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십도 규장각 소재본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6. 5. 12:13

7. 白鹿洞規圖 後敍

7. 백록동규도 후서

7. 백록동 규칙을 그려낸 뒷 이야기

 

 

 

熹竊觀古昔聖賢所以敎人爲學之意莫非講明義理以修其身然後推以及人非徒欲其務記覽爲詞章以釣聲名取利祿而已今之爲學者旣反是矣

희절관고석성현소이교인위학지의막비강명의리이수기신연후추이급인비도욕기무기람위사장이조성명취리록이이금지위학자기반시의

빛이 생겨난 현상을 복사한 무지개는 옛 스럽다. 충남 부여 석성면에 있는 교인이 배움에 뜻을 두었다. 의리에 촛불을 켜고서 대강하기는 없지 않았다. 몸소 수습을 하더니 추상하는 까닭에 미친사람 취급을 하였고, 용역 업자 구성원도 아닌데 열람하기를 무기롭게 사장하면서, 강태공 성명에서 취합을 마치니 이득과 녹봉이 터졌다. 뭘 배웠다는 것이냐 반대로 전개하였는 것인데.

然聖賢所以敎人之法具存於經有志之士固當熟讀深思而問辨之

연성현소이교인지법구존어경유지지사고당숙두심사이문변지

성인이 하는 현상에서는 교인법에 경학을 갖춰야만 한다. 선비네 길은 굳어있어서 숙두로 깊은 생각을 맡았으니 문변을 하여도 상대가 안된다.

苟知理之當然而責其身以必然

구지리지당연이책기신이필연

부동산 개발열풍이 당연하다고 여기니까 부동산 책사에서 전략은 필연적이다.

則夫規矩禁防之具豈待他人設之而後有所持循哉近世於學有規其待學者爲已淺矣

칙부규구금방지구기대타인설지이후유소지순재근세어학유구기대학자위이천의

학문 상속을 골자로 하는 공간에서는 규칙에 대비하는 것을 갖추고, 타인 설명을 기다렸다가 전개를 하는데 앞 날에 생겨날 소지에 순서대로 하였다. 근대에 넘어 온 학문 규칙은 학자를 기다리니까 지식이 얕아서 복사 수준이다.

而其爲法又未必古人之意也

이기위법우미필고인지의야

졸속한 학문 법적용은 필연이 부른 옛 사람에서 뜻이 아니다.

故今不復施於此堂而特取凡聖賢所以敎人爲學之大端條列

고금부부시어차당이특취범성현소이교인위학지대단조렬

옛 옛날과 옛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학교설립 준칙주의를 풀었다. 특별한 종자만 몽땅 취합하여 본다. 성인 양성소에서 교인이란 학벌에 사로잡히는 종자라서 매를 벌인다.

如右而揭之楣間諸君相與講明遵守而責之於身焉

여우이게지미간제군상여강명준수이책지어신언

숭상해본다. 교기와 교문 높이에서는 제군이 서로 대강하는 것을 명령으로 알아 준수를 하는데 책임이 몸으로 하는 거니까 체벌인 것이다.

則夫思慮云爲之際其所以戒謹恐懼者必有嚴於彼者矣

칙부사려운위지제기소이계근공구자필유엄어피자의

사려하는 아빠 본뜨는 행위를 제라고 하는데, 제가 금근을 두려워하고 공구하는 행위를 하려니까 혹독한 존재를 안 것이다.

其有不然而或出於禁防之外則彼所謂規者必將取之固不得而略也

기유부연이혹출어금방지외칙피소위규자필장취지고부득이략야

혹독한 현상이 존재하여도 아니라고 하면, 말뚝선 제외지를 출사할 경우가 생긴다. 출사자를 지칭하는데 규자라고 할 것 같다면, 뽑아낼 수 있으니 단단하지도 않은 존재가 통수를 하고 있으니 먼일이랴?

諸君其念之哉

제군기념지재

모든 주권자들아. 생각한다는 것도 재앙이 있다.

右規朱子所作以揭示白鹿洞書院學者洞在南康軍北匡廬山之南有唐李渤隱于此養白鹿以自隨因名其洞南唐建書院號爲國庠

우규주자소작이게시백록동서원학자동재남강군북광려산지남유당리발은우차양백록이자수인명기동남당건서원호위국상

한 템포 쉰다. 법을 숭상해보면, 주희네 구성원이 소재지를 파악하였다. 백록동서원 출신 학문을 게시하였다. 동은 남쪽에는 강군이 북쪽에는 광려산 남쪽이다. 당나라 때에 리발이 숨겼다고 전해지는데 백록을 양육하더니 스스로 수습하였고, 수습이 동명을 제작하였다. 남당이 서원을 건립하자 주변사람들이 국상이라 부른 것이다.

學徒常數百人宋太宗頒書籍官洞主以寵勸之中間蕪廢

학도상수백인송태종반서적관동주이총권지중간무폐

국상을 배출하자 학도가 생기니 촘촘하기로 백명 단위다. 송나라 태종 기록물을 구별하면서 관동출신이라면 임금취급을 하면서 괴임과 괴여임을 받은 사이니 임금이 바뀌어도 총권하는 생활을 이어간다.

朱子知南康軍請于朝重建聚徒設規倡明道學書院之敎遂盛于天下

주자지남강군청우조중건취도설규창명도학서원지교수성우천하

주희에서 구성원이 남강군을 안다. 요청을 하였으니 무거운 조정이 건설하는 것이다. 여러 구성원들이 법 설명에 모여들자 도학이 창궐한 것이다. 서원이 가르침만 존재하였을 뿐이다. 송나라는 국시가 수성하던 시절이다.

臣今謹依規文本目作此圖以便觀省蓋唐虞之敎在五品三代之學皆所以明人倫

신금근의규문본목작차도이편관성개당우지교재오품삼대지학개소이명인륜

신하 금근은 규문에 의탁하여 본문 목록을 작성한다. 규도는 이해하기 편했다. 덮힌 당나라 풍속에서 교령 품위 5관직을 헤아린 것이다. 3대가 갖는 배움은 인륜은 어떤 공간에서든 활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故規之窮理力行皆本於五倫

고규지궁리력행개본어오륜

옛 법들은 궁극적으로 통치이론으로 모든 힘을 써오다가 오륜과 함께 바탕을 둔다.

且帝王之學其規矩禁防之具

차제왕지학기규구금방지구

제왕학에 눈 뜨기는 규정 제작하는 밑그림이 말뚝박는 걸 준비하면서다.

雖與凡學者有不能盡同者然本之彝倫

수여범학자유불능진동자연본지이륜

도학이 범학이란자가 있지도 않으니 같아진다고 볼 것 같다면 뿌리가 이륜이라는 제사 상습이다.

而窮理力行以求得夫心法切要處未嘗不同也

이궁리역행이구득부심법절요처미상부동야

이륜에서 통치이론에 역행하기는 부심법절요 라는 데에서 실현을 본다. 현재는 이륜이 궁리역행에서는 부동 묵념상태다.

故幷獻是圖以備朝夕暬御之箴

고병헌시도이비조석설어지잠

이병헌이가 그림을 인정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사 상습이 갖추어지니 무단 노숙자들이 사라졌다.

以上五圖本於天道而功在明人倫懋德業

이상오도본어천하이공재명인륜무덕업

한 템포 쉬자. 상언하는 그림 5가지는 중국을 무대로 삼았다. 공치사 하려니까 다른 인륜은 덕업에 힘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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