慕道志儀第一
모도지의제일
아쉬운 뜻 해독하기는 풍속에게 맡겨라
[0388a18] 先觀三界。生厭離故。次親善友。求出路故。次朝晡問訊。存禮數故。次審乖適如何。明侍養故。次問何所作。為明親承事故。
[0388a18] 선관삼계。생염리고。차친선우。구출로고。차조포문신。존예수고。차심괴적여하。명시양고。차문하소작。위명친승사고。
삼계를 관찰하고 진행해보니 오래동안 출생가르기가 싫었다. 다음으로 내게 부합하는 친구갖기는 오래동안 길가에서 구출하기다. 다음으로 조간회의에 문신을 하는데 오래동안 예절 수가 수십여차례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배신 흔적을 보는데 따라가는 고통이 크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시중들고 양육하기만을 밝혀온 것이다. 다음으로 작품에 대하여 묻기만 하는 것이다. 오래동안 사실을 계승하기는 몸소 밝혀온 것이다.
次瞻仰無怠。生殷重故。次數決心要。為正修故。次隨解呈簡。為識邪正故。次驗氣力。知生熟故。次見病生疑。堪進妙藥故。委的審思。求諦當故。
차첨앙무태。생은중고。차수결심요。위정수고。차수해정간。위식사정고。차험기력。지생숙고。차견병생의。감진묘약고。위적심사。구체당고。
다음으로 본 것은 신앙도 없이 게으르니 오래동안 출생은 무겁고 크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결심해온 것을 요구하는데 오래동안 정수하였다고 정수만을 셈법적용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정간 해독하기를 따라해보니 오래동안 사정하기는 안다고 하는 것이다. 기력을 증거로 채택하려는데 오래동안 성숙한 지식이어야 탄생한다는 것이다. 의심이 생겨서 병으로 보려는데 오래동안 묘약이어야 감당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위임을 받은 적부심으로 생각해보니 오래동안 상당하여서 살펴야 구제한다는 것이다.
日夜精勤。恐緣差故。專心一行。為成業故。亡身為法。為知恩故。如其信力輕微。意無專志。麁行淺解。汎漾隨機。觸事則因事生心。緣無則依無息念。既非動靜之等觀。則順有無之得失。然道不浪階。隨功涉位耳。
일야정근。공연차고。전심일행。위성업고。망신위법。위지은고。여기신력경미。의무전지。추행천해。범양수기。촉사칙인사생심。연무칙의무식념。기비동정지등관。칙순유무지득실。연도불랑계。수공섭위이。
어느 날 밤마다 자세한 것에 대한 근심은 연차가 있어온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마음이 일행하는데 오래동안 심업을 완성시키는 거라는 데에 엮이지 않는다. 망신을 하는 법이란 오래동안 은혜를 알아라 하는데 미세한 경전일수록 신앙력이 따르는 것은 전지한 뜻이 없어서입니다. 몸집은 크고 얕은 분석하려고 양수기 설치하는 것은 더듬이가 생심을 알아서 안다는 법이 작용해서 생긴 것입니다. 연무한 날에는 호흡이 없다는 것이 법을 의지하여 생겨난 것입니다. 요동과 요정이 아닌데 가지런한 것을 원래부터 본다는 것은 현상이 있다 없다 획득 실패라는 작용이 순행하는 법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한 요령은 파도타기 하는 것이 아닌데 공로에서 따르기를 한다면 듣기 자리에서 당겨주세요.
戒憍奢意第二
계교사의제이
계교사 생각하기
[0388b01] 衣食由來。長養栽種。墾土掘地。鹽煮蠶蛾。成熟施為。損傷物命。令他受死。資給自身。但畏饑寒。不觀死苦。殺他活己。痛哉可傷。兼用農功。積力深厚。何獨含靈致命。亦乃信施難消。雖復出家。何德之有。
[0388b01] 의식유래。장양재종。간토굴지。염자잠아。성숙시위。손상물명。령타수사。자급자신。단외기한。불관사고。살타활기。통재가상。겸용농공。적력심후。하독함령치명。역내신시난소。수부출가。하덕지유。
입기 먹기는 인연에 따라 옵니다. 한 대 장양은 종자 심는데 양육을 합니다. 흙을 개간하고 땅을 팝니다. 누에와 나방을 싫어했어요. 종자가 성숙해지자 베풀기 시작합니다. 상물을 줄이니 명령은 타인이 사랑하는 것이 사망합니다. 재물은 자신에게 공급되는데 쓸데없이 기근과 추위를 두려워합니다. 쓴 맛과 죽음을 관찰하지 않아서 타인 살해하기가 자신에게는 생존입니다. 아픈 재액도 상처쯔음이야 농부가 농업 공로에서 겸직을 사용하더니 적금이 갖는 힘이 두껍고 깊었습니다. 혼자만이 갖는 신령 떠나라는 명도 얼마간 하나요? 또 신시행위는 어려움과 사라짐에서 하는 건가요? 다시 출가하는 일은 있어도 어떤 덕이 있는가?
噫。夫欲出超三界。未有絕塵之行。徒為男子之身。而無丈夫之志。但以終朝擾擾。竟夜昏昏。道德未修。衣食斯費。上乖弘道。下闕利生。中負四恩。誠以為恥。故智人思之。寧有法死。不無法生。徒自迷癡。貴身賤法耳。
희。부욕출초삼계。미유절진지행。도위남자지신。이무장부지지。단이종조요요。경야혼혼。도덕미수。의식사비。상괴홍도。하궐리생。중부사은。성이위치。고지인사지。녕유법사。불무법생。도자미치。귀신천법이。
한숨 쉰다. 사부님께서 출가하시고 삼계를 넘으셨는데 있지도 않을 먼지에서 티끌에 손절하기는 남자에 몸으로 리더를 하셨다. 없을 수 있다. 아빠 사부님이 갖는 뜻은 부질없이 종결나니까 아침이면 백혈이다. 끝낼 밤이면 어둡다. 도덕은 수도가 아니고 입기 먹기로 소비를 하고나니 홍익인간 운동도 배신이 존재하고 이윤추구 현장이 궁궐 아래에서 탄생하는데 은혜 4개를 책임지니까 정성도 부끄러움으로 변한다. 오래동안 지식인 생각하기는 안녕이 있으면 법이 사망한다. 없는 아닌데 법도 탄생한다. 리더면 스스로 유혹하고 어리석다. 귀한 몸에 귀찮은 법이 들린다.
淨修三業第三
정수삼업제삼
업 3개를 정수하기
[0388b12] 貪瞋邪見意業。妄言綺語兩舌惡口口業。殺盜婬身業。夫欲志求大道者。必先淨修三業。然後於四威儀中。漸次入道。乃至六根所對。隨緣了達。境智雙寂。冥乎妙旨。
[0388b12] 탐진사견의업。망언기어량설악구구업。살도음신업。부욕지구대도자。필선정수삼업。연후어사위의중。점차입도。내지육근소대。수연료달。경지쌍적。명호묘지。
탐진치는 의업을 사견한다. 망언과 기어 두 개는 혀와 입을 미워하여서 구업을 쌓이게 한다. 사살, 도둑, 음란하기는 몸이 하는 업이다. 사부님은 지구에서 대도를 일으키려고 하셨으니 반드시 3업을 정수하라고 하셨다. 그런 후일에 위엄과 풍속류 4개에서 움직이시고 입도하기를 진행하라 하니 어떤 공간에서는 육근이 응대를 한다. 수행하는 인연으로 마치면 통달을 한다는 것이다. 공간이 갖는 지혜는 고요함과 짝을 이루고 어둠에도 혀가 살아있다.
云何淨修身業。深自思惟。行住坐臥。四威儀中。檢攝三愆。無令漏失。慈悲撫育。不傷物命。水陸空行。一切含識。命無大小。等心愛護。蠢動蜎飛。無令毀損。危難之流。殷勤拔濟。方便救度。皆令解脫。
운하정수신업。심자사유。행주좌와。사위의중。검섭삼건。무령루실。자비무육。불상물명。수륙공행。일절함식。명무대소。등심애호。준동연비。무령훼손。위난지유。은근발제。방변구도。개령해탈。
업을 수신하면 얼마 간 깨끗해지냐? 사유는 매우 깊다. 운행에도 살고 앉아도 엎드려도 깨끗해진다. 위의가 가질 4면은 허물 3가지를 잡고 봉인을 하는데 잘못이 스며들어도 혼이 없다. 자비는 양육을 끌어간다. 모든 만물에 상처 아닌것도 있어서 물이건 뭍이건 무조건 빌어라. 한 번 끊어진 것을 품어라. 명령에는 크고 작은 게 없음을 안다. 마음도 사랑하고 보호하기를 가지런히 한다. 꿈틀거리면 움직이고 장구벌레 같이 날아다니는 것은 명령이 없어도 헐기를 줄여라. 위태로움과 어려움이 흐르거든 근심이 많아서 구제하기를 뺀다. 어떤 방면에서 제도권이 구조하겠다고 하면은 모든 영혼이 해탈하였다고 한다.
於他財物。不與不取。乃至鬼神。隨有主物。一鍼一草。終無故犯。貧窮乞匃。隨己所有。敬心施與。令彼安隱。不求恩報。作是思惟。過去諸佛。經無量劫行檀。布施象馬七珍。頭目髓腦。乃至身命。捨而無悋。我今亦爾。隨有施與。歡喜供養。心無悋惜。
어타재물。불여불취。내지귀신。수유주물。일침일초。종무고범。빈궁걸개。수기소유。경심시여。령피안은。불구은보。작시사유。과거제불。경무량겁행단。포시상마칠진。두목수뇌。내지신명。사이무린。아금역이。수유시여。환희공양。심무린석。
다른 재물은 주는 것도 아니고 가질 것도 아니다. 귀신이 접근하는 때에 주물에 있어서 수행을 하는데 침 놓일 때에도 잡초 밟을 때에도 끝냄이 없으면 오래동안 침범한다. 빈궁해지자 소원을 빌어보는데 자기 소유물로 수행을 하는데 마음이 베풀어야 공경을 한다. 영혼이 안전하면 숨기도 하고 구조하지 않으면 은혜로 갚는다. 사유가 일어나는데 모든 부처님은 과거행하여서 무량한 겁행이 대나무숲 제작을 한다. 돈을 풀어서 코끼리 말 보물7개 머리 눈 골수 뇌를 새겨넣으시고 신명이 접근해오는 때에 버리기는 아낌없게 한다. 나에서 지금 또 너는 베푸는 운동을 있을 때 수행하여라. 공양으로 기쁘게 하여라. 마음은 아끼는 게 없다.
於諸女色。心無染著。凡夫顛倒。為慾所醉。躭荒迷亂。不知其過。如捉花莖。不悟毒蛇。智人觀之。毒蛇之口。熊豹之手。猛火熱鐵。不以為喻。銅柱鐵床。焦背爛腸。血肉糜潰。痛徹心髓。作如是觀。
어제여색。심무염착。범부전도。위욕소취。탐황미란。불지기과。여착화경。불오독사。지인관지。독사지구。웅표지수。맹화열철。불이위유。동주철상。초배란장。혈육미궤。통철심수。작여시관。
모든 여자에는 마음이 없어서 물들고 붙는다. 모든 사부님에게 엎드리고 넘어진다. 성욕으로 인하여 성취하는 과정이 탐진치가 거칠고 난동에 유혹하고 알지를 않거든 지나쳐라. 꽃 줄기를 잡은 것 같아도 독사가 깨닫지 않음과 같다. 지식인이 보는 것은 독사에 입이라서 곰과 표범에 손이어야 맹수를 태우고 더위를 녹인다. 아닌 데 쓰이는 거면 깨우침이다. 구리는 기둥제작하고 쇠는 책상 제작하고 등은 태우고 창자는 화상데이고 피 고기 죽은 붕괴되니 고통은 마음과 골수를 관철한다. 동조해야만 바르게 본다.
唯苦無樂。革囊盛糞。膿血之聚。外假香塗。內唯臭穢。不淨流溢。蟲蛆住處。鮑肆廁孔。亦所不及。智者觀之。但見髮毛爪齒。薄皮厚皮。肉血汗淚。涕唾膿脂。筋脈腦膜。黃痰白痰。肝膽骨髓肺脾腎胃。心膏膀胱。大腸小腸。生藏熟藏。屎尿臭處。
유고무락。혁낭성분。농혈지취。외가향도。내유취예。불정유일。충저주처。포사측공。역소불급。지자관지。단견발모조치。박피후피。육혈한루。체타농지。근맥뇌막。황담백담。간담골수폐비신위。심고방광。대장소장。생장숙장。시뇨취처。
쓴 것에는 오락이 없으면 가죽 주머니에는 똥을 채우니 피고름이 모이면 거짓차림에 흙냄새 뿌린다. 더러운 냄새를 들이더라도 깨끗하지 않은 게 넘쳐나고 벌레 구더기가 주처하여서 오뎅도 뒷간 구멍을 맘껏 다닌다. 또 미치지 않은 곳에서는 지식인이 본다. 머리카락 잡털 손톱 이빨을 부질없이 본다. 두꺼운 피부와 얇은 피부 근육과 피에는 땀과 눈물이 채워진다. 눈물과 침은 고름기를 이루고 근육과 맥박은 마음이 얇다. 가래에서 황담과 백담이 존재하니까 간 쓸개 뼈 골수 허파 비장 신장 위장에도 존재한다. 마음을 살 찌우면 방광 대장 소장이 탄생장 하여서 성숙장 하면은 똥 오줌 냄새를 풍긴다.
如是等物。一一非人。識風鼓擊。妄生言語。詐為親友。其實怨妬。敗德障道。為過至重。應當遠離。如避怨賊。
여시등물。일일비인。식풍고격。망생언어。사위친우。기실원투。패덕장도。위과지중。응당원리。여피원적。
만물이 가질 단계를 따라서 인정하겠는가?? 하나 하나에서는 사람이 아니다. 학고풍은 때리고 부딪치고 언어로는 망생이다. 친우에게 속삭임이라도 하면 원망과 투기가 실제하여서 실패하는 도덕이 길을 막아서 지나칠 경우에 중량초과가 자리잡아서 먼 것과 가를 것에 마땅히 호응해야 한다. 원망하는 도둑은 피할 것을 따르라는 것이다.
是故智者觀之。如毒蛇想。寧近毒蛇。不親女色。何以故。毒蛇殺人。一死一生。女色繫縛。百千萬劫。種種楚毒。苦痛無窮。諦察深思。難可附近。是以智者。切檢三衍。
시고지자관지。여독사상。녕근독사。불친여색。하이고。독사살인。일사일생。여색계박。백천만겁。종종초독。고통무궁。체찰심사。난가부근。시이지자。체검삼연。
인정하는 지식인이 본다. 독사도 똑같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안녕하는 독사는 가까워서 여자와 색상에 친하지가 않아서 근래에서는 오래동안 존재한다. 독사는 사람을 사살한다. 한번 죽어야 한번 탄생한다. 여색을 매달아 포박을 한다. 백번 천번 만번 위협을 한다. 독사가 생산해내는 독은 고통이 무궁하다. 체면 가지려면 관찰하고 심사하여도 어렵다. 가깝게 붙어있을 정도라서 인정하여라. 지식인은 모든 것을 3번 봉인하고 접근을 한다.
改往修來。背惡從善。不殺不盜。放生布施。不行婬穢。常修梵行。日夜精勤。行道禮拜。歸憑三寶。志求解脫。
개왕수래。배악종선。불살불도。방생포시。불행음예。상수범행。일야정근。행도예배。귀빙삼보。지구해탈。
고치기는 떠나기 수행하면 접근하기다. 등은 미워할수록 선을 쫓기도 사살 안하고 도둑질 안하기 방생하기는 돈을 풀어서 음란하고 더러운 플레이 하지 않기다. 범어 사용하며 수행을 항상 하고 낮이나 밤이나 자세한 근심하기는 예배하는 요령으로 간다. 삼보에 기대어서 귀가하는 것은 뜻으로 해탈을 구하기다.
於身命財。修三堅法。知身虛幻。無有自性。色即是空。誰是我者。一切諸法。但有假名。無一定實。是我身者。四大五陰。一一非我。和合亦無。內外推求。如水聚沫。浮泡陽焰。芭蕉幻化。鏡像水月。畢竟無人。無明不了。妄執為我。
어신명재。수삼견법。지신허환。무유자성。색즉시공。수시아자。일절제법。단유가명。무일정실。시아신자。사대오음。일일비아。화합역무。내외추구。여수취말。부포양염。파초환화。경상수월。필경무인。무명불료。망집위아。
몸이 알아채는 재물은 견법에 익숙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알던 몸이 줄어들고 변하면 자기 성격이 없고 있다. 색상도 줄어듦을 인정하여라. 누구든지 나를 인정하여라. 모든 법도 한 번은 끊겼다. 쓸 곳 없이 가짜로 있다. 실제로 한 번 정해지는 것도 없다. 내 몸을 인정하여라. 4번은 크고 5번은 축축해짐이 나는 한 번이 아니다. 화합도 없다. 안에서 밖에서 추구하기를 물을 따라다니는 거품처럼 하여라. 거품이 뜨면 양지에는 화염이 붙는다. 파초도 변해야 한다. 거울에 보이는 현상 수월은 반드시 경지가 없다. 사람이 없으면 밝아도 마치지를 않는다. 망령에 잡혀진 나인 것이다.
於非實中。橫生貪著。殺生偷盜。婬穢荒迷。竟夜終朝。矻矻造業。雖非真實。善惡報應。如影隨形。作是觀時。不以惡求。而養身命。應自觀身。如毒蛇想。為治病故。受於四事。身著衣服。如裹癰瘡。口飡滋味。如病服藥。節身儉口。不生奢泰。聞說少欲。深樂修行。
어비실중。횡생탐착。살생투도。음예황미。경야종조。골골조업。수비진실。선악보응。여영수형。작시관시。불이악구。이양신명。응자관신。여독사상。위치병고。수어사사。신착의복。여과옹창。구손자미。여병복약。절신검구。불생사태。문설소욕。심락수행。
실제로 아니라는 데에 탐착하는 자가 탄생하여서 살생을 하고 도둑질에 투항하고 음란해져가는 더듬촉으로 거친 의심에 열중을 하고 밤에 다하여야 아침에 끝난다. 조업자가 돌같이 하고 선과 악에 보복으로 응대를 하면 감옥생활 그림자가 따른다. 시관이 때맞춰서 일어나면 악에서 아니어도 구조하고 신명을 양육하지 않아도 관신이 알아서 호응을 한다. 독사를 따라 생각하기는 오래동안 치병할 일이다. 수거 해오는 일 네 가지는 몸에 붙는 의복이다. 종기와 등창이 생기면 헝겊에 덮는 것을 따라라. 입에서는 저녁밥이 불을수록 맛도 늘어난다. 병을 따르는 복약이 있다. 신체 부분은 입만큼 검소하다. 탄생하여도 사치만큼 크지는 않다. 말 듣기를 조금 듣고자 한다면 깊은 즐김을 수행하여라.
故經云。少欲頭陀。善知止足。是人能入賢聖之道。何以故。惡道眾生。經無量劫。闕衣乏食。叫喚號毒。饑寒切楚。皮骨相連。我今暫闕。未足為苦。是故智者。貴法賤身。勤求至道。不顧形命。是名淨修身業。
고경운。소욕두타。선지지족。시인능입현성지도。하이고。악도중생。경무량겁。궐의핍식。규환호독。기한절초。피골상련。아금잠궐。미족위고。시고지자。귀법천신。근구지도。불고형명。시명정수신업。
오랜 경전이 있다. 두타를 조금하려고 기준을 알면 작업을 멈췄다. 세상 사람들이 현성지도에 입장하려고 하였다. 잠시가 오래동안이다. 미워하는 요령에서 중생들은 무량한 경대로 위협을 하는데 입기와 먹기로 가난하게 하는 것이다. 운수는 해독은 이렇게 불러터진다. 흉년과 추위는 모든 사례를 끊는다. 가죽과 뼈도 동상을 입는다. 내 잠시 궁궐에 가보니 근본이 아니라서 고통받았다. 오랜 지식인은 법이 귀하고 몸이 빈천하다는 것을 알아차려서 부지런히 요령을 구조해가는데 돌아보아도 모형이 아니다. 명령이 몸을 수신하고 깨끗이 하고서 밝혀라는 것이다.
云何淨修口業。深自思惟口之四過。生死根本。增長眾惡。傾覆萬行。遞相是非。是故智者。欲拔其源。斷除虛妄。修四實語。正直柔軟和合如實。此之四語。智者所行。何以故。
운하정수구업。심자사유구지사과。생사근본。증장중악。경복만행。체상시비。시고지자。욕발기원。단제허망。수사실어。정직유연화합여실。차지사어。지자소행。하이고。
어느 정도는 수구로 업을 깨끗이 하겠는가? 입이 4가지 허물을 지나치면서 사유가 깊어지는 현상은 생사에서 근본이다. 장악들이 늘어나서 기울고 뒤집기가 1만행이다보니 교체하여도 시비현상을 본다. 이에 지식인들은 기원을 빼기 한다. 끊어야만 요령도 줄어든다. 망령은 실제로 말을 수사한다. 정직 유연 화합 여실이다. 이에 4가지는 지식인들이 만들어 낸 소행이다. 오랜 하이다.
正直語者。能除綺語。柔軟語者。能除惡口。和合語者。能除兩舌。如實語者。能除妄語。正直語者有二。
정직어자。능제기어。유연어자。능제악구。화합어자。능제량설。여실어자。능제망어。정직어자유이。
정직이란 글자는 기어로 통행 잘하기다. 유연이란 글자는 악구로 통행 잘하기다. 화합이란 글자는 말로서 의사소통 잘하기다. 여실이란 글자는 망어로 망치기를 잘하기다. 정직이라는 글자에는 두 가지가 있다.
一稱法說。令諸聞者。信解明了。二稱理說。令諸聞者。除疑遣惑。柔軟語者亦二。一者安慰語。令諸聞者。歡喜親近。二者宮商清雅。令諸聞者。愛樂受習。和合語者亦二。一事和合者。見鬪諍人。諫勸令捨。不自稱譽。卑遜敬物。二理和合者。見退菩提心人。殷勤勸進。善能分別。菩提煩惱。平等一相。
일칭법설。령제문자。신해명료。이칭리설。령제문자。제의견혹。유연어자역이。일자안위어。령제문자。환희친근。이자궁상청아。령제문자。애락수습。화합어자역이。일사화합자。견투쟁인。간권령사。불자칭예。비손경물。이리화합자。견퇴보제심인。은근권진。선능분별。보제번뇌。평등일상。
하나는 설명하기를 말한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믿음은 해명 끝내기로 듣는다. 하나는 설명 이론이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의심은 하는데 의혹만 일으킨다. 유연 글자에게도 두 가지가 있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기뻐해야만 친근하다고 한다. 환희와 친근 두 글자는 맑은 까마귀가 궁상을 떨구고만 있다는 것은 명령에 모든 걸 듣고자 하니까 사랑하기와 오락하기는 수여를 연습을 하는 것이다. 화합에서도 두 글자가 있다. 한 번에 합치기에 화합하는 자는 투쟁인으로 본다. 간보기를 강권하니까 영혼도 버린다. 스스로 예민하다는 데 아닌 자다. 낮고 겸손하고 만물을 공경하여서 두 번째로 화합을 하는 자는 사람이 보제심이 있어서 퇴각하는 것을 본다. 부지런하다는 근심이 벼슬길로 진행을 하니까 기준이 분별도 잘하는 것이다. 보제는 번뇌다. 보제는 평등하게끔 서로 보는 작용이다.
如實語者亦二。一事實者。有則言有。無則言無。是則言是。非則言非。二理實者。一切眾生。皆有佛性。如來涅槃。常住不變。是以智者。行四實語。觀彼眾主。曠劫已來。為彼四過之所顛倒。沈淪生死。難可出離。
여실어자역이。일사실자。유칙언유。무칙언무。시칙언시。비칙언비。이리실자。일절중생。개유불성。여래열반。상주불변。시이지자。행사실어。관피중주。광겁이래。위피사과지소전도。침윤생사。난가출리。
여실 글자에도 두 개다. 하나가 사실이라는 것은 법칙이 존재하니까 말이 있고 법칙이 없으니까 말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인정을 해야 말이 있고 인정이 아니면 말도 아니다. 두 번째 이론이 실이라는 것은 중생은 한 번 끊겼다. 모두가 불성도 있다. 여래가 열반에 들어간다. 항상 존재하다가 변하지 않는다. 지식인들이 인정하는 것은 4가지 실제하는 언어에서 사부대중을 본다. 광탈하고 겁탈하기를 하다가 또 멈춘다. 4가지 현상을 초과하면 엎드려지고 넘어진다. 생사 윤회가 가라 앉는다. 가출자를 떼 놓아도 어렵다.
我今欲拔其源。觀彼口業。脣舌牙齒。咽喉臍響。識風鼓擊。音出其中。由心因緣。虛實兩別。實則利益。虛則損減。實是起善之根。虛是生惡之本。善惡根本。由口言詮。詮善之言。
아금욕발기원。관피구업。순설아치。인후제향。식풍고격。음출기중。유심인연。허실량별。실칙리익。허칙손감。실시기선지근。허시생악지본。선악근본。유구언전。전선지언。
나에서 금지 욕심을 빼보니 근원은 입으로 죄짓기를 본다. 순설아치인후는 배꼽 울림과 부는 바람을 치고 때린다. 소리는 출발하고 유유한 마음에 인연하기는 실체와 허체를 이별로 수량화 한다. 실체는 이익이고 허체는 손해와 감소다. 실체에서는 선근이 일어난 것이고 허체는 악에 근본이 탄생한 것이다. 선악이 갖는 뿌리는 입이 하는 언어를 전해지면서 모든 것을 선언하느냐에만 본다.
名為四正。詮惡之語。名為四邪。邪則就苦。正則歸樂。善是助道之緣。惡是敗道之本。是故智者要心扶正。實語自立。誦經念佛。觀語實相。言無所存。語默平等。是名淨修口業。云何淨修意業。深自思惟。善惡之源。皆從心起。邪念因緣。能生萬惡。正觀因緣。能生萬善。
명위사정。전악지어。명위사사。사칙취고。정칙귀락。선시조도지연。악시패도지본。시고지자요심부정。실어자립。송경념불。관어실상。언무소존。어묵평등。시명정수구업。운하정수의업。심자사유。선악지원。개종심기。사념인연。능생만악。정관인연。능생만선。
사정이라는 것은 악마를 설명하는 말. 사사라는 것은 간사하게 쓴 것만 따라가기. 사사는 귀락으로도 쓰인다. 조력자와의 인연을 기준으로 보면 실패하는 요령에 근본을 미워하기라는 것이다. 오랜 지식인은 마음이 부정한다고 하였다. 실제 언어에서 자립은 게송외우기를 부처생각 하기다. 관어에서 실상은 말이 없는 존재다. 말도 잠들어서 평등하다는 것이다. 구업으로 수행을 깨끗이 하여라는 것이다. 의업을 수행하면 어느 정도는 깨끗하여 지는가? 깊게 사유를 해보고 선악에서 근본이 모두 마음작용에서 생겨나니까 간사한 생각에서 난 인연은 잘 태어나지만 모든 것이 악마다. 바르게 보는 인연은 잘 태어나지만 모든 것이 기준에 둔다.
故經云。三界無別法。惟是一心作。當知心是萬法之根本也。云何邪念。無明不了。妄執為我。我見堅固。貪瞋邪見。橫計所有。生諸染著。
고경운。삼계무별법。유시일심작。당지심시만법지근본야。운하사념。무명불료。망집위아。아견견고。탐진사견。횡계소유。생제염착。
대장경을 본다. 삼계가 없이 나뉘는 법은 일심이 일으킨 것을 생각하여라. 지심도 맡아 보니까 만법에서 근본이다. 어떤 사념이 있다. 무명하게도 끝내지 않았다. 망령이 나를 삼켰다. 나는 견고하게 보인다. 탐진치가 간사하게 보았다. 전략을 짜내는 일은 모든 탄생이 물들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있어라.
故經云。因有我故。便有我所。因我所故。起於斷常。六十二見。見思相續。九十八使。三界生死。輪迴不息。當知邪念。眾惡之本。是故智者制而不隨。云何正觀。彼我無差。色心不二。菩提煩惱。本性非殊。生死涅槃。平等一照。
고경운。인유아고。변유아소。인아소고。기어단상。육십이견。견사상속。구십팔사。삼계생사。윤회불식。당지사념。중악지본。시고지자제이불수。운하정관。피아무차。색심불이。보제번뇌。본성비수。생사열반。평등일조。
오랜 대장경이 있다. 내 고집에 인연하고 갑자기 내가 있는 공간이 있으면 나를 구성하는 오랜 인연은 단상한 채로 일어난다. 62번을 보고 상속을 생각하다가 보니 98명에 사신이 삼계나 생사나 윤회에 호흡하지 않고 사념을 알기가 중악에 근본이라고 맡은 것이다. 그러니 지식인들이 제도권은 수습은 안하는 거로 하는 것이다. 어떤 정관이 있다. 나는 저 사람과 실수가 없다. 색상과 마음은 두 개가 아니다. 보제와 번뇌는 본성은 죽일 게 아니고 생사에 열반에 들면 평등에 조력하는 거라고 하는 것이다.
故經云。離我我所。觀於平等。我及涅槃。此二皆空。當知諸法。但有名字。故經云。乃至涅槃。亦但有名字。又云。文字性離。名字亦空。何以故。法不自名。假名詮法。法既非法。名亦非名。名不當法。法不當名。名法無當。一切空寂。
고경운。리아아소。관어평등。아급열반。차이개공。당지제법。단유명자。고경운。내지열반。역단유명자。우운。문자성리。명자역공。하이고。법불자명。가명전법。법기비법。명역비명。명불당법。법불당명。명법무당。일절공적。
대장경이 있다. 나에서 내 고집을 떼놓으니 평등을 보는데 내가 미쳐 열반에 드니까 두 개 모두 비어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법문에서는 쓸데 없게 유명인만을 타당하게 여긴다. 대장경이 있다. 지금 열반에 드는 때에도 쓸데 없게 유명글자가 존재한다. 또 있다. 문자가 갖는 성격을 떼놓았는데 오래동안 얼마나 하였나. 법에는 자명이 없다. 가명이 법에 등장하는데 법명은 법이 아니다. 이름 역시 비명이 아니다. 이름은 당법도 아니다. 법에는 당명이 아니다. 법명은 당이 없다. 고요함과 빈 현상이 한번에 끊겼다.
故經云。法無名字。言語斷故。是以妙相絕名。真名非字。何以故。無為寂滅。至極微妙。絕相離名。心言路絕。當知正觀還源之要也。是故智者正觀因緣。萬感斯遣。境智雙忘。心源淨矣。是名淨修意業。此應四儀。六根所對。隨緣了達。入道次第云爾。
고경운。법무명자。언어단고。시이묘상절명。진명비자。하이고。무위적멸。지극미묘。절상리명。심언로절。당지정관환원지요야。시고지자정관인연。만감사견。경지쌍망。심원정의。시명정수의업。차응사의。육근소대。수연료달。입도차제운이。
대장경 있다. 법에는 명단이 없다. 언어가 오래동안 끊겼다. 절명보기도 구묘하기를 인정하여라. 진리라는 이름은 글자 아니라는데 어떤 날에 등장하였나. 적멸이 없다고 하기는 정성이 소멸하면 미묘가 남는데 리명에서 절상은 마음과 말이 길에서 끊김이다. 정관도 환원되어서 요구하는 현상이라고 알아라. 지식인은 정관을 따르는 인연이란 1만가지 감동은 사신을 파견해야 갖는 것이고 공간이 갖는 지혜는 서로 망한다. 마음에 근원을 깨끗이 하여라. 정수의업도 인정하여라. 사의에 응대를 하면 6선근이 대답을 한다. 연기법 수행을 마치거든 통달한다는 것이다. 입도자여 다음 차례는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