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편 삼국유사 권2 기이 제2

한자 연습

영문이 2019. 8. 15. 16:48


後百濟 甄萱

후백제 견훤

 

三國史本傳云.甄萱尙州加恩縣人也.咸通八年丁亥生.本姓李.後以爲甄氏.夫阿慈个.以農自活.光啓中據沙弗城(今尙州).自稱將軍.

삼국사본전운.견훤상주가은현인야.함통팔년정해생.본성이.후이위견씨.부아자개.이농자활.광계중거사불성(금상주).자칭장군.

후삼국사에서 전한다. 견훤은 상주에서 가은현 사람이다. 함통에서 8년인 정해년에 출생이다. 본 성은 이씨로 후일에 견씨라 하였다. 아빠는 아자개로 농부 생활하면서 자활하였다. 거사불성에서 농지주로 계시니 (오늘날 상주) 스스로 장군이라 구칭하였다.

 

有四子.皆知名於世.萱號傑出.多智略.李碑()家記云.眞興大王妃思刀,謚曰白?夫人.第三子仇輪公之子,波珍干善品之子角干酌珍.妻王咬巴里生角干元善.是爲阿慈个也.

유사자.개지명어세.훤호걸출.다지략.이비()가기운.진흥대왕비사도,익왈백앙부인.제삼자구륜공지자,파진간선품지자각간작진.처왕교파리생각간원선.시위아자개야.

자식이 4명이다. 4명 모두 세상에서 안다는 자라서 견훤만이 걸출하였다. 모두가 안다는 것을 침략하였다. 이비가 기록에서 전한다. 진흥대왕 왕비 사도는 익호가 백앙부 사람이다. 3번째 자식 구륜공에서 아들이다. 파진간에서 선품인 아들은 각간으로 작진이다. 부인은 왕교파 마을 출신인 각간 원선이다. 여기에서 아자개가 탄생하였다.

 

 

 

 

慈之第[]妻上院夫人.第二妻南院夫人.生五子一女.其長子是尙父萱.二子將軍能哀.三子將軍龍盖.四子寶盖.五子將軍小盖.一女大主刀金.

자지제[]처상원부인.제이처남원부인.생오자일여.기장자시상부훤.이자장군능애.삼자장군룡개.사자보개.오자장군소개.일여대주도금.

차례대로 사랑이 아내이던 상원부 사람에게로 흘러온다. 2번째 아내는 남원부 사람이다. 남자5명 여자1명 출생하였다. 장녀는 견훤 아빠에게로 향하였다. 아자개 장군은 슬펐다. 3번째 장군은 룡개로 4번째 아들이 보개다. 5째 아들은 장군 소개로 여자1명은 대주로 도금하였다.

 

又古記云.昔一富人居光州北村.有一女子.姿容端正.謂父曰.每有一紫衣男到寢交婚.父謂曰.汝以長絲貫針刺其衣.從之.至明尋絲於北墻下.針刺於大蚯蚓之腰.因姙生一男.年十五.自稱甄萱.

우고기운.석일부인거광주북촌.유일여자.자용단정.위부왈.매유일자의남도침교혼.부위왈.여이장사관침자기의.종지.지명심사어북장하.침척어대구인지요.인임생일남.년십오.자칭견훤.

후백제를 본다. 오래동안 부자 한명은 광주지역 북촌에 거주하였다. 여자가 1명 있어서 용모도 단정한게 사랑스러웠는데 아빠가 말한다. 언제나 자의남이 있거든 잠을 자거라. 연애를 하고 혼인을 하라는 것이다. 장사 옷을 꿰는 바늘이면 옷 수선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쫓으라. 북장 아래에 실을 찾아 다니러 떠나던 날에는 바늘에 찔리는 구렁이 허리를 보았다. 임신을 통하여 출산을 하고서 후일 15년에서는 스스로 견훤이라 구칭해온 것이다.

 

至景福元年壬子稱王.立都於完山郡.理四十三年.以淸秦元年甲午.萱之三子簒逆.萱投太祖.子金剛卽位.天福元年丙申,與高麗兵會戰於一善郡.百濟敗績,

지경복원년임자칭왕.입도어완산군.리사십삼년.이청진원년갑오.훤지삼자찬역.훤투태조.자금강즉위.천복원년병신,여고려병회전어일선군.백제패적,

경복 원년인 임자년에 스스로 왕이라 구칭을 하고 도읍을 완산군에서 입장하였다. 43년 흐르니 청진에서 원년인 갑오년 까지다. 견훤에게는 아들 3이 찬탈과 반역을 하였다. 견훤을 태조에게 투항하여서 아들인 금강이 즉위하는데 병신년이다. 고려와의 백병전이 일어난 일선군은 백제에서는 패전장소이다.

 

國亡云.初萱生孺褓時.父耕于野.母餉之.以兒置于林下.虎來乳之.鄕黨聞者異焉.

국망운.초훤생유보시.부경우야.모향지.이아치우림하.호래유지.향당문자리언.

나라가 망한다. 초기 견훤은 애미 젖 빠는 포대기 시절에 아빠는 밭갈고 엄마는 도시락을 준비하였다. 견훤을 우림 아래에 두던 때 호랑이가 젖을 먹여 주던 것이다. 시골에 여러 학도들이 듣기에는 다른 녀석으로 보았다.

 

及壯體貌雄奇.志氣倜儻不凡.從軍入王京.赴四南海防戊.枕戈待敵.其氣恒爲士卒先.以勞爲裨將.唐昭宗景福元年,是新羅眞聖王在位六年.嬖堅在側.竊弄國權.綱紀紊弛.加之以飢饉.百姓流移.群盜蜂起.

급장체모웅기.지기척당불범.종군입왕경.부사남해방무.침과대적.기기항위사졸선.이노위비장.당소종경복원년,시신라진성왕재위육년.폐견재측.절농국권.강기문이.가지이기근.백성유이.군도봉기.

신체와 얼굴은 갑자기 뛰어났다. 뛰어난 지기를 상대해낼 자 모두 아니다. 군대를 통하여 왕경에 출입을 하고 부사관으로 남해지역 방어를 맡으니 침략하는 적과 대적하는 것이다. 부대원 사기는 항상 선비 군사들 보다 먼저였다. 노력으로 비장함을 보인 것이다. 당소종 경복 원년에 신라 진성왕 재위 6년이다. 폐견에서 측면에 있으니 국가 권력을 희롱하고 절도하는 것이다. 강기가 어지럽고 늦어지자 기근에서 핍박을 받아온다. 백성들은 이민 행렬에 동참을 하고 지방자치에서는 봉기가 일어난다.

 

於是萱竊有叛心.嘯聚徒侶.行擊京西南州縣.所至響鷹.旬月之間,衆至五千.遂襲武珍州自王.猶不敢公然稱王.自署爲新羅西面都統行全州刺史兼御史中承上柱國漢南國開國公.龍化元年己酉也.

어시훤절유반심.소취도려.행격경서남주현.소지향응.순월지간,중지오천.수습무진주자왕.유불감공연칭왕.자서위신라서면도통행전주척사겸어사중승상주국한남국개국공.룡화원년기유야.

이러한 견훤에게는 절도가 있어서 반심이 생겼다. 휘파람으로 무리와 짝을 하였다. 서울 서남쪽 마을행 하다가 부딪혔다. 향응을 제공하였다. 10월 어느 날 5천 병력은 무진주를 습격하고 스스로 왕이라 하였다. 오히려 공연하게 왕이라 하지만 감행하지는 않았다. 신라 서면도 도통행 전주척사를 겸하고 어사중승 상주국 한남국 개국공 이란는 관부는 룡화 원년인 기유년조라 하였다.

 

一元景福元年壬子.是時北原賊良吉雄强.弓裔自投爲麾下.萱聞之.遙授良吉職爲裨將.萱西巡至完山州.州民迎勞.喜得人心.

일원경복원년임자.시시북원적량길웅강.궁예자투위휘하.훤문지.요수량길직위비장.훤서순지완산주.주민영노.희득인심.

경복 원년 임자년에서는 때에 북 원적 량길웅강이 궁예에게 투항하면서 대장기를 가져간 것이다. 견훤이 듣건데 요수지역 량길 직위는 비장이요. 견훤이 서쪽을 순수한 완산주 지역에서 주민은 노동으로 맞이하였고 인심 획득으로 기쁘다는 것이다.

 

謂左右曰.百濟開國六百餘年.唐高宗以新羅之請.遣將軍蘇定方.以舡兵十三萬越海.新羅金庾信卷土歷黃山.與唐兵合攻百濟,滅之.予今敢不立都,以雪宿憤乎.遂自稱後百濟王.設官分職.是唐光化三年.新羅孝恭王四年也.

위좌우왈.백제개국육백여년.당고종이신라지청.견장군소정방.이강병십삼만월해.신라김유신권토력황산.여당병합공백제,멸지.여금감불입도,이설숙분호.수자칭후백제왕.설관분직.시당광화삼년.신라효공왕사년야.

좌우 대신이 말한다. 백제 국가는 개국을 600여년이다. 당나라 고정이 신라국에 요청에 의해서 장군 소정방을 파견하는데 강병 13만병이 월해하고서 신라국 김유신과 황산 토착세력과 더불어 당나라 병사와 합공으로 백제를 멸망 하였다. 이 후 스스로 입도를 하지 않으면서 눈이 오는 날이면 분해 하니 후일에 백제왕이 생기자 연설로 관직과 직업을 분리하였다. 때에 당나라 광화 3년이고 신라 효공왕 4년이다.

 

貞明四年戊寅.鐵原京衆心忽變.推戴我太祖卽位.萱聞之遣使稱賀.遂獻孔雀扇,地理山竹箭等.萱與我太祖,陽和陰剋.獻驄馬於太祖.三年冬十月,萱率三千騎,至曹物城(今未詳).太祖亦以精兵來,與之角.萱兵銳.未決勝負.

정명사년무인.철원경중심홀변.추대아태조즉위.훤문지견사칭하.수헌공작선,지리산죽전등.훤여아태조,양화음극.헌총마어태조.삼년동십월,훤솔삼천기,지조물성(금미상).태조역이정병래,여지각.훤병예.미결승부.

정명 사년은 무인년이다. 철원에 경중심으로 갑자기 변하더니 추대하는데 태조가 즉위 하였다. 견훤이 사신을 파견하고서 듣는다. 공작선을 봉헌 하였다는 것이다. 지리산에 죽전도 포함하였다. 견훤과 아태조 사이에서는 양은 합치고 음은 이기면서 태조에게 길들이는 총마를 봉헌하던 것이다.. 3년 겨울 10월에 견훤이 3천 기병을 통솔하고서 조물성(흔적 없음)에 도달하더니 태조 역시 정병을 이끌고 오는 것이다. 각병을 받은 견훤 병사는 예사로웠으니 승부 보기를 미루었다.

 

太祖欲權和,以老其師.移書乞和.以堂弟王信爲質.萱亦以外甥眞虎交質.十二月,攻取居西(今未詳).等二十餘城.遺使入後唐稱藩.唐策授檢校太尉侍中判百濟軍事.依前都督行全州刺史海東四面都統指揮兵馬判置等事,百濟王食邑二千五百戶.四年眞虎暴卒.疑故殺.卽囚王信.使人請還前年所送驄馬.

태조욕권화,이노기사.이서걸화.이당제왕신위질.훤역이외생진호교질.십이월,공취거서(금미상).등이십여성.유사입후당칭번.당책수검교태위시중판백제군사.의전도독행전주자사해동사면도통지휘병마판치등사,백제왕식읍이천오백호.사년진호폭졸.의고살.즉수왕신.사인청환전년소송총마.

태조는 권력 퉁치기 하려는데 노인에서 스승까지 옮겨 쓰면서 화해하기를 강권하는 것이다. 당제왕신에서는 질적으로 견훤 역시 외부 모형이 호랑이와 사귀던 모습이라서 태조와 견훤은 본질이 같은 것이다. 12월에 거서를 공격하였다(흔적 없음) 20여성을 공략하였고, 사신을 분실하고 들어선 이후에 당나라가 번국이라고 입칭하던 것이다. 당나라 책수가 봉함한다. 태위를 시중들고 백제군을 판결 내린다. 의전도독은 전주자사를 수행하여라. 해동 사면 도통지휘는 병마판을 두고서 가지런히 하여라. 백제왕에서 식읍은 2500호요 4년에 진호 군사들이 폭동을 일으키니까 의혹하는 자 사살하여라. 죄인들은 임금을 믿어라. 사신들은 환전하는 년도에서는 총마를 보낸다.

 

太祖笑還之.天成二年丁亥九月,萱攻取近品城(今山陽縣).燒之.新羅王求救於太祖.太祖將出師.萱襲取高鬱府(今蔚州).進軍族始林(一元鷄林西郊).卒入新羅王都.新羅王與夫人出遊飽石亭時.由是甚敗.萱强引夫人亂之.以王之族弟金傅嗣位.

태조소환지.천성이년정해구월,훤공취근품성(금산양현).소지.신라왕구구어태조.태조장출사.훤습취고울부(금울주).진군족시림(일원계림서교).졸입신라왕도.신라왕여부인출유포석정시.유시심패.훤강인부인란지.이왕지족제금부사위.

철원 태조를 소환하였다. 천성 2년은 정해년 9월이다. 견훤이 공략해 온 취근품성(산양현이다) 불태웠다. 신라왕이 구조요청을 개성 왕건에게 하였다. 태조는 장군에서 사부다. 견훤이 공습한 고울부를 취합하였다 (울주다) 진군은 림에서 시작하였다. (계림현에서 서쪽다리다) 군사들은 신라왕도에 입국하는데 신라왕과 부인은 포석정에서 놀던 때다. 심할 만큼 패하였다고 본다. 견훤은 강인부 사람과 난동을 일으켰다. 임금에서 족제는 금부에서 사위감이다.

 

然後虜王弟孝廉,宰相英景.又取國珍寶,兵仗,子女,百工之巧者.自隨以歸.太祖以精騎五千.要萱於公山下大戰.太祖之將金樂,崇謙死之.諸軍敗北.太祖僅以身免.而不與相抵.使盈其貫.萱乘勝轉掠大木城(今若木).

연후노왕제효렴,재상영경.우취국진보,병장,자여,백공지교자.자수이귀.태조이정기오천.요훤어공산하대전.태조지장금락,숭겸사지.제군패북.태조근이신면.이불여상저.사영기관.훤승승전략대목성(금약목).

후일에 포로로 임금과 동생 효렴왕과 재상 영경과 또 국가 진짜 보물과 병장 자여 백공 임명부를 챙겨서 귀가를 하니 태조 왕건에게 정예기병 오천명이 견훤이 공산 아래에 대전을 요구 한다고 하길래 왕건은 장군 금락 신슝겸을 보내나 패하였다. 여러 군사가 북에서 패전하였다. 태조 왕건에게서 근심은 몸을 사면하는 것이다. 서로 방해 하기가 아니기를 멈추자. 사신이 채워지는 것을 보고는 견훤이 하는 승승전 으로 인하여 대목성 (칠곡 약목면)을 빼앗았다.

 

 

 

京山府康州.攻缶谷城.又義成府之守洪述,拒戰而死.太祖聞之曰.吾失右手矣.四十二年庚寅,萱欲攻古昌郡(今安東).大擧而石山營寨.太祖隔百步,而郡北甁山營寨.累戰萱敗.獲侍郞金渥.翌日萱收卒.襲破順,城主元逢不能禦.弃城宵遁.

경산부강주.공부곡성.우의성부지수홍술,거전이사.태조문지왈.오실우수의.사십이년경인,훤욕공고창군(금안동).대거이석산영채.태조격백보,이군북병산영채.루전훤패.획시낭금악.익일훤수졸.습파순,성주원봉불능어.기성소둔.

경산에 붙은 강주와 공부곡성 또 의성에 붙은 부지흥을 저술하고 전쟁에 막힐수록 사망하였다. 태조 왕건이 물으며 대답하는데 내 실수가 맞다. 42년 경인년에 견훤이 고창군을 공격하였다(안동이다) 크게 움직이려니 석산으로 방화벽 쌓임술을 폈다. 태조는 백걸음 뗀다. 안동군에서 북병산을 영채로 삼는다. 잦은 전쟁으로 견훤은 패하였다. 시랑 금악을 얻고, 익일에 견훤 군사는 거둔다. 파순에 공습을 하는데 주석에 성은 성주다. 으뜸을 만나지 않아야 잘 길들인다고 하였다. 기성에서 밤에 달아난다.

 

太祖赫怒.貶爲下枝縣(今豊山縣.元逢本順城人故也).新羅君臣以衰季,難以復興.謨人我太祖,結好爲援.萱聞之.又欲入王都作惡.恐太祖先之.寄書于太祖曰.昨者國相金雄廉等將召足下入京.

태조혁노.폄위하지현(금풍산현.원봉본순성인고야).신라군신이쇠계,난이부흥.모인아태조,결호위원.훤문지.우욕입왕도작악.공태조선지.기서우태조왈.작자국상김웅렴등장소족하입경.

태조 왕건이 혁명에 분노하는데 폄하 하던 곳은 하지현이다 (오늘날 풍산현 으로 원봉본순에서는 오랜 성사람으로 하였다) 신라에 군신들은 말년에 약하였다. 부흥하기도 어렵다. 태조 왕건이 사람을 모은다. 원하거든 좋다고 결정하여라. 견훤이 듣고서 왕도에서 미워하기만 일으켰다. 두려운 태조 왕건은 먼저 기별서를 태조에게 건네면서 앞선 국상 김웅렴과 장군 등은 입경을 하여 만족에 불러봅니다.

 

有同鼈應黿聲.是欲鷃披準翼.必使生靈塗炭,宗社丘墟.僕是以先著祖鞭,獨揮韓金戌.誓百寮如皎日.諭六部以義風.不意奸臣遁逃,邦君薨變.遂奉景明王表弟,獻康王之外孫,勸卽尊位.再造危邦.喪君有君.於是乎在.足下勿詳忠告.徒聽流言.百計窺覦.多方侵擾.

유동별응원성.시욕안피준익.필사생령도탄,종사구허.복시이선착조편,독휘한금술.서백요여교일.유육부이의풍.불의간신둔도,방군훙변.수봉경명왕표제,헌강왕지외손,권즉존위.재조위방.상군유군.어시호재.족하물상충고.도청유언.백계규유.다방침요.

별과 원이 소리로 호응하고 같아지게 있으니 준익을 피하고 안하려고 하는 거 같아서 반드시 사신은 령이 도탄을 내는 것 같았다. 종사 단체는 언덕에 터잡고 자신이 먼저 조편에 붙을 테니까 홀로 있는 한금술 백료들은 교일 따라가기를 맹세하여라. 6부에서 의풍을 깨우치니까 뜻도 침범하지 않으니까 신하들이 도망간다. 방군도 죽으면 변한다. 경명왕이 표면으로 왕위를 받았다. 강왕에 외손을 바친다. 존위를 권장하고서 위방을 거듭 제작하였다. 죽은 임금과 있는 임금에서는 존재하고 있는 가보다. 아래에서는 충고도 자세하지 말아라. 구성원은 유언을 들은 것이다. 100가지 계략과 규칙을 엿보며 많은 구역이 침략으로 어지러웠다.

 

尙不能見僕馬首,拔僕牛毛.冬初,都頭索湘束手於星山陣下.月內,在將金樂曝骸於美利寺前.殺獲居多.追禽不小.强羸若此.勝敗可知.所期者.掛弓於平壤之樓,飮馬於浿江之水.然以前月七日.吳越國使班尙書至.傳王言召旨.知卿與高麗.久通和好.共契隣盟.

상불능견복마수,발복우모.동초,도두색상속수어성산진하.월내,재장김락폭해어미리사전.살획거다.추금불소.강리약차.승패가지.소기자.괘궁어평양지루,음마어패강지수.연이전월칠일.오월국사반상서지.전왕언소지.지경여고려.구통화호.공계린맹.

오히려 견훤은 자신에 말 머리에서 잘 보이지 않았으니 우모를 뺀다. 겨울 첫 월에 도읍 두목 상속을 성산진 아래에서 찾았고 개월 내로 들어간다. 장군 김락이 폭력을 써서 시체가 미리사에 앞선다. 살인은 얻는 것이 많다. 추격중인 짐승이 아니면 적다. 강한 것은 약하게 갖춘다. 인제 승패 정도로 알면 만날 자는 평양 다락에 있을 주몽이 걸린 것이다. 패강에 있는 물은 말에서 음료다. 앞서는 전월 7일에서는 오월국 사신에서 반상서가 도착하는데 전 임금님이 소지를 하였다. 강역인 고려와 함께 오래동안 통화를 맺어오니까 함께 동맹을 맹세하자는 것이다.

 

比因質子之兩亡.遂失和親之舊好.互侵疆境.不戢干戈.今專發使臣.赴卿本道.又移文高麗.宜各相親比.永孚于休.僕義篤尊王.情深事大.及聞詔諭.卽欲祗承.但廬足下欲罷不能,因而猶鬪.今錄詔書寄呈.請留心詳悉.

비인질자지량망.수실화친지구호.호침강경.불집간과.금전발사신.부경본도.우이문고려.의각상친비.영부우휴.복의독존왕.정심사대.급문조유.즉욕지승.단려족하욕파불능,인이유투.금녹조서기정.청류심상실.

인질 자식은 서로 망해가기를 본 뜨니까 화친 구호하기는 오래동안 실수다. 서로 강경을 침략하기는 좋다. 이에 사신에게 전달하여 출발하니 본 도시 공무원에게 드리고 또 고려에 이문으로는 마땅히 친비를 보게 하여야 한다며 오래동안 믿어야만 휴식을 가지니 자신은 독존왕이 바르다는 것이다. 사대에 깊은 뜻이 급하게 듣고 알린다. 깨우치기는 지승을 하는 것이다. 쓸데 없이 모텔 아래에서는 휴식이 아니여야 잘 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싸움질을 해대니까 서기정에게 알리는 기록물을 요청이 상실함에 머뭅니다.

 

 

 

 

且免攎迭憊,終心胎譏.蚌鷸相持,亦爲所笑.宜迷復之爲誡,無後悔之自貽.天成二年正月.

차면로질비,종심태기.방휼상지,역위소소.의미부지위계,무후회지자이.천성이년정월.

또 노동자에서 질비들에게 사면을 하였다. 태기가 채워진 마음에서 보는 것이다. 조개 썩는 냄새도 가져야 본다. 그러니까 서로 웃어대지. 의심스러움을 다시 경계화하였고 없을 후회에서는 스스로 남겨라는 것이다. 천성 2년 정월달이다.

 

太祖答曰.伏奉吳越國通使班尙書所傳詔旨書一道.兼蒙足下辱示長書敍事者.伏以華軺膚使,爰到制書.尺素好音,兼蒙敎誨.捧芝檢而雖增激.闢華牋而難遺嫌疑.

태조답왈.복봉오월국통사반상서소전조지서일도.겸몽족하욕시장서서사자.복이화초부사,원도제서.척소호음,겸몽교회.봉지검이수증격.벽화전이난유혐의.

태조왕건이 대답을 한다. 오월국과 통화맺기를 받드는데 화가 화두다. 사신에서 반상서를 전하는 전조지를 쓰는 것도 1도다. 겸몽입은 아래에서는 장서에 차례매기는 자를 욕보이는데 화초부 사신에서는 굴복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서를 속여온다. 법도는 웃기고 소리는 좋은데 교회가 겸몽하니까 봉지 봉인하기를 멈추니까 공간 싸움이 연속한다. 화전이 열리다가 멈추니까 어려움에 혐의를 분실하였다.

 

今託廻軒.輒敷危袵.僕仰承天假.俯迫人推.過叨將帥之權.獲赴經綸之會.頃以三韓厄會,九土凶荒.黔黎多屬於黃巾.田野無非其赤土.庶幾弭風塵之警.

금탁회헌.첩부위임.복앙승천가.부박인추.과도장수지권.획부경륜지회.경이삼한액회,구토흉황.검려다속어황건.전야무비기적토.서기미풍진지경.

인제 청탁을 하는 풍차돌리기는 쉽사리 펴온 위임에서다. 승천가를 우러르라. 굽혀보면 사람 옮기기가 급박하다. 장수에 권력을 탐내다가 과도한다. 경륜 모임도 다녀야만 획득을 하는데 지름길이 3한에서는 재앙 모임이다. 9번 흙도 흉황하다. 황건에서는 검려가 많이 엮였다. 전야에는 없다. 적토는 아니다. 여러 기미로 제작하는 활은 티끌을 경계하여라.

 

有以救邦國之災.爰自善隣.於爲結好.果見數千里農桑樂業.七八年士卒閑眼.及至癸酉年,維時陽月,忽焉生事.至乃交兵.足下始輕敵以直前,

유이구방국지재.원자선린.어위결호.과견수천리농상락업.칠팔년사졸한안.급지계유년,유시양월,홀언생사.지내교병.족하시경적이직전,

구방국에서 재앙이 존재한다는 것은 선린을 끌어들인 것이다. 결정을 좋아하여라. 과정을 보는 수천리에서는 농업 상업을 업으로써 오락을 하였다. 78년에서는 선비 군사들이 안대를 채운다. 계유년이 되된 바 볕과 달이 갑자기 뜬다. 생업을 일삼는다. 교병이 도착하는 것이다. 아래에서는 직전에 경적들이 등장 한 것이다.

 

若螳螂之拒轍.終知難而勇退,如蚊子之負山.拱手陳辭.指天作誓.今日之後,永世歡和.苟或渝盟.神其殛矣.僕亦尙止戈之武.期不殺之仁.遂解重圍,以休疲卒.不辭質子,但欲安民.此卽我有大德於南人也.

약당랑지거철.종지난이용퇴,여문자지부산.공수진사.지천작서.금일지후,영세환화.구혹투맹.신기극의.복역상지과지무.기불살지인.수해중위,이휴피졸.불사질자,단욕안민.차즉아유대덕어남인야.

만약에 당랑으로 수레 막기를 하면은 안다는 어려움이 끝나서 멈춰야 용감하게 퇴각을 한다. 모기 아들을 따라 산을 짊어지면은 합장플레이로 하소연을 하니 손가락으로 천작을 맹세하는 것이다. 오늘 후일에는 영세간에는 화로 기쁘다. 진실로 맹세하기를 풀면은 귀신을 사형하는 것이다. 나 역시 바라는 것은 무사들이 창전쟁을 멈추는 것이다. 약정으로 사살이 아니면 인자하기인데 해부를 끝내면 무겁게 쌓인다. 지친 졸병들은 쉬어라. 질문하는 자는 말하기하는 것은 아니다. 쓸모 없는 안민도 나 있는 대덕에서는 남인들이다.

 

豈期歃血未乾,凶威復作.蜂蠆之毒,侵害於生民.狼虎之狂,爲梗於畿甸.金城窘忽.黃屋震驚.仗義尊周,誰似桓文之覇.乘間謀漢,唯看莽卓之奸.致使王之至尊,枉稱子於足下.尊卑失序.上下同憂.以爲非有元輔之忠純.

기기삽혈미건,흉위부작.봉채지독,침해어생민.랑호지광,위경어기전.금성군홀.황옥진경.장의존주,수사환문지패.승간모한,유간망탁지간.치사왕지지존,왕칭자어족하.존비실서.상하동우.이위비유원보지충순.

피물 마시기도 하늘이 아니면 어쩌랴. 흉한 위엄도 일어난다. 벌 전갈도 독있다. 해로움에 침략하여서 생민을 하는데 이리와 호랑이도 미쳐가니까 기전에서는 가시로 삼는다. 의성군 금성면이 갑자기 황옥에 벼락이 쳤다. 무기에 골고루 의존하였다. 환문에서 으뜸을 닮기는 누구냐 한나라도 승차시 꾀를 내어서 오로지 보던 망탁도 간통하였다. 사신을 임금에게 보내고 지존이라 하니까 굽혀진 임금은 자식을 발 아래로 두는데 높고 낮음이 잘못이다. 차례대로는 상하를 갖추는 근심이다. 아니다 있다에서 으뜸은 바퀴굴러가는 충심이 순리대로 이냐다.

 

豈得再安社稷.以僕心無匿惡,志切尊王.將援置於朝廷.使扶危於邦國.足下見毫釐之小利.忘天地之厚恩.斬戮君主.焚燒宮闕.葅醢卿佐.虔劉士民.姬妾則取以同車.珍寶則奪之相載.

기득재안사직.이복심무닉악,지체존왕.장원치어조정.사부위어방국.족하견호리지소리.망천지지후은.참륙군주.분소궁궐.저해경좌.건류사민.희첩칙취이동차.진보칙탈지상재.

재차 안전한 사직을 획득하려고 하지. 내 부하는 마음에도 없을 은닉을 미워하는데 모든 뜻이 왕 높이기다. 장원을 조정에 두면서 사신은 방국이 위태로울 때 돕게 하였다. 발 아래를 보는 호리는 조금 이익본다. 잊혀진 천지에서는 두꺼운 은혜가 있고 군주를 참륙하는데 궁궐도 불태우고 공무원을 짜개두니까 정성이 사민을 죽인다. 희네 첩칙에서는 동차를 뽑았으나 진짜 보물은 지상에 싣는 것을 빼앗기다.

 

元惡浮於桀紂.不仁甚於獐梟.僕怨極崩天.誠深却日.約效鷹鸇之逐.以申犬馬之勤.再擧干戈.兩更槐柳.陸擊則雷馳電激.水攻則虎搏龍騰.動必成功.擧無虛發.逐尹卿海岸,積甲如山.禽雛造於城邊,伏屍蔽野.

원악부어걸주.불인심어장효.복원극붕천.성심각일.약효응전지축.이신견마지근.재거간과.량경괴류.육격칙뇌치전격.수공칙호박룡등.동필성공.거무허발.축윤경해안,적갑여산.금추조어성변,복시폐야.

악마가 뜨면 걸주가 으뜸이다. 인심이 아니면 장효다. 나 역시 원극이 무너지면 하늘이다. 정성도 깊어야 날을 물리친다. 약정하여라. 매를 본받기는 맹조를 쫓는데 신견에서 말은 부지런하다. 간과를 거듭 든다. 다시 괴류를 고쳤다. 뭍에서의 전쟁은 우레가 달리면 번개치기다. 바다에서 공격은 호랑이 잡아다가 룡이 오른다. 요동은 반드시 성공한다. 들 게 없으면 빈 곳을 쏘아라. 윤경을 쫓던 해안도 갑날에 여산에서 쌓인다. 짐승 병아리도 성주변을 쌓는다. 시체가 덮힌 들에 엎드려라.

 

燕山郡畔,斬吉奐於軍前.馬利(疑伊山郡),戮隨晤於纛下.拔任存(今大興郡)之日,刑積等數百人捐軀.破淸川縣(尙州領內縣名)之時,直心等四五輩授首.桐藪(今桐華寺)望旗而潰散.

연산군반,참길환어군전.마리(의이산군),육수오어독하.발임존(금대흥군)지일,형적등수백인연구.파청천현(상주영내현명)지시,직심등사오배수수.동수(금동화사)망기이궤산.

연산군 밭에는 군전이 길환을 베었다. (이산군으로 의심스럽다)마리성은 주변에 둑 아래에서 사형장이 있다. 발임으로 있다. (대흥군이다)어느 날 사형 수 수백명이 몸을 버렸다. 청천현을 깨라 (상주 영내현이다)어느 때에 45명 머리를 직심으로 베었다. 오동나무 늪이다(현재 동화사다) 바라는 깃발이 멈춰야 무너져서 흩어진다.

 

京山銜壁以投降.康州則自南而來.羅府則自西移屬.侵攻若此.收復寧遙.必期泜水營中,雪張耳千般之恨.烏江岸上,成漢王一捷之心.竟息風波.永淸寰海.天之所助.

경산함벽이투항.강주칙자남이래.라부칙자서이속.침공약차.수부녕요.필기지수영중,설장이천반지한.오강안상,성한왕일첩지심.경식풍파.영청환해.천지소조.

경산에서 함벽이 투항하면서 강주에서는 칙령으로 남쪽이면서 남쪽아 오라 그런다. 신라에서는 부칙이 서쪽이므로 옮겨서 엮는다. 침공이다. 거둬둔 부녕은 멀다. 반드시 지수영에서 만나자. 눈오는 날 2천번 베풀었으니 원한이 들리지. 오강안 위에는 한왕이 1번 이겨낸 마음이 이루어졌다. 호흡을 마치니 풍파가 생겨나고 오래동안 환해를 맑힌다. 하늘이 도왔다.

 

命欲何歸.況承吳越王殿下,德洽包荒,仁深字小.特出綸於丹禁.諭戢難於靑丘.旣奉訓謨.敢不尊奉.若足下祗承睿旨.悉戢凶機.不唯副上國之仁恩.抑亦可紹海東之絶緖.若不過而能改.其如悔不可追.(書乃崔致遠作也).

명욕하귀.황승오월왕전하,덕흡포황,인심자소.특출륜어단금.유집난어청구.기봉훈모.감불존봉.약족하지승예지.실집흉기.불유부상국지인은.억역가소해동지절서.약불과이능개.기여회불가추.(서내최치원작야).

명령으로 귀가를 하니 승상 돕던 오월왕이 전하에서는 덕을 흘리게 싸더니 거칠다. 인심은 작게 흐른다. 특별히 출발한 낚시대는 붉은색을 금지한다. 청구에서 어려우면 멈춰라고 깨우치자. 이미 훈모를 받들고 있는데 감히 존봉할 턱이 있나. 만약에 아래에서 예지를 받들고 공경한다면 모두가 흉기를 그친다. 아닌데 부상국에서 어진 은혜이여도 해동에 질서 정도로 억압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지나칠 것이 아니면 고쳐라. 뉘우칠 것이 아니면 추격하여라. (글은 최치원이 썼다)

 

長興三年甄萱臣龔直.勇而有智略.來降太祖.萱捉龔直二子一女.烙斷股筋.秋九月,萱遣一吉.以舡兵入高麗禮城江.留三日.取鹽白眞三州船一百艘.焚之而去(云云)淸泰元年甲午,萱聞太祖屯運州(未詳).

장흥삼년견훤신공직.용이유지략.래항태조.훤착공직이자일여.낙단고근.추구월,훤견일길.이강병입고려예성강.류삼일.취염백진삼주선일백소.분지이거(운운)청태원년갑오,훤문태조둔운주(미상).

장홍 3년은 견훤이 신하로 공직에 있을 때에 용감하게도 지략이 존재하여서 오던 태조에게 항복을 하는데 견훤은 공직을 잡았으니 아들 2명 딸 1명이다. 형벌이 끝나자 하체는 근육덩어리다. 가을 9월에 견훤이 파견나가니 하루가 길하였다. 고려 예성강으로 강병이 입국하여서 3일간 머무는데 염백진을 고을 3곳에서 상선하고 있는데 상선이 일백소다. 상선을 불태웠다. 청태 원년은 갑오년이다. 견훤은 태조에게 묻기를 운주에 둔전을 운영하라는 것이다. (자세하지가 않다)

 

遂簡甲士.蓐食而至.未及營壘,將軍黔弼以勁騎擊之.斬獲三千餘級.態津以北三十餘城,聞風自降.萱麾下術士宗訓,醫者之謙,勇將尙逢,崔弼等降於太祖.

수간갑사.욕식이지.미급영루,장군검필이경기격지.참획삼천여급.태진이북삼십여성,문풍자항.훤휘하술사종훈,의자지겸,용장상봉,최필등항어태조.

갑사에 간지가 도착한다. 요식위에 놓았다. 미치지 않게 루에서 경영하는데 장군 검필이가 경기에서 격전하다가 3천여급을 획득하고 참수를 하는 것이다. 태진에서 북쪽 30여성이다. 바람이 불어서 항복을 듣는다. 견훤에서 휘하에 술사 종훈이 있고 의자 신숭겸이 있고 용장들은 상봉을 한다. 최필도 태조에게 항복을 하였다.

 

丙申正月,萱謂子曰.老父新羅之季,立後百濟名.有年于今矣.

兵倍於北軍.尙爾不利.殆天假手爲高麗.蓋歸順於北王,保首領矣.其子神劍,龍劍,良劍等三人皆不應.李磾家記云.萱有九子.

병신정월,훤위자왈.노부신라지계,립후백제명.유년우금의.

병배어북군.상이불리.태천가수위고려.개귀순어북왕,보수영의.기자신검,룡검,랑검등삼인개불응.이제가기운.훤유구자.

병신년 정월에 견훤에서 아들이 말한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신라에서 말년에 백제국명을 늦어서야 정립하셔서 병신년이여서야 진행을 하였다.

병력은 북녘땅을 강화하셔도 오히려 병력에서 이득은 아니다보니 고려국이 가수라고 하여도 하늘은 위태롭다. 북왕에서 귀순을 하셔서 덮혔다. 보수 령이다. 아들 신검 용검 랑검 3형제는 사람이라면 모두를 불응하였다. 이제가가 보여주는 기록에서 전하기를 견훤에게는 아들이 9명 있다는 것이다.

 

長曰神劍(一云甄成).二子太師謙腦.三子佐承龍術.四子太師聰智.五子大阿宗祐.六子闕.七子佐承位興.八子太師靑丘.一女國大夫人.皆上院夫人所生也.萱多妻妾.有子十餘人.第四子金剛,身長而多智.萱特愛之.意欲傳位.其兄神劍,

장왈신검(일운견성).이자태사겸뇌.삼자좌승룡술.사자태사총지.오자대아종우.육자궐.칠자좌승위흥.팔자태사청구.일여국대부인.개상원부인소생야.훤다처첩.유자십여인.제사자금강,신장이다지.훤특애지.의욕전위.기형신검,

장자 신검은 (견성으로 알린다) 아들 2명이 태사를 겸손히 겸한다. 세 아들은 승룡 계략을 보좌하는데 네 째아들은 태사로 지적이 총명하다. 5째 아들은 대아종을 돕고 6째 궐과 7째 좌는 지위 흥업을 계승하는데 8째는 청구에서 태사다. 여자국가에서 대부 사람인데 모두 상원부를 연고지 출신이다. 견훤에게는 처와 첩이 많다. 합쳐보니 수십명이다. 네 째 아들 금강은 클 신체 만큼 지적이 많아서 견훤은 특별히 사랑해온다. 뜻에서는 지위 전달하는데 형이 신검이다.

 

良劍,龍劍知之憂憫.時良劍爲康州都督.龍劍爲武州都督.獨神劍在側.伊飱能奐使人往康武二州.與良劍等謀.至淸泰二年乙未春三月.與英順等勸神劍.幽萱於金山佛宇.遣人殺金剛.神劍自稱大王.赦境內(云云).

량검,룡검지지우민.시량검위강주도독.룡검위무주도독.독신검재측.이손능환사인왕강무이주.여량검등모.지청태이년을미춘삼월.여영순등권신검.유훤어김산불우.견인살김강.신검자칭대왕.사경내(운운).

량검 룡검은 우민을 안다. 량검을 강주 도독으로 하였고 룡검을 무주 도독으로 하였다. 신검에게만 홀로 측면이 있어서 이손능이 환사에게 사람들이 강주 무주 고을길을 왕래하도록 시켰으니 량검들에게 국정을 나란히 맡겼다. 청태 2년은 을미년 봄 3월이다. 영순이 신검에게 권력을 서열화 하도록 주는데 견훤을 우선 금산에 부처 집으로 숨겨라는 것이다. 파견을 보내니까 사람이 금강을 사살하였다. 신검이 대왕으로서 자칭을 하는 것이다. 금산 경내를 사면하였다고 운을 띄운다.

 

初萱寢未起.遙聞宮庭呼喊聲.問是何聲歟.告父曰.王年老.暗於軍國政要.長子神劍攝父王位.而諸將歡賀聲也.

초훤침미기.요문궁정호함성.문시하성여.고부왈.왕년노.암어군국정요.장자신검섭부왕위.이제장환하성야.

견훤이 처음 잠들지 않고 일어나보니 궁정이 멀어지도록 들린 함성을 부른 것이다. 물어보니 대체 뭔 소리냐는 것인데. 고부가 말하기를 임금이 늙어서 군국화를 다시 요구하는 부분이 어둡다는 것이다. 장자 신검은 부왕을 밀어내고 즉위를 하였는데 여러 장군들이 멈추니까 하성이 기쁘다는 것이다.

 

俄移父於金山佛宇.以巴達等壯士三十人守之.童謠曰.可憐完山兒.失父涕連酒.萱與後宮年小男女二人,侍婢古比女,內人能乂男等囚繫.

아이부어금산불우.이파달등장사삼십인수지.동요왈.가연완산아.실부체연주.훤여후궁년소남여이인,시비고비여,내인능예남등수계.

갑자기 아빠를 금산 부처님 댁으로 옮기시니 파달과 장사 30인이 수비를 한다. 동요도 존재 하였다.

불쌍한 완산은 /지나 친 아빠에 눈물로 술 빚고/ 견훤이 후궁에게 주던 년도에 소남녀 2명은 / 노비모시기를 오랫동안 해온 비녀다 /사살한 남자는 감옥에 가둬라

 

至四月.釀酒而飮.醉守卒三十人(人下有闕文).而與小元甫香又,吳琰,忠質等以海路迎之.旣至.以萱爲十年之長.尊號爲尙父.安置于南宮.賜楊州食邑田莊奴婢四十口,馬九匹.以其國先來降者信康爲衙前.

지사월.양주이음.취수졸삼십인(인하유궐문).이여소원보향우,오염,충질등이해로영지.기지.이훤위십년지장.존호위상부.안치우남궁.사양주식읍전장노비사십구,마구필.이기국선래항자신강위아전.

4월이었나 빚던 술 마시기를 멈추니 부대 30명이 취했다. (궐문에도 등장하였다) 남자가 갖는 향기는 소원을 들어주다가 멈추는 거라는 것이다. 또 오염과 충질이 해양 노선을 맞이하고 싶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존재하였다. 견훤 역시 10년을 노선 개척을 해 오던 바 높이 호명해 온 것이 상부다. 남궁을 제작하여 안전히 두려니까 양주소재지 식읍전에 있는 장성한 노비 40여 말과 노동력을 하사받으니까 나라에게 먼저 항복하는자인 신강을 아전이라고 해온 것이다.

 

甄萱婿將軍英規密語其妻曰.大王勤勞四十餘年.功業垂成.一旦以家人之禍.失地,從於高麗.夫貞女不可()二夫.忠臣不事二主.若捨己君.以事逆子耶.何顔以見天下之義士乎.

견훤서장군영규밀어기처왈.대왕근노사십여년.공업수성.일단이가인지화.실지,종어고려.부정녀불가()이부.충신불사이주.약사기군.이사역자야.하안이견천하지의사호.

견훤이 서장군 영규를 압박하는 말로 아내에게 말한다. 대왕이 근로해온 지 40여년이다. 공업 끝에서야 이룬다. 아침에서는 가인들이 재산을 땅에 분실해오던 바 고려를 쫓아다니니까 부정녀가 아닐 정도에서는 아빠가 몸이 2개다. 충신에서는 주인 2명을 시중들지 않는다. 자기 임금을 버릴 것 같다면 반역자라는 것이다. 견훤에서 얼굴은 천하에서 의사정도다.

 

況聞高麗王公仁厚懃儉,以得民心.殆天啓也.必爲三韓之主.盍致書以安慰我王.兼慇懃於王公.以圖後來之福乎.

황문고려왕공인후근검,이득민심.태천계야.필위삼한지주.합치서이안위아왕.겸은근어왕공.이도후래지복호.

고려왕은 듣는게 없어서 견훤은 근검이 두꺼워서 여식이 많다. 민심이 실현한 것이다. 천계를 해친다. 반드시 3한에서 주인 정도다. 내 임금이 안위를 써대니까 수송을 합친다. 왕공은 은근을 겸직하고 복사하기를 마쳐내야만 복이라는 것이다.

 

妻曰,子之言是吾意也.於是天福元年丙申二月,遣人致意於太祖曰.君擧義旗.請爲內應.以迎王師.太祖喜.厚賜其使者遣之.

처왈,자지언시오의야.어시천복원년병신이월,견인치의어태조왈.군거의기.청위내응.이영왕사.태조희.후사기사자견지.

아내가 대답을 한다. 아들이 하는 말도 내 말이다. 천복 원년은 병신년 2월이다. 견훤이 사람을 태조에게 보내며 말하는데 사신은 깃대를 들어라. 요청해오면 응대를 맞이 하여라. 왕사가 맞이해오면 왕건은 기쁘다. 사자를 파견하면서 두껍게 하였다.

 

謝英規曰.若蒙恩一合.無道路之梗.卽先致謁於將軍.然後升堂拜夫人.兄事而姊尊之.必終有以厚報之.天地鬼神皆聞此語.

사영규왈.약몽은일합.무도로지경.즉선치알어장군.연후승당배부인.형사이자존지.필종유이후보지.천지귀신개문차어.

영규가 사례로 말한다. 만약에 꿈에 은혜를 생각하자니 1번 합치고, 없는 도로에서는 고치는데 장군님을 알현하는 거라면 먼저하고 난 이후에 당배부 사람에게 서까래를 날린다. 형이 하다가 멈추면 손윗누이가 높아만 가서 반드시 끝내려거든 보복이 두껍다. 천지에 있는 귀신은 모두 이 말을 들어라.

 

六月,萱告太祖.老臣所以投身於殿下者.願仗殿下威稜,以誅逆子耳.伏望大王借以神兵.殲其賊亂.臣雖死無憾.

육월,훤고태조.노신소이투신어전하자.원장전하위릉,이주역자이.복망대왕차이신병.섬기적란.신수사무감.

6월이다. 견훤이 왕건에게 알리는데 노신이 전하에 투신하였다. 장전 아래에 위릉을 원한 것이다. 반역으로 사살한 혐의는 자식에게 들린다. 대왕께서는 신병을 차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눕는다. 적란을 소멸하니까 신하는 원한도 없이 죽어갔다.

 

太祖曰.非不欲討之.特其時也.先遣泰太子及將軍述希.領步騎十萬,趣天安府.秋九月,太祖率三軍至天安.合兵進次一善.神劍以兵逆之.甲午,隔一利川相對.王師背艮向坤而陣.

태조왈.비불욕토지.특기시야.선견태태자급장군술희.영보기십만,취천안부.추구월,태조솔삼군지천안.합병진차일선.신검이병역지.갑오,격일이천상대.왕사배간향곤이진.

왕건이 말한다. 토벌이란 안하려는 게 아니다. 특별한 때에서 먼저 파견나간 태자와 장군 술희를 커보이는 것이다. 보병 기병 10만병을 대목에 배치하였고 충남 천안으로 달려간 거다. 가을 9월은 왕건이 거느리는 군대가 천안에 도착하면서 병력을 합쳐보니 일선이다. 신검 병력이 반역하였다. 갑오일이다. 이천에서 상대하다가 사이를 비우니까 왕사 배간향이 곤에서 사열하다가 멈췄다.

 

太祖與萱觀兵.忽白雲狀如劍戟起.我師向彼行焉.乃鼓行而進.百濟將軍孝奉,德述,哀述,明吉等,望兵勢大而整.棄甲降於陣前.太祖勞慰之.問將帥所在.

태조여훤관병.홀백운상여검극기.아사향피항언.내고행이진.백제장군효봉,덕술,애술,명길등,망병세대이정.기갑항어진전.태조노위지.문장수소재.

왕건이 견훤 병력을 보다가 구름 형상은 신검이 창들고 일어나기를 따른다. 내 사부님도 이런 것은 피하였다. 진군을 알리는 북소리는 치다가 멈춘다. 백제 장군 효봉 덕술 애술 명길이 병력 사기가 크게만 희망하였는데 정리하였다. 기갑 병과가 줄줄이 항복을 한 것이다. 왕건은 근로자를 위로하면서 장교 소재지를 묻는다.

 

孝奉等曰.元帥神劍在中軍.太祖命將軍公萱等.三軍齊進狹擊.百濟軍潰北.至黃山炭峴.神劍與二弟,將軍富達,能奐等四十餘人生降.太祖受降.餘皆勞之.許令與妻子上京.

효봉등왈.원수신검재중군.태조명장군공훤등.삼군제진협격.백제군궤북.지황산탄현.신검여이제,장군부달,능환등사십여인생항.태조수항.여개노지.허영여처자상경.

효봉 구성원이 말한다. 원수 신검이 중군으로 존재하고 왕건 명령을 따르는 공훤에서 3군은 진열을 좁게 부딪쳐가는데 백제군은 북쪽 전투에서 무너졌다. 황산 근처 탄현에서는 신검과 동생 2명 장교 부달 능환 40여 사람이 생포되면서 항복을 하였다. 태조 왕건은 항복을 받아들면서 노동자 취급을 하였다. 노동자에 처자들이 상경한다는 것을 허락하였다.

 

問能奐曰.始與良劍等密謀.囚大王立其子者.汝之謀也.爲臣之義.富如是乎.能奐俛首不能言.遂命誅之.以神劍僭位爲人所脅,非其本心,又且歸命乞罪,特原其死.甄萱憂懣發疽.

문능환왈.시여랑검등밀모.수대왕입기자자.여지모야.위신지의.부여시호.능환면수불능언.수명주지.이신검참위위인소협,비기본심,우차귀명걸죄,특원기사.견훤우만발저.

능환이 물어본다. 신검과 량검은 애초에 밀모에 가담하면서 견훤을 가두고 대왕으로 입장해오던 자식이다. 지금은 모략이다. 신하에서 뜻은 부자취급 요청이다. 능환을 사면하지 않을 꺼면 머리를 베어라. 머리를 베인다. 신검도 베이고 정리되기를 사람이 소협인으로 보았다. 본심이 아닐 것이다. 또 돌아가면서 죄를 빌어라. 특별히 원하면 죽여준다는 것이다. 견훤은 근심과 분개로 인하여 곪던 등창이 터졌다.

 

數日卒於黃山佛舍.九月八日也.壽七十.太祖軍令嚴明.士卒不犯秋毫.州縣安堵.老幼皆呼萬歲.

수일졸어황산불사.구월팔일야.수칠십.태조군영엄명.사졸불범추호.주현안도.노유개호만세.

군사들이 귀가하는데 수일걸쳐서 황산에 있는 불사에 도착해보니 98일이다. 70세가 수명이던 날이다. 태조 왕건 군사는 군령이 엄포하였다. 사졸들은 가을이면 침범을 하지 않았다. 주현에 담을 확장하던 것이다. 노인과 어린이들은 만세만을 외쳐댄다.

 

謂英規曰.前王失國後.其臣子無一人慰之者.獨卿夫妻.千里嗣音,以致誠意.兼歸美於募人.其義不可忘.許職左承.賜田一千頃.許借驛馬三十五匹.以迎家人.賜其二子以官.甄萱起唐景福元年.至晋天福元年.共四十五年.丙申滅.史論曰.新羅數窮道喪.天無所助.民無所歸.

위영규왈.전왕실국후.기신자무일인위지자.독경부처.천리사음,이치성의.겸귀미어모인.기의불가망.허직좌승.사전일천경.허차역마삼십오필.이영가인.사기이자이관.견훤기당경복원년.지진천복원년.공사십오년.병신멸.사론왈.신라수궁도상.천무소조.민무소귀.

영규가 말한다. 앞선 임금님 덕택에 나라는 늦었다. 신하에게 위로해줄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부처하는 벼슬길인 것이다. 천리는 상속중이고 정성과 뜻을 보내니까 귀가길마다 사람 모여들기를 겸직하던 것이다. 그런 뜻이 아니면 잊혀지는 존재다. 벼슬을 허락하고 승상을 보좌하면 밭 1천석이라도 준다. 역마 35필을 빌려서라도 허락한다는 것이다. 가인이 맞이하여라. 아들 두명을 벼슬삼아라. 견훤은 당나라 경복 원년에 기병하였다. 천복 원년이 도래하기까지 45년간 군림하였고 병신년에 멸망한 것이다. 역사 전문가들이 말한다. 신라는 도상을 셀만큼 끝내고 하늘이 돕지도 않는 상태에서 백성은 귀가하는 것이 없었다.

 

於是群盜投隙而作.若猬毛然.其劇者弓裔,甄萱二人而已.弓裔本新羅王子.而反以家國爲讐.至斬先祖之畵像.其爲不仁甚矣.

어시군도투극이작.약위모연.기극자궁예,견훤이인이이.궁예본신라왕자.이반이가국위수.지참선조지화상.기위불인심의.

이에 도둑공동체가 투항하기가 잔잔해지자 일어났으니 고슴도치에서 털뽑기인 것이다. 심해지던 자는 궁예요. 견훤과 두명이다가 멈춘 것이다. 궁예는 신라에서 왕자출신이다. 신라가 국가 팔아치우니 국가를 원수로 보았다. 참형을 당하는 선조에게서 화상을 입었으니 인자하기가 깊지 않은 것이다.

 

甄萱起自新羅之民.食新羅之祿.而包欌禍心.幸國之危.侵車失都邑.虔劉君臣,若禽獸.實天下之元惡.故弓裔見棄於其臣.甄萱産禍於其子.皆自取之也.又誰咎也.

견훤기자신라지민.식신라지녹.이포장화심.행국지위.침차실도읍.건류군신,약금수.실천하지원악.고궁예견기어기신.견훤산화어기자.개자취지야.우수구야.

견훤은 신라 백성에서 일어났는데 녹봉은 신라에서 먹었다. 재물포장하는 마음을 멈춘 것이다. 행복한 국가는 위태로워지자 침략을 구실삼아서 도읍을 챙긴 것이다. 정성스런 군신을 가차없이 살인을 하니 금수라고 하여도 사실상 천하에서 으뜸인 악마인 것이다. 예전 궁예는 자신에서 신하가 버려지는 것을 보고 견훤 역시 아들이 생기자 재앙이 출생한거로 보았다. 모든 것을 취하여야 했다. 누구에서 생겨난 재앙이던가.

 

雖項羽李密之雄才,不能敵漢唐之興.而況裔萱之凶人,豈可與我太祖相抗歟.

수항우이밀지웅재,불능적한당지흥.이황예훤지흉인,기가여아태조상항여.

초나라 항우에서 비록 이밀지가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한나라가 당나라를 상대로 일으켜 세우기란 원수가 아니어도 가능하다는데 하물며 후손 견훤이 흉인에서 멈춘다고 하여도 어찌 고려 태조 왕건에게 준다는 건 서로 막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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