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금불도논형 갑(1권)

한자 연습

영문이 2020. 2. 27. 18:24

370a03║  梁高祖先事黃老後歸信佛下敕捨奉老子

370a04║  事六

370a03║  양고조선사황노후귀신불하칙사봉노자

370a04║  사육

양나라 고조와 황노인 사이에 앞 뒤로 부처를 믿고 귀의하려면 조칙이 있어야 한다길래 봉양하기를 내팽개친 노자 사례 6번째.

 

370a05梁高祖武皇帝年三十四登位在政四十九

370a06

370a05양고조무황제년삼십사등위재정사십구

370a06

양나라 고조는 무황제다. 34년에 황제 지위로 올라가서 나라일을 49년간 돌보신다.

 

雖億兆務殷而卷不釋手內經外典罔不

370a07厝懷皆爲訓解數千餘卷而儉約自節羅

370a08綺不衣寢處虛閑晝夜無怠致有布被莞蓆

370a09草屨葛巾

수억조무은이권불석수내경외전망불

370a07조회개위훈해수천여권이검약자절라

370a08기불의침처허한주야무태치유포피완석

370a09초구갈건

억을 점치려는데 은나라식 힘을 쓰니까 해석을 하여도 안되는 것은 권력이다. 내경과 외전 분석하기는 조회 현장이 아니면 안 잡힌다. 모두 해석을 가르쳐온 경력이 천회 정도다. 검소하게 약속해온 훈수질은 끊겨진 라국에서는 의복에 비단 소재를 넣지 않는다. 잠드는 공간은 낮이나 밤이나 게으름도 없이 막혀 있으니까 돈과 이불 베개와 좌석을 보내니까 풀을 빻아서 디자인을 내고 칡을 빻아서 수건을 만든다.

 

初臨大寶卽備斯事日惟一食永

370a10絶辛羶自右帝王罕能及此

초림대보즉비사사일유일사영

370a10절신전자우제왕한능급차

초기에서는 대 보물이 재림하여서 갖추기를 하였다. 하루를 생각해보니 간식이 늘어난다면 매운 맛과 누린 냄새가 끊어질 거라고 간주하여서 제왕을 숭상하는 신하들은 이번에도 드물었다.

 

舊事老子宗尙

370a11符圖窮討根源有同妄作 帝乃躬運神筆

370a12下詔捨道文曰

구사노자종상

370a11부도궁토근원유동망작 제내궁운신필

370a12하조사도문왈

오래동안 진행해 온 노인과 아들은 상서에 베껴간 그림이 종묘라고 하면서 상서에 근원하는 궁극을 토벌하였고, 같은 그림이 존재하면 거짓이라 하였다. 임금도 궁운이 작용하면 귀신 도움으로 써내려간 조칙에서는 버리는 방법을 문자로 표현하였다.

 

370a13維天鑒三年四月八日梁國皇帝蘭陵蕭衍

370a14稽首和南十方諸佛十方尊法十方聖僧

370a13유천감삼년사월팔일양국황제난능소연

370a14계수화남십방제불십방존법십방성증

천감 348일에 바칩니다. 양나라 황제 난능소연은 계수합니다. 이익 실현하는 남쪽 10방면에 있는 여러 부처님과 10방향에 있는 높은 법과 10명에 해당하는 빠른 성인이시여.

 

370a15見經云發菩提心者卽是佛心其餘諸善不

370a16得爲喩能使衆生出三界之苦門入無爲之

370a17勝路

370a15견경운발보제심자즉시불심기여제선불

370a16득위유능사중생출삼계지고문입무위지

370a17승로

엎드린 채로 경전을 보았다. 보제심이 발현하는 자들은 불심으로 이동하였는데 남겨둔 모든 선이 아니면 유혹을 획득하는데 사신과 중생으로 출생하여 3계고통이 진행하는 출입문에서 고통이 잘 생긴다. 입성하여도 고통이 없다면은 길에서 승부를 본 것이다.

 

故如來漏盡智凝成覺至道通機德圓

370a18最聖發慧炬以照迷鏡法流以澄垢

고여래누진지응성각지도통기덕원

370a18최성발혜거이조미경법유이징구

오래동안 존재해온 여래는 누진 알기를 걸침이 완성으로 가려면이다. 이에 생겨나는 도통시스템은 덕원을 최고 성인으로 발사를 하는데 혜씨 촛불을 횃불로 유혹을 하는 것이다. 그에 경법이 유행을 해야 때도 맑아진다는 이론이다.

 

啓瑞跡

370a19於天中爍靈儀於像外度群迷於慾海

370a20含識於涅槃登常樂之高山出愛河之深際

370a21言乖四句語絶百非應跡娑婆王宮誕相

계서적

370a19어천중삭령의어상외도군미어욕해

370a20함식어열반등상락지고산출애하지심제

370a21언괴사구어절백비응적사파왕궁탄상

서적에 가르침대로 실현여부를 하늘로 본다. 삭령이 갖는 정체는 모형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도시스템도 의혹을 하니까 바다를 욕심으로 보았다. 저에 인식을 하는 순간 열반이란 흔적은 항상 등용하니까 고산에서 오락을 한다. 출애굽기는 황하강을 구성하는 깊은 물폭이다. 수상한 언어일수록 글자 4조합하는 것은 백번 할 짓이 아니다. 열반에 흔적은 파왕궁 사람들을 춤추게 하여서 탄생하기를 본다.

 

370a22三界而爲尊普大千而流照但以機心淺薄

370a23好生厭怠遂乃湛說圓常亦復潛輝鶴樹闍

370a24王滅罪婆藪除殃

370a22삼계이위존보대천이유조단이기심천박

370a23호생염태수내담설원상역부잠휘학수도

370a24왕멸죄파수제앙

3계를 보행하려면 존이 아니여도 가능하지만 대천을 보행하려면 조명이 유행하지 않아도 가능하지만 쓸모있는 시스템일수록 기대하는 마음작용이 얕고 깊어서 염태수 탄생을 좋아한다. 원탁에서 담론을 말하기 역시 다시 잠드는데 수도 소재지에 학이 빛나거든 임금이 멸망한다는 본죄도 파수에서는 제앙인 것이다.

 

若不逢遇大聖法王誰能

370a25救接在跡雖隱其道無虧弟子經値迷荒

370a26耽事老子歷葉相承染此邪法習因善發

370a27棄迷知反今捨舊醫歸憑正覺

약불봉우대성법왕수능

370a25구접재적수은기도무휴제자경치미황

370a26탐사노자력섭상승염차사법습인선발

370a27기미지반금사구의귀빙정각

만약에 봉행하지도 않고서 대성인을 만나는 법왕은 누구든지 구조하기와 접근하기를 잘한다. 자취가 있는 누구는 은둔을 하는데 길이 없는 덕분이다. 제자들이 보는 경치가 황무지이나 의혹이 생기면 노인과 자식이 탐닉을 즐긴다. 역법에서 가섭마등은 상승하는 것도 사법에 물들어서다. 연습하는 선으로 발행을 하면은 버린다는 행위가 의혹을 알아서 반대로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버려진 구의와 증거에 의존하기는 정각이라 한다.

 

願使未來

370a28生世童男出家廣弘經敎化度含識同共成

370a29

원사미래

370a28생세동남출가광홍경교화도함식동공성

370a29

멀리서 사신은 오지를 않는데 미래 세상에서는 남자 아이가 출가를 할 것이라면 경교가 광홍 한다는 것이다. 구축한 제도 양식을 삼키니까 함께 성불을 이룬다는 것이다.

 

寧在正法中長淪惡道不樂依老子敎暫

370b01得生天涉大乘心離二乘念正願諸佛證明

370b02菩薩攝受弟子蕭衍和南

370b03于時帝與道俗二萬人

녕재정법중장륜악도불락의노자교잠

370b01득생천섭대승심리이승념정원제불증명

370b02보살섭수제자소연화남

370b03우시제여도속이만인

안녕하고 있는 정법에서 중장은 악마가 하는 길이 흘러서 즐겁지 않을 의복으로 노인과 자식을 잠시 가르쳐 놓으니까 도솔천이라는 길을 습득하는데 대승에서 건너온 마음을 떼 놓는 이승 념이란 정말로 원하는데 모든 부처가 증명을 해야 하고 보살계를 사랑해야 한다. 제자들은 소연이가 남쪽만 이롭게 한다고 하니까 시절에 맞는 황제가 민속이 갖는 정체에서 2만 사람이 구성원을 이룬다.

 

於重雲殿重閣上

370b04書此文發菩提心至四月十一日

어중운전중각상

370b04서차문발보제심지사월십일일

궁전 이름 운전에는 건물 위로 두꺼운 구름이 몰려오는데 합장을 통하여 완성해지도록 글자를 빌어본다. 보리심이 발현한 것이다. 이 때가 411일이다.

 

又敕

370b05下大經中說道有九十六種惟佛一道是於

370b06正道其餘九十五種名爲邪道朕捨邪外以

370b07事正內諸佛如來

우칙

370b05하대경중설도유구십육종유불일도시어

370b06정도기여구십오종명위사도짐사사외이

370b07사정내제불여래

칙서 작성을 마쳤다. 출입문 아래에 있는 대경이란 존재를 중간 설명하는 요령은 96종에 설명서가 있어서 부처가 되는 첫 지름길을 생각한다면 정도다. 96종에서 1종을 빠진 남아 있는 95설명서는 사도邪道라는 것이다. 황제가 운전을 버리고 나라일을 사정 안에서 돌보는데 사정은 모든 부처들이 여래라는 것이다.

 

若有公卿能入此誓者

370b08可發菩提心老子周公孔子等雖是如來弟

370b09而化跡旣邪止是世間之善不能革凡

370b10成聖其公卿百官侯王宗族宜反僞就眞捨

370b11邪入正

약유공경능입차서자

370b08가발보제심노자주공공자등수시여래제

370b09이화적기사지시세간지선불능혁범

370b10성성기공경백관후왕종족의반위취진사

370b11사입정

만약에 공무원이 벼슬생활을 잘하여 황제에게 맹세를 한다면 보리심은 발생하였을 수도 있는데 노인과 자식과 주나라식 공무원과 공자에서부터는 수시로 여래와 제자들도 보리심을 발생한다. 이러한 흔적은 사도에서도 생겨나는데 세상이 멈추고 간화선이 재림할 때에 혁신이 성인을 완성한다는 이론이 들어붙지가 않을 때에 공무원과 벼슬생활하는 자들과 관료 100명과 사왕과 종족들은 반발을 하게 되는데 가짜를 진짜로 우기면서 사도가 정도로 성립한다는 것이다. 흔히 존재해 온 용어가 도진개진이다.

 

故經敎成實論云若事外道心重佛

370b12法心輕卽是邪見若心一等是無記性不當

370b13善惡若事佛心强老子心弱者乃是淸信

370b14淸信者淸是表裏俱淨垢穢惑累皆盡

370b15是信正不信邪

고경교성실논운약사외도심중불

370b12법심경즉시사견약심일등시무기성불당

370b13선악약사불심강노자심약자내시청신

370b14청신자청시표리구정구예혹누개진

370b15시신정불신사

오래동안 경교성실을 말하는 자들은 만약에 외도를 하는 마음은 심리가 무거워지면서 불법과 심경은 사도를 볼 것이거나, 만약에 1등 마음이라고 하여도 성품은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이니 선악이 타당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만약에 불심대로 수행을 하다가 강한자 노인과 자식에서 마음 작용이 약하다면은 믿음이 굳건하다고 해야 한다는 것인가? 청신이라는 용어에서 청은 표문에 존재하여서 깨끗한 것만을 함께 취합하면서 더럽고 지저분한 것은 묶음수로 소멸한다는 것이다. 이에 신이란 정도를 믿으면서 간사함이 작용한다는 것은 아니다.

 

故言淸信佛弟子其餘諸信

370b16皆是邪見不得稱淸信也門下速施行

370b17至四月十七日

고언청신불제자기여제신

370b16개시사견불득칭청신야문하속시행

370b17지사월십칠일

오래동안 청신이란 용어는 부처와 제자에서 남아있는 여러 신도들과 사견이라 인정된 자들에게서 사용하여 왔다. 실현하지도 않을 정체에서 청신이라는 것이다. 출입문 아래 칙서가 시행이 되는데 이 때가 417일이다.

 

侍中安前將軍丹陽尹邵陵

370b18王上啓云臣綸聞如來嚴相巍巍架于有頂

370b19微妙色身蕩蕩顯乎無際假金輪而啓物

370b20託銀粟以應凡砥波若之利刀收涅槃之妙

370b21汎生死之苦海濟常樂於彼岸

시중안전장군단양윤소능

370b18왕상계운신륜문여래엄상외외가우유정

370b19미묘색신탕탕현호무제가금륜이계물

370b20탁은속이응범지파약지이도수열반지묘

370b21범생사지고해제상락어피안

시중안전장군 단양출신 윤소능은 임금에게 상소를 올린다. 신하는 실마리를 들었다. 여래 모형은 엄상하게 본다. 외외라는 모형은 옷걸이 장식품인데 꼭대기에 달린다. 미세한 색상은 몸을 갖춘다. 그런 모습은 탕탕이라 하는데 차별이 없다. 도금해온 테두리로 사물을 연다. 상소를 하는 이유도 조 모형으로 곡식을 은으로 제작하여서 모든 것을 응대하여라. 은 화폐 제작하여서 이익실현을 하는데 기존에 칼을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래에 열반에 든 자가 있어서 무덤을 해친 경과가 있어서 생사가 고해에서 홍수난다. 제나라에서는 매일 언덕에서 낚시한다.

 

故能降

370b22慈悲雲垂甘露雨七處八會敎化之義不窮

370b23四諦五時利益之方無盡並冰淸日盛霧豁

370b24雲除爝火翳光塵熱自靜可謂入俗化於蒙

370b25

고능강

370b22자비운수감로우칠처팔회교화지의불궁

370b23사체오시이익지방무진병빙청일성무활

370b24운제작화예광진열자정가위입속화어몽

370b25

자비운이 감로수 비로 소낙비 내리니 7일간 머물면서 팔관회가 열린다. 이번 팔관회에서는 교화를 하는데 옳음은 끝나지가 않으며 4번을 보아도 5번이 재림하여도 이익 실현은 남국에서 소진하지가 않으며 얼음이 고드름으로 되어가는데도 안개가 구름으로 변해가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홰불과 초불에도 빛이 발생하니까 더운 공기에서도 자정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다. 일컬어보면 풍속에 들어온 몽고족과 티베트족이 동화하는 작용이라는 것이다.

 

出世冥此眞如使稠林邪徑之人景法門

370b26而無倦渴愛聾瞽之士慕探賾而知迴道樹

370b27始於迦維德音盛乎京洛

출세명차진여사조림사경지인경법문

370b26이무권갈애농고지사모탐색이지회도수

370b27시어가유덕음성호경락

출세하는 세상에서는 진여가 어둡게 작용한다. 사신이 조림에서 경학자를 간사하다고 하는 것은 경법을 갖추는 출입문이 권력이 없어서다. 갈증 사랑 농아자 고통은 선비족을 사랑하는 탐색이요 회의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도수에서 시작한 가유迦維는 덕성이 채워가는 소리라서 경락京洛으로 본다.

 

恒星不見周鑒

370b28娠徵滿月圓姿漢感宵夢五法用傳萬德

370b29方兆華俗潛故競扇高風資此三明照迷

370c01途之失憑茲七覺拔長夜之苦屬値皇帝菩

370c02薩應天御物負扆臨民含光宇宙照淸海表

370c03垂無礙辯以接黎庶以本願力攝受衆生

항성불견주감

370b28신징만월원자한감소몽오법용전만덕

370b29방조화속잠고경선고풍자차삼명조미

370c01도지실빙자칠각발장야지고속치황제보

370c02살응천어물부의림민함광우주조청해표

370c03수무애변이접려서이본원력섭수중생

별도 아닌 것이 항상 보려고 하니까 임신한다는 징조다. 만월은 한나라가 감동한 꿈에서 바탕을 갖는다. 5법을 사용하고 전달하기는 만물이 덕으로 방면을 채우는 조짐이다. 중국인 민속에서 잠들었다. 오래동안 선거활동은 바람세기가 강하였다. 선거활동에 필요하기는 조명이 3개분이다. 조명을 분실할수록 실현이 되었다. 자비로 빙의하는 깨달음 7가지는 방장들도 밤이면 고통이 따른다. 황제와 보살이 대금 결제를 하고 천체 운행을 길들이는 만물도

백성은 병풍 제작을 통하여 소득세를 납부한다. 광우주가 청해 표면까지도 비춘다. 장애물이 없는 끝에서 변호를 잘하다보니까 불량배 시정잡배 건달 양아치 전과자들이 득실거린다. 본래 원력을 사용하기는 중생들에서 철수하려는 데 사용하고 있어서다.

 

370c04能隨方逗藥示權因顯崇一乘之旨廣十

370c05地之基是以萬邦迴向俱稟正識幽顯靈祇

370c06皆蒙誘濟人興等覺之願物起菩提之心莫

370c07不翹勤歸宗之境悅懌還源之趣共保慈悲

370c08俱修忍辱

370c04능수방두약시권인현숭일승지지광십

370c05지지기시이만방회향구품정식유현령기

370c06개몽유제인흥등각지원물기보제지심막

370c07불교근귀종지경열역환원지취공보자비

370c08구수인욕

오래동안 투약행위를 보여주고는 권력 재현하는 인연은 수행을 해야 하는 필요조건이 자리잡아오면서 1승만 한다는 지략을 숭상하는데 1승만 한다는 지략은 10개 땅에 시스템 시범을 하였다. 이에 만방으로 회전을 하면서 구품정식이 행방불명 하였으니 현령기는 숨었고 모든 꿈에서 유혹을 하는데 사람에게 있는 홍등각에 근원은 사물은 생겨나는데 보리심은 소멸하니까 날개 짓으로 종묘사직이 기울어가는 현실에서 부지런함이 쓸모 없어간 것이다. 번역은 기뻐할 것이지만 환원과정이 냅다 빠지니까 자비慈悲만이 인욕에서 함께 수행하는데 존재해 온 것이다.

 

所謂覆護饒益橋梁津濟者道旣

370c09光被民亦化之於是應眞飛錫騰虛接影

370c10邪外道堅持正因伽藍精舍寶刹相望

소위복호요익교량진제자도기

370c09광피민역화지어시응진비석등허접영

370c10사외도견지정인가람정사보찰상망

자비慈悲 존재하는 이유에서 보복을 보호하고 넉넉한 이익에서 교량을 통해서 양진제를 건너는 자들은 요령으로 빛 제작을 해내니까 피해가는 사람에게 이익으로 화해를 하는데 양진제에서 호응하는 진실은 비석에 기록하였으니 오를 곳은 없고 접근하는 자들은 그림자 뿐이다. 그래서 사외도 들을 파괴하려는 행위가 일어나서 견지정堅持正이라 하는데 가람정사에 가면 보배로 있는 절이 갖는 서로 희망사항이다.

 

講會

370c11傳經德音盈耳臣昔未達理源稟承外道

370c12欲須甘果翻種苦栽

강회

370c11전경덕음영이신석미달리원품승외도

370c12욕수감과번종고재

강회에서 연설하는 전경은 덕음으로 소문을 채운다. 오래된 신하일수록 도착을 하지 않은 현장에서는 품계를 받으려거든 외도를 하라는 것이다. 외도를 하려면 달달한 감로수를 기다려야 하고 감로수 종자는 엄청 쓿어서 싹을 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欲除渴乏反趣鹹水

370c13今啓迷方粗知歸向受菩薩大戒戒節身心

370c14捨老子之邪風

욕제갈핍반취함수

370c13금계미방조지귀향수보살대계계절신심

370c14사노자지사풍

수행을 하는데 갈증 핍박 반발로 소금물을 감로수로 착각하려는 작용이 생겨난다면 지금이라도 쌀이 풀리니까 추곡세금을 납부한다는 것을 알면은 되돌아 가라. 이러한 사랑은 보살이 갖는 대계율로 계율을 끊어내려는 신심이 작용하는 결과다. 버림받은 노인과 자식에서는 사도풍이 분다.

 

入法流之眞敎伏願天慈曲

370c15垂矜許謹啓

370c16至四月十八日

입법유지진교복원천자곡

370c15수긍허근계

370c16지사월십팔일

흐르는 법이 들어오니 가르침도 진실로 채워지다가 천자곡을 복원해야 해서 불쌍히 있어야 허락이 떨어진다. 진심껏 가르쳐라. 이 때가 418일이다.

 

中書舍人臣任孝恭宣敕云

370c17能改迷入正可謂是宿植勝因宜加勇猛也

중서사인신임효공선칙운

370c17능개미입정가위시숙식승인의가용맹야

사인에서 신하 임효공은 조칙을 내리려고 잠시 쓴 것을 본다. 정치 입문에 빠지면 고치기를 잘하니까 일당쟁이들이 승부보는 심리에 인연을 둔다. 그런 현상이 용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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