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영가집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8. 6. 18:25

禪宗永嘉集

선종영가집

唐慶州刺史魏靜述

당경주자사위정술

당경주지사인 위정이 저술하였다.

 

[0387b21] 聞夫慧門廣闢理絕色相之端覺路遙登跡晦名言之表悲夫能仁示現應化無方開妙典於三乘暢真詮於八部所以發揮至賾懸梵景於昏衢光闡大猷[6]泛禪波於欲浪是以金棺揜耀玉毫收彩孤標靈鷲之英獨負成麟之業者其唯大師歟大師俗姓戴氏永嘉人也

[0387b21] 문부혜문광벽리절색상지단각로요등적회명언지표비부능인시현응화무방개묘전어삼승창진전어팔부소이발휘지색현범경어혼구광천대유[6]범선파어욕랑시이금관엄요옥호수채고표영취지영독부성린지업자기유대사여대사속성대씨영가인야

사부님에게 듣는다. 혜문선사는 개벽에 열리셔서 색상이 끊어져서 재판하기를 단서에 의존하시니 터득하는 요령이 멀리서 등극하였다. 어둠 흔적을 언표로 보여주시는데 사부님이 아니다. 인자하시면 시현정도는 잘한다. 되는 것도 없는데 방면에서 응대하기는 묘법전이 3회를 거쳐서 개화하여서다. 진술을 설명하고 펼치기는 8부를 진행하는데 능력 발휘를 할수록 깊어지니 현명한 범어라고 하여도 범어 흔적은 어둔 길거리를 내리쬔다. 빛이 열리자 넓어진 전술은 파도 위에 범선은 파도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 금관 속에 시체를 숨겨두는 것이 옳았다. 금관 표면에는 옥 그림으로 수채를 놓는 것은 외로움 끝에 영취가 썩어서다. 혼자서 모든 걸 갖겠다는 업자는 대사에게 빌어라. 대사란 사람들이 전하기를 대씨 성이라고 하니까 영가인이다.

 

少挺生知學不加思幼則遊心三藏長則通志大乘三業精勤偏弘禪觀境智俱寂定慧雙融遂使塵靜昏衢波澄玄海心珠道種瑩七淨以交輝戒月悲花耿三空而列耀加復霜松潔操水月虛襟布衣蔬食忘身為法

소정생지학불가사유칙유심삼장장칙통지대승삼업정근편홍선관경지구적정혜쌍융수사진정혼구파징현해심주도종영칠정이교휘계월비화경삼공이렬요가부상송결조수월허금포의소식망신위법

조금 빼고 탄생을 알아서 학자도 아닌 것이 더하기를 생각하니까 어린 시절에서는 마음 껏 놀고 3장을 감춘다. 길게는 통지를 베껴서 대승하려고 하니까 사업 3개가 자세하여서 근심이다. 홍선을 편집하고 보는데 편집소가 지혜로워서 고요함이 함께하면서 정혜와 더붙어 화합을 하고 사신이 진정하기를 마치니 어두운 교차로에서는 파도 속 현해가 맑아간다. 마음이 주도하는 종자는 영가 7번째로 정해지면서 교통이 휘날리고 달을 경계하여 슬픈 꽃은 3번을 빌어도 몸만 빛나게 할 뿐이다. 다시 서리가 더해지자 소나무에 있는 서리잡기란 물먹은 옷깃 잡는거다. 돈을 벌면 소식을 하고 몸을 잊어야 법인 것이다.

 

 

愍傷含識物物斯安觀念相續心心靡間始終抗節金石方堅淺深心要貫花慚潔神徹言表理契寰中曲己推人順凡同聖則不起滅定而秉護四儀名重當時道扇方外

민상함식물물사안관념상속심심미간시종항절금석방견천심심요관화참결신철언표리글환중곡기추인순범동성칙불기멸정이병호사의명중당시도선방외

근심하는 상처를 품기 안다면 사물들은 편안해하고 고정관념들이 서로 상속한다. 쏠리는 마음속에는 처음과 끝에 반항만이 존재를 한다. 금관 석재만이 굳견하여서 얕거나 깊거나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꽃수술하기가 부끄럽거든 깨끗하여라. 혼 역시 언표를 관철하는데 도장찍기로 악마가 추천하는 사람이 순하게 있는 것 역시 성인에서 동격이다. 멸정이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것은 사의 보호하기를 잡는 것에서 본을 뜬 것이니 도선방 밖에서 시도하였다고 무거워진 이름이다.

 

三吳碩學輻輳禪階八表高人風趨理窟靜往因薄宦親承接足恨未盡於方寸俄赴京畿自爾已來幽冥遽隔永慨玄眸積翳忽喪金錍

삼오석학폭주선계팔표고인풍추리굴정왕인박환친승접족한미진어방촌아부경기자이이래유명거격영개현모적예홀상금비

오나라 석학 폭력배 주선은 사다리 3개를 놓는데 8자 양식으로 사람이면 굴까지 가야한다고 추리를 놓는다. 정왕에 말단 공무원은 계승을 한 것이다. 원망이 아니고 소진을 방촌에서 하는 것으로 접근하다가 멈춘 것이다. 경기도로 진행하는데 스스로 오다가 멈추라는데 어둠을 피하다가 갑자기 멀어졌다. 영이 분개한 검은 눈동자는 금도끼에 죽고 사라지자 돈으로 방패를 쓰는 것이다.

 

欲海洪濤遄沈智檝遺文尚在龕室寂寥嗚呼哀哉痛纏心腑所嗟一方眼滅七眾何依德音無聞遠增悽感大師在生凡所宣紀總有十篇集為一卷

욕해홍도천침지즙유문상재감실적요오호애재통전심부소차일방안멸칠중하의덕음무문원증처감대사재생범소선기총유십편집위일권

바다가 홍도 생길 것 같아서 빠르게 가라앉는 지혜로 노 젖기를 하니 문자 분실하고 보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감실에서는 평온하고 휑하니까 새소리 들리니 슬픈 재앙이구나. 압통을 묶은 온 마음은 탄식나오는 방이면 눈이 안보는 것이다. 영가 7번째에서 누굴 의탁해야 하는 건가. 덕과 소리는 없다. 들리는 건 멀리서 불어나니 슬픈 감동이다. 대사가 재생을 하면 모든 선기를 풀으시니 10번 편집을 하고 묶여 있으니 집권하시면서 1권으로 하셨다.

 

庶同歸郢悟者得意忘言耳今略紀斯文多有謬誤用俟明哲非者正之

서동귀영오자득의망언이금략기사문다유류오용사명철비자정지

여러 가지다. 영오로 돌아가는 자는 뜻을 실현하면 듣기 말하기를 잊어라. 사문들이 단서만을 챙기니까 유사와 오류가 엄청 존재하고 있다. 은 명철을 기다리지 않으니까 바로잡아라.

禪宗永嘉[7]

영종선가 집

唐慎水沙門玄覺撰

당신수사문현각찬

당나라 신수인 사문 현각이 편찬하였다.

[0387c21] 大章分為十門慕道志儀第一夫欲修道先須立志及事師儀則彰乎軌訓故標第一慕道儀式戒憍奢意第二初雖立志修道善識軌儀若三業憍奢妄心擾動何能得定故次第二明戒憍奢意也淨修三業第三前戒憍奢略標綱要今子細檢責令麁過不生故次第三明淨修三業戒乎身口意也

[0387c21] 대장분위십문모도지의제일부욕수도선수입지급사사의칙창호궤훈고표제일모도의식계교사의제이초수입지수도선식궤의약삼업교사망심요동하능득정고차제이명계교사의야정수삼업제삼전계교사략표강요금자세검책령추과불생고차제삼명정수삼업계호신구의야

큰 문장을 나누어서 10갈래로 하였다. 아쉬운 뜻 해독하기지만 풍속대로 차례대로 간다. 1은 수도하기다. 선수들은 뜻을 정하고 스승님 풍물을 본뜨니 급사하는 것이다. 길을 열어주시니까 모양만 보이는 현상이다. 이에 처음은 의식하는 요령을 그리워하기다. 그리워하기에 교만하기 사치하기 경계하기다. 2는 초학자에서 입지로 수도를 한다고 하여도 궤의가 풍물 판정하기를 안다는 것이다. 만약에 업이 3개가 있어서 교만하고 사치하고 허망하다면 마음이 요동친다. 어떤 능력으로 목표 설정 하라는 얘기다. 오랫동안 두 번째는 교만하기 경계하기 사치하기가 갖는 뜻을 밝혀보라고 하였다. 3개를 깨끗이 수도하여라. 3은 앞 선 계교사 행위가 빼앗기를 강요한다는 것이다. 후속 사문들은 미세하게 봉인하였다고 책임지라는데 거친 명령이 지나가면 출생하지도 않는다. 오랫동안 세 번째는 업 3개를 깨끗하게 수도를 하여서 빛내라는 것이다. 몸에 있는 구멍이 갖는 뜻을 조심히 여겨라.

 

奢摩他頌第四前已檢責身口令麁過不生次須入門修道漸次不出定慧五種起心六種料簡故次第四明奢摩他頌也毘婆舍那頌第五非戒不禪非禪不慧上既修定定久慧明故次第五明毘婆舍那頌也優畢叉頌第六偏修於定定久則沈偏學於慧慧多心動故次第六明優畢叉頌等於定慧令不沈動使定慧均等捨於二邊

사마타송제사전이검책신구령추과불생차수입문수도점차불출정혜오종기심육종료간고차제사명사마타송야비파사나송제오비계불선비선불혜상기수정정구혜명고차제오명비파사나송야우필차송제육편수어정정구칙침편학어혜혜다심동고차제육명우필차송등어정혜령불침동사정혜균등사어이변

사마타를 게송하여라. 네 번째는 앞 서 봉인하다가 멈춘 책임이 신구로 오니 거친 명령이 지나치지 않아서 출생을 하면 꼭 입문을 하여라. 수도하기는 천천히 하는 거다. 다음에야 정혜를 제출하지 않음이니 내게 있는 종자 마음은 6번 글쓰듯이 반복하는 것이다. 오래동안 네 번째는 사마타 게송으로 밝히는 것이다. 비파사나를 게송하여라. 5는 경계도 안하고 봉선지내기도 안하기다. 봉선지내기를 안하면 지혜가 아니다. 이미 하늘에서 수정하였다. 오랫동안 굳어진 지혜를 밝히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비파사나 게송으로 밝히는 것이다. 우필차를 게송하여라. 6번째는 수도하기가 편중하였다. 급할수록 오래되면 침몰한다. 편중된 학문이다. 통용하는 지혜일수록 마음이 많이 움직인다. 오래동안 여섯 번째는 우필차 게송으로 밝혀라는 것이다. 정혜에게 있는 등급은 명령도 아닌데 침몰하여 움직이면 사신이 정혜를 균등하게 한다. 마음에 있는 정혜 2개를 버려라.

 

 

 

 

三乘漸次第七定慧既均則寂而常照三觀一心何疑不遣何照不圓自解雖明悲他未悟悟有淺深故次第七明三乘漸次也理事不二第八三乘悟理理無不窮窮理在事了事即理故次第八明事理不二即事而真用祛倒見也

삼승점차제칠정혜기균칙적이상조삼관일심하의불견하조불원자해수명비타미오오유천심고차제칠명삼승점차야리사불이제팔삼승오리리무불궁궁리재사료사즉리고차제팔명사리불이즉사이진용거도견야

승차 3번은 해야 다음으로 진행한다. 7은 이미 균등한 정혜로 고요한 상태를 항상 비춰주게 하는 것이니 1심 상태로 3번은 보라는 것이다. 어떤 의심을 하면 파견하지 말아라. 어떤 햇빛도 동그라미가 아니다. 스스로 해독하여도 밝다고 하여도 슬픔 역시 다르지 않다. 깨달음이 생겨날수록 얕고 깊다. 7번째는 3승점으로 밝혀야만 다음이 진행한다. 이론과 사실은 두가지가 아니다. 8번째는 3번 옮겨타는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여야 끝내는 것이 아니다. 끝내는 이론은 사실에 있다. 사실을 마치면 이론이다. 오래동안 제8은 사실과 이론이 두 가지가 아닌 것을 밝혀라. 사실도 역시 진실이 아닐 수 있고 용 역시 쫓아내면 거꾸로 본다.

 

勸友人書第九事理既融內心自瑩復悲遠學虛擲寸陰故次第九明勸友人書也發願文第十勸友雖是悲他專心在一情猶未普故次第十明發願文誓度一切也

권우인서제구사리기융내심자영부비원학허척촌음고차제구명권우인서야발원문제십권우수시비타전심재일정유미보고차제십명발원문서도일절야

친구와 벗에게 문장쓰기를 강권하여라. 9번째는 사실과 이론이 융합하여서 마음이 밝아지는 것은 다시 슬픔이 와서 학문하기가 멀어진다는 것이다. 줄어들면 던진다. 던질 때 사용하는 신체 기능에 생기는 축축함과 같아서 오래동안 9번째는 친구와 벗에게 문장쓰기를 밝히는 것이다. 문장쓰기를 10번째에 발원하여서 친구에게 강권하지만 다른 슬픔도 인정하여라. 마음 주기를 하나만 있으니 뜻은 오히려 넉넉하지가 않는다. 오래동안 10번째는 발원문을 밝히는 것이다. 끊겨진 제도권 앞두고 맹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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