 집이 조선시대 한옥마을에 한옥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움집과 동굴을 볼 것이라면 볏짚이 촘촘하게 쌓여있는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쌓여 있어서 혼자서는 약하니까 여럿이서도 약하지만 강하다는 표시를 낸다는 것이다. 竲을 유망주 상태로 이해를 하였으니까 신동일 수도 있고 두뇌가 회전하는 것도 남달라서 나쁜 짓도 야한 짓도 부끄럽지 않게 잘해낸 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를 세상 사람들이 약았다는 용어를 쓴다. 이거다. 橧竲上同又(본운)本韻은 橧竲上同又(약운)弱韻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