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자 연습

영문이 2018. 1. 25. 20:32

한국문집총간 고려시대 초중기 지포집 김구. 역자 없음

 

我東文章在麗朝不爲不盛而凡其遺集布行于世者甚鮮抑或始有裒稡而失於兵燹終致其實蹟泯沒不傳也余嘗覽東文選而尋常慨恨於斯若止浦金公之事卽其一也一日公後孫瀷以公遺稿三冊來示余余不覺蹶然而作一繙閱而得知公益詳矣公之生歿在於宋之嘉定祥興而歷事麗之四朝峻秩遐齡谹議淸裁甚見重於一世安文成公裕與公講劘而爲道義交則可見公之德業非比俗儒也元學士王鶚稱公奏文而恨未見面則可知公之詞章實爲華國也況在竺敎肆行夷俗未變之時譏權臣之媚佛劾妖宦之服胡者尤豈不卓偉哉

 

나에서 동쪽 지역 문장은 고려 정부를 살필 듯 말 듯 하니까 담아내지 못하였고, 여러 문장이 분실하다 모이려니까 돈으로 지배하는 세상 사람은 깨끗함이 지나치지. 억압은 언제나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군사 폭동이 지나쳤지. 종결난 성과를 보내려니까 망하고 가라앉아서 보내지 못했네. 동문선을 보았어. 개탄스런 원한을 찾는 법이 이거라고. 지포공의 일이라면 곧 하나일텐데.

하루는 익에서 후손 공로가 책 3권을 분실했다며 내게 보이더라고. 눈치챘어야 하는데 제술한다는 것을. 빈번한 검열로 인해서 후손 공적을 상세히 알게 된거지.

후손에서 생몰은 송나라에 가정상만큼 일어났어. 고려 정부 역사는 네 번 바뀌었거든. 나이 멀기는 차례대로 높아 조각난 청문회만 깊었지. 한 세대를 무겁게 보려니까 미친거지. 문성공이 즐기는 관대함이란 게 강마하는 동아리요. 도의에서 연애하는 거요. 공로에서 덕업사이를 곁눈질하자니까 선비가 모방할 짓이 아니래.

원나라 학사 왕익은 공주문을 모방하여 원한에서 낯을 보지 않았으니 공로가 갖는 윤음정체를 안거야. 화국의 정체를 인정하였어. 천축국 교사행 하다가 오랑캐 풍물이 변하지 않을 때에는 신하에서는 아첨불 이라고 간언을 하니 환자에서 복호가 청문회를 연상시킬 외모면 먼 것도 아닌데 높지도 않고 불림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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