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교정편 삼국유사 권4 의해 5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11. 13. 14:07

義湘傳敎

의상전교

의상대사가 전해온 가르침이란

法師<義湘>, 考曰<韓信>, <>. 年二十九依京師<皇福寺>落髮. 未幾, 西圖觀化, 遂與<元曉>道出<遼東>, 邊戍邏之爲諜者, 囚閉者累旬, 僅免而還.(事在<崔侯>

법사<의상>, 고왈<한신>, <>. 년이십구의경사<황복사>락발. 미기, 서도관화, 수여<원효>도출<요동>, 변수라지위첩자, 수폐자누순, 근면이환.(사재<최후>

의상 법사는 국가 한나라 신하로 김씨다. 29년에 경사가 있는 황복사에서 이발사로 있었다. 누구도 낌새를 알아보지 않았으니 서쪽 관화를 그리는데 원효가 요동가는 길에 일조하여서 국경지역에서는 순시를 하는데 첩자가 존재하여서 죄인을 가뒀다가 1순이면 풀어주는데 겨우 탈출을 하였는 것이 최후에 탈출이 되었다.

本傳, <曉師><行狀>.) <永徽>, <>使舡有西還者, 寓載入中國, 初止<揚州>, 州將<劉至仁>請留衙內, 供養豊贍. 尋往<終南山><至相寺>, <智儼>. <>前夕夢一大樹生海東, 枝葉溥布, 來蔭<神州>. 上有鳳巢, 登視之,

본전, <효사><행장>.) <영휘>, <>사강유서환자, 우재입중국, 초지<양주>, 주장<류지인>청유아내, 공양풍섬. 심왕<종남산><지상사>, <지엄>. <>전석몽일대수생해동, 지섭부포, 래음<신주>. 상유봉소, 등시지,

요동 소식에서 효사와 행장이 미쳤다. 영휘 초년에 당나라에서는 강유 후손이 서쪽에서 돌아왔다고 하여서 모여들더니 중국에 입국하고 만나자고 하였다. 초기 접속지역은 양주니 마을에 류지인이 하내에서 머물기를 요청하였다. 풍성한 공양 혜택은 종남산에 있는 지상사를 찾아가게 하였고, 지엄을 알현을 하였다. 지엄은 전날에 잠꼬대를 하였는데 일대수가 해동에서 출생하여서 돈 상자를 베풀고 신주로 가서는 봉소 위를 보고는 등주를 보곤 하였다.

 

有一摩尼寶珠, 光明屬遠. 覺而驚異, 洒掃而待, <>乃至, 殊禮迎際, 從容謂曰: 吾昨者之夢, 子來投我之兆.許爲入室. 雜花妙旨, 剖析幽微. <>喜逢郢質, 克發新致, 可謂鉤深索隱, 藍茜沮本色. 旣而本國承相<金欽純>[一作<仁問>]<良圖>, 往囚於<>,

유일마니보주, 광명속원. 각이경이, 쇄소이대, <>내지, 수예영제, 종용위왈: 오작자지몽, 자래투아지조.허위입실. 잡화묘지, 부석유미. <>희봉영질, 극발신치, 가위구심색은, 람천저본색. 기이본국승상<김흠순>[일작<인문>]<랑도>, 왕수어<>,

오랜 수행중인 스님에게 보주가 있었다. 보주 광명이 엮였지만 어두운데 엮일수록 경지가 다른 것이다. 쇄소하다가 대기를 하였다. 상 지역에 도착을 하고서 영제와의 만남은 사살하기로 하는데 얼굴 따기 하다가 말한다. 어제밤 꿈에서 자식이 투항하던 조짐이다. 입실을 허락하였고, 섞여있는 꽃길이 묘지다. 부석을 해보니 촘촘하였다. 엄씨 작품을 보고서 봉영이 갖는 본질은 이발사를 이겨야만 새로운 통치가 열린다. 낡은 갈고리로 동아줄 찾기인 것이다. 본색이 막혀서 꽃잎이 남색이다. 앞서서 신라국 승상이던 김흠순은 사람들이 김인문 이라고 하기도 하고 화랑이라고 하는데 당나라 감옥에 있었다.

 

<高宗>將大擧東征, <欽純>等密遣<>誘而先之. <咸享>元年庚午還國, 聞事於朝, 命神印大德<明朗>, 假設密壇法禳之, 國乃免.

<고종>장대거동정, <흠순>등밀견<>유이선지. <함향>원년경오환국, 문사어조, 명신인대덕<명랑>, 가설밀단법양지, 국내면.

이세민이 동쪽 정벌하려고 대병력을 움직이려고 하자 김흠순은 동쪽에 밀사를 파견하려고 상 지역을 흔들었다. 함양에서 환향한 경오년은 원년이다. 정부에서 소식을 듣고는 신인대덕인 명랑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거짓말이라도 밀단으로 법이 하는 제사를 지내달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국가에서 사면을 해준다는 것이다.

 

<儀鳳>元年, <><太伯山>, 奉朝旨創<浮石寺>, 敷敞大乘, 靈感頗著. <終南>門人<賢首>搜玄疏, 送副本於<>,

<의봉>원년, <><태백산>, 봉조지창<부석사>, 부창대승, 령감파착. <종남>문인<현수>수현소, 송부본어<>,

의봉 원년에 상 지역에서 태백산으로 귀산을 하였다. 부석사 창건을 봉행하였다. 부는 높아가는 대승이요. 신령도 조금 감동한 것이 확실하다. 남쪽 지역 문인 현수가 수현소를 편찬 하였고, 복사본을 상지역으로 보내어 조치하였다.

 

幷奉書懃懇, : 西京<崇福寺><法藏>, 致書於海東<新羅><華嚴法師>侍者. 一從分別二十餘年, 傾望之誠, 豈離心首. 加以烟雲萬里, 海陸千重, 恨此一身不復再面. 抱懷戀戀, 夫何可言.

병봉서근간, : 서경<숭복사><법장>, 치서어해동<신라><화엄법사>시자. 일종분별이십여년, 경망지성, 기치심수. 가이연운만리, 해륙천중, 한차일신불부재면. 포회련련, 부하가언.

봉인한 서근을 정성껏 병행하면서 말한다. 서경에 가면 숭복사가 있는데 스님이 법장이다. 해동에 책을 두려는데 신라국에 화엄법사 꼬봉에게 주려고 한다. 분별을 하기로는 20여년이 걸린다. 쏠려진 정성은 머리에서 마음을 떼놓겠는가. 화산이 터졌는지 연기 구름이 1만리를 뻗쳤다. 바다와 뭍은 1천미터가 무거워지니 원한이 한 몸이 아니면 다시 얼굴에도 안 붙는다. 회 지역을 껴 안은 것을 사랑하여야 했는데 아빠는 뭔 말을 하여야 겠는가.

 

故由夙世同因, 今生同業, 得於此報, 俱沐大經, 特蒙先師授玆奧典. 仰承上人歸鄕之後, 開演華嚴, 宣揚法界無盡緣起, 重重帝網, 新新佛國, 利益弘廣, 喜躍增深. 是知如來滅後, 光輝佛日, 再轉法輪, 令法久住者, 其唯法師矣.

고유숙세동인, 금생동업, 득어차보, 구목대경, 특몽선사수자오전. 앙승상인귀향지후, 개연화엄, 선양법계무진연기, 중중제망, 신신불국, 이익홍광, 희약증심. 시지여래멸후, 광휘불일, 재전법륜, 령법구주자, 기유법사의.

오래동안 숙세에 인연을 둔 것은 같아간다. 지금 출생하는 것은 업이 같아져가는데 인연을 보복하려는 것이다. 목욕을 함께 하는 대경은 특별히 몽선사가 오전을 수여하는 것이다. 승상을 추앙하는 사람은 시골로 귀가하기는 나중이다. 드디어 화엄이 열렸다. 법계를 선양하는 연기법은 무진하였다. 임금님편 제도권은 무거워져 가는데 불국가가 새로움에 새로운 것을 더하니까 이득과 광명은 희롱에서 강약이 더욱 불어난다. 인정하여라. 여래는 멸망한 후일이다. 부처님 오신날에 불일은 또 법륜이 회전을 하여서 명령을 하는 법을 오래동안 살고 있는 자들은 법사만 생각하는 자들이다.

 

進趣無成, 周旋寡況, 仰念玆典, 愧荷先師. 隨分受持, 不能捨離, 希憑此業, 用結來因. 但以和尙章踈, 義豊文簡, 致令後人多難趣入, 是以錄和尙微言妙旨,

진취무성, 주선과황, 앙념자전, 괴하선사. 수분수지, 불능사치, 희빙차업, 용결래인. 단이화상장소, 의풍문간, 치령후인다난취입, 시이녹화상미언묘지,

대장경은 진취함이 없어도 성공이다. 주나라를 선회한게 없지만 념을 신앙하는 이번 법은 하선사도 부끄럽다. 수행과 분별로 수계를 지켜라. 이별을 버리기는 아무나 못한다. 희망에 빌붙기는 이번 업에서도 사용처를 결정하여야 원인이 오니 단이화상도 문장이 소통해야 하니까 풍문에서도 편지가 옳다. 후인이 명령으로 통치하려면 많은 난동을 겪어야 해서 화상이 한 기록물을 인정하여야만 미세한 표현에도 묘지를 터득한다.

勒成義記, 近因<勝詮法師>抄寫還鄕, 傳之彼土. 請上人詳檢臧否, 幸示箴誨. 伏願當當來世, 捨身受身, 相與同於廬舍那, 聽受如此無盡妙法, 修行如此無量普賢願行.

륵성의기, 근인<승전법사>초사환향, 전지피토. 청상인상검장부, 행시잠회. 복원당당래세, 사신수신, 상여동어려사나, 청수여차무진묘법, 수행여차무량보현원행.

미륵 세상에서는 기록에 의지를 하는데 승전법사가 동기부여를 하면서 초사본이 시골로 온다. 그 땅에도 전달을 하였다. 상인들이 요청하면서 장부를 상세히 검정하였으니 찌르기를 본다. 미래 세상에서는 마땅히 복원하려면 흉터를 봐야 한다. 버려진 몸과 받은 몸은 려사나에서 같게보는데 무진묘법과 같은 상품을 수여받기를 듣을 것이라면 행자들이 무량한 보현원행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儻餘惡業, 一朝顚墜. 伏希上人不遺宿昔, 在諸趣中, 示以正道, 人信之次, 時訪存沒. 不具.(文載大文類.)<>乃令十刹傳敎, <太伯山><浮石寺>, <原州><毗摩羅>, <伽耶><海印>, <毗瑟><玉泉>, <金井><梵魚>, <南嶽><華嚴寺>, 是也.

당여악업, 일조전추. 복희상인불유숙석, 재제취중, 시이정도, 인신지차, 시방존몰. 불구.(문재대문류.)<>내령십찰전교, <태백산><부석사>, <원주><비마라>, <가야><해인>, <비슬><옥천>, <금정><범어>, <남악><화엄사>, 시야.

혹시 악업이 남아 있으면 아침 동이 트면 추락을 한다. 태호복희는 상인도 아닌데 오래동안 숙박을 잃었다. 모두가 달리는 곳에서는 정도를 보고, 사람과 믿음은 다음이다. 때를 찾고 있으면 침몰한다. 도구가 아니다. 김흠순에게 있을 대문류가 흐른다. 상 지역에 가면 주지가 사찰 10곳에 전교를 하였다. 태백산 부석사, 원주 비마라, 가야 해인사, 비슬산 옥천사, 금정산 범어사, 남악산 화엄사 등은 진짜다.

 

又著法界圖書印幷畧䟽, 括盡一乘樞要, 千載龜鏡, 競所珍佩. 餘無撰述, 嘗鼎味一臠足矣.

우착법계도서인병략소, 괄진일승추요, 천재구경, 경소진패. 여무찬술, 상정미일련족의.

또 법계도서인은 약탈로 함께 소통만 하는데 법계도서인은 총괄하는 자가 추징을 요구해야 한다. 1천 기록이 구경거리로 경합을 할수록 보물로 채워진다. 남는 것 없이 저술한 법계도서인은 정미년에 시험을 본 고기밥에 불과하다.

 

<總章>元年戊辰, 是年<>亦歸寂, <孔氏>之絶筆於獲麟矣.

<총장>원년무진, 시년<>역귀적, <공씨>지절필어획린의.

법계도서인은 총장 원년인 무진년에 완성하였다. 화엄 역시 적멸로 귀가를 한다. 공씨와 함께 책이 단절되면서 기린 털을 얻을 뿐이다.

 

世傳<><金山><寶蓋>之幻有也. 徒弟<悟眞><智通><表訓><眞定><眞藏><道融><良圓><相源><能仁><義寂>等十大德爲領首, 皆亞聖也, 各有. <>嘗處<下柯山><鶻嵒寺>, 每夜伸臂點<浮石>室燈; <>錐洞記,

세전<><금산><보개>지환유야. 도제<오진><지통><표훈><진정><진장><도융><랑원><상원><능인><의적>등십대덕위영수, 개아성야, 각유. <>상처<하가산><골암사>, 매야신비점<부석>실등; <>추동기,

세상에 전해지는 상 지역출신 성분은 금산사와 보개사로 변하여 있다. 구성원은 오진 지통 표훈 진정 진장 도융 랑원 상원 능인 의적으로 10대덕을 영수로 하였다. 대덕 10명은 모두가 성년이다. 10명 소식을 전한다. 오진은 하기산에 골암사에 상처가 있다. 언제나 밤이면 점쟁이가 부석사를 말한다. 통행은 추동기에 붙었다.

 

蓋承親訓, 故辭多詣妙; <>曾住<佛國寺>, 常往來天宮. <><皇福寺>, 與徒衆繞塔, 每步虛而上; 不以階升, 故其塔不設梯磴; 其徒離階三尺, 履空而旋. <>乃顧謂曰: 世人見此, 必以爲怪, 不可以訓世.餘如<崔侯>所撰本傳.

개승친훈, 고사다예묘; <>증주<불국사>, 상왕래천궁. <><황복사>, 여도중요탑, 매보허이상; 불이계승, 고기탑불설제등; 기도치계삼척, 리공이선. <>내고위왈: 세인견차, 필이위괴, 불가이훈세.여여<최후>소찬본전.

친절로 훈을 승진하였다. 예날 이야기는 많이 할수록 예사로운 묘수가 있었는데 훈은 불국사 주지스님에게 있어서 항상 천궁으로 왕래를 하였다. 상 지역에서 황복사에 살던 때에는 탑을 감싸는 무리들이 있어서 언제나 직립보행하게 내주었다. 계단 밟기는 오래동안 탑이 아닌 공간에서 계단을 설명하지 않는 것이다. 3척 정도 높이에 있는 모든 계단을 안 가는 자들은 밟혀야만 회전을 하였는데 상 지역에서 고마하라며 간섭을 하는데, 세상사람들이 본다. 반드시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 불국사에서 있어온 훈이 아니라는 것이냐? 남던 계단 밟기는 최후에 편찬하였다고 삼국사기에서 전한다.

 

讚曰: 披榛跨海冒烟塵, <至相>門開接瑞珍. 釆釆雜花栽故國, <終南><太伯>一般春.

찬왈: 피진과해모연진, <지상>문개접서진. 변변잡화재고국, <종남><태백>일반춘.

편찬하였다. 개암 나누기 바다 건너기 연기와 티끌 뒤집어 쓰기는 지상문이 열리면서 길조가 주는 보배와의 접속으로 하였다. 변호하기 하다가 꽃에 섞여진 고국 나무들아 종남과 태백은 봄을 주기로 돌아간다.

蛇福不言

사복부언

뱀은 복이 아니다는 말이 원해온 것은??

京師<萬善北里>有寡女, 不夫而孕, 旣産, 年至十二歲, 不語亦不起, 因號<蛇童>.(下或作<蛇卜>, <><>, 皆言.)

경사<만선북리>유과녀, 불부이잉, 기산, 년지십이세, 불어역불기, 인호<사동>.(하혹작<사복>, <><>, 개언.)

서울 스승 만선북리에게는 소녀가 있다. 아빠 동의도 안구하고 잉태를 하고 출산을 하고 12년을 홀로 키우는데 말을 하지 않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사동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아래로 갈수록 사복이라고도 하고, 파 복이라 하는 것 역시 동에서 생겨났다.

 

一日其母死, <元曉><高仙寺>. <>見之迎禮, <>不答拜而曰: 君我昔日駄經牸牛, 今已亡矣, 偕葬何如?

일일기모사, <원효><고선사>. <>견지영예, <>불답배이왈: 군아석일태경자우, 금이망의, 해장하여?

하루는 애미가 사망하였다. 때에 원효가 고선사에 살았다. 원효는 예절을 맞이하는지 보러 갔는데 복은 답배를 하지 않고서 말을 한다. 원효야, 나는 예날에 도살장에서 소집을 하였는데 오늘은 망하였다는 걸 까먹었다. 함께 장례를 치러주세요?

 

<>曰諾. 遂與到家, <>布薩授戒. 臨尸祝曰: 莫生兮其死也苦! 莫死兮其生也苦!<>: 詞煩.更之曰: 死生苦兮!二公轝歸<活里山>東麓,

<>왈락. 수여도가, <>포살수계. 림시축왈: 막생혜기사야고! 막사혜기생야고!<>: 사번.갱지왈: 사생고혜!이공여귀<활리산>동록,

원효는 허락을 한다. 초상집에 도착을 하고서 원효는 보살 수계를 한다고 돈을 거출한다. 시축을 맡아보는데 탄생도 없어가지고 사망한 고통이여! 사망한 것도 없는데 탄생한다는 고통이여! 주문을 외우니까 복이 대답을 한다. 괴로움을 걷어주세요. 재차 대답하는데 사망과 탄생이 고통도 따라붙어요! 장례는 마치고 활리산으로 되돌아가는데 활리산 동쪽 돌벼락으로 간다.

 

<>: 葬智惠虎於智惠林中, 不亦宜乎?<>乃作偈曰: 往昔釋迦牟尼佛, 裟羅樹間入涅槃, 于今亦有如彼者, 欲入蓮花藏界寬.

<>: 장지혜호어지혜림중, 불역의호?<>내작게왈: 왕석석가모니불, 사라수간입열반, 우금역유여피자, 욕입연화장계관.

원효가 말을 한다. 호랑이 지혜가 있어서 장사지내는 것은 지혜림에서 합니다. 아니면 마땅한 장소가 있으신가요? 복은 게송을 제작을 하면서 말을 한다. 예날 왕래하던 석가모니불은 라국 생산 승려 옷은 나무껍질로 제작을 하고 열반에 들어가시는데 지금 간다는 곳은 저기 있는 건가요, 연화장을 경계로 연꽃잎을 넓히려고 하시는 건가요.

 

言訖拔茅莖, 下有世界, 晃朗淸虛, 七寶欄楯, 樓閣莊嚴, 殆非人間世. <>負尸共入, 其地奄然而合, <>乃還. 後人爲創寺於<金剛山>東南, 額曰<道場寺>. 每年三月十四日, <占察會>爲恒規, <>之應世, 唯示此爾, 俚諺多以荒唐之說託焉, 可笑!

언흘발모경, 하유세계, 황랑청허, 칠보난순, 누각장엄, 태비인간세. <>부시공입, 기지엄연이합, <>내환. 후인위창사어<금강산>동남, 액왈<도장사>. 매년삼월십사일, <점찰회>위항규, <>지응세, 유시차이, 리언다이황당지설탁언, 가소!

말을 마치고 상투를 뺀다. 아래엔 세계가 있는데 밝아만 가는데 맑음이 줄어진다. 보물 7개로 칸막이를 걷어내는데 칸막이 기둥만이 장엄한 모양새다. 인간 세상이 아니면 위험하였다는 것이다. 복은 시체와 함께 주검으로 들어가는데 묘지가 엄과 함께 합쳐진 곳이라서 원효를 소환하였다. 나중 사람들이 금강산 동남쪽에 창사터를 보고서 도장사 라고 액땜하였으며 314일 마다 점찰회를 실행하면서 항상 법을 본 것이다. 복 역시 세상도 호응을 하니까 너 역시 여기를 볼지라도 리언에서는 황당이 많아도 설명을 부탁하는 자는 여기 있으니 웃어라!

讚曰: 淵黙龍眠豈等閑, 臨行一曲沒多般. 苦兮生死元非苦, 華藏浮休世界寬.

찬왈: 연묵용면기등한, 림행일곡몰다반. 고혜생사원비고, 화장부휴세계관.

과찬하였다. 연못에 침묵한 용이 잠들면 등급도 막히는지 골짜기가 침몰하여서 반발하는 공간도 있나보다. 고통스러운 생사는 1등 고통이 아니요. 화장터가 소실하면 유휴공간이 세계관이다∼∼∼∼

眞表傳簡

진표전간

진표도 초격차 전략을 간지에 나타내었나

<眞表>, <完山州>(<全州牧>)<萬頃縣>.(或作<豆乃山縣>, 或作<那山縣>, <萬頃>, 古名<豆乃山縣>.貫寧傳釋眞表之鄕里, <金山縣>, 以寺名及縣名混之也.)

<진표>, <완산주>(<전주목>)<만경현>.(혹작<두내산현>, 혹작<나산현>, <만경>, 고명<두내산현>.관녕전석진표지향리, <금산현>, 이사명급현명혼지야.)

진표 해석하다. 완산주는 지금 전주목에 있어서 만경현 사람이다. 두내산현 이라고 하는데 나산현이라고 해온다. 지금 사용하는 만경은 예 이름이 두내산현이다. 관녕전을 보면 진표는 시골 마을 사람들이 해석하기를 금산현 사람이라고 하였다. 사찰 명단이 마을 명단과 섞인 것이다.

父曰<眞乃末>, <吉寶娘>, <>. 年至十二歲, <金山寺><崇濟法師>講下, 落彩請業. 其師嘗謂曰: 吾曾入<>, 受業於<善道三藏>, 然後入<五臺>, 感文殊菩薩現受五戒.

부왈<진내말>, <길보낭>, <>. 년지십이세, <금산사><숭제법사>강하, 락채청업. 기사상위왈: 오증입<>, 수업어<선도삼장>, 연후입<오대>, 감문수보살현수오계.

애비는 진내말. 애미는 길보낭. 진표는 정씨다. 12세가 되니까 금산사에 투항을 하고 숭제법사에게서 강법을 익혔다. 문자를 몰라서 업을 요청하였다. 숭제법사가 설명을 하는데 진표는 당나라에 입국하여 선도삼장을 업삼아서 수여받아라. 그러고 나서 오대에 들어가면 문수보살이 감동해서 오계를 현실로 수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啓曰: 勤修幾何, 得戒耶?<>: 精至則不過一年.<>聞師之言, 遍遊名岳, 止錫<仙溪山><不思議菴>, 該鍊三業, 以亡身懺法受戒, 初以七宵爲期, 五輪撲石, 膝腕俱碎, 雨血嵒崖,

<>계왈: 근수기하, 득계야?<>: 정지칙불과일년.<>문사지언, 편유명악, 지석<선계산><불사의암>, 해련삼업, 이망신참법수계, 초이칠소위기, 오륜박석, 슬완구쇄, 우혈암애,

진표에게 설명을 하는데 부지런히 수행하여도 징조가 없다면 계율조차 득템하지 못할 수 있나요? 재차 설명을 하는데 정진을 한다면 법칙이 아니면 1년을 넘긴다. 진표는 결국 스승님 말씀을 듣고 유명악을 골고루 다니고 선계산에 불사의암에게 멈추었으니 3업을 향하여 정진하였고 참법을 수계하는 동안 신체가 손상입는 것을 하사받은 것이다. 처음은 7일 밤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바퀴 5개 수레에서 돌이 떨어져서 무릎과 팔이 부러지고 깨져서 바위와 벼랑을 피로 물들였다.

 

若無聖應. 決志捐捨, 更期七日, 二七日終, 見地藏菩薩, 現受淨戒, <開元>二十八年庚辰三月十五日辰時也. 時齡二十餘三矣.

약무성응. 결지연사, 갱기칠일, 이칠일종, 견지장보살, 현수정계, <개원>이십팔년경진삼월십오일진시야. 시령이십여삼의.

성년에 호응이 없을 것이니 몸과 마음을 버리는 걸로 결정을 하고 다시 7일을 만나기로 하는데 2일이 끝날 때에 지장보살이 보인 것이다. 정계를 수여하신 것이다. 개원 28년은 경진년이니 315일 진시다. 진표 나이로 23살이다.

 

, 志存慈氏, 故不敢中止, 乃移<靈山寺>(一名<邊山>, <楞伽山>), 又懃勇如初, 果感彌力現授占察經兩卷(此經乃<><>間外國所譯, 非今始出也.

, 지존자씨, 고불감중지, 내이<영산사>(일명<변산>, <릉가산>), 우근용여초, 과감미력현수점찰경양권(차경내<><>간외국소역, 비금시출야.

색시를 사랑하냐는 뜻이 있길래 예날이 아니면 감행하다가 멈추지 않았다. 영산사로 옮겨왔는데 변산이라고도 하고 릉가산이라고도 한다. 영산사에 와서도 용기있는 모양새가 처음과 같아서 통과의례를 힘있게 헤치우니까 점찰경 양권을 현수 받은 것이다. 영산사 경내에는 진나라 수나라 소장본이 있어서 지금부터 시작해온 것은 아니다.

 

慈氏以經授之耳)並證果簡子一百八十九介, 謂曰: 於中第八簡子, 喩新得妙戒; 第九簡子, 喩增得具戒. 斯二簡子是我手指骨, 餘皆沈檀木造. 喩諸煩惱, 汝以此傳法於世, 作濟人津筏.

자씨이경수지이)병증과간자일백팔십구개, 위왈: 어중제팔간자, 유신득묘계; 제구간자, 유증득구계. 사이간자시아수지골, 여개심단목조. 유제번뇌, 여이차전법어세, 작제인진벌.

자씨에게 점찰경을 내줬다는 얘기를 가던 날에 증명이 있는데 간지 189개를 끼워넣는 것이다. 증명을 시험하면서 8번째 초간자는 깨우침과 새로움에서 계율이 묘한데 9번째 초간자는 스님들이 도구로써 획득하는 것이니 89번 초간자는 내게서 뼈와 연골과 인대라는 것이니 심단목만을 사용하여 조각내어라. 모든 번뇌를 깨우치기는 내 세상에서 전법이 운행하여야 하는데 너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나루터에 있는 뗏목으로 도하를 시작하자.

<>旣受聖莂, 來住<金山>, 每歲開壇恢張法施, 壇席精嚴, 末季未之有也. 風化旣周, 遊涉到<阿瑟羅州>, 島嶼間魚鼇成橋, 迎入水中, 講法受戒, <天寶>十一載壬辰二月望日也.

<>기수성별, 래주<금산>, 매세개단회장법시, 단석정엄, 말계미지유야. 풍화기주, 유섭도<아슬라주>, 도서간어오성교, 영입수중, 강법수계, <천보>십일재임진이월망일야.

진표는 어느새 성년에 부절을 이수하였다. 금산에 가서 살 때엔 회장님 법시할 때엔 언제나 개단을 준비하는데 좌석을 엄밀히 정렬하여서 말년에 회장님 눈을 채운 것이다. 금산에 태풍이 몰아치는데 아슬라주로 유랑을 가놓고는 도서 지역에 있는 어오들이 교각에서 합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표면에서 맞이하니 강법을 수계받은 것이다. 천보 11년이 임진년 2월을 바라보는 131일 사례다.

 

或本云<元和>六年, 誤矣.

혹본운<원화>육년, 오의.

혹시 본분에 원화 6년이라고 하는데 헛소리라고 전한다.

 

<元和><憲德王>.(<聖德>幾七十年矣.) <景德王>聞之, 迎入宮闥, 受菩薩戒, 嚫租七萬七千石. 椒庭列岳皆受戒品, 施絹五百端, 黃金五十兩, 皆容受之, 分施諸山, 廣興佛事. 其骨石今在<鉢淵寺>, 卽爲海族演戒之地. 得法之袖領,

<원화><헌덕왕>.(<성덕>기칠십년의.) <경덕왕>문지, 영입궁달, 수보살계, 친조칠만칠천석. 초정례악개수계품, 시견오백단, 황금오십량, 개용수지, 분시제산, 광흥불사. 기골석금재<발연사>, 즉위해족연계지지. 득법지수령,

원화는 헌덕왕 시대에 있었다. 성덕왕 17년에 눈에 띈다. 경덕왕이 듣고서 입궁달에서 맞이하고는 보살계를 수여하였다. 세금 77천석을 면제하였다. 정례악에 가면 모두가 수계품을 수여하는데 초로 생산한 수계품이다. 명주 5백단 황금 50량을 모형화 하고서 모든 산에 뿌리면서 흥불사야 넓어져라고 하니 오늘날 발연사에 뼈를 묻었다. 발연사에 가면 해적출신들이 지적출신들을 경계하여서 수령에게 법을 준 것이 원인이다.

 

<永深><寶宗><信芳><體珍><珍海><眞善><釋忠>, 皆爲山門祖. <><眞表>簡子, <俗離山>, 爲克家子, 作壇之法, 占察六輪稍異修, 如山中所傳本規.

<영심><보종><신방><체진><진해><진선><석충>, 개위산문조. <><진표>간자, <속리산>, 위극가자, 작단지법, 점찰육륜초리수, 여산중소전본규.

법을 받아간 자는 영심 보종 신방 체진 진해 진선 석충 등급은 모두 산문조로 하였다. 진표 간자법에선 깊은 경지 도달자다. 속리산에 거주하면서 가족들이 극을 갈아대니까 작단법이 생겨나서 점찰육륜이 희안하게 생겨서 수행을 한다. 산 속에서는 뿌리법을 전해온 것인데

 

唐僧傳: <開皇>十三年, <廣州>有僧行懺法, 以皮作帖子二枚, 書善惡兩字, 令人擲之, 得善者吉. 又行自撲懺法, 以爲滅罪而男女合匝, 妄承密行. <靑州>接響, 同行官司檢察, 謂是妖妄,

당승전: <개황>십삼년, <광주>유승행참법, 이피작첩자이매, 서선악량자, 령인척지, 득선자길. 우행자박참법, 이위멸죄이남녀합잡, 망승밀행. <청주>접향, 동행관사검찰, 위시요망,

당지역 승전을 인용해본다. 개황 13년에 광주에서는 스님들에게 행참법이 있다. 작첩이 있으면 여식이 작첩에 연결을 하는데 선악 두 글자를 써내면 령인이 던져서 선길을 체득하는 것이 행참법이다. 또 행자에게 있을 박참법은 멸죄를 하는데 남녀가 섹스해야 한다. 생식 본능을 승계하려니 탄트라대로 수행을 한다. 청주에서는 접속으로 신음소리를 낸다. 동행할 경우에 관사에서 검찰을 받는데 꼬칠수록 1등 접속인이다.

 

彼云: ?此搭懺法依占察經, 撲懺法依諸經中. 五體投地如大山崩.? 時以奏聞, 乃勅內史侍郎<李元撰>, <大興寺>問諸大德.

피운: 차탑참법의점찰경, 박참법의제경중. 오체투지여대산붕.시이주문, 내칙내사시랑<이원찬>, <대흥사>문제대덕.

숨겨둔 이야기다. 탑 제작에서는 참법에 의지해서 점찰경이 생겨나는데 참법을 포박하니까 의지해온 여러 대장경에서는 민주화 운동 종사자들이 시체가 되어 땅에 묻히니 대산이 산사태를 일으킨다. 때에 민주화 운동 시국을 듣고 역사가 이원찬을 해남 대흥사가 뽑혀서 여러 대덕을 듣게 하였다.

 

有大沙門<法經><彦琮>等對曰: ?《占察經見有兩卷, 首題菩提登在外國譯文, 似近代所出, 亦有寫而傳者. 檢勘群錄, 並無正名譯人時處, 搭懺與衆經復異, 不可依行.? 因勅禁之.今試論之, <靑州>居士等搭懺等事, 如大儒以》‧《發塚, 可謂畫虎不成, 類狗者矣.

유대사문<법경><언종>등대왈: ꡔ《점찰경견유양권, 수제보제등재외국역문, 사근대소출, 역유사이전자. 검감군녹, 병무정명역인시처, 탑참여중경부이, 불가의행.인칙금지.금시논지, <청주>거사등탑참등사, 여대유이》‧《발총, 가위화호불성, 류구자의.

사문 법경과 언종이 있어서 큰소리 치는데 점찰경을 보고는 양권이 있고 머리말에 보제는 당나라 버전을 번역한 문자라며 신라국이 베낀 것이다. 또 전달자들이 베낀 것들은 봉인을 하였고 감시하는 자들을 기록하는데 번역자가 살 던 때가 바르게도 없던 시절이라서 탑에는 참법을 내려가는데 구성원이 대장경을 다시 다르게 분석을 하여서 소용이 없다. 이에 조칙으로써 금기를 내려라. 지금 말하기를 시험할 것이라면 청주에서는 거사들이 탑에서 참법을 등사하는데 유학자에서 시경과 서경에서 요약문을 발췌하기를 따를 것이라며 호랑이를 그리지 않아도 완성해낸 다는 것은 흘리는 자가 개새끼다.

 

佛所預防, 正爲此爾. 若曰占察經無譯人時處, 爲可疑也, 是亦擔麻棄金也. 何則, 詳彼經文, 乃悉壇深密, 洗滌穢瑕, 激昻懶夫者, 莫如玆典.

불소예방, 정위차이. 약왈점찰경무역인시처, 위가의야, 시역담마기금야. 하칙, 상피경문, 내실단심밀, 세척예하, 격앙나부자, 막여자전.

부처님 예방하기는 진정 너여야 한다. 점찰경을 말하기는 번역자가 없는 사람이 사는 때엔 의혹만 일으킨다. 담마는 금을 버리는 것이다. 어떤 조칙이여도 대장경 글자를 상세히 분석하여라. 제단에 있는 깊은 탄트라는 세척을 하여도 먼지조차 더럽다. 공중부양하는 나부자들에게 점찰경이 있어도 안통한다.

 

故亦名大乘懺, 又云出六根聚中. <開元><貞元>釋敎錄, 編入正藏, 雖外乎性宗, 其相敎大乘殆亦優矣, 豈與搭撲二懺, 同日而語哉! 舍利佛問經, 佛告長者<子邠若多羅>

고역명대승참, 우운출육근취중. <개원><정원>석교녹, 편입정장, 수외호성종, 기상교대승태역우의, 기여탑박이참, 동일이어재! 사리불문경, 불고장자<자빈야다라>

오랜 명사 대승참으로 불리는데 새로이 육군취중이 출현하였다. 개원 정원 2년에 석가모니 가르침 기록에서는 정장을 편입하여서 외부인에게 있을 성종으로 상교를 할 경우 대승이 위태롭지만 친목을 갖는다. 어떤 탑에 바쳤길래 참법을 2회를 포박하였나. 같은 날에 사용한 언어라서인가. 사리불문경은 오랜 부처에게 고백하는 자빈야다라를 주노라.

: 汝可七日七夜悔汝先罪, 皆使淸淨.<多羅>奉敎, 日夜懇惻, 至第五夕, 於其室中, 雨種種物, 若巾若帊若拂箒若刀錐斧等, 墮其目前, <多羅>歡喜, 問於佛, 佛言是離塵之相, 割拂之物也.

: 여가칠일칠야회여선죄, 개사청정.<다라>봉교, 일야간측, 지제오석, 어기실중, 우종종물, 약건약파약불추약도추부등, 타기목전, <다라>환희, 문어불, 불언시리진지상, 할불지물야.

말한다. 77밤에 회개를 하는 너에 있는 모든 죄가 사신을 통하여 청정해진다. 다라는 가르침을 봉양하는데 어느 밤에도 정성스런 슬픔이여야 하고 5일 밤을 흘러야 하고 교실에서 만물 상대하기를 비처럼 씨앗처럼 하여야 한다. 수건 두건을 씌우고 닦는데 사용하고 칼 송곳 도끼로 찍어낼 것 같다면 목전에 부러지는 순간 다라는 기뻐하는데 그 때에는 부처에게 말을 한다. 부처 대답이 진상을 떼어놓아라. 떼쓰기도 만물이다.

 

據此, 則與占察經擲輪得相之事, 奚以異哉. 乃知<表公>翹懺得簡, 聞法見佛, 可謂不誣. 况此經若僞妄, 則慈氏何以親授<表師>,

거차, 칙여점찰경척륜득상지사, 해이리재. 내지<표공>교참득간, 문법견불, 가위불무. 황차경약위망, 칙자씨하이친수<표사>,

대흥사에 의지해오기는 점찰경 조칙에선 윤회를 투척하고서 사실 보기까지 어디서 달라진 재앙이라 던가. 진표율사 공로를 알면 날개짓으로 해온 참법을 간지로 터득하기가 법을 듣고 부처를 보는 것이니 무고하다고 하지를 않을 정도니 점찰경이 허망하다고 할 필요도 없어지자 자씨들이 새롭게 진표를 진표스승이라고 수여를 해온 것이다.

 

又此經如可禁,舍利問經亦可禁乎? <>輩可謂攫金不見人, 讀者詳焉.

우차경여가금,사리문경역가금호? <>배가위확금불견인, 두자상언.

점찰경은 사리문경에서 금칙경인데 이유가 있나? 부신 증표에서 배신한 것이라면 금은 확금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에겐 자세히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讚曰: 現身澆季激慵聾, 靈岳仙溪感應通. 莫謂翹懃傳搭懺, 作橋東海化魚龍.

찬왈: 현신요계격용농, 령악선계감응통. 막위교근전탑참, 작교동해화어용.

칭찬을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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