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십도 규장각 소재본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5. 31. 20:51

4. 西銘圖

4. 서명도

4. 서명하는 그림

乾稱父坤稱母予玆藐焉乃混然中處

건칭부곤칭모여자막언내혼연중처

건을 부로 말하고, 곤을 모로 말하니 나는 조금씩 연탄이 되어가는데 코크스 석탄이라는 성분과 함께 존재하였습니다.

故天地之塞吾其體天地之帥吾其性民吾同胞物吾與也

고천지지새오기체천지지수오기성민오동포물오여야

개발된 곳, 개발촉진하는 곳 사이는 오랫동안 존재해온 몸이 장군같을 성격이었고, 백성에서 나는 형제에서 동격이란 인식은 사람과 사물이 갖는 물물교환과도 같았습니다.

 

大君者吾父母宗子其大臣宗子之家相也

대군자오부모종자기대신종자지가상야

대군 집단을 말하는 건 나에서 부그룹과 모그룹과 종묘 수행원을 말함이요. 대신이라는 것은 종묘사직을 수행하는 집을 서로 본다는 것입니다.

尊高年所以長其長慈孤弱所以幼其幼聖其合德賢其秀也

존고년소이장기장자고약소이유이유성기합덕현기수야

존고한 새해가 오면, 참배자가 늘어나서 종묘 가례가 길어진다. 고아를 사랑하는 지수가 약해지면, 천진난만이 자리를 잡아서 아이가 됩니다. 이래서 성인들은 덕을 합쳐야만 하였고, 현명하다는 건 한수 놓기였습니다.

凡天下疲癃殘疾惸獨鰥寡皆吾兄弟之顚連而無告者也

범천하피륭잔질경독환과개오형제지전련이무고자야

무릎 속 천하를 피하고 융성한 잔질에 근심이 늘어나서 홀몸인 홀아비는 감소하였습니다. 개들 오형제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아서 고자가 없어요.

于時保之子之翼也

우시보지자지익야

보호를 수행하려던 어느 때에는 자력으로 해냈어요.

樂且不憂純乎孝者也違曰悖德害仁曰賊

악차부우순호효자야위왈패덕해인왈적

K팝 중흥에도 근심을 하지 않으면 효를 상징하는 비단을 보는 것일 뿐인데 위반 하면 패덕이다. 해인이면 도둑이다.

 

 

濟惡者不才其踐形惟肖者也

제악자부재기천형유초자야

악함에서 건너기는 재능으로는 안된다. 모형 밟기는 초상화 그림이다.

知化則善述其事窮神則善繼其志

지화칙선술기사궁신칙선계기지

아는 대로 본뜨고 고치고 선을 표현하는데 전념하고, 영혼 주술을 멈추게 본을 뜨고 선을 향하겠다는 그 의지는

不愧屋漏爲無忝存心養性爲匪懈惡旨酒崇伯子之顧養育英才

부괴옥루위무첨존심양성위비해악지주숭백자지고양육영재

홍수난 집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니까 무첨이요. 마음에 양성이 존재하니까 비해다. 맛난 술을 미워하면서 백이숙제 숭상하는 구성원을 고양해보니 육영자에서 재능입니다.

穎封人之錫類不弛勞而底豫舜其功也無所逃而待烹申生其恭也

영봉인지석류부이로이저예순기공야무소도이대팽신생기공야

사람이 이삭을 봉인하면 석류요. 잔업 연장 근로가 아니여도 솜씨로 보는 건 유사 순임금님 공근이요. 무소 현상으로 도망가면 대팽있는 것도 신지 글자를 공손히 여기는 것입니다.

體其受而歸全者參乎勇於從而順令者伯奇也

체이수이귀전자참호용어종이순령자백기야

임신에서 배란이 중복 생리현상이라면 산부인과 가야하는데 생리주기가 순행할 것이라면 갑자기 엄마를 찾는다.

富貴福澤將厚吾之生也貧賤憂戚庸玉女于成也

부귀복택장후오지생야빈천우척용옥녀우성야

부귀하는 복은 늪이 점점 퇴적해가는 현실이나 재난 선포에서 슬픔이 자리잡으면 옥녀에서 공로가 이루었다는 것이다.

存吾順事沒吾寧也

존오순사몰오녕야

순서대로 따르자니 침몰한 상태에서 주금이다.

朱子曰西銘程子以爲明理一而分殊蓋以乾爲父坤爲母有生之類無物不然所謂理一也

주자왈서명정자이위명리일이분수개이건위부곤위모유생지류무물불연소위리일야

주자에서 동조자가 말한다. 서명은 공무원이 통치작용을 조명하는 한 방면에 방법이나 나눠서 죽거나 덮힌 걸 말한다. 이에 건을 부로 인식을 하고, 곤을 모로 인식을 하는데 출생을 하고 등록을 마치니 만물 인식을 하는데 자연에 의존하는 것이 없다. 이런 상태는 자연이 보는 1조건이다.

而人物之生血脈之屬各親其親各子其子

이인물지생혈맥지속각친기친각자기자

신생아 유아용품이 생겨나자 유전자 혈액검사로 엮여지니 제각각 친밀하다는 단계가 남남에서 이웃으로 소용돌이친다.

則其分亦安得而不殊哉一統而萬殊則雖天下一家中國一人

칙기분역안득이불수재일통이만수칙수천하일가중국일인

분배하는 법으로 인하여 편안하기만 실현하면은 죽을 수 없을 재앙이 닥친다. 마을에서 일가를 본 뜰 것이라면 중국인과 일본인 따를 수 없다.

而不流於兼愛之蔽萬殊而一貫則雖親疎異情貴賤異等

이부류어겸애지폐만수이일관칙수친소리정귀천리등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몸으로 사랑에 겸손해지라니 폐지다. 만수르를 일관한다. 친하게 소개하는 다른 뜻에 본을 떠보니까 부귀와 빈천은 서로 다른 등급이었다.

而不梏於爲我之私此西銘之大旨也

이부곡어위아지사차서명지대지야

죄인이 수갑채운다는 조건에서 영장을 제시하라는 사적 이득은 서명하기가 갖는 큰 맛이다.

觀其推親親之厚以大無我之公因事親之誠以明事天之道蓋無適而 非所謂分立而推理一也

관기추친친지후이대무아지공인사친지성이명사천지도개무적이비소위분립이추리일야

친해지기를 추리대로 보자니 점점 두꺼워져가는 친해지기가 커가는 거도 없을 내 공로요. 친해지는 경험이 갖는 정성도 명사화다. 하늘이 갖는 요령은 덮히거나 없거나 웬수다. 분립도 아닌 것은 추리가 갖는 이론에서 1등이다.

又曰銘前一段如棊盤後一段如人下棊

우왈명전일단여기반후일단여입하기

재론하는데, 앞선 서명에서 일단이 바둑판이라면, 훗날 일단은 바둑돌 등장이다.

龜山楊氏曰西銘理一而分殊知其理一所以爲仁

구산양씨왈서명리일이분수지기리일소이위인

한 템포 쉰 구산 양씨가 전한다. 서명이란 이론 한 개가 갖는 소급적용론. 공용이론을 알기란 특허청이 갖는 인자함이다.

知其分殊所以爲義猶孟子言親親而仁民仁民而愛物其分不同

지기분수소이위의유맹자언친친이인민인민이애물기분부동

특허수 분류한 걸 감소하면 의롬이다. 지금도 맹자구성원이 하는 말에 친은 인민교제 안하기를 새롭게 여기니, 인민이 사물애용안하기는 분수에서 동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故所施不能無差等耳

고소시부능무차등이

시장 장사꾼은 잘하지 않았으니 실수없기를 소중히 여긴 것이므로 차별 청취로 가능하였던 것이다.

雙峯饒氏曰西銘前一節明人爲天地之子

쌍봉요씨왈서명전일절명인위천지지자

한템포 쉰다. 쌍봉 요씨가 전한다. 서명에 있을 앞대목은 명인을 말하는데, 명인 정체는 지구공동체다.

後一節言人事天地當如子之事父母也

후일절언인사천지당여자지사부모야

뒷대목은 말은 인사에서 쓰여지는 공간은 천지니 아들에게 온갖 훼방 놓는 존재는 부모같은 줄로 인식하는 거다.

右銘橫渠張子所作初名訂頑程子改之爲西銘林隱程氏作此圖蓋聖學在於求仁

우명횡거장자소작초명정완정자개지위서명임은정씨작차도개성학재어구인

한 템포 쉰다. 서명을 숭상하다. 장횡거는 장자 구성원이 쓴 작품에서 첫 이름을 정완으로 보았고, 정완이 정형화되어가고 개정되어 가다가 서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임은 정씨네가 그렸다고 전하는 것은 성학이란 덮혀있는 거로써 방문자에서 능력을 보는 존재로 인식하였다.

須深體此意方見得與天地萬物爲一體眞實如此處爲仁之功

수심체차의방견득여천지만물위일체진실여차처위인지공

심해한 뜻을 기다리다가 방면에서 재현되기를 보는 건 천지만물이 일체를 이룩하는 것을 따름이니 진실로 따를 것 이라면 인식하는 공로라 하는 것이다.

始親切有味免於莽蕩無交涉之患又無認物爲己之病而心德全矣

시친절유미면어망탕무교섭지환우무인물위기지병이심덕전의

친절한 감동이 있다는 근원은 망부석에서 사면이니 교섭이 늦어지고 안되는 건 탕왕이 없어서다. 표지석도 없을 사물이라면 유전병으로 인식을 하는데 착한 마음도 유전병을 넘어서지 못한다.

故程子曰西銘意極完備乃仁之體也又曰充得盡時聖人也

고정자왈서명의극완비내인지체야우왈충득진시성인야

정형화 사례를 본다. 서명에서 뜻이 고갈되도록 완비하면은 내 사랑이 갖는 몸이다. 또 말하면, 서명이 채워지기를 실현하다가 줄어졌을 때에는 성인이 존재하는 시절이다.

 


'성학십도 규장각 소재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 연습  (0) 2019.06.01
한자 연습  (0) 2019.05.31
한자 연습  (0) 2019.05.27
한자 연습  (0) 2019.05.26
한자 연습  (0)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