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금불도논형 갑(1권)

한자 연습

영문이 2020. 3. 4. 13:25

370c18║  北齊高祖文宣皇帝下敕廢道敎事七

370c18║  북제고조문선황제하칙폐도교사칠

북제 고조 문선황제가 아래로 칙서를 내리니 도교를 폐지하여라는 사실에서 7번째.

 

370c19昔金陵道士陸修靜者道門之望在宋齊兩

370c20祖述三張弘衍二葛郗張之士封門受錄

370c21遂妄加穿鑿

370c19석금릉도사육수정자도문지망재송제량

370c20조술삼장홍연이갈치장지사봉문수록

370c21수망가천착

예날에 금릉 도사에게는 정자로 수행하는 자들이 육씨로 알려지는데 도문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송나라 제도권에서 제나라까지 2개국어를 대신하였다. 금릉 도사에서 아빠가 3장을 저술하였고 저술은 늘어만 가는데, 눈독 들인 치장하려는 선비가 출입문에서 기록을 봉행하는 것이다. 기록을 마쳤는데 교감 교점 고열이 남아 있는 것이다.

 

廣制齋儀糜費極繁意在王者

370c22遵奉會梁祖啓運下詔捨道修靜不勝其憤

370c23遂與門人及邊境亡命叛入北齊

광제재의미비극번의재왕자

370c22준봉회양조계운하조사도수정불승기분

370c23수여문인급변경망명반입북제

송나라에서 제나라까지 제도권 강역에 풍물은 소비가 전부였지만 물질 본능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임금도 왕위에 오르겠다는 뜻은 양나라에 존재하는 조계운에서 회합을 한다. 그럼 사도에게도 조회를 하면서 수정을 해 온 육씨들에게 분노를 내는 순간 승부를 본 것이라고 하였으니 출입문에 관리자는 수습을 하였으니 국경이 망하면 망명하자는 것이다. 이에 국가를 배신하고 북제에 입국을 한 것이다.

 

又傾散金

370c24玉贈諸貴遊託以襟期冀興道法帝惑之也

우경산금

370c24옥증제귀유탁이금기기흥도법제혹지야

물질 본능 시대에서 금값은 증거물이다 보니까 부귀하게 있었고, 빠른 부탁에서도 약정만 할 정도니 도문법에 도사법이 생기니까 무엇이 부흥하냐는 것이다. 임금도 의심을 하였다.

 

370c25於天保六年九月乃下敕召諸沙門與道士

370c26學達者十人親自對校于時道士祝諸沙門

370c27[-+]或飛或轉祝諸梁木或橫或豎

370c25어천보육년구월내하칙소제사문여도사

370c26학달자십인친자대교우시도사축제사문

370c27[-+]혹비혹전축제양목혹횡혹수

천보년에서 69월까지 아래로 조칙이 내려가면서 사문과 도사 대열에 합류한 학자 10명이 모인다. 대교가 뭔지 시범을 보여준 것이다. 이 때에 도사들은 모든 사문이 입을 옷에 마법을 걸었다. 이런 옷을 입으면 비행하거나 회전을 하는 것이다. 모든 마법에 쓰이는 옷감은 양나라 소재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은 가로로 하거나 옷 맵시는 구닥다리 였다.

 

沙門

370c28曾不學方術黙無一對士女擁鬧貴賤移心

370c29並以靜徒爲勝也諸道士等雀躍騰倚魚睨

371a01雲漢

사문

370c28증불학방술묵무일대사여옹료귀천이심

370c29병이정도위승야제도사등작약등의어예

371a01운한

사문에서는 일찍 전술을 배우지를 않아서 침묵을 할수록 대답한다는 게 없었다. 선비와 여자는 포옹을 배웠는데 부귀와 하찮은 것이 마음을 이동한다며 시끄러운 것으로 인식을 하였고, 정도들을 병합을 하니까 승리하였다. 여러 도사들을 등급화 하였으니 참새와 참새가 날아간다를 등급화 마치고 고기를 통해서 잡기에 의지를 하다가 비올 때 한나라식 구름인지를 흘겨 보았다.

 

高談自矜誇衒道術仍又唱言曰

371a02通權設抑挫强禦沙門現一我當現二今薄

371a03示小術並辭退屈事亦可見帝命上統法師

371a04與靜角試

고담자긍과현도술잉우창언왈

371a02통권설억좌강어사문현일아당현이금박

371a03시소술병사퇴굴사역가견제명상통법사

371a04여정각시

잘난척이 안타까운데 자랑하는 현도衒道전략에서 말로 노래를 한다. 신통력으로 권력 설명하기는 좌석 억압을 굳세게 막아낸다. 사문 한명이 나타나더니 날 보고서 2명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얇을 것을 시현한다. 말로서 퇴각과 굴복을 병합할테니 사실은 사실대로 보아라. 임금 명령이 법사 위로 통행을 하면 정각을 시험하겠다.

 

上曰方術小伎俗儒恥之況出家

371a05人也

상왈방술소기속유치지황출가

371a05인야

법사 위사람이 말을 하는데 작은 전략은 민속에서 유학자들이 챙피하게 여기는데 출가할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연속하여

 

雖然天命令拒豈得無言可令最下

371a06坐僧對之卽往尋覓有僧佛鐫一名曇顯

371a07不知何人遊行無定飮噉同俗

수연천명령거기득무언가령최하

371a06좌증대지즉왕심멱유증불전일명담현

371a07불지하인유행무정음담동속

천명을 명령이라고 방해하는 자라고 하면은 말도 없이 실현하기가 가능한 명령이 아니면 민초들이 앉는 좌석은 일찍부터 상대하지를 않는다. 명령이 진행을 한다면 찾으라. 또 일찍이 불전을 갖춘 명칭을 담현이라고 하는 자들은 민초에서 누가 알고 모르는지를 추적하여라. 무정은 놀이방법에서 쓸개 마시기와 풍속이 같다.

 

時有放

371a08言標悟宏遠上統知其深量私與之交于時

371a09名僧盛集顯居末坐酣酒大醉昂兀而坐

371a10有司不敢召之以事告於上統

시유방

371a08언표오굉원상통지기심량사여지교우시

371a09명승성집현거말좌감주대취앙올이좌

371a10유사불감소지이사고어상통

시절에 방언으로 인물 장굉이 멀리서 깨달음이 있다. 장굉은 지식 통행을 깊은 곳에서 살폈는데 완성을 하고서 이익으로 교류를 하였다. 이런 흔적이 승성집에 소개하는데 현장이 턱 참석하고서 감주 마시기는 깊은 숙취가 있다며 혼자서 우뚝 솟을 것인지 앉아 있을 것인지 고민하다가 착석하였다는 것이다. 공무원이 아닌 자가 현장을 불러내니 장굉이 있는 상통 쪽에다가 사실을 투고 하였다는 것이다.

 

上曰道士

371a11祭酒常道所行止是飮酒道人可共言耳可

371a12扶擧將來於是合衆皆憚而法上統威權

371a13敢有諫乃兩人扶顯令上高座

상왈도사

371a11제주상도소행지시음주도인가공언이가

371a12부거장래어시합중개탄이법상통위권

371a13감유간내량인부현령상고좌

상통에서 보고 말을 한다. 도사들이 제사를 지낼 때에는 항상 술에 취하는 요령을 자주 일으킨다. 술에 취하려면 소행을 해야 하는 바 음주라는 행동을 갖고서 도인들은 함께 말하기와 말듣기를 공공연히 시행을 하는데 돕는자와 움직이는 자들은 장래에도 가능하였다. 이러한 합산 방법은 대중들을 모두 탄압하였고, 법이 상통하지 않아도 권력을 보유한 자들은 으르릉 대기만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감동은 강간을 불러오는데 강간과 감동 사이에 사람들이 돕고 있으니까 현령顯令을 갖고서 상고좌上高座라고 하기까지 하였다.

 

便立而含笑

371a14我飮酒大醉耳中有所聞云沙門現一我

371a15當現二此言虛實

변입이함소

371a14아음주대취이중유소문운사문현일아

371a15당현이차언허실

갑자기 입장을 하는 자들이 스마일 웃음을 입에 물고 말을 하는데, 나 역시 음주를 하면 취한다. 대중들이 들어본 소문을 풀이 해보면 사문이 현장에 출입을 하면 나는 2명을 상대 하는데 이런 말들이 가짜와 진짜에서 공존을 한다.

 

道士曰有實顯卽翹足而

371a16立云我已現一卿可現二各無對之

371a17向祝諸衣物飛颺者我故開門試卿術

371a18命取稠禪師衣[-+]祝之諸道士一時奮

371a19發共祝一無動搖帝敕取衣乃至十人牽

371a20擧不動顯乃令以衣置諸梁木

도사왈유실현즉교족이

371a16입운아이현일경가현이각무대지

371a17향축제의물비양자아고개문시경술

371a18명취조선사의[-+]축지제도사일시분

371a19발공축일무동요제칙취의내지십인견

371a20거불동현내령이의치제양목

도사가 말을 하는데 사실로 있다고 하였다. 현령이 다시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데, 나는 하나화 하다가 멈추고, 공무원 정도라면 두 개화 하기는 가능하였다. 하나에서 두 개는 서로 대답하는게 없다. 현령이 말을 한다. 주술업을 수행하는 모든 의복과 사물을 유통하는 자들은 나 역시 오래동안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과목이 경학과 전략을 개화하였다고 들림에 있었다. 명령을 취합해 본 바, 조선에서 사용하는 사의師衣는 주술업이다. 여러 도사들은 제사 지낼 때에만 주술을 함께 사용한다. 그러니까 동요動搖하는 현상이 없다는 것이다. 임금도 칙서를 통해서 주술사들이 입는 옷을 빼앗으라는데 신하 10명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아서 현령이 모든 옷을 양나라 소재 나무에 옷을 둔 것이다.

 

又令咒之

371a21無一驗道士等相顧無賴猶以言辯自高

371a22佛家自號爲內內則小也詔我道家爲外

371a23外則大也

우령주지

371a21무일험도사등상고무뢰유이언변자고

371a22불가자호위내내칙소야조아도가위외

371a23외칙대야

현령도 주술을 한다. 병사들에게는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도사 등급들이 서로 회의를 통해서 뇌물이 없음을 파악하고서 말로써 변호하기를 스스로 변호사 인줄 안 것이다. 변호사들이 변호를 한다. 불교 집안을 가리켜서 내라고 하는데 사소한 칙서를 가리킨다. 도가들이 서로 조문하는 것을 외라고 하는데 대형화하는 칙서를 가리킨다.

 

顯應聲曰若然則天子處內定小

371a24百官矣靜與其屬緘口無言帝目驗臧否

현응성왈약연칙천자처내정소

371a24백관의정여기속함구무언제목험장부

현령이 도사들이 하는 얘기에 응대를 한다. 만약에 자연발생해오는 법칙에서 천자들이 내에 거주한다면 백관들을 소형화 한다고 정하여라. 소수 인원들이 신속히 함구하였으니 말하는 게 없었다. 임금이 내리는 목록에서도 장부에서도 증명을 하였다고 하잖은가.

 

371a25下詔曰法門不二眞宗在一求之正路寂泊

371a26爲本祭酒道者世中假妄俗人未悟仍有祗

371a27[*]是味淸虛焉在

371a25하조왈법문불이진종재일구지정로적박

371a26위본제주도자세중가망속인미오잉유지

371a27[*]시미청허언재

또 아래로 칙서가 흘러간다. 법문은 2가지가 아닌 것은 진실 종파에서는 처음으로 있을 일인데, 정해진 노선 구하기는 적박을 본이라고 하였다. 제사 지내는 데에 술로써 세상을 유람하는 자들은 가망假妄이라 하였는데 민속에서 사람이 아닌 자들이며 깨달음을 통해서 공경하기를 숭상하는 자라고 일컫는다. 막걸리에서도 맛이 있는 것은 누룩이 존재하는 이유에서다.

 

瞿脯斯甛慈悲永

371a28上異仁祠下乖祭典皆宜禁絶不復遵事

371a29領敕遠近咸使知聞其道士歸伏者並付昭

371b01玄大統上法師度聽出家

구포사첨자비영

371a28상이인사하괴제전개의금절불부준사

371a29영칙원근함사지문기도사귀복자병부소

371b01현대통상법사도청출가

구매자들이 있는데 낮잠 자는 자들에게까지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은 오래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다. 위에서는 인이 아니어서 제사를 지낼 때에는 제사 법이 현실과 맞지가 않는다. 모든 것은 마땅히 금지하고 끊어진 것이 아니면 다시 사실로서 준용을 하는데 현령이 내리는 칙서에서는 멀리 있는 것과 가까운 것을 모두 사신이 알도록 한다는 게 들렸다. 그래서 도사들은 엎드리는 데로 회귀하였고, 부탁과 소환을 병합하는데 현이 대통大統은 상방면으로 흐르게 하였고 법사는 제도권에서 출가자들을 모은다고 들은 것이다.

 

未發心者可令

371b02染剃爾日斬首者非一自謂神仙者可上

371b03三爵臺令其投身飛逝皆碎屍塗地僞妄

371b04斯絶致使齊境國無兩信迄于隋初漸開其

371b05至今東川此宗微末無足抗言矣

미발심자가령

371b02염체이일참수자비일자위신선자가상

371b03삼작대령기투신비서개쇄시도지위망

371b04사절치사제경국무량신흘우수초점개기

371b05지금동천차종미말무족항언의

자비심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탁발하는 정도로 멈춘다. 이런 날에 참수를 하라는 자들은 한 종류가 아니다. 스스로 신선神仙이라는 자들은 삼작대三爵臺 취급을 하는데 삼작대에 투항하는 요령은 자살하려고 날아갔는데 공중부양하자마자 사망하였다. 시신을 수습하고 가망이 인제부터 단절되었다. 사신들은 경국에 송치하고서 무량無兩이라는 존재를 믿어오는데 수나라에서 처음 존재감을 드러내었는 것이 전략이다. 지금은 동천東川지역에도 존재하는데 무라는 건 뿌리 알기를 막아내는 용어다.

 

帝諱

371b06詳卽元魏丞相王歡之第二子也

제휘

371b06상즉원위승상왕환지제이자야

수나라 임금님 이름은 자세한 것을 싫어하셔서 즉위한 원년은 위나라 승상 조조로 안다. 임금에게는 자식이 2명이 있어서 기뻐하시는데 조비와 조식이다.

 

嫡兄澄

371b07怠慢爲奴所害詳襲其位代爲相國魏將

371b08曆窮詳築壇於南郊筮遇大橫大吉漢文

371b09之卦也

적형징

371b07태만위노소해상습기위대위상국위장

371b08력궁상축단어남교서우대횡대길한문

371b09지괘야

형 조비는 본자식이라서 징이라 하였다. 징이 태만怠慢하여서 노예를 해친다고 해온 것은 왕에 지위를 상시적으로 공습하여서다. 국가를 운영하는 시대를 맞이하면서 위나라는 위나라에만 존재하는 시헌력이 필요하였다. 남교에 가면 제단 축성을 해놓았으니 자세하게 하였다. 점쟁이들은 위 나라를 국경이 가로국이라 하였는데 한나라에서 파생해 온 문자는 대길大吉하다고 여겨온 괘를 본 것이다.

 

乃鑄金像一瀉而成魏收爲禪文

371b10魏帝署之卽受其禪爲大齊也

내주금상일사이성위수위선문

371b10위제서지즉수기선위대제야

대길이라는 괘는 금을 주조하여 모형을 갖추는데 한번에 하다간 실패를 한다. 위나라에서는 대길을 선문禪文취급을 하는데 선문은 위나라 공무부서다. 선문禪文에서 선을 받들기 한다는 것은 공무원을 위대하게 한다는 것이다.

 

凡所行履不

371b11測其愚智委政僕射楊遵彦帝大起佛寺

371b12尼溢滿諸州冬夏供施行道不絶

범소행리불

371b11측기우지위정복사양준언제대기불사

371b12니일만제주동하공시행도불절

모든 수행자가 수행을 하지를 않아도 측량을 하는데 어리석어가는 지식들은 국정 종사자들이 위임을 맡긴 하자들이 선비족을 쫓아서 생겨난 풍토다. 임금은 불사한다는 바람이 불어오는지 스님 비구니들을 제주지역에 넘칠만큼 채워놓으니까 겨울에서 여름을 함께 보시를 시행하였더니 수행하는 자들이 아니면 단절된 것이다.

 

時稠禪

371b13師問箴帝曰檀越羅刹殆臨水自見帝從

371b14之睹群羅刹在後

시조선

371b13사문잠제왈단월라찰태림수자견제종

371b14지도군라찰재후

시절에 고조선으로 가는 스승은 잠든 임금에게 잠꼬대를 하였다. 단군을 넘긴 라국에 존재하는 사찰은 계림 소재지 하천을 스스로 보더니 위태로웠다. 임금은 라국 사찰에 소재하는 구성원이 존재하는 여부를 후일날 보게 한 것이다.

 

於是遂不食肉禁鷹鷂去

371b15官漁屠辛葷悉除不得入市帝恒坐禪竟日

371b16不出禮佛行繞其疾如風受戒於昭玄大統

371b17法上面掩地令上履髮而授焉

어시수불식육금응요거

371b15관어도신훈실제불득입시제항좌선경일

371b16불출예불행요기질여풍수계어소현대통

371b17법상면엄지령상리발이수언

잠에서 깨자 식육생활을 하시질 않고 금지를 하였는데 조류독감이 자취를 감춰야 공무원들도 낚시를 하라는 것이다. 카레는 모두 길 바닥에 등장하지 않게 시장에 진입하게 하였고 임금은 항상 앉아서 주판을 뚜들겼으니 출가하지도 않았다. 부처 예방하는 수행은 전염병과 상관관계가 있어서 유풍과도 같았다. 계율 수여하기는 대통령이 법상에서 현을 소환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면엄지에 있는 령이 상리지역에서 계율을 주려고 이발하려는 풍습이 여기에서 생겼다.

 

先是帝在晉

371b18使人騎駝敕曰向寺取經函使問所在

371b19任駝出城及出奄如夢至一山山半

371b20有佛寺群沙彌遙曰高詳託駝來便引見

371b21一老僧拜之曰高詳作天子何如曰聖明

371b22曰爾來何爲取經函僧曰詳在寺[*]

371b23經令北行東頭與之使者反命初帝至谷口

371b24木井佛寺有捨身癡人不解語忽謂帝曰

371b25去爾後來是夜癡人死帝尋崩於晉陽焉

371b26著作王邵曰釋氏非管窺所及率爾妄言之

371b27引列子述商太宰問孔子聖人事

선시제재진

371b18사인기타칙왈향사취경함사문소재

371b19임타출성급출엄여몽지일산산반

371b20유불사군사미요왈고상탁타래변인견

371b21일노승배지왈고상작천자하여왈성명

371b22왈이래하위취경함승왈상재사[*]

371b23경령북행동두여지사자반명초제지곡구

371b24목정불사유사신치인불해어홀위제왈

371b25거이후래시야치인사제심붕어진양언

371b26착작왕소왈석씨비관규소급솔이망언지

371b27인례자술상태재문공자성인사

앞선 날에 임금님이 진양에 있었다. 사신들은 칙서를 기타에서 읊는다. 향사들은 경학 담는 상자를 갖춰라. 사신은 소재지가 어딘지 알아보는데 임금님이 말을 하신다. 타출성에 맡겼다. 긴급하게 출정한다는 것은 꿈에 본 산을 덮는 것과 같아서 산이 끊겨진 부분에 불사를 하였다. 사미계 구성원들이 멀게 만 말해오는 것은 낙타가 오면 부탁하기가 높아만 간다는 것은 자세하다. 활을 쏘면 화살 촉에 눈이 있어야 멀리 있는 것을 본다는 것과 같았다. 노인스님이 배수를 하시는데 천자들이 제작한 상세한 해석은 무엇을 따라가는가. 성명聖明이라고 하는 것도 이래爾來라고 하는 것도 무엇으로 보냐는 것이다. 무엇을 말하겠는가? 경학이 담긴 상자를 뽑아라. 스님이 말을 한다. 사찰 중수기록을 읽으면 사찰 경영은 북쪽에서 하고 동쪽은 대통령만 뽑으라. 사신이 명령을 되돌린다. 처음 임금님도 골짜기 입구에다가 목정불사를 건립하려고 하는데 엎으려는 미친 자들이 존재하니까 말 해석할 존재조차 되지를 않는다. 갑자기 말문이 터진 임금은 내가 사망을 하면 이후에 오는데 그런 날에도 미친 사람이 사망한 것이다. 임금님도 붕괴 된 흔적을 발굴하다가 아직 남겨둔 현장이 진양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다. 왕소가 제작한 것을 인용하였다. 석씨는 아닌데 악기 제작자들이 훔쳐보는데 미쳐있어서 장군이라면 망언을 해야 한다고 하길래 상지역에 가면 장군에 아들이 사례를 늘어놓는다. 태학에 재상도 공자가 성인으로 해온 것을 물어본다는 것이다.

 

又云黃帝

371b28夢遊華胥氏之國在佛神遊而已此之所

371b29

우운황제

371b28몽유화서씨지국재불신유이이차지소

371b29

또 있나? 황제가 꾼 잠에서 중국 화교인들은 서씨 국가에서 유람을 하는데 부처와 귀신들이 함께 놀고 있으니까 잠에서 깼다는 것인데 이런 말들을 풀어봅니다.

 

 

371c01彷彿於佛石符姚世經譯遂廣蓋欲柔伏人

371c02故多寓言以方便不知是何神變浩蕩之

371c03甚乎其說人身善惡世事因緣以慈悲喜捨

371c04常樂我淨書辯至精明如日月非正覺孰能

371c05證之凡在順首莫不歸命達人則愼其身口

371c06修其慧定平等解脫究竟菩提及僻者爲之

371c07不能通理徒務費竭財力功利煩濁猶六經

371c08皆有所失未之深也已矣事事如此依齊

371c09書錄之

371c01방불어불석부요세경역수광개욕유복인

371c02고다우언이방변불지시하신변호탕지

371c03심호기설인신선악세사인연이자비희사

371c04상락아정서변지정명여일월비정각숙능

371c05증지범재순수막불귀명달인칙신기신구

371c06수기혜정평등해탈구경보제급벽자위지

371c07불능통리도무비갈재력공이번탁유육경

371c08개유소실미지심야이의사사여차의제

371c09서록지

유사불교에서 진정한 불교는 석경도 길조에선 멀어져가는데 경전 번역을 마쳐내면은 넓혀진 개화로 인하여 인심이 항복에서 보복을 구별하지 않는다. 오래동안 말 많은 숙박업에서는 거주지를 다시 조사하였다. 알지도 않는 존재가 신변력을 사용하여서 한탕 해먹는다는 게 즐거운 것인가보다.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과 몸에서는 선악이 길들여져 가는데 세상이 인연이다. 자비심도 기뻐하려면 버려야 하는 곳에는 오락만이 깨끗해간다. 변호 수행 능력을 갖는 척도는 소송 기일이 갖는다. 정등각이 아니고서야 누가 잘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는가? 모든 일상에는 순서가 존재하여서 귀가하는 운명은 없을 게 아니다. 사람을 우선하는 법칙으로 잣대를 적용하다간 사람이 하는 입에서 수행하는 계율이 정하여지는 바, 평등 해탈 구경 보리도 피해다니는 자들이 존재하는데 능통해하는 이론이 아니요. 구성원들이 소비해서 고갈나는 재무도 공공복리라는 이름값이 번뇌도 괴롭게 하는데, 6경이 존재하면서부터 오히려 소재지를 분실해가는 것이다. 아직은 깊은 것이 아닌 6경을 내팽개 쳤는데 사례는 사실대로 따라가서 옷을 갖춰 입고서 기록을 써내려 가라.

 

371c10集古今佛道論衡卷甲

371c10집고금불도논형권갑

집성해온 예날과 현재에 존재하는 불교 도교 유교 모형에서 첫 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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