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해지니까 표현이 늘어나는 건 어떤 이유인가. 먹먹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이다.
묵墨=흑黑+토土다. 묵墨이 우본운又本韻이라 하여서 본운本韻이 갖는 정체를 보다가 최세진이 작성한 사성통고에서 본운 항목을 보았다.
脣輕聲非敷二母之字,本韻及蒙古韻混而一之。且中國時音亦無別,今以敷歸非。
순경음脣輕聲에서 비부非敷2모지자二母之字(2개 그룹에 해당하는 글자)는 본운本韻이 급及하게 몽고운蒙古韻에게 혼이混而로 일지一之한다. 차중국시且中國時에 음音은 역무별亦無別하여서 금今일에 이以와 부敷가 귀歸가하는 데가 비非글자다.
중국中國은 정초가 칠음에서 언급한 곳. 차중국且中國은 어떠한 중국은. 차중국시且中國時는 때를 만난 중국은. 음音은 소리다.
亦無別.역무별亦無別을 우선 무별이 갖는 별종으로 접근해본다. 무별無別은 헤어짐이 없음. 별別은 헤어짐.
금今시대엔 이부귀비以敷歸非현상이다. 이부귀비以敷歸非현상은 비非모임 글자로 돌아가는 글자인 부敷모임 글자다. 부敷글자에서 비非글자 라인은 글자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니 받아들인다는 조건이 이以라는 것. 이 때에 이以가 본운本韻으로 추정을 해 본다.
순경음에서 비부非敷그룹에 소속한 글자가 있으니 본운本韻이라는 것이 몽고운蒙古韻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혼합 또는 대립으로서 그룹을 갖는다는 것이다. 기회 잡은 중국산 소리는 역무亦無상태에서도 이별別을 하자 이부귀비以敷歸非현상이 생겨난다.
다시 넘어왔다.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이다.
묵墨=흑黑+토土다. 본운本韻이 갖는 정체는 중국산 소리에 몽고운蒙古韻이 흘러들어와 섞이고 대립하고 헤어지는 일련작용에서 부귀비敷歸非현상이 생기는데 부귀비敷歸非현상을 조운造韻하는 운이 본운本韻이라면, 우본운又本韻은 본운本韻이 생겨난 소재지를 보는 게 우본운又本韻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본운又本韻은 본운本韻과 다르다. 단서 잡았다.
묵墨은 흑黑+토土과정에 생겨난 글자다. 흑黑+토土로 분석을 보는데 흑은 검정. 토는 생산지를 나타내서 묵墨으로 갔다. 묵墨에서는 흑黑에 토土가 붙었을 뿐인데 소리가 토도 아니고 흑도 아닌 묵이냐 하는 것이다. <해동고승전>에서 전하기를 묵호자墨胡子를 흑호자黑胡子로 사용하였다. 묵墨글자를 흑黑으로 흑黑글자를 묵墨글자로 사용이 가능하였다는 건데, 흑수말갈黑水靺鞨을 묵수말갈墨水靺鞨로의 사용은 지금도 본적이 없다.
묵墨글자를 흑黑으로 흑黑글자를 묵墨글자로 변동變動현상은 인물에서는 존재하는데 종족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서도 효력을 마치면 쓸 모가 없다. 연습장이 쓸모도 없이 효력을 잃어간다.
다시 가야지.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이다. 묵墨=흑黑+토土다. 묵墨글자와 흑黑글자를 돌려쓰기가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음은 땅이다. 묵墨글자에서 땅에 해당하는 것이 토土다. 묵墨에서는 지地는 없다. 지地를 분석해보니 지地=토土+야也합쳐진 글자다. 지地는 육서에서 회의글자다. 토土는 부수글자로 존재한다. 토土로 제작한 것이 주전자이고, 야也는 주전자를 그렸다고도 하고 뱀을 그렸다고 해서 전달하는 회의문자다. 단서가 되겠나.
다시왔다.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이다. 묵墨=흑黑+토土다. 토土를 보다가 지地를 본다. 지地=토土+야也다. 지地가 회의글자라서 야也를 흙으로 제작한 주전자 취급을 하고 뱀 취급도 한다. 이런 지地에서 토土+야也에서 토土에 집중해보았다. 지地에서 토土가 주전자를 만들어 냈으니까 묵墨에서라면은. 단서일까?
묵墨=흑黑+토土로 생겼다. 흑黑을 물건으로 취급하게 해서 생겨난 게 묵墨이라면 지地에서 회의문자 요인으로 인해 묵墨글자 생성에 원인이 되었으리라고 접근을 해보는데. 묵墨=흑黑+토土으로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이라 하였다. 흑黑을 상품화 하려는데 토土라는 요인으로 인해 탄생한 것이 묵墨이라는 먹이다. 문방사우文房四友에서는 묵 대신에 먹 용어를 쓴다. 알았다.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에서 음을 사용하는데 묵墨사용을 근거로 墨을 먹 용어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해동고승전>을 근거로 묵호자 흑호자라는 인물 용어에서는 글자도 다르고 소리도 다른데 어떤 인물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종족 흑수말갈과 묵수말갈을 근거로 묵墨은 흑黑과의 글자 쓰는 현상으로 인하여 묵수말갈이 흑수말갈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이묵귀흑以墨歸黑현상으로 표현해 본다. 묵墨은 종족에서는 흑黑으로 돌아가는 현상인 것이다. 묵墨은 인물에서는 흑黑으로도 쓰여지니까 이묵유흑以墨遺黑현상인 것이다. 문방사우文房四友에서 전하는 묵을 대신하는 글자인 먹도 한자가 묵墨이다. 묵墨글자 소리가 2개로 표현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