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편 삼국유사 권2 기이 제2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7. 29. 21:57

景德王 忠談師 表訓大德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

德經等.大王備禮受之.王御國二十四年.五岳三山神等,詩或現侍於殿庭.三月三日,王御歸正門樓上.謂左右曰.

덕경등.대왕비례수지.왕어국이십사년.오악삼산신등,시혹현시어전정.삼월삼일,왕어귀정문루상.위좌우왈.

덕경 들이 진급을 하여서 대왕에 비례를 갖춤을 수여받았다. 임금이 어국하던 24년에 5악과 3산과 귀신들이 시경을 보거나 전정에서 모시고 있다. 33일 임금이 귀가길을 다니던 정문 위 지붕앞에서 좌우를 향하여 연설을 하는데

誰能途中得一員榮服僧來.於是.滴有一大德,威儀鮮潔.徜徉而行.左右望而引見之.王曰.非吾所謂榮僧也.

수능도중득일원영복승래.어시.적유일대덕,위의선결.상양이행.좌우망이인견지.왕왈.비오소위영승야.

수학능력 시험길에는 1원을 실현해야만 영복 스님이 접근한다. 이어서 일대덕이 존재하여 마킹을 한다. 복장은 조선결정을 하는데 번호보기를 눈요기 한다. 옆 문제와 뒷 문제를 인용하면 찍어댄다. 임금이 말한다. 나는 영승이라고 하지를 말라.

 

 

 

 

退之.便有一僧,被衲衣,負櫻筒.(一作荷簣)從南而來.王喜見之.邀致樓上.視其筒中.盛茶具已..

퇴지.변유일승,피납의,부앵통.(일작하궤)종남이래.왕희견지.요치루상.시기통중.성다구이..

물러나라. 1승이 문득 떠오른 형상은 납의를 피해서 지팡이를 짐진다(하궤다?) 남쪽남자 접근을 해야 임금도 기쁠 눈가에는 치루를 위로 보내놓으니 지팡이를 보자니까 정체가 차 바구니다. 말하였다.

汝爲誰耶.僧曰忠談.曰何所歸來.僧曰.僧每重三重九之日,烹茶饗南山三花嶺彌勒世尊.今玆旣獻而還矣.

여위수야.승왈충담.왈하소귀래.승왈.승매중삼중구지일,팽다향남산삼화영미륵세존.

금자기헌이환의.

넌 누구? 스님은 충담이라 말하고, 귀래는 어디서 하냐는 것이다. 스님은 또 킬로그램 수로 3회를 그램 수로 9회를 언제나 계량한다고 하니 팽다 상품으로 잔치를 여는데 남산이다. 삼화령에는 미륵 세존이 바쳐진 곳이라서 송환을 한다는 것이다.

王曰.寡人亦一甌茶有分乎.僧乃煎茶獻之.茶之氣味異常.甌中異香郁烈.

왕왈.과인역일구다유분호.승내전다헌지.다지기미이상.구중이향욱열.

임금이 말한다. 과인들 역시 일구 속으로 차를 분석하나봄. 스님은 지난번에 전체를 봉헌하였지. 차에 있을 기운에 맛은 항상 달라서 일구 속에 다른 향기가 쩐다.

王曰.朕嘗聞師讚耆婆郞詞腦歌,其意甚高.是其果乎.對日然.

왕왈.짐상문사찬기파랑사뇌가,기의심고.시기과호.대일연.

임금이 말한다. 일찍이 찬기파랑에 사부가 사뇌가를 듣고서 뜻이 깊으니 높기로는 열매따먹기 라는 것이다. 일연아 대답해라.

王曰.然則爲朕作理安民歌.僧應時奉勅歌呈之.王佳之.封王師焉.僧再拜固辭不受.安民歌曰.

왕왈.연칙위짐작리안민가.승응시봉칙가정지.왕가지.봉왕사언.승재배고사불수.안민가왈.

임금이 말한다. 짐도 안민가와 다른 것을 제작하여 본뜬다. 스님이 응대할 때에 조칙이 노래선물이다. 임금은 좋단다. 이에 왕사로 봉인하였다. 스님은 고맙다고도 안하고 말도 안하고 수여받지도 않았으니 안민가 노래를 공개한다.

 

 

 

君隱父也.臣隱愛賜尸母史也 民焉狂尸 恨阿孩古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 窟理叱大肹生以支所音物生此肹口食惡支治良羅 此地肹捨遺只於冬是去於丁 爲尸知國惡支持以 支知古如後句 君如臣多支民隱如 爲內尸等焉國惡太平恨音叱如

군은부야.신은애사시모사야 민언광시 한아해고위사시지민시애시지고여 굴리질대힐생이지소음물생차힐구식악지치량라 차지힐사유지어동시거어정 위시지국악지지이 지지고여후구 군여신다지민은여 위내시등언국악태평한음질여

군은 숨은 아빠요. 신하는 숨은 사랑이 넘겨주는 주검으로 엄마네 역사다. 이런 백성을 미친 주검이라 하니 아해가 가진 오랜 고통은 시지가 백성에게 넘어갈 것은 사랑하는 시체 알기를 예 것과 같게 간다. 돈황굴 이론을 욕먹이는 자는 클 창힐이 탄생하여서 지나에서 생겨나는 만물 소리도 생겨나게 되어가는 것 역시 창힐이 해온 구식악법이 중국이 라국을 간섭하면서다. 이런 영토에 창힐이 버려둔 것 뿐이다. 으로 인정할 것 같다면 정이 떠나가는 것 역시도 시체들이 자국을 미워하니까 중국행을 해야만 보전하는 것 같다고 해온 것인데, 중국 알기를 예를 따르는데 후구다. 군을 따르는 신하들이 많아지자 중국 백성도 숨고 따라간다. 골품제도가 갖추어져 간다. 나라 미워하다가 태평해지거든 한소리는 질을 따른다.

 

讚耆婆郞歌曰

찬기파랑가왈

기파랑을 편찬해오는 노래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干浮去隱安攴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

인오이처미 로효사은월라리 백운음축간부거은안복하 사시팔릉은정리야중 기랑의?

쌀 속에 살다가 목 구멍 메이니 이슬이 새벽에 숨어버리자 달로 라를 간사하게 재판을 하여서 백운이란 각간 축출하고 부표로 가서 숨고 얌전히 점을 치고 있는다. 사량리에 있을 8릉은 정리하다가 숨은거던가 기랑아??

史是史.逸鳥川理叱石責惡希郞也持以攴如賜鳥隱心未際叱肹逐內良齊阿耶

사시사수사.일조천리질석책악희랑야지이복여사조은심미제질힐축내량제아야

역사에서 역사가 간사하게 지켜진다니까 새와 물귀신이 달아나서 편파 판정에 돌을 던지는 책임은 미워하는 기쁜 랑이여. 점쟁이를 소지한 것을 따르는 숨어버린 새야. 마음도 아닌 것이 숨은 걸 욕하다니. 창힐을 축출하고서 들이대 간 아야.

栢史叱枝次高攴好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백사질지차고복호 설시모동내호시화판야.

백사는 소지를 욕하지만 다음으로 높은데가 점쟁이 좋아하는 것이니 하얀 털을 보니까 겨울이구나. 꽃잎 뜯기는 시체들이 하는 거다.

 

 

王玉莖長八寸.無子,廢之.封沙梁夫人.後妃滿月夫人.謚景垂太后.依忠角干之女也.

왕옥경장팔촌.무자,폐지.봉사량부인.후비만월부인.익경수태후.의충각간지녀야.

왕에서 옥경이는 길이가 8촌으로 자식이 없어서 사량부 사람을 봉인하였다. 후일에 왕비는 만월부 사람이다. 익경은 태후로 등장하니 의충각간에서 딸이다.

王一日詔表訓大德曰.朕無示右不濩其嗣.願大德請於上帝而有之.訓上告於天帝.

왕일일조표훈대덕왈.짐무시우불호기사.원대덕청어상제이유지.훈상고어천제.

임금은 어느 하루에 표훈대덕을 조문하고서 말을 한다. 짐은 오른쪽 눈이 보이는 것 없어 상속자가 있는게 아니요. 원하는 대덕이란 상제에게 유지 전달입니다. 천제에게 고백을 위에서 가르쳐주세요.

還來奏云.帝有言.求女卽可.男卽不宜.

환래주운.제유언.구녀즉가.남즉불의.

환송을 하고서 불러 모아 말한다. 상제에게서 말을 듣고서 전합니다. 9녀까지는 가능합니다. 남자는 즉시 마땅치가 않아요.

王曰.願轉女成男.訓再上天請之.

왕왈.원전여성남.훈재상천청지.

임금이 말한다. 원한다. 여자는 굴러다니고 남자는 이루었으니 또 가르침을 상천에게 요청합니다.

帝曰.可則可矣.然爲男則國殆矣.

제왈.가칙가의.연위남칙국태의.

상제가 말한다. 가능법은 가능하여도 자연발생하는 남자란 국법이 위태로울 수 있다.

訓欲下時.帝又召曰.天與人不可亂.今師往來如隣里.漏洩天機.今後宜更不通.訓來以天語諭之.

훈욕하시.제우소왈.천여인불가란.금사왕래여린리.누설천기.금후의갱불통.훈래이천어유지.

가르침은 아래로 향하는 어느 때에서 상제가 또 말을 한다. 하늘이 주는 사람이란 반란조차 하지를 않는다. 사왕들이 자주 왕래하여서 이웃마을과 같아가게 가주면은 천기가 누설하여서 오늘 그리고 후일에 마땅하게 다시 패싱하지 않아서 가르침 이후에는 하늘 언어를 습득하라.

王曰.國雖殆.得男而爲嗣足矣.

왕왈.국수태.득남이위사족의.

임금이 말한다. 국가가 핫태해지려거든 득남이 아니어도 상속자 사냥한다.

於是滿月王后生太子.王喜甚.至八歲王崩.太子卽位.

어시만월왕후생태자.왕희심.지팔세왕붕.태자즉위.

이어서 만월왕후는 태자를 출생하면서 임금은 부쩍 기뻣는지 8년 후에는 임금이 뒤진다. 태자는 즉위를 한다.

是爲惠恭大王.幼沖故.太后臨朝.政條不理.盜賊蜂起.不遑備禦.訓師之說驗矣.

시위혜공대왕.유충고.태후림조.정조불리.도적봉기.불황비어.훈사지설험의.

혜공대왕으로 가늠하였다. 줄어갈 꼬맹이 시절에는 태후가 조정을 돌보셨으니 정권에 조례를 이론화하지 않으셨는지 폭동이 봉기한 것이다. 불황을 예견하면서 준비해온 전략으로 막은 것이다. 표훈대덕이 하던 말이 증험한 것이다.

小帝旣女爲男,故自期晬至於登位,常爲婦女之戱.好佩錦囊.與道流爲戱.

소제기녀위남,고자기수지어등위,상위부녀지희.호패금낭.여도류위희.

작은 임금님은 기녀를 남이라 하였다. 오래동안 생일을 맞아야만 등위를 하였는데, 항상 부녀자를 희롱하였고 신분증을 불알에 채우고는 성도착을 희롱이라 하였다.

故國有大亂.() 修爲宣德與金良(敬信)相所弑.自表訓後.聖人不生於新羅云.

고국유대란.() 수위선덕여금랑(경신)상소시.자표훈후.성인불생어신라운.

국가에 반역자가 크게 있어서 종결을 보려면 선덕으로 수습을 하여야 하고 금랑(경신)이 내부총질을 해온 것은 표훈대덕 이후에 생겨난다. 이에 성인 탄생하기가 신라에서는 안 생긴 것이다.

 

 

惠恭王

혜공왕

大曆之初,康州官署大堂之東.地漸陷成池.(一本大寺東小池.)

대력지초,강주관서대당지동.지점함성지(일본대사동소지)

대력이란 역법을 사용한다. 강주에는 관서인 대당이 동쪽에 있다. 땅이 꺼져서 못을 이룬다 (신라본기에서는 대사 동쪽 작은 못이라 하였다)

從十三尺,橫七尺.忽有鯉魚五六.相繼而漸大.淵亦隨大.至二十丁未.又天狗墜於東樓南.頭如瓮.尾三尺許.色如烈火.天地亦振.

종십삼척,횡칠척.홀유리어오육.상계이점대.연역수대.지이십정미.우천구추어동루남.두여옹.미삼척허.색여열화.천지역진.

넓이는 13. 폭이 7. 자연발생해오는 잉어와 고기가 5 6 마리가 생기니까 종족번식 요령에서 몸집이 커진다. 연못에 흘러오는 수로도 대상이 확대다. 20년이 흐른 정미년에는 간지역에 유성이 추락하였는데 동루 남쪽이다. 머리는 돈고집 꼬리는 3척 미꾸라지니 색상이 화상흉터를 따른다. 하늘에는 천둥이 땅에는 지진이 생긴다.

又是年,今浦縣稻田五頃中皆米顆成穗.是年七月,北宮庭中先有二星墜地.又一星墜.三星皆沒入地.先時宮北厠圊中二莖蓮生.

우시년,금포현도전오경중개미과성수.시년칠월,북궁정중선유이성추지.우일성추.삼성개몰입지.선시궁북측청중이경련생.

또 어느 해에 금포현에 있는 도전 5경에 모든 쌀에 흙덩이가 빌붙어서 이삭을 완성하였다. 7월에는 북궁정에 간다. 먼저 혜성 두 개가 땅으로 추락하여서 다른 한 개도 추락하는데 삼성이 망하자 입장이 침몰하였다. 또 먼저 궁에서 북쪽은 측청이 있어서 기둥 두 곳에 연꽃이 자생하였다.

又奉聖寺田中生蓮.虎入禁城中.追覓.角干大恭家梨木上雀集無數.

우봉성사전중생련.호입금성중.추멱시지.각간대공가리목상작집무수.

또야. 봉성사 밭에도 연꽃이 피어나고, 호랑이를 성중으로 입금하려고 하니 보여야 추격을 하고 멱살을 잡는 것이다. 각간 대공은 가리목으로 제작하였는데 지붕 위에는 참새가 모여서 셀 수 없을 지경이었다.

據安國兵法下券云.天下兵大亂.於是大赦修省.

거안국병법하권운.천하병대란.어시대사수성.

거안국에 있는 병법 하권을 본다. 천하 군병력이 큰 반란을 일으키거든 사면권 발동으로 수습을 한다고 하였다.

七月三日,大恭角干賊起.王都及五道州郡並九十六角干相戰大亂.大恭角干家亡.

칠월삼일,대공각간적기.왕도급오도주군병구십육각간상전대란.대공각간가망.

73일이다. 대공인 각간에게 도둑이 생겼다. 왕도읍지와 5도 주군 더하기 96각간은 서로 전쟁과 반란을 맞이하면서 대공인 각간 집도 망하였다.

輸其家資寶帛于王宮.新城張倉火燒.逆黨之寶穀在沙梁牟梁登里中者,亦輸入王宮.亂彌三朔乃息.被賞者頗多.誅死者無算也.

수기가자보백우왕궁.신성장창화소.역당지보곡재사량모량등리중자,역수입왕궁.란미삼삭내식.피상자파다.주사자무산야.

집에 있을 돈, 보물, 비단을 수송하는데 왕궁행 하다가 신규 건설한 성장창이 화재로 전소되더니 반역당들이 보물, 곡식 소재지가 사량과 모량 등에 있을 꺼라 여기고서 수입하여 왕궁행 하다가 반역은 3일간 지속되다가 그쳤다. 수상자는 꾀 많아서 사살자들이 셀수 없었다.

表訓之言國殆,是也.

표훈지언국태,시야

표훈이 이루려는 대덕은 말이 국가를 하태하게 하는 것임을 인정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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