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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上同又本韻/묵墨은 상동上同우본운又本韻
앞 서 본 묵을 가져왔다.
墨又本韻/// 묵墨은 우본운又本韻
글자도 같고, 주석도 같고, 소리도 같고, 다를게 있다면 상동上同이다. 상동上同이 있으면 이제 볼 묵이고, 상동上同이 없으면 앞에서 보던 묵이다. 묵에서 하나가 거짓이라는 판단이 들기에 지금 볼 묵墨을 수정해본다. 묵이 갖는 모든 글자를 챙겨보았다.
黙 墨 嘿 嚜 爅 纆 蟔 7글자다. 앞서 본 묵墨이 묵호자 흑호자 같이 유사변동이 가능하였기에 성으로 쓸수 있는 글자를 보았다.
万만이다. 수치에서는 만이요 성에서는 묵이다. 알겠다.
墨上同又本韻에서 전하는 묵墨은 앞서 해본거와 같아서 성이 갖는 초점을 보니까 墨이 악글자요. 만万으로 전하는 글자가 여기에서 사용할 글자라는 데에 확신이 선다. 이어서 고쳐보면 墨上同又本韻에서 万上同又本韻이어야 할 것이라 표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