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영가집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8. 7. 02:54

慕道志儀第一

모도지의제일

아쉬운 뜻 해독하기는 풍속에게 맡겨라

 

[0388a18] 先觀三界生厭離故次親善友求出路故次朝晡問訊存禮數故次審乖適如何明侍養故次問何所作為明親承事故

[0388a18] 선관삼계생염리고차친선우구출로고차조포문신존예수고차심괴적여하명시양고차문하소작위명친승사고

삼계를 관찰하고 진행해보니 오래동안 출생가르기가 싫었다. 다음으로 내게 부합하는 친구갖기는 오래동안 길가에서 구출하기다. 다음으로 조간회의에 문신을 하는데 오래동안 예절 수가 수십여차례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배신 흔적을 보는데 따라가는 고통이 크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시중들고 양육하기만을 밝혀온 것이다. 다음으로 작품에 대하여 묻기만 하는 것이다. 오래동안 사실을 계승하기는 몸소 밝혀온 것이다.

 

 

次瞻仰無怠生殷重故次數決心要為正修故次隨解呈簡為識邪正故次驗氣力知生熟故次見病生疑堪進妙藥故委的審思求諦當故

차첨앙무태생은중고차수결심요위정수고차수해정간위식사정고차험기력지생숙고차견병생의감진묘약고위적심사구체당고

다음으로 본 것은 신앙도 없이 게으르니 오래동안 출생은 무겁고 크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결심해온 것을 요구하는데 오래동안 정수하였다고 정수만을 셈법적용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정간 해독하기를 따라해보니 오래동안 사정하기는 안다고 하는 것이다. 기력을 증거로 채택하려는데 오래동안 성숙한 지식이어야 탄생한다는 것이다. 의심이 생겨서 병으로 보려는데 오래동안 묘약이어야 감당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위임을 받은 적부심으로 생각해보니 오래동안 상당하여서 살펴야 구제한다는 것이다.

 

日夜精勤恐緣差故專心一行為成業故亡身為法為知恩故如其信力輕微意無專志麁行淺解汎漾隨機觸事則因事生心緣無則依無息念既非動靜之等觀則順有無之得失然道不浪階隨功涉位耳

일야정근공연차고전심일행위성업고망신위법위지은고여기신력경미의무전지추행천해범양수기촉사칙인사생심연무칙의무식념기비동정지등관칙순유무지득실연도불랑계수공섭위이

어느 날 밤마다 자세한 것에 대한 근심은 연차가 있어온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마음이 일행하는데 오래동안 심업을 완성시키는 거라는 데에 엮이지 않는다. 망신을 하는 법이란 오래동안 은혜를 알아라 하는데 미세한 경전일수록 신앙력이 따르는 것은 전지한 뜻이 없어서입니다. 몸집은 크고 얕은 분석하려고 양수기 설치하는 것은 더듬이가 생심을 알아서 안다는 법이 작용해서 생긴 것입니다. 연무한 날에는 호흡이 없다는 것이 법을 의지하여 생겨난 것입니다. 요동과 요정이 아닌데 가지런한 것을 원래부터 본다는 것은 현상이 있다 없다 획득 실패라는 작용이 순행하는 법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한 요령은 파도타기 하는 것이 아닌데 공로에서 따르기를 한다면 듣기 자리에서 당겨주세요.

 

戒憍奢意第二

계교사의제이

계교사 생각하기

 

[0388b01] 衣食由來長養栽種墾土掘地鹽煮蠶蛾成熟施為損傷物命令他受死資給自身但畏饑寒不觀死苦殺他活己痛哉可傷兼用農功積力深厚何獨含靈致命亦乃信施難消雖復出家何德之有

[0388b01] 의식유래장양재종간토굴지염자잠아성숙시위손상물명령타수사자급자신단외기한불관사고살타활기통재가상겸용농공적력심후하독함령치명역내신시난소수부출가하덕지유

입기 먹기는 인연에 따라 옵니다. 한 대 장양은 종자 심는데 양육을 합니다. 흙을 개간하고 땅을 팝니다. 누에와 나방을 싫어했어요. 종자가 성숙해지자 베풀기 시작합니다. 상물을 줄이니 명령은 타인이 사랑하는 것이 사망합니다. 재물은 자신에게 공급되는데 쓸데없이 기근과 추위를 두려워합니다. 쓴 맛과 죽음을 관찰하지 않아서 타인 살해하기가 자신에게는 생존입니다. 아픈 재액도 상처쯔음이야 농부가 농업 공로에서 겸직을 사용하더니 적금이 갖는 힘이 두껍고 깊었습니다. 혼자만이 갖는 신령 떠나라는 명도 얼마간 하나요? 또 신시행위는 어려움과 사라짐에서 하는 건가요? 다시 출가하는 일은 있어도 어떤 덕이 있는가?

 

夫欲出超三界未有絕塵之行徒為男子之身而無丈夫之志但以終朝擾擾竟夜昏昏道德未修衣食斯費上乖弘道下闕利生中負四恩誠以為恥故智人思之寧有法死不無法生徒自迷癡貴身賤法耳

부욕출초삼계미유절진지행도위남자지신이무장부지지단이종조요요경야혼혼도덕미수의식사비상괴홍도하궐리생중부사은성이위치고지인사지녕유법사불무법생도자미치귀신천법이

한숨 쉰다. 사부님께서 출가하시고 삼계를 넘으셨는데 있지도 않을 먼지에서 티끌에 손절하기는 남자에 몸으로 리더를 하셨다. 없을 수 있다. 아빠 사부님이 갖는 뜻은 부질없이 종결나니까 아침이면 백혈이다. 끝낼 밤이면 어둡다. 도덕은 수도가 아니고 입기 먹기로 소비를 하고나니 홍익인간 운동도 배신이 존재하고 이윤추구 현장이 궁궐 아래에서 탄생하는데 은혜 4개를 책임지니까 정성도 부끄러움으로 변한다. 오래동안 지식인 생각하기는 안녕이 있으면 법이 사망한다. 없는 아닌데 법도 탄생한다. 리더면 스스로 유혹하고 어리석다. 귀한 몸에 귀찮은 법이 들린다.

 

 

淨修三業第三

정수삼업제삼

3개를 정수하기

 

[0388b12] 貪瞋邪見意業妄言綺語兩舌惡口口業殺盜婬身業夫欲志求大道者必先淨修三業然後於四威儀中漸次入道乃至六根所對隨緣了達境智雙寂冥乎妙旨

[0388b12] 탐진사견의업망언기어량설악구구업살도음신업부욕지구대도자필선정수삼업연후어사위의중점차입도내지육근소대수연료달경지쌍적명호묘지

탐진치는 의업을 사견한다. 망언과 기어 두 개는 혀와 입을 미워하여서 구업을 쌓이게 한다. 사살, 도둑, 음란하기는 몸이 하는 업이다. 사부님은 지구에서 대도를 일으키려고 하셨으니 반드시 3업을 정수하라고 하셨다. 그런 후일에 위엄과 풍속류 4개에서 움직이시고 입도하기를 진행하라 하니 어떤 공간에서는 육근이 응대를 한다. 수행하는 인연으로 마치면 통달을 한다는 것이다. 공간이 갖는 지혜는 고요함과 짝을 이루고 어둠에도 혀가 살아있다.

 

云何淨修身業深自思惟行住坐臥四威儀中檢攝三愆無令漏失慈悲撫育不傷物命水陸空行一切含識命無大小等心愛護蠢動蜎飛無令毀損危難之流殷勤拔濟方便救度皆令解脫

운하정수신업심자사유행주좌와사위의중검섭삼건무령루실자비무육불상물명수륙공행일절함식명무대소등심애호준동연비무령훼손위난지유은근발제방변구도개령해탈

업을 수신하면 얼마 간 깨끗해지냐? 사유는 매우 깊다. 운행에도 살고 앉아도 엎드려도 깨끗해진다. 위의가 가질 4면은 허물 3가지를 잡고 봉인을 하는데 잘못이 스며들어도 혼이 없다. 자비는 양육을 끌어간다. 모든 만물에 상처 아닌것도 있어서 물이건 뭍이건 무조건 빌어라. 한 번 끊어진 것을 품어라. 명령에는 크고 작은 게 없음을 안다. 마음도 사랑하고 보호하기를 가지런히 한다. 꿈틀거리면 움직이고 장구벌레 같이 날아다니는 것은 명령이 없어도 헐기를 줄여라. 위태로움과 어려움이 흐르거든 근심이 많아서 구제하기를 뺀다. 어떤 방면에서 제도권이 구조하겠다고 하면은 모든 영혼이 해탈하였다고 한다.

 

於他財物不與不取乃至鬼神隨有主物一鍼一草終無故犯貧窮乞匃隨己所有敬心施與令彼安隱不求恩報作是思惟過去諸佛經無量劫行檀布施象馬七珍頭目髓腦乃至身命捨而無悋我今亦爾隨有施與歡喜供養心無悋惜

어타재물불여불취내지귀신수유주물일침일초종무고범빈궁걸개수기소유경심시여령피안은불구은보작시사유과거제불경무량겁행단포시상마칠진두목수뇌내지신명사이무린아금역이수유시여환희공양심무린석

다른 재물은 주는 것도 아니고 가질 것도 아니다. 귀신이 접근하는 때에 주물에 있어서 수행을 하는데 침 놓일 때에도 잡초 밟을 때에도 끝냄이 없으면 오래동안 침범한다. 빈궁해지자 소원을 빌어보는데 자기 소유물로 수행을 하는데 마음이 베풀어야 공경을 한다. 영혼이 안전하면 숨기도 하고 구조하지 않으면 은혜로 갚는다. 사유가 일어나는데 모든 부처님은 과거행하여서 무량한 겁행이 대나무숲 제작을 한다. 돈을 풀어서 코끼리 말 보물7개 머리 눈 골수 뇌를 새겨넣으시고 신명이 접근해오는 때에 버리기는 아낌없게 한다. 나에서 지금 또 너는 베푸는 운동을 있을 때 수행하여라. 공양으로 기쁘게 하여라. 마음은 아끼는 게 없다.

 

於諸女色心無染著凡夫顛倒為慾所醉躭荒迷亂不知其過如捉花莖不悟毒蛇智人觀之毒蛇之口熊豹之手猛火熱鐵不以為喻銅柱鐵床焦背爛腸血肉糜潰痛徹心髓作如是觀

어제여색심무염착범부전도위욕소취탐황미란불지기과여착화경불오독사지인관지독사지구웅표지수맹화열철불이위유동주철상초배란장혈육미궤통철심수작여시관

모든 여자에는 마음이 없어서 물들고 붙는다. 모든 사부님에게 엎드리고 넘어진다. 성욕으로 인하여 성취하는 과정이 탐진치가 거칠고 난동에 유혹하고 알지를 않거든 지나쳐라. 꽃 줄기를 잡은 것 같아도 독사가 깨닫지 않음과 같다. 지식인이 보는 것은 독사에 입이라서 곰과 표범에 손이어야 맹수를 태우고 더위를 녹인다. 아닌 데 쓰이는 거면 깨우침이다. 구리는 기둥제작하고 쇠는 책상 제작하고 등은 태우고 창자는 화상데이고 피 고기 죽은 붕괴되니 고통은 마음과 골수를 관철한다. 동조해야만 바르게 본다.

 

唯苦無樂革囊盛糞膿血之聚外假香塗內唯臭穢不淨流溢蟲蛆住處鮑肆廁孔亦所不及智者觀之但見髮毛爪齒薄皮厚皮肉血汗淚涕唾膿脂筋脈腦膜黃痰白痰肝膽骨髓肺脾腎胃心膏膀胱大腸小腸生藏熟藏屎尿臭處

유고무락혁낭성분농혈지취외가향도내유취예불정유일충저주처포사측공역소불급지자관지단견발모조치박피후피육혈한루체타농지근맥뇌막황담백담간담골수폐비신위심고방광대장소장생장숙장시뇨취처

쓴 것에는 오락이 없으면 가죽 주머니에는 똥을 채우니 피고름이 모이면 거짓차림에 흙냄새 뿌린다. 더러운 냄새를 들이더라도 깨끗하지 않은 게 넘쳐나고 벌레 구더기가 주처하여서 오뎅도 뒷간 구멍을 맘껏 다닌다. 또 미치지 않은 곳에서는 지식인이 본다. 머리카락 잡털 손톱 이빨을 부질없이 본다. 두꺼운 피부와 얇은 피부 근육과 피에는 땀과 눈물이 채워진다. 눈물과 침은 고름기를 이루고 근육과 맥박은 마음이 얇다. 가래에서 황담과 백담이 존재하니까 간 쓸개 뼈 골수 허파 비장 신장 위장에도 존재한다. 마음을 살 찌우면 방광 대장 소장이 탄생장 하여서 성숙장 하면은 똥 오줌 냄새를 풍긴다.

 

如是等物一一非人識風鼓擊妄生言語詐為親友其實怨妬敗德障道為過至重應當遠離如避怨賊

여시등물일일비인식풍고격망생언어사위친우기실원투패덕장도위과지중응당원리여피원적

만물이 가질 단계를 따라서 인정하겠는가?? 하나 하나에서는 사람이 아니다. 학고풍은 때리고 부딪치고 언어로는 망생이다. 친우에게 속삭임이라도 하면 원망과 투기가 실제하여서 실패하는 도덕이 길을 막아서 지나칠 경우에 중량초과가 자리잡아서 먼 것과 가를 것에 마땅히 호응해야 한다. 원망하는 도둑은 피할 것을 따르라는 것이다.

 

是故智者觀之如毒蛇想寧近毒蛇不親女色何以故毒蛇殺人一死一生女色繫縛百千萬劫種種楚毒苦痛無窮諦察深思難可附近是以智者切檢三衍

시고지자관지여독사상녕근독사불친여색하이고독사살인일사일생여색계박백천만겁종종초독고통무궁체찰심사난가부근시이지자체검삼연

인정하는 지식인이 본다. 독사도 똑같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안녕하는 독사는 가까워서 여자와 색상에 친하지가 않아서 근래에서는 오래동안 존재한다. 독사는 사람을 사살한다. 한번 죽어야 한번 탄생한다. 여색을 매달아 포박을 한다. 백번 천번 만번 위협을 한다. 독사가 생산해내는 독은 고통이 무궁하다. 체면 가지려면 관찰하고 심사하여도 어렵다. 가깝게 붙어있을 정도라서 인정하여라. 지식인은 모든 것을 3번 봉인하고 접근을 한다.

 

改往修來背惡從善不殺不盜放生布施不行婬穢常修梵行日夜精勤行道禮拜歸憑三寶志求解脫

개왕수래배악종선불살불도방생포시불행음예상수범행일야정근행도예배귀빙삼보지구해탈

고치기는 떠나기 수행하면 접근하기다. 등은 미워할수록 선을 쫓기도 사살 안하고 도둑질 안하기 방생하기는 돈을 풀어서 음란하고 더러운 플레이 하지 않기다. 범어 사용하며 수행을 항상 하고 낮이나 밤이나 자세한 근심하기는 예배하는 요령으로 간다. 삼보에 기대어서 귀가하는 것은 뜻으로 해탈을 구하기다.

 

於身命財修三堅法知身虛幻無有自性色即是空誰是我者一切諸法但有假名無一定實是我身者四大五陰一一非我和合亦無內外推求如水聚沫浮泡陽焰芭蕉幻化鏡像水月畢竟無人無明不了妄執為我

어신명재수삼견법지신허환무유자성색즉시공수시아자일절제법단유가명무일정실시아신자사대오음일일비아화합역무내외추구여수취말부포양염파초환화경상수월필경무인무명불료망집위아

몸이 알아채는 재물은 견법에 익숙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알던 몸이 줄어들고 변하면 자기 성격이 없고 있다. 색상도 줄어듦을 인정하여라. 누구든지 나를 인정하여라. 모든 법도 한 번은 끊겼다. 쓸 곳 없이 가짜로 있다. 실제로 한 번 정해지는 것도 없다. 내 몸을 인정하여라. 4번은 크고 5번은 축축해짐이 나는 한 번이 아니다. 화합도 없다. 안에서 밖에서 추구하기를 물을 따라다니는 거품처럼 하여라. 거품이 뜨면 양지에는 화염이 붙는다. 파초도 변해야 한다. 거울에 보이는 현상 수월은 반드시 경지가 없다. 사람이 없으면 밝아도 마치지를 않는다. 망령에 잡혀진 나인 것이다.

 

於非實中橫生貪著殺生偷盜婬穢荒迷竟夜終朝矻矻造業雖非真實善惡報應如影隨形作是觀時不以惡求而養身命應自觀身如毒蛇想為治病故受於四事身著衣服如裹癰瘡口飡滋味如病服藥節身儉口不生奢泰聞說少欲深樂修行

어비실중횡생탐착살생투도음예황미경야종조골골조업수비진실선악보응여영수형작시관시불이악구이양신명응자관신여독사상위치병고수어사사신착의복여과옹창구손자미여병복약절신검구불생사태문설소욕심락수행

실제로 아니라는 데에 탐착하는 자가 탄생하여서 살생을 하고 도둑질에 투항하고 음란해져가는 더듬촉으로 거친 의심에 열중을 하고 밤에 다하여야 아침에 끝난다. 조업자가 돌같이 하고 선과 악에 보복으로 응대를 하면 감옥생활 그림자가 따른다. 시관이 때맞춰서 일어나면 악에서 아니어도 구조하고 신명을 양육하지 않아도 관신이 알아서 호응을 한다. 독사를 따라 생각하기는 오래동안 치병할 일이다. 수거 해오는 일 네 가지는 몸에 붙는 의복이다. 종기와 등창이 생기면 헝겊에 덮는 것을 따라라. 입에서는 저녁밥이 불을수록 맛도 늘어난다. 병을 따르는 복약이 있다. 신체 부분은 입만큼 검소하다. 탄생하여도 사치만큼 크지는 않다. 말 듣기를 조금 듣고자 한다면 깊은 즐김을 수행하여라.

 

故經云少欲頭陀善知止足是人能入賢聖之道何以故惡道眾生經無量劫闕衣乏食叫喚號毒饑寒切楚皮骨相連我今暫闕未足為苦是故智者貴法賤身勤求至道不顧形命是名淨修身業

고경운소욕두타선지지족시인능입현성지도하이고악도중생경무량겁궐의핍식규환호독기한절초피골상련아금잠궐미족위고시고지자귀법천신근구지도불고형명시명정수신업

오랜 경전이 있다. 두타를 조금하려고 기준을 알면 작업을 멈췄다. 세상 사람들이 현성지도에 입장하려고 하였다. 잠시가 오래동안이다. 미워하는 요령에서 중생들은 무량한 경대로 위협을 하는데 입기와 먹기로 가난하게 하는 것이다. 운수는 해독은 이렇게 불러터진다. 흉년과 추위는 모든 사례를 끊는다. 가죽과 뼈도 동상을 입는다. 내 잠시 궁궐에 가보니 근본이 아니라서 고통받았다. 오랜 지식인은 법이 귀하고 몸이 빈천하다는 것을 알아차려서 부지런히 요령을 구조해가는데 돌아보아도 모형이 아니다. 명령이 몸을 수신하고 깨끗이 하고서 밝혀라는 것이다.

 

 

 

 

 

 

云何淨修口業深自思惟口之四過生死根本增長眾惡傾覆萬行遞相是非是故智者欲拔其源斷除虛妄修四實語正直柔軟和合如實此之四語智者所行何以故

운하정수구업심자사유구지사과생사근본증장중악경복만행체상시비시고지자욕발기원단제허망수사실어정직유연화합여실차지사어지자소행하이고

어느 정도는 수구로 업을 깨끗이 하겠는가? 입이 4가지 허물을 지나치면서 사유가 깊어지는 현상은 생사에서 근본이다. 장악들이 늘어나서 기울고 뒤집기가 1만행이다보니 교체하여도 시비현상을 본다. 이에 지식인들은 기원을 빼기 한다. 끊어야만 요령도 줄어든다. 망령은 실제로 말을 수사한다. 정직 유연 화합 여실이다. 이에 4가지는 지식인들이 만들어 낸 소행이다. 오랜 하이다.

 

正直語者能除綺語柔軟語者能除惡口和合語者能除兩舌如實語者能除妄語正直語者有二

정직어자능제기어유연어자능제악구화합어자능제량설여실어자능제망어정직어자유이

정직이란 글자는 기어로 통행 잘하기다. 유연이란 글자는 악구로 통행 잘하기다. 화합이란 글자는 말로서 의사소통 잘하기다. 여실이란 글자는 망어로 망치기를 잘하기다. 정직이라는 글자에는 두 가지가 있다.

 

一稱法說令諸聞者信解明了二稱理說令諸聞者除疑遣惑柔軟語者亦二一者安慰語令諸聞者歡喜親近二者宮商清雅令諸聞者愛樂受習和合語者亦二一事和合者見鬪諍人諫勸令捨不自稱譽卑遜敬物二理和合者見退菩提心人殷勤勸進善能分別菩提煩惱平等一相

일칭법설령제문자신해명료이칭리설령제문자제의견혹유연어자역이일자안위어령제문자환희친근이자궁상청아령제문자애락수습화합어자역이일사화합자견투쟁인간권령사불자칭예비손경물이리화합자견퇴보제심인은근권진선능분별보제번뇌평등일상

하나는 설명하기를 말한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믿음은 해명 끝내기로 듣는다. 하나는 설명 이론이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의심은 하는데 의혹만 일으킨다. 유연 글자에게도 두 가지가 있다. 명령에 모든 것을 듣는자는 기뻐해야만 친근하다고 한다. 환희와 친근 두 글자는 맑은 까마귀가 궁상을 떨구고만 있다는 것은 명령에 모든 걸 듣고자 하니까 사랑하기와 오락하기는 수여를 연습을 하는 것이다. 화합에서도 두 글자가 있다. 한 번에 합치기에 화합하는 자는 투쟁인으로 본다. 간보기를 강권하니까 영혼도 버린다. 스스로 예민하다는 데 아닌 자다. 낮고 겸손하고 만물을 공경하여서 두 번째로 화합을 하는 자는 사람이 보제심이 있어서 퇴각하는 것을 본다. 부지런하다는 근심이 벼슬길로 진행을 하니까 기준이 분별도 잘하는 것이다. 보제는 번뇌다. 보제는 평등하게끔 서로 보는 작용이다.

 

 

 

 

 

 

如實語者亦二一事實者有則言有無則言無是則言是非則言非二理實者一切眾生皆有佛性如來涅槃常住不變是以智者行四實語觀彼眾主曠劫已來為彼四過之所顛倒沈淪生死難可出離

여실어자역이일사실자유칙언유무칙언무시칙언시비칙언비이리실자일절중생개유불성여래열반상주불변시이지자행사실어관피중주광겁이래위피사과지소전도침윤생사난가출리

여실 글자에도 두 개다. 하나가 사실이라는 것은 법칙이 존재하니까 말이 있고 법칙이 없으니까 말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인정을 해야 말이 있고 인정이 아니면 말도 아니다. 두 번째 이론이 실이라는 것은 중생은 한 번 끊겼다. 모두가 불성도 있다. 여래가 열반에 들어간다. 항상 존재하다가 변하지 않는다. 지식인들이 인정하는 것은 4가지 실제하는 언어에서 사부대중을 본다. 광탈하고 겁탈하기를 하다가 또 멈춘다. 4가지 현상을 초과하면 엎드려지고 넘어진다. 생사 윤회가 가라 앉는다. 가출자를 떼 놓아도 어렵다.

 

我今欲拔其源觀彼口業脣舌牙齒咽喉臍響識風鼓擊音出其中由心因緣虛實兩別實則利益虛則損減實是起善之根虛是生惡之本善惡根本由口言詮詮善之言

아금욕발기원관피구업순설아치인후제향식풍고격음출기중유심인연허실량별실칙리익허칙손감실시기선지근허시생악지본선악근본유구언전전선지언

나에서 금지 욕심을 빼보니 근원은 입으로 죄짓기를 본다. 순설아치인후는 배꼽 울림과 부는 바람을 치고 때린다. 소리는 출발하고 유유한 마음에 인연하기는 실체와 허체를 이별로 수량화 한다. 실체는 이익이고 허체는 손해와 감소다. 실체에서는 선근이 일어난 것이고 허체는 악에 근본이 탄생한 것이다. 선악이 갖는 뿌리는 입이 하는 언어를 전해지면서 모든 것을 선언하느냐에만 본다.

 

名為四正詮惡之語名為四邪邪則就苦正則歸樂善是助道之緣惡是敗道之本是故智者要心扶正實語自立誦經念佛觀語實相言無所存語默平等是名淨修口業云何淨修意業深自思惟善惡之源皆從心起邪念因緣能生萬惡正觀因緣能生萬善

명위사정전악지어명위사사사칙취고정칙귀락선시조도지연악시패도지본시고지자요심부정실어자립송경념불관어실상언무소존어묵평등시명정수구업운하정수의업심자사유선악지원개종심기사념인연능생만악정관인연능생만선

사정이라는 것은 악마를 설명하는 말. 사사라는 것은 간사하게 쓴 것만 따라가기. 사사는 귀락으로도 쓰인다. 조력자와의 인연을 기준으로 보면 실패하는 요령에 근본을 미워하기라는 것이다. 오랜 지식인은 마음이 부정한다고 하였다. 실제 언어에서 자립은 게송외우기를 부처생각 하기다. 관어에서 실상은 말이 없는 존재다. 말도 잠들어서 평등하다는 것이다. 구업으로 수행을 깨끗이 하여라는 것이다. 의업을 수행하면 어느 정도는 깨끗하여 지는가? 깊게 사유를 해보고 선악에서 근본이 모두 마음작용에서 생겨나니까 간사한 생각에서 난 인연은 잘 태어나지만 모든 것이 악마다. 바르게 보는 인연은 잘 태어나지만 모든 것이 기준에 둔다.

 

 

 

 

故經云三界無別法惟是一心作當知心是萬法之根本也云何邪念無明不了妄執為我我見堅固貪瞋邪見橫計所有生諸染著

고경운삼계무별법유시일심작당지심시만법지근본야운하사념무명불료망집위아아견견고탐진사견횡계소유생제염착

대장경을 본다. 삼계가 없이 나뉘는 법은 일심이 일으킨 것을 생각하여라. 지심도 맡아 보니까 만법에서 근본이다. 어떤 사념이 있다. 무명하게도 끝내지 않았다. 망령이 나를 삼켰다. 나는 견고하게 보인다. 탐진치가 간사하게 보았다. 전략을 짜내는 일은 모든 탄생이 물들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있어라.

 

故經云因有我故便有我所因我所故起於斷常六十二見見思相續九十八使三界生死輪迴不息當知邪念眾惡之本是故智者制而不隨云何正觀彼我無差色心不二菩提煩惱本性非殊生死涅槃平等一照

고경운인유아고변유아소인아소고기어단상육십이견견사상속구십팔사삼계생사윤회불식당지사념중악지본시고지자제이불수운하정관피아무차색심불이보제번뇌본성비수생사열반평등일조

오랜 대장경이 있다. 내 고집에 인연하고 갑자기 내가 있는 공간이 있으면 나를 구성하는 오랜 인연은 단상한 채로 일어난다. 62번을 보고 상속을 생각하다가 보니 98명에 사신이 삼계나 생사나 윤회에 호흡하지 않고 사념을 알기가 중악에 근본이라고 맡은 것이다. 그러니 지식인들이 제도권은 수습은 안하는 거로 하는 것이다. 어떤 정관이 있다. 나는 저 사람과 실수가 없다. 색상과 마음은 두 개가 아니다. 보제와 번뇌는 본성은 죽일 게 아니고 생사에 열반에 들면 평등에 조력하는 거라고 하는 것이다.

 

故經云離我我所觀於平等我及涅槃此二皆空當知諸法但有名字故經云乃至涅槃亦但有名字又云文字性離名字亦空何以故法不自名假名詮法法既非法名亦非名名不當法法不當名名法無當一切空寂

고경운리아아소관어평등아급열반차이개공당지제법단유명자고경운내지열반역단유명자우운문자성리명자역공하이고법불자명가명전법법기비법명역비명명불당법법불당명명법무당일절공적

대장경이 있다. 나에서 내 고집을 떼놓으니 평등을 보는데 내가 미쳐 열반에 드니까 두 개 모두 비어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법문에서는 쓸데 없게 유명인만을 타당하게 여긴다. 대장경이 있다. 지금 열반에 드는 때에도 쓸데 없게 유명글자가 존재한다. 또 있다. 문자가 갖는 성격을 떼놓았는데 오래동안 얼마나 하였나. 법에는 자명이 없다. 가명이 법에 등장하는데 법명은 법이 아니다. 이름 역시 비명이 아니다. 이름은 당법도 아니다. 법에는 당명이 아니다. 법명은 당이 없다. 고요함과 빈 현상이 한번에 끊겼다.

 

 

 

 

 

 

 

故經云法無名字言語斷故是以妙相絕名真名非字何以故無為寂滅至極微妙絕相離名心言路絕當知正觀還源之要也是故智者正觀因緣萬感斯遣境智雙忘心源淨矣是名淨修意業此應四儀六根所對隨緣了達入道次第云爾

고경운법무명자언어단고시이묘상절명진명비자하이고무위적멸지극미묘절상리명심언로절당지정관환원지요야시고지자정관인연만감사견경지쌍망심원정의시명정수의업차응사의육근소대수연료달입도차제운이

대장경 있다. 법에는 명단이 없다. 언어가 오래동안 끊겼다. 절명보기도 구묘하기를 인정하여라. 진리라는 이름은 글자 아니라는데 어떤 날에 등장하였나. 적멸이 없다고 하기는 정성이 소멸하면 미묘가 남는데 리명에서 절상은 마음과 말이 길에서 끊김이다. 정관도 환원되어서 요구하는 현상이라고 알아라. 지식인은 정관을 따르는 인연이란 1만가지 감동은 사신을 파견해야 갖는 것이고 공간이 갖는 지혜는 서로 망한다. 마음에 근원을 깨끗이 하여라. 정수의업도 인정하여라. 사의에 응대를 하면 6선근이 대답을 한다. 연기법 수행을 마치거든 통달한다는 것이다. 입도자여 다음 차례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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