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b17║ 新花嚴經卷第十三
13권이다.
942b18║澄垽(上直陵反考聲水淸也下魚靳反爾雅曰澱謂之垽郭注云滓澱也江東呼垽)
징은. 직릉을 반절하였고, 맑은 물상태다. 어근을 반절하였고, 이아에서 전하는 전은 은이니 곽박 주석에서도 재전이라고 한다. 강동 지역에서는 은이라 부른다. 은 : 강에서 부표위를 떠다니는 찌꺼기.
942b20║俾倪(上普米反下五禮反說文作[土*辟]堄又作[阿-可+辟][阿-可+兒]廣雅云城上小垣也考聲女牆也釋名云於牆孔中伺候非常也
942b21║ 二字亦通去聲呼經本或作脾[月*兒]非也)
비예. 보미를 반절하고 오례를 반절하였다. 설문이 예를 제작하였다(倪堄)+[阿-可+辟][阿-可+兒]. 광아에서는 읍성을 향하는 소원이라고 하였다. 여장하는 소리라지만 석명에서는 장이란 공자의 행실에서 사후약방문 플레이 하지 않음을 말한다. 비예 두 글자는 거성으로 불리기를 통용하는데 경학이 비를 제작하여서 비비(俾脾)는 인정할게 안 된다.
942b22║寶塹(下七燄反說文云塹坑也經本有從水作[漸/土]者謬也)
보참. 칠염을 반절하고 설문에서는 참이란 갱이다. 경학에서도 유사글자가 존재하는데 [漸/土]참을 속였다.
942b23║洲渚(上音州下章與反爾雅曰水中可居者曰洲小洲曰渚或作陼字小陼曰沚音止)
주저. 음이 주다. 장여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수상유람선 거주자를 주로 하고, 소주란 저저(渚陼)라 하였고, 소저를 지로 보는데 같음 음에 다른 글자다. 지음지(沚音止)
942b24║裸露(上花瓦反避俗諱作此音也本音郎果反顧野王云脫衣袒也說文從衣果聲字書從身作[身*果]玉篇從人作[仁-二+果]
942c01║ 與經文同也)
나노. 화와를 반절하고 나는 민간용어에서 피하였으나 화와 반절로 인하여 소리만 피하였다. 본래음이 랑과를 반절하고 고야임금께서는 탈의 현장에서 생기는 소매 걷기다. 나란 의과(衣果)합성이라서 자서에서는 과대신 신을 쓰나 옥편에서 제작하기를[仁-二+果]인으로 대체하여서 경학과 더불어 같아하였다.
942c02║啗肉(上又作啖同徒濫反或作噉音徒敢反字書皆訓食物也又嚼啗也從口[啗-口]音陷聲下肉字正作肉像筋肉之
942c03║ 形也)
담육. 담에서 담을 더하여 담담(啗啖)은 하나라는데, 도담반절설, 도감반절설(徒濫/徒敢) 어느 반절 공식인지 알 수 없다. 어학교재(자서)에서 식물 항목으로 등장하였다. 작을 담으로도 보았다. 口[啗-口]제작으로 담이 함이다. 육은 정자로도 육, 힘줄을 본뜬 모양에서도 육이다.
942c04║諂誑(上丑琰反又作[言*閻]同諛也說文從言[啗-口]聲[啗-口]音陷經文從舀作[言*舀]音他力反非經義[啗-口]音以沼反下居況反
942c05║ 欺也字書從言狂聲說文從心作[狂/心]義同)
첨광. 축염을 반절하고, 축이 갖는 반절법이 아첨에서 같다. 설문에서 言[啗-口]聲[啗-口]音陷제작 요령으로 보기에 경학이 舀는[言*舀]하였다. 타력으로 반절하던 게 아니다. 경의에서는 [啗-口]이소를 반절하고 거황을 반절한거로 속여온 제작 요령이다. 자서에서는 언광(言狂) 설문에서 심 제작으로 보는 것도 마음 속이는 플레이인거다.
942c06║ 新花嚴經卷第十四
14권이다.
942c07║竊自(上千結反郭注爾雅云竊淺也切韻盜也字書云私竊也從穴釆[├/(咼-┌+人)]聲也[├/(咼-┌+人)]音[薩-産+辛]經文有作竊字非也)
942c08║拘尸那(梵語西國城名也此云[而/火]草城或云香茅城以多出此草故也在於中印度境周千餘里卽如來
942c09║ 於此入大涅盤處)
절자. 천결을 반절하고, 곽박주석 더하기 이아에서는 절은 천이라고 하였다. 절운은 도둑이라고 하였다. 자서에서는 사익 품절이라 하였다. 절은 혈변(穴釆)합체다. 경학에서 생겨난 절자는 인정안했다.
구시나. 범어다 서국에서 갖는 성명이다. 이름은 초성 또는 향모성. 오랫동안 풀밭 지배를 받으며 다양하게 출생해서다. 중인도에서 경주를 보면 1천리정도다. 여래들이 들어와서 대열반을 이루고 지냈다는 곳이다.
942c10║般涅盤(上音補末反梵語也舊云泥洹[立*立]訛略也正云摩訶波利[仁-二+爾][口*縛]喃此云大圓寂也謂三點圓伊四德
942c11║ 圓果等是也)
반열반. 보말을 반절을 거친 범어다. 옛말에는 니원. 지배계층 용어를 속였다. 이에 마가파가 합리주의를 재현하면서 남을 대원적으로 보았으니 점3개는 덕이 4개로 하였고, 원 1개에도 등급을 매기니까 깐깐하였다.
942c12║漉諸(上盧谷反切韻云瀝也郭注爾雅云漉出涎沫也亦作[淥/皿]韻英云去水也)
녹제. 노곡을 반절하였고, 절운에서는 역시다. 곽박주석 더하기 이아에서는 녹은 연말에 배출하는 거로 보았다. 또 녹이 생겨나니 운영에서는 홍수 지났다고 함.
942c13║[打-丁+毛]動(上音呼高反俗字也正作撓切韻攪也亦動也撓音奴巧反今此不取)
동. 호고를 반절하는데 민간글자에서 따왔다. 정작에서는 요. 절운에서는 교. 또 동이다. 요음을 노교에서 반절하였으나 이에 취해있지 않았다.
942c14║廛店(上直連反居也考聲云市空地曰廛下都念反切韻店舍也崔豹古今注云店置也所以置貨鬻也從[序-予]占聲
942c15║ 也[序-予]音儼形聲字也鬻音揚菊反)
전점. 직련을 반절하고 거주지다. 성운에서는 시장 상점이 갖는 공간을 전하로 줄였다. 도념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기숙사라 하였다. 최표가 전하는 고금주를 보니까 점은 치사하다. 치라는 건 죽죽교환하는 거로 하여서 점이 소란 부린다. 점은 형성을 근거로한 글자다보니 죽이 오르니까 양국을 반절하였다.
942c16║巖岫(上五銜反切韻云[山/夆]險也毛詩云惟石巖巖注云峻也下似右反爾雅曰山有穴爲岫郭璞云謂巖穴也)
암수. 오함을 반절하였다. 절운에서는 험. 모시에서는 돌 생각하기를 바위로 알라. 암주를 보니까 준. 사우를 반절하고 이아에서 전하기를 혈구지도가 있을 산에는 동굴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곽박은 바위야말로 동굴재료로 보았다.
942c18║晷落(上音軌說文云日景也從日從[夕*人]音舊經文從各作晷俗誤也下盧各反爾雅云降墜湮下落也案經晷落卽
942c19║ 日景沉下也)
구락. 길이다. 설문에서 일경(천문길)로 보았다. 오래되었다. 경학이 제작한 구음은 민간에서 쓰이질 않았다. 로각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강추현상으로 인해 아래로 떨어지는 거로 보았다. 안사고 경전에서 구락은 곧 일경이 침몰 현상을 말함이다.
942c20║[澀-(泳-永)]滑(上色立反韻英云不通也說文云不滑也從四止二正二倒作[澀-(泳-永)]經文從三止作[澀-(刃*刃)+止]脫略也下尸八反切韻利
942c21║ 也從水骨聲也)
골. 색립을 반절하고 운영에서는 소통부재를 말한다. 이에 설문은 골이 아닌거로 보았다. 4번 멈추고 2번 깨긋하게 2번 넘어지니까 경학이 제작한 글자도 탈락하였는데 시팔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이익이라고 하더니 골도 수골(水骨)에서 합성어다.
942c22║ 新花嚴經卷第十五
15권이다.
942c23║陂池(上彼爲反尙書云澤障曰陂爾雅曰陂者曰阪郭注云地不平也下直离反切韻停水曰池鄭箋詩云池水之
942c24║ 浸潤也)
피지. 피위를 반절하고 상서에서 전하기를 택이다. 장을 피로도 본다. 이아에서 전하는 피라는 정체는 자재관리자를 말함이며 곽박주석에서는 울퉁불퉁 땅을 말함이다. 직리를 반절하고 절운에서 전하는 정수다. 정수가 뭐냐니깐 못이다. 시경에서 전하는 정전이 못물도 담기면 침몰한다는 거다.
943a01║優[金*本]羅(此云靑蓮花) 우라. 청련화가 갖는 이름이다.
943a02║波頭摩(此云紅蓮花) 파두마. 홍련화가 갖는 이름이다.
943a03║拘物頭(此云赤蓮花) 구물두. 적련화가 갖는 이름이다.
943a04║芬[阿-可+(施-方)]利(此云白蓮花此四種花如前袟第八卷中已具釋之)
분리. 백련화다. 련화 4종류는 씨가 화라서 8권을 차례대로 갖추고 분석하였다.
943a05║蹈之(徒倒反切韻踐履也)
도지. 도도를 반절하고 절운에서 전하기를 짚신 밟기.
943a06║箏笛(上側莖反說文云[壴*皮]絃筑身樂也本大瑟二十七絃秦人無義二子爭父之瑟各得十三絃因名爲箏下徒歷
943a07║ 反說文笛七孔俗云[羌-儿+(鬼-((白-日)/田))]笛卽三孔也風俗通云笛滌也言滌邪穢納雅正也又漢武帝時丘仲善作笛也)
쟁적. 측경을 반절하였다. 설문에서는 현축이란 몸이 갖는 즐거움이다. 대슬 27현은 진나라 사람이 없을 시대에 두 글자로 옳다고 여긴 용어가 쟁이다. 부슬 각각 13현은 이름 덕분에 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도력을 반절하고 설문이 적이란 공자7명이 가진 민속에서 분신 3명을 말한다. 적은 척으로도 통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말로 하는 척에서 간사하고 더럽고 납품하고 우아하고 바르다고 전한다. 한나라 무제 때 임명한 관직인 구중선작이 적이다.
943a08║箜篌(上音空下音侯釋名云此師延所作靡靡之樂也後出於桑間[濮-(仁-二)+彳]上之空地[蓋-去+太]空國之侯所存因以爲名也)
공후. 소리글자다. 석명에서는 스토리텔링에 쓰러질 정도로 즐기는 현상을 말한다. 훗 날 뽕나무 밭에는 콘서트 영토가 줄어들어서 나라안에 제후는 이름 제작자의 안부를 찾아다녔다.
943a09║琵琶(上房脂下蒲巴反本出西戎胡樂名也釋名云推手爲琵引手爲琶其[壴*皮]時爲名也說文二字並從珏比巴聲
943a10║ 也珏音角)
비파. 방지와 포파를 반절하였다. 서융과 서호들이 제출한 용어로 놀이 이름이다. 석명에서는 손바래기라고 전하는데 비인이 하는걸 파라고 한 모양이다. 이에 시절이 만들어낸 이름이다. 설문에서는 비파(比巴)가 비파 본 용어에서 공통용어로 사용하는걸 보고는 각졌다.
943a11║簫瑟(上蘇彫反爾雅云大簫謂之[竺-二+言]郭注云編二十三管長尺四寸小者十六管長尺二寸風俗通云舜作簫以像
943a12║ 鳳翼也下所櫛反爾雅云大瑟謂之灑郭璞注云長八尺一寸廣一尺八寸二十七絃世本云庖義氏始作瑟)
소슬. 소조를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대소라고 전하고 곽박주석에서는 23관장 척이 4개 소자 1개 하고 16관장 척이 2개 마디1를 엮었으니 풍속에서 갈채다. 순임금이 퉁소를 제작하고 봉황새 날개를 본떴다. 소즐을 반절하고 이아에서는 대슬을 쇄라고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는 8척 길이에 1촌 광 1척에서 8촌 27현으로 개정하였다고 하는 세본은 포의씨가 거문고 제작자라고 하였다.
943a14║脣吻(上食倫反字書亦作[口*脣]下無粉反切韻云口吻也三蒼云脣之端也)
순문. 사륜을 반절하고 자서에서도 제작하였다. 무분을 반절하고 절운에서 문을 입구멍으로 보았다. 3창에서 순을 단으로 하였다.
943a15║門閫(下苦本反切韻云閫門限也案爾雅云橛謂之[門@果]郭璞注卽門閫也今案則門中心礙門木)
문곤. 고본을 반절하고 절운에서는 곤을 대문이 갖는 한계구역으로 하였다. 안사고 편 이아에서는 궐이라고만 하였다. 곽박 주석에서도 문은 궐에 가까웠다는데 안사고 소행으로 인하여 문에서 나무가 훼손되어가는 존재다.
943a16║遞相(上特計反爾雅釋言云遞迭郭注云謂更迭也迭音田結反經文作[逅-口+巾]不成字也)
체상. 특계를 반절하고 이아에서 석경이 전하는 말에는 체질이다는 것이다. 곽박 주석이 갱질로 바꿔놓았다. 질음이 전결을 반절해서 생겨났대서 구성 글자에서 제외되었다.
943a17║續一切經音義卷第二
943a18║
943a19║
2책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