勸友人書第九
권우인서제구
사람과 벗에게 글을 권쓰기
婺州浦陽縣佐溪山朗禪師召大師山居書
무주포양현좌계산랑선사소대사산거서
무주 포양현에 보좌 계산하는 량선사를 부르는 대사산거사 씀
[0394a03] 自到靈谿。泰然心意。高低峯頂。振錫常游。石室巖龕。拂乎宴坐。青松碧沼。明月自生。風掃白雲。縱目千里。名花香果。峯鳥銜將。猨嘯長吟。遠近皆聽。鋤頭當枕。細草為氈。世上崢嶸。競爭人我。心地未達。方乃如斯。儻有寸陰。願垂相訪。
[0394a03] 자도령계。태연심의。고저봉정。진석상유。석실암감。불호연좌。청송벽소。명월자생。풍소백운。종목천리。명화향과。봉조함장。원소장음。원근개청。서두당침。세초위전。세상쟁영。경쟁인아。심지미달。방내여사。당유촌음。원수상방。
몸소 신령이 막히면 크다고 여겨라. 심의는 높기로 낮기로 봉정이다. 주석 안보기로 항상 노시는데 석실이 바위감이다. 연좌에서 천거받으시고 소나무 푸를만큼 늪마저도 푸르다. 월자생을 밝히시며 바람으로 흰 구름을 쓸어가시니 1천리를 보신다. 화향과에 계시니 입을 꾹 닫으시고는 장차 원숭이가 휘파람을 불어야 길게 읊조린다. 먼 것과 가깝기를 모두 듣는데 머리가 베개에 묶여짐을 당할 때에는 미세한 잡초 베개를 쓰신다. 세상이 빨리빨리 하다가 나 역시 경쟁인일 때에는 마음이 땅을 이끌지 않아서 방향으로 지난 번 사물을 따른다. 갑자기 촌음이 들리거든 원할수록 베풀어야 하고 서로 찾아라.
大師答朗禪師書
대사답랑선사서
대사가 대답하는 랑선 사부님 서
[0394a10] 自別以來。經今數載。遙心眷想。時復成勞。忽奉來書。適然無慮。不委信後。道體如何。法味資神。故應清樂也。
[0394a10] 자별이래。경금수재。요심권상。시부성로。홀봉래서。적연무려。불위신후。도체여하。법미자신。고응청락야。
나뉨이 있어 오는 지름길이 쌓였다. 먼 마음 돌아보기를 생각하여라. 시대를 다시 이루려면 일하여라. 갑자기 봉서가 오니까 쓴다. 갈 적에는 없기를 생각하였는데 아니다. 위임을 맡긴 뒤로다. 길에서 몸이 따라가는건 뭐냐 법을 맛보는 재물은 귀신이다. 오래동안 청락을 호응하였다.
玄覺粗得延時。欽詠德音。非言可述。承懷節操。獨處幽棲。泯跡人間。潛形山谷。親朋絕往。鳥獸時遊。竟夜綿綿。終朝寂寂。視聽都息。心累閴然。獨宿孤峯。端居樹下。息繁飡道。誠合如之。然而正道寂寥。雖有修而難會。邪徒諠擾。乃無習而易親。
현각조득연시。흠영덕음。비언가술。승회절조。독처유서。민적인간。잠형산곡。친붕절왕。조수시유。경야면면。종조적적。시청도식。심누격연。독숙고봉。단거수하。식번손도。성합여지。연이정도적요。수유수이난회。사도훤요。내무습이역친。
현각선사도 거친시대에 재현하였다. 소리로 덕을 읊고 공경하여라. 아닌 말도 저술할 정도면 승계하기를 품기까지가 요점마다 잡힌다. 혼자 살꺼면 숨어서 살아라. 인간들 자취로 망한다. 산곡이 모양에 잠겨야 친구와의 친교도 끊겨서 간다. 조수 때에는 놀고 밤이 끝나야 미세해지니 아침이 끝나면 적적하다. 보기 듣기는 도시에서 호흡을 하고 마음이 묶여 있어야 귀신이 모인다. 혼자서 하숙하는 것은 외롭다. 봉우리도 나무 아래에 있어야 진실이다. 식솔들이 많아서 덜익은 밥 보기는 정성이 합하여야 따라간다. 그렇게 끊어진 정도에서는 고요함이 쓸쓸하다. 수행자가 있다고 하여도 어렵게 모이기가 멈춘다. 간사한 무리들은 잊어라. 시끄럽다. 연습할 게 없을 때에 멈추면 친구도 바꿔라.
若非解契玄宗。行符真趣者。則未可幽居抱拙。自謂一生歟。應當博問先知。伏膺誠懇。執掌屈膝。整意端容。曉夜忘疲。始終虔仰。折挫身口。蠲矜怠慢。不顧形骸。專精至道者。可謂澄神方寸歟。夫欲採妙探玄。實非容易。
약비해결현종。행부진취자。칙미가유거포졸。자위일생여。응당박문선지。복응성간。집장굴슬。정의단용。효야망피。시종건앙。절좌신구。견긍태만。불고형해。전정지도자。가위징신방촌여。부욕채묘탐현。실비용역。
만약에 해탈이 현종에 맺혀서 길조행하는 진리취득자는 법이 아직 숨어 있지 않아서 안을수록 운이 없다. 일생이다. 응당 작용으로 박사가 묻기를 먼저 알아야만 엎드리고 정성스럽게 안아가니 손바닥이 집을수록 무릎이 굽는다. 뜻은 바르게 가지런히 하여야 얼굴이 새벽 밤이면 잊다가 지친다. 시종 정성이 따라서다. 꺽여진 신체입구는 밝으니까 불쌍해져서 태만이다. 아닌가 돌아본 모형 시체는 오로지 정밀 해부하려는 자들을 맑은 귀신이 해내는 손기술이라 하였다. 사부님은 구묘를 캐려고 현을 탐험하는데 실제로 아닌 얼굴로 바뀐다.
決擇之次。如履輕氷。必須側耳目而奉玄音。肅情塵而賞幽致。忘言宴旨。濯累飡微。夕惕朝詢。不濫絲髮。如是則乃可潛形山谷。寂累絕群哉。其或心徑未通。矚物成壅。而欲避諠求靜者。盡世未有其方。況乎欝欝長林。峨峨聳峭。鳥獸嗚咽。松竹森梢。水石崢嶸。風枝蕭索。藤蘿縈絆。雲霧氤氳。節物衰榮。晨昏眩晃。斯之種類。豈非喧雜耶。故知見惑尚紆。
결택지차。여리경빙。필수측이목이봉현음。숙정진이상유치。망언연지。탁누손미。석척조순。불람사발。여시칙내가잠형산곡。적루절군재。기혹심경미통。촉물성옹。이욕피훤구정자。진세미유기방。황호울울장림。아아용초。조수오연。송죽삼초。수석쟁영。풍지소색。등라영반。운무인온。절물쇠영。신혼현황。사지종류。기비훤잡야。고지견혹상우。
결정을 선택한 다음에 신발은 가벼운 얼음상태를 따르고 반드시 측면에서 귀와 눈이 멈추면 현음을 봉양한다. 엄숙한 정진이 멈추거든 상을 숨겨서 보내라. 잊혀질 말로 먹신에게 잔치베풀어라. 씻어서 묶인 저녁밥이 작다. 무서운 저녁 아침에 물어라. 머리카락과 실이 퍼지지 않으면 잠든 산곡 모양을 본떠서 따라하여라. 적이 묶여서 끊어둔 무리들이 재앙이다. 혹시 마음에 지름길이 통하지가 않거든 만물을 이루고 막혀있는 것을 보아라. 멈추기 피하기 구조해내는 요정은 세상이 줄어들지 않을 때에 방에 있다. 울창한 장림에는 없다. 높을수록 솟구치기가 가파르다. 조수들이 탄식에 목메인다. 송죽 끝이 촘촘하다. 물이 흐르는 돌면이 빠르다. 바람부는 가지에서 쑥을 찾아라. 등나무에서 무는 얽혀있는 줄이다. 구름과 안개에 운이 뭉쳤다. 마디에서 만물이 쇠약해진다. 새벽 귀신은 밝음에 아찔하다. 종류가 어째서 훤이 섞이여 있지가 않다. 오래동안 의혹을 보고서 오히려 굽은 것이다.
觸途成滯耳。是以先須識道後乃居山。若未識道而先居山者。但見其山。必忘其道。若未居山而先識道者。但見其道。必忘其山。忘山則道性怡神。忘道則山形眩目。是以見道忘山者。人間亦寂也。
촉도성체이。시이선수식도후내거산。약미식도이선거산자。단견기산。필망기도。약미거산이선식도자。단견기도。필망기산。망산칙도성이신。망도칙산형현목。시이견도망산자。인간역적야。
촉이 도성하면 듣기를 막는다. 먼저 수식해오는 길을 인정하려면 후일에 산에 살아라. 만약에 지도 준비를 멈추면 먼저 산에 거주하는 자에게 쓸데 없이 산을 보게 하여라. 반드시 건망이 요령부린다. 만약에 산에 있지 않아서 멈추면 먼저 요령을 식별하여라. 쓸데 없이 요령을 보게 하여라. 반드시 건망이 산으로 굳는다. 산을 잊는 법칙에서는 요령으로 성품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귀신이 까먹는 요령은 법칙으로 산 모형으로 시선을 아찔하게 하여라. 보는 요령에 따라서 산을 까먹는다고 인정한다면 인간 역시 적이 든 상태다.
見山忘道者。山中乃喧也。必能了陰無我。無我誰住人間。
견산망도자。산중내훤야。필능료음무아。무아수주인간。
등산하다가 코스를 까먹는 것을 보면 산에는 훤이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등산을 마쳐야 음이 나에게 안온다. 없는 나에서 누군가가 산다면 인간이다.
若知陰入如空。空聚何殊山谷。如其三毒未祛。六塵尚擾。身心自相矛盾。何關人山之喧寂耶。且夫道性冲虛。萬物本非其累。真慈平等。聲色何非道乎。特因見倒惑生。遂成輪轉耳。
약지음입여공。공취하수산곡。여기삼독미거。육진상요。신심자상모순。하관인산지훤적야。차부도성충허。만물본비기누。진자평등。성색하비도호。특인견도혹생。수성윤전이。
만약에 음을 알아서 들어보니 줄어들 것 같다면 줄어드는 공동체는 산곡에서 사형 맞았다. 독 3개로 떨어내지 못한다는 것에 따라라. 티끌 6개는 오히려 어지럽다. 몸과 맘이 스스로 모순을 보면 어떤 사람과 산에는 훤과 적이 닫힌다. 또 사부님께서는 성품에는 충과 허에 요령이 있다고 하셨다. 만물에서 근본은 누진이 아니다. 진리는 사랑과 평등관계다. 소리와 색상은 요령이 아니다는 것이 뭔가? 특종이다. 보는 것에 따라서 의혹하고 넘어지는 것으로 탄생을 하면 윤회가 굴러서 수성을 듣는다고 하는 것이다.
若能了境非有。觸目無非道場。知了本無。所以不緣而照。圓融法界。解惑何殊。以含靈而辨悲。即想念而明智。智生則法應圓照。離境何以[1]觀悲。悲智理合通收。乖生何以能度。度盡生而悲大。照窮境以智圓。智圓則喧寂同觀。悲大則怨親普救。如是則何假長居山谷。
약능료경비유。촉목무비도장。지료본무。소이불연이조。원융법계。해혹하수。이함령이변비。즉상념이명지。지생칙법응원조。리경하이[1]관비。비지리합통수。괴생하이능도。도진생이비대。조궁경이지원。지원칙훤적동관。비대칙원친보구。여시칙하가장거산곡。
만약에 잘 마치는 장소가 아니었다. 있을 촉으로 보는게 없으면 도장이 아니다. 안다는 것이 마치면 기본은 없다. 연이 아니라고 하여서 작용이 멈추면 비춘다. 동그라미는 법계에 융합한다. 해탈과 의혹은 사형한다. 신령이 품기에서 멈추면 변호가 슬퍼진다. 념을 생각하다가 멈추면 지적이 밝다. 지적이 탄생하면 칙령이 법에게 원조하여라고 호응한다. 분단장소에서는 일정기간 보는 것이 슬프다. 슬픈 지적에서 이론을 합쳐야만 통합을 수렴한다. 배신자가 탄생하면 일정기간 제도가 운영되는데 제도도 줄어들고 생겨나기를 멈추면 슬픔은 커진다. 햇볕이 그친 공간에서는 지적이 둥글다. 지적이 둥근 법칙에서는 훤과 적이 같게 보는데 슬픔이 커지는 법칙은 친하게 보고서 건져내니까 원망을 한다. 어떻게 빌고서 깊은 산곡에 오래동안 본받고 있어라.
隨處任緣哉。況乎法法虛融。心心寂滅。本自非有。誰強言無。何喧擾之可喧。何寂靜之可寂。
수처임연재。황호법법허융。심심적멸。본자비유。수강언무。하훤요지가훤。하적정지가적。
연기에 임대하고 살기를 수행하여라. 없다. 법에는 융합이 줄어든다. 마음을 더하면 적이 멸한다. 기본은 스스로 아닌 체로 있다. 누구에게도 힘센 언어는 없다. 어떤 훤이 어지럽히거든 감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떤 적이 요정이거든 가능한 상태에 적이다.
若知物我冥一。彼此無非道場。復何狥喧雜於人間。散寂寞於山谷。是以釋動求靜者。憎枷愛杻也。離怨求親者。厭檻忻籠也。
약지물아명일。피차무비도장。부하순훤잡어인간。산적막어산곡。시이석동구정자。증가애뉴야。리원구친자。염함흔농야。
만약에 알던 만물이 내게는 어둡다. 피하여도 없으면 아닌 도장이다. 다시 훤이 섞여서 인간세계를 어느 정도 호령하려는가? 흩어진 적은 산곡도 쓸쓸하다. 해석하는 요동 구조하는 정자를 인정하려면 농기구는 미워하고 사탕을 사랑하여라. 떼놓기 원망하기 구조하기와 친해지는 자는 감옥을 싫어하고 농기구는 좋아한다.
若能慕寂於喧。市廛無非宴坐。徵違納順。怨債由來善友矣。如是則劫奪毀辱。何曾非我本師。叫喚喧煩。無非寂滅。故知妙道無形。
약능모적어훤。시전무비연좌。징위납순。원채유래선우의。여시칙겁탈훼욕。하증비아본사。규환훤번。무비적멸。고지묘도무형。
만약에 적이 그립다고 훤을 잘하기는 시장 가게도 아닌데 술자리도 아니면 위반을 불러서 과태료를 납부하여라. 순리는 채무관계를 원망하는 유래를 따서 기준있는 벗이다. 욕하고 헐고 약탈하고 위협하는 법이 그러하였다. 일찍이 아닌 나에서 기본인 스승님은 어느 정도는 환과 번뇌에게 부르고 짖었다. 없어도 아닌 적이 멸망한다. 오래동안 알던 구묘한 요령은 모형이 없다.
萬像不乖。其致真如寂滅。眾響靡異其源。迷之則見倒惑生。悟之則違順無地。閴寂非有緣會而能生峨嶷非無緣散而能滅。滅既非滅以何滅滅。生既非生以何生生。生滅既虛。實相常住矣。
만상불괴。기치진여적멸。중향미리기원。미지칙견도혹생。오지칙위순무지。격적비유연회이능생아억비무연산이능멸。멸기비멸이하멸멸。생기비생이하생생。생멸기허。실상상주의。
만물 형상이 아니면 배신을 하고 진리를 보내면 적을 따라서 멸망하고 공동체 울림이 쓰러지거든 본원이 다른 것이고 의혹하는 법칙을 보거든 넘어져서 혹사하게 탄생한다. 깨달음에 법칙에서는 역행하는 땅이 없다. 격과 적이 아니면 연이 모여들기를 멈추고 아억탄생이 아니면 연이 흩어지기를 잘하기를 멈추니 멸이 잘된다. 멸도 원래는 비멸상태다. 어느새 멸한 것이다. 탄생도 원래 안태어났는데 어느새 탄생하였다. 생과 멸은 원래 줄었고 실제로 보기로 항상 살았다.
是以定水滔滔。何念塵而不洗。智燈了了。何惑霧而不祛。乖之則六趣循環。會之則三塗逈出。如是則何不乘慧舟而遊法海。而欲駕折軸於山谷者哉。
시이정수도도。하념진이불세。지등료료。하혹무이불거。괴지칙육취순환。회지칙삼도형출。여시칙하불승혜주이유법해。이욕가절축어산곡자재。
홍수가 나거든 물 정하기를 인정하여라. 어떤 념에 있는 티끌이 멈추면 세수가 아니다. 지적은 등불을 밝혀야 마친다. 어느 어지럽히는 안개가 멈추면 추방하지 않는다. 배신하는 법도 6번 달려야 순환을 하는데 모여드는 법칙도 진흙을 3번 엎어야 빛을 낸다. 이러한 법칙은 어느 정도다. 상선하는 지혜가 아닌게 멈추면 법에 바다에서 논다. 말타기를 할 것 같아서 멈추는 것은 다리를 절었으니 산곡에 사는 자에서 재앙이다.
故知物類紜紜。其性自一。靈源寂寂。不照而知實相。天真靈智非造。人迷謂之失。人悟謂之得。得失在於人。何關動靜者乎。譬夫未解乘舟。而欲怨其水曲者哉。
고지물류운운。기성자일。령원적적。불조이지실상。천진령지비조。인미위지실。인오위지득。득실재어인。하관동정자호。비부미해승주。이욕원기수곡자재。
오래동안 아는 물류를 어지럽힌다. 본성은 하나다. 령은 멀리서 적한다. 햇빛이 아니면 멈추기를 알아서 실제로도 본다. 하늘 진리인 령도 지적이 아니면 만든다. 인간이 전념하면은 실수라고 한다. 인간에 깨달음은 실현하는 것이다. 실현은 실수하는데 있는 사람이다. 요정과 요동이 잠그려는 하나보다. 비유하는 사부님은 해탈은 상선하기가 아니라고 하였다. 멀리서 원망하는 것이 멈추니까 물 역시 굽혀진데에서 재앙이다.
若能妙識玄宗。虛心冥契。動靜常短。語默恒規。寂爾有歸。恬然無間。
약능묘식현종。허심명계。동정상단。어묵항규。적이유귀。념연무간。
만약에 구묘를 잘하여 현종을 식별하면 비어있는 마음은 어둠에 맺힌다. 요동과 요정은 항상 짧다. 침묵을 말하면 항상 규정이다. 적은 너 있음에 돌아간다. 념은 적이 없는 틈이다.
如是則乃可逍遙山谷。放曠郊廛。遊逸形儀。寂怕心腑。恬澹息於內。蕭散揚於外。其身兮若拘。其心兮若泰。現形容於寰宇。潛幽靈於法界。
여시칙내가소요산곡。방광교전。유일형의。적파심부。념담식어내。소산양어외。기신혜약구。기심혜약태。현형용어환우。잠유령어법계。
이러한 법칙으로 소요산 골짜기에서는 방목이 줄어서 교전하였다. 놀다가 달아나는 모형이 예법이다. 적은 심장을 두려워한다. 념도 쓸개가 호흡할 때에 들어온다. 쑥 산양은 밖에서 한다. 몸이 잡혀서 살아서다. 현형이 나타나거든 환우에서는 법계에 신령이 숨어서 잠든다.
如是則應機有感。適然無準矣。因信略此。餘更何申。若非志朋。安敢輕觸。宴寂之暇。時暫思量。予必誑言。無當看竟。迴充紙燼耳不宣。同友玄覺和南。
여시칙응기유감。적연무준의。인신략차。여갱하신。약비지붕。안감경촉。연적지가。시잠사량。여필광언。무당간경。회충지신이불선。동우현각화남。
호응하는 설비에서도 감동이 있다고 인정하여라. 간다고 하여도 없다는 제도권이다. 믿는 전략으로 인해서다. 이런 것이 남아도 어떻게 고치나. 신 방향이다. 만약에 친구에 뜻이 아니면 안전을 감행하면 가벼운 부딪침이 난다. 잔치에서 적은 여유롭다. 때에 잠시 생각한 수를 늘린다. 나는 반드시 말로 속인다. 없으니 당하는걸 보다가 끝낸다. 회전하다가 채워지는 종이에도 들리기는 베풀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구 현각과 같아가거든 남쪽에서 합쳐지자.
發願文第十
발원문제십
소원문 발사하기
稽首圓滿遍知覺。寂靜平等本真源。相好嚴特非有無。
慧明普照微塵剎。稽首湛然真妙覺。
계수원만편지각。적정평등본진원。상호엄특비유무。
혜명보조미진찰。계수담연진묘각。
계수합니다. 동그라미 채워지면 편집을 지각하니
적이 정하는 평등은 기본이 진리 본원입니다.
서로 좋아서 급하니까 특별하지 않은 것이 있고 없어라.
지혜에 밝기가 널리 비추니 티끌과 탑도 작고.
계수합니다. 쓸개에 있는 진리를 구묘로 터득할께요.
甚深十二修多羅。非文非字非言詮。一音隨類皆明了。
稽首清淨諸賢聖。十方和合應真僧。
심심십이수다라。비문비자비언전。일음수류개명료。
계수청정제현성。십방화합응진증。
심하게 깊은 12연기를 수행하는 많은 라는
문자도 아니고 글자도 아니고 말도 아닌데 설명하다니
한 소리 수행하는 무리들은 모두 밝게 마치네.
계수합니다. 청정한 모든 현성들이여
10방면에서 화합을 하는 진리에 호응합니다.
執持禁戒無有違。振錫携瓶利含識。卵生胎生及濕化。
有色無色想非想。非有非無想雜類。
六道輪迴不暫停。我今稽首歸三寶。
집지금계무유위。진석휴병리함식。란생태생급습화。
유색무색상비상。비유비무상잡류。
육도윤회불잠정。아금계수귀삼보。
지위 잡기 계율 금지 위반은 없고 있고, 주석은 밀어내고 병을 끌어내는 이익을 갖는 식별하기. 알에서 나고 임신으로 나고 음지에서 되어 온 모든 것이 미쳐온
유색과 무색을 생각하기는 항상 생각하기가 아닌데, 아니다 있다 아닌데 없다 종류는 섞어온 종류가.
6도와 윤회가 아니면 잠시만 머물고, 나 이제 계수하는데 삼보에서 귀가할꼐요.
普為眾生發道心。群生沈淪苦海中。願因諸佛法僧力。
慈悲方便拔諸苦。不捨弘願濟含靈。
化力自在度無窮。恒沙眾生成正覺。
보위중생발도심。군생침윤고해중。원인제불법증력。
자비방변발제고。불사홍원제함령。
화력자재도무궁。항사중생성정각。
보편은 중생을 도심에서 출발하고, 공동체는 윤회가 침략한데에서 탄생하니 고해중이라. 여러 불법에서도 힘으로 원합니다.
자비가 방에서 문득 빠지니 모든 고통이. 버리지 못하고 넓기만 원하니까 신령에 힘으로 건너니.
화력이 있으면 제도권이 없어져서 끝나나. 항상 모래알인 중생은 정각을 이루어갑니다.
[0394c26] 說此偈已。我復稽首歸依。十方三世。一切諸佛法僧前。承三寶力。志心發願。修無上菩提。契從今生。至成正覺。中間決定。勤求不退。未勒道前。身無橫病。壽不中夭。
[0394c26] 설차게이。아부계수귀의。십방삼세。일체제불법증전。승삼보력。지심발원。수무상보제。계종금생。지성정각。중간결정。근구불퇴。미륵도전。신무횡병。수불중요。
말하기는 인제 게송에서 멈추고 나는 다시 계수로 돌아가서 돕는다. 10방면 3세계는 일체 여러 불법이 앞선다. 3보에 힘을 계승하여라. 지심 출발이 소원이다. 무상보제를 수행하여라. 이제 태어나기도 맺혔다. 정각을 이룰 때다. 이룰 때에 결정하여라. 근심을 구하지 않으면 물러나라. 미륵 요령이 앞선다. 몸도 없이 병을 늘리고 청년 수명이다.
正命盡時。不見惡相。無諸恐怖。不生顛倒。身無苦痛。心不散亂。正慧明了。不經中陰。不入地獄。畜生餓鬼。水陸空行。天魔外道。幽冥鬼神。一切雜形。皆悉不受。長得人身。聰明正直。不生惡國。不值惡王。不生邊地。不受貧苦。
정명진시。불견악상。무제공포。불생전도。신무고통。심불산란。정혜명료。불경중음。불입지옥。축생아귀。수육공행。천마외도。유명귀신。일체잡형。개실불수。장득인신。총명정직。불생악국。불치악왕。불생변지。불수빈고。
정명이 줄어들 때에는 악마는 서로 보지를 않는다. 모든 공포가 없다. 전도로 출생하지 않는다. 몸에는 고통이 없다. 마음에도 산란이 없다. 정혜가 명료하다. 경전이 아닌 음에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다. 아귀가 저축으로 출생하면 물과 뭍에서 빌으러 다녀라. 천마가 하는 외도현장은 귀신이 어둡게 숨었다. 모든 게 섞인 형태다. 모두가 아니여야 받는다. 인신을 오랫동안 실현하려고 총명하려는 정직은 악마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고, 악마왕에 가치도 아니고 주변 땅에서 태어나지 않으니 가난과 고통을 받지 않는다.
奴婢女形。黃門二根。黃髮黑齒。頑愚暗鈍。醜陋殘缺。盲聾瘖瘂。凡是可惡。畢竟不生。出處中國。正信家生。常得男身。六根完具。端正香潔。無諸垢穢。志意和雅。身安心靜。不貪瞋癡。三毒永斷。不造眾惡。恒思諸善。不作王臣。不為使命。不願榮飾。
노비여형。황문이근。황발흑치。완우암둔。추누잔결。맹농음아。범시가악。필경불생。출처중국。정신가생。상득남신。육근완구。단정향결。무제구예。지의화아。신안심정。불탐진치。삼독영단。불조중악。항사제선。불작왕신。불위사명。불원영식。
노비는 여자몸. 황문은 뿌리가 2개. 황색 머리 검은 이빨은 완벽한 어리석음이 어둠에 둔하다. 추하고 좁고 해치고 흠은 소경으로 귀머거리가 옹알이 한다. 모두가 인정할 만큼 미운 것이다. 마치고 끝내면 탄생하지 않고 중국에 출처를 두니 바르게 믿어야 집이 생긴다. 항상 남자 몸을 얻고, 6근을 완벽히 갖추니 단정한 향기도 깨끗하다. 없었다. 모든 때는 더러운데 지의는 까마귀에 화합을 하고 몸은 안전하게 마음은 요정이다. 탐진치가 아니다. 3독도 길어야 끊어진다. 악마 무리는 조작하지 않아서 항상 모든 기준을 생각하는데 왕신도 일어나지 않아서 사명으로 할 것도 아니고 수식하는 꽃이 소원할 것도 아니다.
安貧度世。少欲知足。不長畜積。衣食供身。不行偷盜。不殺眾生。不噉魚肉。敬愛含識。如我無異。性行柔軟。不求人過。不稱己善。不與物諍。怨親平等。不起分別。不生憎愛。他物不悕。自財不悋。不樂侵犯。恒懷質直。心不卒暴。常樂謙下。口無惡說。身無惡行。心不諂曲。三業清淨。
안빈도세。소욕지족。불장축적。의식공신。불행투도。불살중생。불담어육。경애함식。여아무리。성행유연。불구인과。불칭기선。불여물쟁。원친평등。불기분별。불생증애。타물불희。자재불린。불락침범。항회질직。심불졸폭。상락겸하。구무악설。신무악행。심불첨곡。삼업청정。
안전이 가난한 제도권 세상은 조금 알고 그쳐서 길게 축적하지를 않는다. 의식은 몸을 이바지하고 투항 도둑질이 가지 않는다. 중생은 사살하지 않고 어육을 씹지 않아서 공경하는 사랑 품기를 식별한다. 나를 따르는 일 없으니 다르고 성품은 유연하게 가니 사람이 지나가도 구조하지를 않는다. 기준이라 구칭하지도 않는다. 만물 싸움을 붙이지도 않는다. 원망과 친함은 평등하다. 분별이 일어나지도 않으며 사랑과 미워함이 나타나지도 않으며 타인 사물에도 슬퍼하지 않으니 스스로 재물을 아끼지 않아서 침범을 오락하지 않고 항상 정직한 질량을 품는다. 마음은 아닌데 군인이 폭동 일으키고 항상 오락을 겸손히 한다. 아래에서는 입도 없이 악마를 말하고 신도 없으니 악마처럼 행동하고 마음이 아니여야 아첨하는데 굽히고 3가지 업도 청정하다.
在處安隱。無諸障難。竊盜劫賊。王法牢獄。枷杖鉤鎖。刀鎗箭槊。猛獸毒蟲。墮峯溺水。火燒風飄。靁驚霹靂。樹折巖頹。堂崩棟朽。撾打怖畏。趁逐圍繞。執捉繫縛。加誣毀謗。橫註鉤牽。凡諸難事。
재처안은。무제장난。절도겁적。왕법뢰옥。가장구쇄。도쟁전삭。맹수독충。타봉뇨수。화소풍표。뢰경벽력。수절암퇴。당붕동후。과타포외。진축위요。집착계박。가무훼방。횡주구견。범제난사。
다시 살면 숨겨야 안전하니 모든 장난이 없다. 절도를 겁내는 도둑은 왕법으로 감옥간다. 도리깨 지팡이 갈고리 쇄사슬 칼 종 화살 창 맹수 독벌레 산사태는 물에 빠진다. 불은 태우고 바람은 불고 우레는 벽력에 놀란다. 나무 꺾인 바위는 퇴적화하여서 집은 무너지고 마루는 썩는다. 화타 때리기가 두렵다. 진격하기 축조하기로 주변을 감싸는데 포박에 매여서 집착한다. 무고 헐기 헐뜯기가 가중이다. 낫 놓고 주석이라 하니까 모든 게 어렵고 모든 게 일이다.
一切不受。惡鬼飛災。天行毒癘。邪魔魍魎。若河若海。崇山穹嶽。居止樹神。凡是靈祇。聞我名者。見我形者。發菩提心。悉相覆護。不相侵惱。晝夜安隱。無諸驚懼。四大康強。六根清淨。不染六塵。心無亂想。不有昏滯。不生斷見。不著空有。遠離諸相。信奉能仁。不執己見。悟解明了。
일체불수。악귀비재。천행독려。사마망량。약하약해。숭산궁악。거지수신。범시령지。문아명자。견아형자。발보제심。실상복호。불상침뇌。주야안은。무제경구。사대강강。육근청정。불염육진。심무란상。불유혼체。불생단견。불착공유。원리제상。신봉능인。불집기견。오해명료。
전부가 아니여야 수여하고 악마 귀신은 날아가는게 재앙이다. 하늘에 가면 독은 염병이고 간사한 마귀와 도깨비는 강과 같고 바다와 같아서 산 하늘 큰 산이 높다. 나무 귀신이 멈추고 있다. 모든 것을 인정하면 신령이 마친다. 내 이름을 듣는자는 내 모습을 보는자는 보제심이 발사하여서 모두 보니까 뒤집어서 보호하니 서로 침략하는 번뇌도 아니다. 낮 밤으로 안전하게 숨어라. 모든 놀램에 두려워하기가 없다. 사대는 강이 2개다. 6근은 맑고 깨끗하여서 6티끌을 물들이지 않는다. 마음은 어지러운 생각이 없다. 혼이 막혀 있지 않아서 탄생이 끊겨서 보지를 않으니 분명히 줄어도 있는 게 아니다. 멀리 떼놓고 모두가 본다. 어질고 잘하고 봉양하기 믿기는 자기가 잡아도 보지를 않는다. 깨달음과 해탈이 명료하다.
生生修習。正慧堅固。不被魔攝。大命終時。安然快樂。捨身受身。無有怨對。一切眾生。同為善友。所生之處。值佛聞法。童真出家。為僧和合。
생생수습。정혜견고。불피마섭。대명종시。안연쾌락。사신수신。무유원대。일체중생。동위선우。소생지처。치불문법。동진출가。위증화합。
탄생은 수행을 실습하고 정혜는 견고한데 마귀가 당겨도 피하지 않는다. 대명이 끝낼 때에는 안전한 인연에 쾌락을 즐긴다. 몸 받기 몸 버리기는 없고 있고로 원망을 대답하는데 한 가지 온통 중생은 기준 있는 친구에서 같아가게 하였다. 소생이 산다. 불문법을 값한다. 아이에서 진리는 출가다. 합치기 화해하기로 하는 것이다.
身身之服。不離袈裟。食食之器。不乖盂鉢。道心堅固。不生憍慢。敬重三寶。常修梵行。親近明師。隨善知識。深信正法。勤行六度。讀誦大乘。行道禮拜。妙味香花。音聲讚唄。燈燭臺觀。山海林泉。空中平地。
신신지복。불리가사。사사지기。불괴우발。도심견고。불생교만。경중삼보。상수범행。친근명사。수선지식。심신정법。근행육도。두송대승。행도예배。묘미향화。음성찬패。등촉대관。산해림천。공중평지。
옷은 몸을 걸쳐서 가사를 떼놓지 않고 그릇은 음식에 걸쳐서 바리때가 배신하지를 않고 마음길이 견고하다. 교만하게 태어나지 않아서 삼보를 무겁게 공경도 하니 범어 수업을 항상 간다. 스승도 근명해야 사랑준다. 지식을 기준대로 수행하여라. 정법을 깊게 믿어라. 6도를 간다는 근심은 대승을 읽고 외워라. 예배하는 길을 가면 꽃향기와 맛이 촉묘하다. 음성에는 패물로 찬양하여라. 등잔 촛불은 돈대를 보아라. 산 바다 수풀 샘은 평지를 감소한다.
世間所有。微塵已上。悉持供養。合集功德。迴助菩提。思惟了義。志樂間靜。清素寂默。不愛喧擾。不樂群居。常好獨處。一切無求。專心定慧。六通具足。化度眾生。隨心所願。
세간소유。미진이상。실지공양。합집공덕。회조보제。사유료의。지락간정。청소적묵。불애훤요。불락군거。상호독처。일체무구。전심정혜。육통구족。화도중생。수심소원。
세상 틈에 있다는 것은 작은 티끌도 멈춘다. 위에는 모두 가질려고 공양한다. 합치고 집전해오는 공로와 덕은 보제심이 돕고 돌린다. 마침을 사유하다간 오락기 갖고 놀기가 요정이다. 적을 청소하면 묵이요. 훤을 사랑하지 않으면 요니까 오락이 아니면 공동체 이룬다. 항상 좋으니 혼자 살아서 온 세상에서 구할 게 없다. 마음은 정혜를 전달한다. 6통은 설비에서 멈추지. 화타는 중생을 제도권으로 따르게 하니 마음이 소원인 것이다.
自在無礙。萬行成就。精妙無窮。正直圓明。志成佛道。願以此善根。普及十方界。上窮有頂。下極風輪。天上人間。六道諸身。一切含識。
자재무애。만행성취。정묘무궁。정직원명。지성불도。원이차선근。보급십방계。상궁유정。하극풍윤。천상인간。육도제신。일체함식。
스스로 있으니 방해함이 없어서 1만가지를 성취한다. 요정에서 구묘는 무궁하다. 정직은 동그라미로 비춰라. 뜻을 이루면 부처님 길이다. 이런 선근에서 원하면 10방 세계가 보급한다. 위에서 마치면 꼭대기가 있는데 아래에서 마치면 선풍기 트니까 하늘 위에 인간들아 6도는 모든 몸이다. 온통 식별하기를 품어라.
我所有功德。悉與眾生共。盡於微塵劫。不惟一眾生。隨我有善根。普皆充薰飾。地獄中苦惱。南無佛法僧。稱佛法僧名。願皆蒙解脫。餓鬼中苦惱。南無佛法僧。稱佛法僧名。願皆蒙解脫。
아소유공덕。실여중생공。진어미진겁。불유일중생。수아유선근。보개충훈식。지옥중고뇌。남무불법증。칭불법증명。원개몽해탈。아귀중고뇌。남무불법증。칭불법증명。원개몽해탈。
내가 소유한 공덕은 모두 주니까 함께 태어나는데 미진이 위협에서 소진하자 중생이 1이 아님을 생각하여라. 내게 선근이 따라붙어서 수식하는데 충훈이 보편적이다. 지옥에 있는 고통과 번뇌는 남쪽이다. 일찍이 불법이 없다. 구칭해온 불법이 증명한다. 해탈 혜택을 모두가 원하지만 아귀에도 고통과 번뇌가 있으니 남쪽도 없다. 일찍이 불법으로 구칭하였다. 불법을 증명하기는 소원이 모두가 해탈 입히기다.
畜生中苦惱。南無佛法僧。稱佛法僧名。願皆蒙解脫。天人阿修羅。恒沙諸含識。八苦相煎迫。南無佛法僧。因我此善根。普免諸纏縛。南無三世佛。南無修多羅。菩薩聲聞僧。微塵諸聖眾。
축생중고뇌。남무불법증。칭불법증명。원개몽해탈。천인아수라。항사제함식。팔고상전박。남무불법증。인아차선근。보면제전박。남무삼세불。남무수다라。보살성문증。미진제성중。
축생에도 고뇌는 남쪽에만 불법이 없어서 불법으로 칭찬을 한다. 증명하기는 해탈 꿈꾸기를 모두가 소원해야 한다. 하늘 사람 아수라는 항상 모래로 모든 것을 품어서 식별하더니 8고통이 서로 앞다퉈 피를 본다. 남쪽에는 일찍이 불법은 없다. 내게 있던 선근에 뿌리를 두니까 사면해주기도 모두가 얽혀서 구박만 한다. 남쪽에는 삼세불이 없다. 남쪽에는 다라니가 수행하는 것이 없다. 일찍이 보살과 성문이 작은 티끌에서 모여온 성인일 뿐이다.
不捨本慈悲。攝受群生類。盡空諸含識。歸依佛法僧。離苦出三塗。疾得超三界。各發菩提心。晝夜行般若。生生勤精進。常如救頭然。先得菩提時。誓願相度脫。我行道禮拜。我誦經念佛。
불사본자비。섭수군생류。진공제함식。귀의불법증。리고출삼도。질득초삼계。각발보제심。주야행반야。생생근정진。상여구두연。선득보제시。서원상도탈。아행도예배。아송경념불。
버리지 않을 기본은 자비다. 군생 무리들이 턱걸어야 받는다. 줄어듬이 소진하면 모든 것을 품어서 알아라. 불법에 의지하려거든 귀가하여라. 고통을 떼놓고 진흙 세계로 출발하는데 병을 얻어야 3계를 넘는다. 이름을 쏘니 보제심이다. 밤낮으로 반야를 수행하면 태어나면서 정진을 걱정하는데 상여자들이 머리만 일부 건진다. 먼저 실현하는 보제심 때에는 해탈과 제도는 서로를 원하도록 맹세하여라. 내가 가는 길인 예배는 경전을 외워야만 념이 부처다.
我修戒定慧。南無佛法僧。普願諸眾生。悉皆成佛道。我等諸含識。堅固求菩提。頂禮佛法僧。願早成正覺。
아수계정혜。남무불법증。보원제중생。실개성불도。아등제함식。견고구보제。정예불법증。원조성정각。
내가 닦아야 할 계율 정혜는 남쪽에는 불법이 없어서 여러 중생들이 원하여 모두 남기지 않고 불도 이루게 끔 보편화 하여라. 내 등급으로 모든 것을 품고 식별하면 보제심이 구조하여 견고해지니까 예불하는 법은 일찍이 꼭대기에 있다. 새벽부터 성정각을 소원하여라.
禪宗永嘉集([1]終)
선종영가집
선종영가집 맛보기 해냈어요.
번역본 안보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